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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는 따로 국내 법인이 없어 그동안 국내 페라리 및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인 FMK가 역할을 대신해 왔다. 앞으로는 한국 사업 운영을 새로 설립하는 마세라티코리아에서 전담한다는 계획이다.
마세라티는 “마세라티코리아의 설립은 한국의 고객에게 탁월한 이탈리아의 럭셔리 차량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국 고객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함”이라며 “마세라티는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향후 세계적 수준의 애프터 서비스와 마세라티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맞춤형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