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상임위원에 최준우 국장 임명

  • 등록 2019-04-25 오후 7:40:26

    수정 2019-04-25 오후 8:10:42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금융위원회는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에 최준우(51·사진) 금융소비자국장을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최 위원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타운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5회로 자본시장과장과 중소서민금융정책관 등을 지냈다.

후임 금융소비자국장에는 이명순(51) 금융그룹혁신단장이 전보됐다. 이 국장은 행정고시 36회로 금융위 자본시장과장, 중소서민금융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이 국장은 당분간 대변인 직무대리를 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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