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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리 버스가 빨라요” GTX-A 안 타는 시민들
-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평일 이용객 예상 수요의 35%, 주말은 62%. ‘교통혁명’이라 불리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노선 개통 한 달 성적표다. 예상 수요에 한참 못 미치는 결과가 나오자 민간사업자에 매해 수백억원의 운영수익 감소분을 보전해줘야 할 처지에 몰렸다. GTX-A는 순수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원칙적으로 운영 적자를 보전할 의무가 없다. 하지만 GTX-A의 핵심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삼성역) 사업이 차일피일 늦어지면서, 이때까지 운영수익 감소분을 보전해주기로 협약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에 구상권 청구까지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래픽=김일환 기자)◇동탄 주민 “GTX 타느니 버스가 더…”28일 철도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GTX-A 부분 개통 후 한 달 이용객(24일 기준)은 평일 하루 7629명, 주말 1만 394명이다. 사실상 광역급행철도가 출퇴근이 아닌 ‘주말 나들이’용으로 쓰이고 있다. 국토부는 당초 평일에는 하루 2만 1523명, 주말에는 1만 6788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실제 수요는 예상치에 35%, 62%에 불과한 것이다.결과적으로 GTX-A가 서울로 출·퇴근하는 기존 대중교통 수요를 흡수 못 하고 있다는 의미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현재 수서까지 밖에 가지 못하는 노선이 문제로 꼽힌다. GTX-A를 타고 수서역에 내려 다시 서울 지하철 등으로 환승해 직장이 몰려 있는 강남 인근까지 가는 시간이, 광역버스(동탄) 혹은 신분당선(성남)을 타고 가는 시간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동탄2신도시 영천동에 거주하며 남부터미널역 인근이 직장인 권모씨는 개통 한 달 동안 GTX를 4번밖에 타지 않았다고 전했다. 권씨는 “집에서 버스 정류소까지 10분, 버스 이동 15분, 동탄역에 내려서 플랫폼까지 7분이 걸린다”면서 “시에서 역과 연계성을 높이겠다고 이야기는 들었는데 버스 배차 간격도 20분이다. 차라리 광역버스를 타고 바로 서울로 가는 게 빠르다”고 말했다.◇연말 운정~서울역 개통 이후부터 보전 시작상황이 이렇게 되자 수백억원에 이르는 적자 문제도 물 위로 떠올랐다. 수익형 민자사업 GTX-A는 민자 사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최소수입보장’(MRG)이 없다. 운영적자에 대한 책임을 전부 사업시행자가 부담한다.하지만 GTX-A는 노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삼성역이 서울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시업 지연으로 늦어지며 일러야 2028년에나 개통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정부는 사업시행자인 SG레일에 삼성역 개통 전까지 운영수익 감소분을 보전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예상 보전액을 발표하진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이 금액을 매해 수백억원으로 보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운영 실적에 따라서 저희와 SG레일 협의를 해야한다”면서 “운영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얼마다’라고 얘기를 하는 거는 맞지 않다”고 설명했다.실제 수익 감소분 보전은 운정~서울역 민자구간이 개통하는 올 연말부터 적용한다. 재정구간인 수서~동탄은 현재 정부에서 위탁 운영을 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구간까지 개통하면 SG레일이 실제 사업자가 돼 경영하게 된다. 다만 연말까지 정부가 운영을 한다 해도, 올해 수요 미달 등에 따른 경영 적자 역시 결국 정부가 해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정부가 향후 삼성역 개통까지 들어갈 운영수익 감소분 보전을 서울시에 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삼성역이 제때 개통했으면 들어가지 않았을 ‘혈세’이기 때문이다.한편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2공구의 시공사도 찾지 못하고 있다. 급격히 오른 공사비 때문에 서울시의 제안을 어느 건설사도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국토부와 서울시는 “GTX 삼성역은 복합개발 공간 가장 아래인 지하 5층에 사업하고 있어 전체 사업과는 별개”라며 “전체 사업에 지연에 따라 개통이 늦어질 가능성은 없다”는 입장이다.
