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훈(오른쪽) NH농협은행장과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5일 서울 중구 하나로마트 서대문점에서 열린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응원하는 상생협약을 맺고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국민공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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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NH농협은행은 5일 서울 중구 하나로마트 서대문점에서 농협경제지주의 농축산물 전문 인터넷쇼핑몰인 농협몰과 상생협약을 맺고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국민공감 캠페인’을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대훈 행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농협은 2020년까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농협은행은 농업·농촌을 지원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농협은행은 캠페인 홍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중 농협은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초성퀴즈 이벤트에 응모하면 500명의 당첨자에게 농협몰을 통해 고구마 10㎏을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