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읽는 증시]1.25…눈높이 같아진 韓·美 정책금리

  • 등록 2017-06-15 오후 4:05:49

    수정 2017-06-15 오후 4:05:49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한국 기준금리와 동률을 기록했다. 이는 2005년 6~8월 3.25%로 같았던 이후 처음이다. 같은해 8월 미국 금리가 한차례 더 인상되면서 한국보다 금리가 높은 현상이 나타났다. 올해도 하반기 미국 추가 금리 인상이 예고되면서 한국과의 금리 역전 현상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한국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을 경우 외국인 자금의 유출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다만 국내 증시 펀더멘털이 탄탄해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