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SK와이번스 한국시리즈 우승 ‘축승회’ 개최

300여 구성원 참석한 가운데, 축하 우승 케익 커팅과 트로피 전달 세레머니
박정호 CEO “고객과 팬들의 사랑이 모여 야구와 농구에서 모두 승리할 수 있었다”
  • 등록 2018-11-15 오후 5:49:59

    수정 2018-11-15 오후 5:49:5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 박정호 CEO(앞줄 왼쪽 첫번째)와 류준열 SK와이번스 사장(〃 두번째), 힐만 감독(〃세번째), 이재원 선수(〃네번째)가 함께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SK텔레콤 박정호 CEO(가운데)와 힐만 감독(오른쪽) 그리고 축하를 위해 행사장을 찾은 SK나이츠 문경은 감독(왼쪽)이 함께 SK와이번스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SK텔레콤이 SK와이번스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을지로 T타워 1층에서 SK와이번스 힐만 감독과 이재원·김광현·한동민 선수 그리고 300여명의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SK와이번스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행사를 15일 열었다.

행사장에는 박정호 CEO와 류준열 SK와이번스 사장이 참석했으며, SK와이번스 선수단에서는 힐만 감독과 박경완 코치, 손혁 코치 등 코칭 스탭과 이재원(주장), 김광현, 한동민(MVP) 박종훈, 노수광 선수 등이 참석해 한국시리즈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힐만 감독과 주장 이재원 선수는 T타워 1층을 가득 매운 SK텔레콤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달했으며, 이어 SK 나이츠 문경은 감독이 힐만 감독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해 축하의 분위기를 더 뜨겁게 했다.

코칭 스탭과 선수들은 박정호 CEO와 SK와이번스 류준열 사장과 함께 우승 축하 케익을 커팅한 후,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가졌다.

SK텔레콤은 올해 SK나이츠가 2017-2018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한데 이어, SK와이번스가 2018 한국시리즈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쥠으로써 최고의 한해를 만들었다.

박정호 CEO는 “올해 SK와이번스와 SK나이츠의 승리는 고객과 팬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역사에 길이 남을 경기로 고객과 팬 여러분에게 큰 보답을 해 주신 모든 코칭 스탭과 선수 여러분들이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