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포항 큰동해시장에 마케팅 지원품 전달

  • 등록 2018-10-23 오후 6:47:25

    수정 2018-10-23 오후 6:47:58

박차훈(앞줄 오른쪽)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이 지난 22일 경북 포항시 큰동해시장에서 상인들에게 MG전통시장 마케팅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22일 경북 포항시 큰동해시장에서 ‘MG전통시장 마케팅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본 사업은 금고재단이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포항 큰동해시장을 비롯해 전국 38개 전통시장에 총 1억6000만원 상당의 홍보물품을 지원한다.

박차훈 재단이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전통시장은 사람들의 삶과 공동체를 느끼게 해주는 공간”이라며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설립 이념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출연한 사회공헌재단이다. 2025년까지 1000억원으로 재단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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