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베이징모터쇼]도요타의 현재와 미래…‘레빈 PHEV’와 ‘콘셉트-i’

  • 등록 2018-04-26 오후 2:20:58

    수정 2018-04-26 오후 2:20:58

2018 베이징모터쇼에 전시된 도요타 레빈 PHEV. <사진=노재웅 기자>
[베이징(중국)=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도요타는 이번 2018 베이징모터쇼에서 중국시장 내 주력 준중형세단인 코롤라와 레빈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신형 모델을 선보였다. 전기모터 단독 주행으로 50㎞를 달릴 수 있다. 신형 모델의 경우 내년부터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코롤라와 레빈 PHEV가 도요타의 현재라면, 자율주행 콘셉트카인 ‘콘셉트-아이(i)’는 도요타의 미래를 보여준다. 콘셉트-i는 생체인식시스템(biometric system)을 탑재해 언제 어디서 자율주행 모드로 운전할지, 아니면 운전자가 핸들을 잡을지를 차가 스스로 알려준다. 소형 전기차 ‘콘셉트-i 라이드’는 콘셉트-i’를 작게 만든 버전으로, 휠체어 이용자들을 위해 개발한 차다. 문을 위로 활짝 열 수 있는 걸윙 도어를 적용해 차에 올라타거나 휠체어를 싣기에 편하다. 양옆으로 움직이는 1열 시트를 밀면 그 뒤로 휠체어 수납 공간이 나타난다.

2018 베이징모터쇼에 전시된 도요타 코롤라 PHEV. <사진=노재웅 기자>
2018 베이징모터쇼에 전시된 도요타 콘셉트-i. <사진=노재웅 기자>
2018 베이징모터쇼에 전시된 도요타 콘셉트-i 라이드. <사진=노재웅 기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가려지지 않는 미모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