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서울 시민의 작은 도움이 에콰도르 국민에게 힘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과야스, 마나비, 산토도밍고 등 지진으로 긴급 재난사태가 선포된 도시에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해외에서 긴급한 어려움이 발생할 때 서울시에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시는 지난 2008년 5월 중국 사천성 지진(30만 달러), 2010년 아이티지진(10만 달러) 2013년 11월 필리핀 태풍(20만 달러), 2015년 4월 네팔지진(10만 달러) 피해 등을 지원했었다.
☞ 경남 창녕군서 규모 2.6 지진…"피해 없을 것"
☞ “일본 지진, 광학사업에 큰 영향 없다”-LG이노텍 컨콜
☞ 일본 미야기현, 5.0규모 지진…쓰나미 등 피해 없어
☞ [포토]지진희 '한우 홍보대사 됐어요~'
☞ 이영애, 에콰도르 지진 구호기금 5700만원 기부
☞ 멕시코 연안서 규모 5.9 지진 발생
☞ 나흘전 연달아 지진 발생한 제주 북서쪽 해역서 또 지진
☞ 에콰도르, 지진 피해에 `8일간의 국가 애도기간` 선포
☞ 무학, 네팔 굿데이스쿨 지진 피해 성금 1만달러 전달
☞ 제주 찾은 우태희 차관 "가스시설, 지진 대비해야"
☞ 에콰도르 연안서 규모 6.0 안팎 지진 세차례나.. 피해는 아직 보고 안돼
☞ 에콰도르 연안서 또 규모 6 이상 지진
☞ 제주 해역서 연달아 규모 2.7 지진…일본 지진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