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 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증 결정

  • 등록 2019-03-18 오후 5:53:27

    수정 2019-03-18 오후 5:53:27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현진소재(053660)는 5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더블유에이치네트웍스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 241만6626주가 새로 발행되며, 이는 기존 발행주식(2350만306주)의 10.3%에 해당하는 규모다. 신주 발행가는 2069원, 신주 상장예정일은 올해 6월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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