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스타’는 이른바 ‘잉여 뮤지션’의 온라인 데뷔 채널로 전 세계 뮤지션들의 성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데뷔 관문 역할뿐 아니라 음원 발매 및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앨범 제작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도 자유롭게 진행 가능하도록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미트(mit)메신저는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를 얻은 메신저 서비스다. 필리핀 노동부, 대통령 집무실 산하 PAGCOR, 필리핀 카가얀 경제특구 CEZA, 마닐라개발청(MMDA)과 내무부 산하 지역행정부(DILG) 등 필리핀 정부 행정기관에 대거 채택됐다.
안신영 재미컴퍼니 대표는 “최근 버닝썬 사건 등으로 연예계 보안메신저 갈아타기 현상으로 인해 ‘미트메신저’가 급부상 중”이라며 “텔레그램 이상의 보안 기능이 탑재되고, 높은 품질의 음성, 영상 통화까지 가능해 높은 고객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메신저 업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미트메신저와의 윈윈으로, 재미스타가 추구하는 음악산업의 지각 변동도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