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신입직원 채용 내달 11일까지 접수

신입직원 채용형 인턴 35명, 종합 평가후 정규직 전환
  • 등록 2021-04-27 오후 5:26:01

    수정 2021-04-27 오후 5:37:22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중부발전은 내달 3일부터 11일까지 ‘2021년 제1차 신입직원 채용을 위한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4직급 대졸수준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취업난 해소,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입사지원 시 학력, 전공, 나이 등의 제한이 없고 기본자격을 갖춘 지원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제한채용을 시행한다.

모든 채용과정은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1차 직무적합도 검사, 2차 직무능력 평가, 3차 심층면접을 통해 능력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도 시험응시를 허용함에 따라 ‘방역관리 전담 TF(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해 응시자 간 감염예방과 안전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선발직군은 사무, 정보통신, 발전화학 직군으로 약 4개월간의 인턴과정 후 종합성적에 따라 요건 충족 시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접수는 인터넷으로만 할 수 있으며 중부발전 홈페이지나 입사지원 홈페이지로 접속해 지원서를 작성해야 한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절차와 세밀하고 철저한 시험장 방역관리를 통해 적기에 신입직원을 채용하겠다”며 “코로나19에 따른 취업난 해결과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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