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종로구, IoT 기술 활용해 문화유산 안전관리

  • 등록 2024-02-20 오후 5:59:21

    수정 2024-02-20 오후 5:59:21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재 밀집 지역으로 손꼽히는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올 한해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을 활용해 문화유산 안전관리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종로 관내 문화유산은 총 479개로 서울시 전체 문화유산 2055개 가운데 24%에 육박하며, 그중 80개를 종로구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다.

종로구는 올해 1월 1일 자로 문화유산과를 신설하고 스마트하고 체계적인 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 보존에 중점을 둔 ‘2024년 문화유산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 낙서 테러나 방화 같은 범죄의 선제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조상의 지혜와 유구한 역사가 깃든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에 매진하고자 한다“며 ”사건, 사고 선제 대응뿐 아니라 구민을 위한 문화유산 활용 정책도 확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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