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서 AI 의심신고..간이검사 결과 양성 판정

  • 등록 2017-03-03 오후 8:33:05

    수정 2017-03-03 오후 8:33:05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경기도 고양시의 한 양계농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접수돼 간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3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에 있는 닭 사육농가에서 닭 60여마리가 폐사해 간이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와 고양시는 농가 주변 차량을 소독했다. 또 이날 자정 무렵부터 살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 내에서는 지금까지 122건의 AI 확진 판정이 나와 202농가 가금류 1573만7000마리를 살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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