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은행권 기술금융 평가서 1위

3년만에 수위 탈환‥국민은행이 2위
소형은행 부문에서는 대구·경남은행
  • 등록 2019-04-16 오후 2:54:22

    수정 2019-04-16 오후 2:54:22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신한은행이 작년 하반기 은행 기술금융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금융위원회는 2018년 하반기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평가에서 신한은행이 대형은행 그룹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2위는 국민은행이었다.

신한은행은 높은 배점이 부여된 대출의 질적 구성 평가에서 최상위 성적을 거두며 3년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국민은행은 공급규모, 대출의 질적 구성, 기술기반 투자에서 점수가 두루 높았다.

소형은행 그룹에선 대구은행이 1위, 경남은행이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은행 자체 기술금융 레벨 심사 결과 부산과 대구은행의 레벨이 올라갔고 산업, 신한, 하나, 기업, 국민은행 등 5개 은행은 자체 투자용 TCB 평가가 승인됐다.

금융위는 선진적 기술금융 관행이 확산할 수 있도록 평가지표를 개선해 올해 상반기 평가부터 적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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