- 삼성SDS, 사업 고도화 등…올해 영업익 14% 증가 전망-NH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투자증권은 26일 삼성에스디에스(018260)에 대해 올해 IT 서비스 사업이 성장하고 물류 사업의 업황이 개선되면서 수익성을 개선하리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 21만원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5만200원이다. (표=NH투자증권)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클라우드와 Cello Square 확대, 기저효과,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 등으로 올해 실적 모멘텀이 강화할 것”이라며 “M&A, 클라우드 중심 Capex 확대 등 순현금 5조4000억원 활용한 사업경쟁력 강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SDS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 줄어든 3조2473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16% 증가한 22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수준이다. IT 서비스 부문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1조5536억원으로, 그중 동탄 데이터 센터 가동률 상승으로 고부가 클라우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5308억원으로 집계됐다. 솔루션도 차세대 ERP 전환 수요 증가로 7분기 만에 외형 성장했다. 다만, 부문 영업이익률은 9.3%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 물류BPO 부문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1조6937억원이다. 전년 하반기 정산 관련 일회성 이익 반영으로 영업이익률은 대폭 개선됐다. 통행 제한에 따른 해상 운임 인상, 주요 고객 신제품 판매 호조에 따른 항공 물동량 증가 효과는 지속 가능성 불확실하나 Cello Square의 고성장 지속은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김 연구원은 “IT 투자 축소, 물동량 및 운임 약세 등 어려운 업황에도 클라우드 고성장 통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 적용 확대로 대응하고 있다”며 “기업형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 등 IT 서비스 및 물류사업 고도화에 따른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4% 성장하리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클라우드 고성장, 차세대 ERP 전환 솔루션 수요 증가 등 IT 서비스 업황 개선되는 상황 속 Capex 확대, in-organic growth 등 순현금 5조4000억원 활용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오세훈표 '서울동행버스' 판교 등 4개 노선 추가…내달 7일부터 운행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수도권 대중교통 사각지대 주민의 출근길을 돕기 위해 시작한 ‘서울동행버스’가 다음달 7일부터 △성남 판교 △고양 화정 △의정부 고산 △의정부 가능 등 4개 노선을 추가 확대·운행한다. 이에 따라 서울동행버스는 현재 6개 노선에서 10개 노선으로 늘어나고, 오는 6월부터는 출근길은 물론 퇴근시간대에도 순차적으로 운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들 노선은 ‘기후동행카드’ 사용도 가능하다.(자료=서울시)서울시는 서울로 출근하는 수도권 주민을 위한 맞춤형 버스인 서울동행버스를 10개 노선으로 확대·개편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4개 노선은 신설하고, 기존 3개 노선은 이용자의 수요를 반영해 정류소 추가 및 운행시간 변경 등 이용 접근성을 개선한다.서울동행버스는 ‘수도권 주민도 서울시민’이란 오세훈 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시 최초로 서울지역을 넘어 수도권까지 연계해 직접 운행하는 맞춤형 출근버스다. 지난해 8월 서울01(화성동탄~강남역), 서울02(김포풍무~김포공항역) 등 2개 노선을 시작으로 7개월 여만에 이용객 7만 4000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동행버스 확대로 서울 출근에 어려움을 겪던 성남시(판교제2테크노밸리), 고양시(고양 화정역), 의정부시(의정부 고산지구, 의정부 가능동) 인근 지역의 서울 연계가 강화될 전망이다. 확대 4개 노선은 모두 간선버스(현금없는버스)로 운행할 예정이며, 이용요금은 1500원(일반기준)이다.서울시는 서울동행버스 이용객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동행버스 이용 만족도와 퇴근시간대 운행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를 토대로 서울동행버스를 퇴근시간대도 확대 운행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용객들은 대체적으로 서울동행버스 운행에 대해 만족하고 있으며, 평일 4일 이상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퇴근시간대 서울동행버스 운행에 대해선 기존 이용객 중 92% 이상이 찬성, 퇴근시간 동행버스 운행에 대한 수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퇴근시간대에 확장 운영되는 신규 노선은 6월부터 순차적으로 운행 개시를 목표로 현재 경기도, 운수회사 등 관계기관 간 협의 진행 중이다. 시는 조속한 시일 내로 협의를 마치고 운행에 들어갈 방침이다.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동행버스는 수도권 주민들의 출근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데 많은 호응을 얻고있는 만큼, 다양한 수도권 지역에 이동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는 퇴근시간대 운행도 조속히 추진하여 수도권 출·퇴근길 이동편의를 지원하고, 기후동행카드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수도권 주민과 동행하는 교통정책 추진에 진력하겠다”고 말했다.오세훈 시장이 지난해 8월 김포시 풍무동에서 출발하는 서울동행버스 02번 시승에 앞서 시민들에게 서울동행버스의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 제61회 법의 날 "공정·상식의 법치" 한목소리 낸 법조인들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가 25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별관 대강당에서 제61회 ‘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별관 대강당에서 제61회 ‘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백주아 기자)법의 날은 법의 존엄성을 되새기고 국민의 준법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포상 및 ‘공정과 상식의 법치, 대한민국의 따뜻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이날 기념식에는 조희대(66·사법연수원 13기) 대법원장, 이종석(62·15기) 헌법재판소장, 김도읍(59·25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박성재(61·17기) 법무부 장관, 이원석(55·27기) 검찰총장, 김영훈(60·27기) 대한변호사협회장 등 법조 분야 주요 기관장과 법조 관계자, 법의 날 정부포상 수상자 및 그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사에서 조 대법원장은 “사법부는 모든 법관이 헌법과 법률에 담긴 국민 전체의 뜻과 양심에 따라 어떠한 선입견이나 치우침 없이 국민의 눈높이와 상식에 맞게 재판함으로써 법의 지배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공정하고 신속한 재판을 통해 법치주의를 실질적으로 뿌리내리게 하는 것이 사법부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 소장은 “‘법의 지배’가 ‘법에 의한 지배’나 ‘법을 앞에 내세운 지배’가 되지 않도록 법과 제도에 관심을 갖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가 공론의 장에서 자유롭게 표출될 수 있도록 해 공정하고 정의로우며 상식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법의 지배’를 지켜 나가자”고 말했다.