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로보틱스, 식약처 재활로봇 임상시험 승인 받아

뇌졸중 환자 대상 보행능력 평가
  • 등록 2018-12-12 오후 5:49:33

    수정 2018-12-12 오후 5:49:33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로봇제조기업 티로보틱스(117730)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로봇보조정형용 운동장치의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았고 12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이 이번 임상시험을 주관한다. 뇌졸중 환자 중 독립보행이나 보조적인 도움으로 보행이 가능한 환자를 대상으로 재활로봇(Healbot T)을 이용한 보행재활이 보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다.

티로보틱스는 그간 산업용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했다. 이후 산학연 연구를 통한 재활의료로봇을 개발해 향후 의료 전문 서비스용 로봇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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