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돌핀크루즈 원조 'RWD', 해양 액티비티 최대 15% 할인

사진=RWD 괌 해양스포츠그룹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우리나라 거제도 만한 크기의 남태평양 작은 섬나라인 괌은 사면이 에메랄드 빛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해양스포츠의 천국이라 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액티비티는 바로 ‘돌핀크루즈’다.

남녀노소, 임산부까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돌핀투어는 떼로 무리 지어 다니는 날쌔고 귀여운 돌고래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열대어와 산호가 가득한 곳에서 스노쿨링과 낚시 그리고 얼리지 않은 신선한 참치회와 맥주 등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그 인기 비결이다.

하지만 괌에서 돌핀크루즈 투어를 진행하는 곳은 여러 곳이지만 저마다 가격, 포함사항, 서비스, 픽업 및 드랍, 즐기는 시간 등이 모두 상이하기 때문에 내 맘에 쏙 드는 곳으로의 예약은 그리 쉽지 않다. 그런데 27년 전인 1992년에 괌에서 돌핀크루즈를 최초로 만든 RWD (Real World Diving) 의 차별화된 구성과 진행이 여행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첫 번째로 자가 소유 950마력의 빠른 배와 왕복이동 시간 제외하고 돌핀 배 위에서 순수하게 즐기는 시간이 가장 긴 150분 정도의 넉넉한 시간을 제공한다. 두 번째로는 괌에서 돌고래를 가장 잘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는 것. 세 번째는 스노쿨링과 낚시를 1시간 정도 진행, 아이들을 위한 투명창이 있는 스노쿨링 보드, 투명카약, 워터 트램폴린 등의 차별화 된 구성을 갖추고 있다.

관계자는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인원수, 예약시점 등에 따라 “최대 15%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면서 “돌핀크루즈 뿐만 아니라 괌에서 즐길 수 있는 아쿠아컴, 스누바팩, 파워스노쿨링(전동스쿠터), 돌핀&스쿠버다이빙 팩 등도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RWD에서만 즐겨볼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다. 예약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RWD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