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 “수능 이의신청 417건, 문제·정답 이상 없다”

접수 417건 중 중복 의견 등 제외 254건 심사
“심의 거쳐 82개 문항 254건 이상 없음 판정”
  • 등록 2020-12-14 오후 5:38:07

    수정 2020-12-14 오후 5:38:07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정답을 확정했다. 올해 수능에서 제기된 정답 관련 이의신청은 모두 417건으로 평가원은 정답·문제에 모두 이상이 없다고 결론 내렸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 3일 오후 서울 용산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마친 한 수험생을 어머니가 토닥여주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4일 2021학년도 수능 정답을 확정·발표했다.

올해 수능에서 제기된 이의선청 건수는 모두 417건이다. 평가원은 이 가운데 중복 신청이나 접수 취소 등을 제외한 82개 문항 254건에 대해 심사했다.

평가원은 “출제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 실무위원회와 이의심사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82개 문항 모두에 대해 문제·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했다”고 고 밝혔다. 평가원은 이러한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오후 5시부터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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