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펀키에 따르면 네이버 쇼핑 프리미엄 몰은 월 매출액 6억 원 이상, 판매 건수 2000건 이상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펀키 관계자는 “펀키는 한 달 평균 35~50만 가량의 방문 횟수를 유지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을 활용하는 내국인 인구 800만 명을 추산한다면 한 달에 7% 정도는 펀키를 스쳐서라도 방문했다는 통계가 나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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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표는 펀키를 운영하기 전 티디에스네트워크를 5년간 이끌어오며 벤처기업인증, 벤처투자를 유치했고 보안시스템을 해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가 운영한 또 다른 오픈마켓 바이폴, 겟원의 누적 판매 상품 수는 50만 건, 지난해 누적 매출액 300억 원(공급사 정산 기준)을 달성했으며 70만 개 상품과 세계 200여 개 업체, 국내 100여 개 이상 업체가 입점해 있다. 가입한 회원은 총 60만 명이다.
그는 “기존의 경험을 통해 안전한 거래, 공정한 규정, 완벽한 시스템 이 세 가지를 목표로 성실히 판매자와 소비자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