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품질강화 및 가맹점 상생 경영..."기본 역량 강화"

  • 등록 2019-02-21 오후 4:08:44

    수정 2019-02-21 오후 4:08:44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바이올푸드글로벌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닭갈비’가 품질 강화 및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경영 활동을 확대·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권지훈 유가네닭갈비 사장은 “1981년 창업 이래로 10년 이상 유가네와 함께한 점주들뿐만 아니라 새롭게 유가네를 선택한 점주들이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본사와 화합해 돌파구를 만들어 내자는 의미로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유가네닭갈비는 그 일환으로 임시완 전속모델 광고비 전액과 미디어 노출에 대한 광고, 홍보비용을 부담한 바 있다.

권 사장은 “브랜드 홍보를 위한 마케팅 활동은 필수이지만 비용이 높다 보니 매장에서 분담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어려울수록 본사가 앞장서겠다는 초심으로 대부분의 마케팅 비용을 가맹점과의 상생비용으로 보고 본사가 부담했다.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가네는 제품 품질 강화를 위해 연구 개발 및 생산시설을 확대할 예정이다. 경남 양산의 500평 규모 생산 공장을 약 2배로 늘려, 900평 규모의 생산공장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해당 공장은 오는 6월 중 완공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권 사장은 “전국 매장의 동일한 질과 맛에 대한 관리, 위생, 서비스 등 기본 역량을 강화해 치열한 프랜차이즈 시장에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현재 유가네는 28개의 신규 매장을 열면서 국내 157개, 해외 7개국에 1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월 중 울산 구영점, 안산 선부점, 파주 야당점을 선보이면서 가맹점 16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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