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도건설 B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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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동도건설은 오는 6월 경기도 부천시 작동에서 공급하는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4층, 8개동 규모, 총 238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73㎡ 178가구 △78㎡ 44가구 △84㎡ 복층 16가구 등이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 평면으로만 구성됐다.
특히 이 단지는 작동에서 15년 만에 공급을 진행하는 새 아파트로서 편의시설, 교육환경, 쾌적한 주거환경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이 인접해 있고 신월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로 진출입이 쉽다. 신월IC와 대곡~소사 복선철도 원종역(2021년 예정)과 원종~홍대 서부광역철도(2023년 예정)까지 개통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된다.
단지 주변에는 범바위산, 지양산, 은데미공원, 부천자연생태공원 등이 위치해 주변 녹지 또한 풍부하다. 더불어 효성유치원, 까치울초, 성곡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