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 375.4조.. 부수법안과 함께 본회의 처리

  • 등록 2014-12-02 오후 6:03:04

    수정 2014-12-02 오후 6:10:10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여야는 2일 내년도 예산안 규모를 당초 정부가 제출한 376조원(세출 기준)보다 6000억원을 순삭감한 375조 4000억원으로 잠정 확정했다.

여야는 이같은 수정안을 홍문표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여야의원 81명의 서명을 받아 본회의에 제출하고 예산부수법안과 함께 처리할 예정이다. 이로써 국회는 12년 만에 새해 예산안을 법정시한 내 처리하게 될 전망이다.

앞서 여야 원내지도부는 마라톤회동 끝에 물가연동제를 제외한 담뱃값 2000원 인상안과 신용카드 소득공제 일몰 연장, 임대주택 세부담 경감 등을 추가로 담은 예산부수법안 수정안에도 합의해 본회의에 상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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