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美 LA 총기난사..최소 12명 사망 10여명 부상

  • 등록 2018-11-08 오후 9:55:15

    수정 2018-11-08 오후 10:02:01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교외에서 한밤중 한 남성의 총기 난사로 12~13명이 숨지고 약 10명이 부상했다.

이날 AP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오후 11시20분께 LA에서 서쪽으로 60km 떨어진 사우전드오크스에 있는 술집에서 발생했다. 사람이 붐비는 바였다. 당시 현장에는 18세 학생을 비롯해 수백명이 있었다.

LA타임즈 등에 따르면 총격범은 연막탄을 던진 뒤 총을 쐈다. 일부 목격자는 범인이 권총을 사용했다고 증언했다. 총격이 발생하자 사람들은 화장실에 숨거나 도망치기 위해 창문을 깼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경찰관 1명을 포함한 12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범인도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용의자가 어떻게 사망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숨진 용의자까지 합하면 모두 13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부상자에 대한 언급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CNN은 적어도 12명이 부상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수사당국은 아직 범행 동기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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