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비자심리, 2022년 7월 후 최저

  • 등록 2024-04-30 오후 11:57:55

    수정 2024-04-30 오후 11:57:5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지난달 소비심리가 2022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의 3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심리지수는 97로 나타났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망치 103.5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컨퍼런스보드 관계자들은 이번 결과에 대해 “현재 결과는 여전히 건전한 수준이며 2년래 비교적 좁은 범위 안에 들어있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단 “앞으로 상황이 어디로 갈지는 우려된다”며 “식료품과 가스 등 물가 상승세로 소비자들의 염려는 커지고 있다”고 다나 M 페터슨 컨퍼런스보드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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