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정부구매카드 내역, 유흥·단란주점 사용 내역 없다”

심재철, 해제된 클린카드로 유흥주점 사용 내역 포착 주장
  • 등록 2018-09-18 오후 10:03:46

    수정 2018-09-18 오후 10:03:46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청와대는 18일 “정부구매카드(클린카드) 사용내역 확인 결과 유흥주점이나 단란주점에서 사용한 내역이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참고자료를 통해 “일부 언론이 심재철 의원실에 무단 유출된 청와대의 정부구매카드 승인내역에 단란주점이 포함되어 있고, 이는 코드가 풀린 클린카드가 불법적으로 사용된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청와대는 “대통령비서실은 기획재정부의 예산집행지침을 준수하여 클린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은 청와대와 정부 부처 장차관이 불법으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 내역을 확보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