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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내 의사소통 활성화와 경영혁신을 구현하기 위해 기획된 청년이사회는 KDI국제정책대학원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나갈 6명의 직원으로 구성됐다.
유종일 대학원장은 청년이사들에게 “KDI국제정책대학원이 세계적 차원의 글로벌 리더 양성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대학원 조직의 안정성 확보와 경영효율화 달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청년이사회가 대학원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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