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비알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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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비알오는 전국의 예스키즈존(Yes Kids Zone) 업체들의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스키즈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예스키즈존 캠페인에는 이미 제휴되어 있는 수백개의 키즈카페들과 함께 놀이시설이 있는 식당과 카페등의 매장들이 노란 예스키즈존 스티커를 붙이며 캠페인에 참여해 나가고 있다.
비알오는 몬스터키즈 앱을 통해 기존회원 150만 고객과 키즈존을 이용하는 신규 고객들에게 아이가 갈 수 있는 전국 모든 곳을 안내하는 예스키즈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유아시설, 놀이방, 놀이시설이 있는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식당, 카페 등 업장 별로 할인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쿠폰 혜택 등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비알오 김두민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 해결에 대한 도움과 많은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며, 꾸준히 전국의 다양한 예스키즈존 캠페인 참여 매장들을 통해서 좀 더 아이들과 부모가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