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클럽오디션’, 2년간 누적 89만명 접속

  • 등록 2019-03-07 오후 5:22:47

    수정 2019-03-07 오후 5:22:47

클럽오디션. 한빛소프트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한빛소프트(047080)의 모바일 리듬액션 게임 ‘클럽오디션’이 오는 10일 서비스 2주년을 맞는다.

7일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이 게임 이용자들이 지난 2년간 플레이한 시간은 총 4만5000년에 달한다. 한빛소프트는 2주년 기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기존 유저들에게 더 큰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클럽오디션은 지난 2017년 3월10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까지 누적 접속시간은 3억9868만1509시간(4만5511년), 플레이된 음악 수는 4471만1300회, 클럽오디션에서 춤을 춘 댄서(이용자) 수는 88만7253명에 달한다.

이용자 1명이 하루 평균 37분간 클럽오디션 게임을 즐겼다. 하루 평균 모바일게임 이용시간이 78.4분(주중 기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7 게임이용자 실태조사 결과)임을 감안할 때 클럽오디션 유저들은 절반가량의 시간을 투자한 셈이다.

아울러 이용자들은 캐릭터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인 ‘의상’에 아낌없이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년간 판매된 의상 개수는 총 472만3815개에 달한다. 이용자 1명당 5개 이상 구매한 셈이다.

한빛소프트는 이 같은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주년 맞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인트로와 메인화면은 물론 공식카페까지 모두 새로운 이미지로 단장한다. 또 최고 수준의 기량을 겨루고 싶은 이용자들을 위해 신규 등급인 ‘로얄 마스터’와 ‘마에스트로’를 추가한다.

2주년을 기념한 게임 내 ‘포인트샵’과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은 7일부터 내달 4일까지 매일 게임 플래이를 통해 모은 포인트로 ‘올 뉴 그램 노트북’, ‘갤럭시 노트9’, ‘에어팟’,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문화상품권, 클럽오디션 게임아이템 등에 응모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진영배틀‘ 모드를 통해 진영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팸(FAM)에게는 1등 70만원, 2등 60만원, 3등 50만원 등 회식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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