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중개사 시험 합격자 149명

  • 등록 2018-12-13 오후 6:22:20

    수정 2018-12-13 오후 6:22:20

자료=금융감독원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4일 시행한 2018년도 제24회 보험 중개사 시험 합격자가 149명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20명 줄어든 규모다.

보험 중개사는 독립적으로 보험 계약 체결을 중개하는 사람이다. 합격자를 유형별로 보면 생명 보험 중개사 50명, 손해 보험 중개사 49명, 제3 보험 중개사 50명 등이다. 합격자 평균 점수는 생명 보험 중개사 67.6점, 손해 보험 중개사 64.6점, 제3 보험 중개사 67점 등이었다.

연령별로는 31~40세 합격자가 전체의 40.3%로 가장 많았다. 51세 이상 고령자도 18.1%를 차지했다.

합격자 명단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금감원과 보험개발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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