이번 제휴로 GTF는 기존의 비자, 마스타카드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 45억장이 발급된 유니온페이카드를 통한 텍스리펀드까지 가능해져 환급률이 급증할 것이란 예상이다. 또 GTF는 이번 유니온페이와의 제휴를 통해 타 브랜드 카드사와 차별화 한 ‘익일 환급서비스’를 시행해 유니온페이카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유니온페이와의 환급서비스가 시작되면 중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전 세계 유니온페이카드 소지자는 유니온페이카드로 물품을 구매한 경우 공항이나 항만에서 세관 확인 절차 이후 환급데스크에서 장시간 기다리지 않고도 환급전표에 유니온페이카드 번호만 기재하면 해당 유니온페이카드 결제계좌로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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