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프로야구2015', 구대성·조계현 등 추억의 야구선수 업데이트 진행

  • 등록 2016-01-27 오후 5:50:13

    수정 2016-01-27 오후 5:50:13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078340)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5’(이하 컴프야2015)에서 신규 선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컴프야2015’는 지난 1995년부터 1998년까지 한국 프로야구의 황금기를 이끈 유명 선수들을 포함해 타자 460명, 투수 405명 등 총 865명의 추억의 선수를 추가하는 대규모 선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특히, 구대성, 조계현, 전준호, 이숭용, 김현욱 등 당시 투타 최고의 에이스 선수들도 포함되어 ‘컴프야2015’ 이용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자정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1995-1998 고급 선수팩’ 1장씩을 선물하고, 31일까지 매일 낮 12시, 저녁 6시 ‘FA’에 신규 선수들이 고정으로 등장해 추억의 스타를 영입할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저녁 9시부터 12시까지 도전과제 달성 시 포인트 2배 획득의 혜택을 제공하는 핫 타임 이벤트를 실시하며, 오는 2월 3일 자정까지 게임 내 상점에서 ‘1995-1998 선수팩’을 한시적으로 판매하고, KBO드림, 나눔팩 등의 선수 뽑기 아이템이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 외에도 ‘컴프야2015’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om2usprobaseball2015)의 게시글에 자신이 보유한 1995-1998 선수의 인증샷과 구단명을 댓글로 작성하면 1995-1998고급 선수팩 1장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야구 시즌 종료 후에도 꾸준하게 컴프야2015를 아껴주시고 플레이 해주시는 모든 이용자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새로운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드리는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컴프야2015’는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기록 중인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직관적인 플레이 시스템과 3D 그래픽 기반으로 더해진 리얼리티 면에서 호평 받고 있으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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