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1월 30일 임시주총…이사선임 등 논의

천세영 전무 사내이사 신규 선임 등 진행
  • 등록 2018-12-12 오후 7:42:56

    수정 2018-12-12 오후 7:42:56

[이데일리 김지섭 기자] 광동제약(009290)은 다음달 30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AT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임시주총은 사내·사외이사 신규선임을 위해 진행한다. 임시주총에서는 천세영 광동제약 전무(의약개발본부장)의 사내이사 신규선임과 이상원 이상원법률사무소 대표의 사외이사 신규선임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임기는 각각 3년이다.

천 전무는 중앙대 대학원 약학과를 거쳐 안국약품 전무를 역임했다. 이 대표는 서울대 법대를 나와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거쳐 현재 액션스퀘어 사외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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