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진 등 9개사가 제기한 한전 손해배상 소송 상고 기각

  • 등록 2018-10-15 오후 6:16:03

    수정 2018-10-15 오후 6:16:03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LS(006260)일진홀딩스(015860), 대원전선(006340), 가온전선(000500) 등 9개사는 한국전력이 제기한 손해배상소송과 관련해 LS 외 9개사가 제기한 상고를 대법원이 기각했다고 15일 각각 공시했다.

LS 외 9개사는 지난해 7월 한국전력에 손해배상금 594억원과 지연 이자 비용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등법원의 항소심 판결 결과에 불복해 상고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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