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출시 24시간전, 매장 앞에서는?

  • 등록 2015-10-22 오후 9:27:01

    수정 2015-10-22 오후 9:27:01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한국 출시(23일)를 하루 앞둔 22일 저녁 이동통신사 대표 직영 매장과 프리스비에는 구매 희망자들이 줄을 섰다.

이들은 어제 오후부터 매장 앞에서 자리를 떠나지 않고 지켰다. 이날 오후 8시 기준 각 매장에는 4~6명의 대기자들이 서 있었다. 매장 직원들은 퇴근도 미룬 채 의자 등 대기자들을 위한 편의 시설을 제공했다.

KT 올레스퀘어 매장 앞 1번 대기자는 “아이폰4를 쓰고 있고 새로운 아이폰을 사기 위해 어제 오후부터 나와 기다렸다”며 “애플 제품이 좋아 이런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명동 프리스비 매장 앞
SK텔레콤 직영 종각점 앞
KT 광화문 본사 올레스퀘어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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