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온라인 셀렉트숍 ‘29CM’ 입점

G9에 온라인 셀렉트숍 ‘29CM’ 이 입점한다.(사진=이베이코리아)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이베이코리아는 쇼핑사이트 G9에 국내 대표 온라인 셀렉트숍 ‘29CM’가 공식 입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입점 이벤트로 오는 26일까지 국내외 유명 브랜드 및 디자이너 컬렉션 등을 무제한 할인 및 캐시백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29CM는 국내 유명 스트리트 브랜드는 물론,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는 해외 브랜드나 신생 디자이너 브랜드의 상품까지 두루 취급하는 인기 온라인 셀렉트숍이다. 최근에는 패션에서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해 가전이나 가구, 리빙 소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들도 판매하고 있다.

G9는 이번 공식 입점을 기념해 할인 한도에 제한이 없는 무제한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내 29CM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구매 가격의 10%에 해당하는 추가 캐시백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추가 캐시백 역시 한도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라퍼지스토어 플리스 오버 하프 코트 베이지’를 할인 혜택을 적용해 8만4500원에 판매하고, ‘호웨어 위러브 후리스 스웨트셔츠 3컬러’를 3만5400원에, ‘와이케이 니트머플러 그레이’를 2만730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 해외 유명 브랜드의 소형 가전, 가구, 프리미엄 리빙 상품 등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탈리아의 인기 디자인 가전인 ‘스메그’의 ‘스메그 토스터 레드 한국형’과 일본 브랜드 ‘레꼴뜨’의 ‘레꼴뜨 샌드위치 메이커 퀼트’도 혜택 적용가 15만 3000원과 3만9600원에 선보인다.

원주경 G9 패션레저팀 팀장은 “29CM는 국내외 인기 브랜드와 함께 소비자가 잘 알지 못했던 다양한 컬렉션 등을 발굴해 선보여 트렌드 리더들이 주목하는 유명 셀렉트숍”이라며 “이번 공식 입점을 통해 G9에서 더욱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된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