박 장관은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질서를 기본으로 하는 헌법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도 법치주의 확립과 법에 대한 국민의 신뢰 회복이 절실한 때”라며 “법무부는 ‘공정하고 따뜻한 법치’를 법무행정의 지표로 삼아 법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에 모든 역량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김 협회장은 “변호사는 변호사법 제1조에 따라 국민의 기본적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이라는 사명을 부여받은 만큼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법치주의 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변호사들을 대표하는 대한변호사협회는 법치주의 확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원석(앞줄 왼쪽부터) 검찰총장,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조희대 대법원장, 김도읍 국회 법사위원장,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 등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61회 법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이날 박 장관은 법치주의 확립,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기여한 14명에게 훈장(7명), 국민포장(1명), 대통령표창(3명), 국무총리표창(3명)을 수여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은 법무부 마을변호사, 범죄예방위원, 전국지방변호사회장 협의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와 법치주의 발전에 기여한 이임성(61·21기) 변호사가 수상했다. 황조근정훈장은 주택임대차 분쟁조정 제도 마련 등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각종 법령 정비, 화성 동탄 지역 전세 사기 사건 등 민생 침해 사범에 대한 엄정한 수사로 국민 기본권 보호에 힘쓴 홍승욱(50·28기) 광주고검장이 수상했다.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부산지역 5개 교정기관의 교정행정발전 및 수용자 교정교화에 기여한 박준희 부산구치소 교정위원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제주 4·3사건 희생자들에 대한 직권 재심 청구, 조직폭력배 일망타진 등 인권 옹호와 법질서 확립에 크게 기여한 강종헌(58·29기) 광주고검 검사가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서정식(50·31기) 대전지검 차장검사, 박성민(49·31기) 서울남부지검 차장검사도 각각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이날은 피해자와 함께하는 문화행사도 진행된다.아울러 기념식에서는 ‘공정과 상식의 법치, 대한민국의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한 기념영상과 법에 관한 일반 국민들의 생각을 담은 식전영상을 상영해 법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했다. 또 2023년 공무원음악제 금상 수상자인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박지은(30·변호사시험 11회) 검사의 대금 독주 식전공연, 강력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들로 구성된 파랑새공연봉사단(단장 소프라노 김미현)의 클래식공연과 김소영 작가의 법의 날 슬로건 캘리그래피 공연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 네이처스케이프 플러스, 동탄 라크몽에 내달 리뉴얼 오픈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네이처스케이프 플러스는 오는 5월 3일 동탄 라크몽에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네이처스케이프 플러스는 지난 2월 말 운영을 종료한 디스커버리네이처스케이프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2달여 준비기간을 통하여 브랜드 리뉴얼과 새로운 콘텐츠 확충 및 시설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네이처스케이프 플러스는 미디어 체험과 어드벤처가 결합된 다양한 액티비티 공간으로 유아 및 아동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탄 최대 규모의 실내 키즈 테마파크다. 브랜드리뉴얼 이전 가장 큰 특징이었던 사막, 숲, 얼음동굴, 협곡, 화산 등 리얼하게 조성된 자연환경과 밴드를 보드(스캐너)에 인식시키며 체험하고 수행하는 미션의 형태는 유지하면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하였고, 방문하는 가족 고객이 여러 공간에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포토존을 추가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최대규모의 정글짐 및 인터렉티브 게임존, 미디어파사드등이 새로 신설되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제공할 예정이다.네이처스케이프 플러스는 5월 3일부터 5월 31일 한달간 오픈 기념 이벤트로 △인스타그램 기대평 댓글이벤트 △인스타그램 방문후기 댓글이벤트 △포토존 사진 인증 ‘네플네컷’이벤트 △현장 보물찾기 이벤트 △인스타그램 팔로워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히 오픈일인 5월3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6일까지 진행되는 스크래치 쿠폰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방문 고객전원 대상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애플워치, 메리그라운드 상품권, 네이처스케이프 플러스 초대권 등 다양한 이벤트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처스케이프 플러스 인스타그램 페이지와 라크몽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네이처스케이프 플러스의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오픈 되는 네이처스케이프 플러스가 동탄, 화성을 비롯한 수도권에 거주하는 가족 고객에게 새로운 체험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하게 준비된 오픈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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