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 광명에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공장 착공

글로벌 수준 GMP 기준 적용…가동 시 이익 개선 기대
  • 등록 2018-11-14 오후 6:41:36

    수정 2018-11-14 오후 6:41:36

강경선(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강스템바이오텍 의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GMP 공장 착공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강스템바이오텍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강스템바이오텍(217730)은 경기도 광명시에서 글로벌 수준의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강경석 의장을 비롯해 회사 임직원과 외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광명시 GMP센터는 2600㎡ 규모에 총 공사비 약 175억원을 투입해 연간 3만바이알 줄기세포 치료제를 생산하게 된다. 완공 목표 시기는 내년 상반기다. 본격 가동 시 판매용 완제품 생산을 통해 시장 수요를 충족하고 대량 생산으로 원가을 절감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GMP 공장 신설은 글로벌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뭉쳐 혁신적 신약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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