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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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경기 남양주시는 9일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시 전역에 대한 도시재생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지역 여건 및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이번 용역에 지속가능한 균형발전과 주거환경개선,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을 목표로 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남양주시 도시재생의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남양주식 맞춤형 도시재생계획을 담을 계획이다.
또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2019년 도시재생 뉴딜공모사업을 통해 새로운 도시재생 뉴딜사업 후보지를 발굴하고 뉴딜사업대응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 2017년 국토부의 도시재생 뉴딜지역으로 선정돼 올해 8월 금곡동의 원도심 역사문화 재생사업 활성화계획을 고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