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잡코리아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BIO JOB FAIR 2019’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 달 17일부터 사흘간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잡코리아가 운영한다. 한미약품, SCM생명과학, 코아스템, 한독, 바이넥스, JW중외제약 등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참가하며 채용상담과 현장면접 등을 실시한다. 한미약품, 한국머크, 한스바이오메드 등은 기업설명회도 진행한다.
제약·바이오 업체에서 일하는 선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한국머크와 한국릴리, 자노벡스코리아, 암젠코리아, 한국노바티스, 입센코리아,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등이 참여한다. 한편, 잡코리아는 잡페어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개설하고 참가자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