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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턴트 200명→브레이크 없는 15분 시퀀스…'퓨리오사' 역대급 액션 예술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2024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이하 ‘퓨리오사’, 감독 조지 밀러)가 78일간의 촬영 기간 동안 약 200명의 스턴트를 동원한 액션 예술을 선보인다 해 화제다. 15분간 브레이크 없이 펼쳐지는 숨막히는 액션 시퀀스를 예고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21세기 최고의 액션 영화로 평가받는 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이어 또 한 번 눈을 뗄 수 없는 폭발적인 액션 시퀀스가 펼쳐질 것임을 알려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꼬마 돼지 베이브 2’부터 ‘해피 피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그리고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까지 수십 년간 조지 밀러 감독과 합을 맞춰온 프로듀서 더그 미첼은 “이번 작품에 15분짜리 액션 시퀀스가 포함돼 있다”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해당 시퀀스를 완성하기 위해 “촬영 기간만 78일이 소요됐고, 거의 200명에 달하는 스턴트가 참여했다”고 밝히며 압도적 스케일을 보여줄 것임을 강조했다. ‘퓨리오사’ 역을 맡은 안야 테일러 조이 역시 “우리가 촬영한 시퀀스 중 가장 긴 시퀀스”라면서 “전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퓨리오사’의 뛰어난 지략과 대단한 근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조지 밀러 감독은 9년 전,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통해 스크린을 압도하는 모래 폭풍 질주 신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낸 주역이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 한국을 찾아 국내 언론과의 간담회를 가졌던 조지 밀러 감독은 “시리즈 영화라고 똑같은 것을 반복하거나 답습하는 것은 지양하려 한다”면서 “‘매드맥스’ 시리즈를 본 관객이라면 생경하면서도 친숙함을 느끼게 될 독특한 작품”이라고 소개하며 관객들이 열광했던 ‘매드맥스’ 시리즈만의 광기 어린 감정은 살리면서도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움을 더한 액션을 선보일 것임을 예고,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든다.‘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23 아이덴티티’,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드라마 ‘퀸스 갬빗’ 등 매 작품 놀라운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안야 테일러 조이가 ‘퓨리오사’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강인한 면모로 열연을 펼친다. 강도 높은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것은 물론, 검은 분장으로 얼굴을 뒤덮고, 삭발까지 감행하는 등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토르’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디멘투스’ 역을 맡아 전례 없던 빌런 연기를 선보일 것임을 예고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매드맥스’ 시리즈를 통해 깊이 있는 세계관을 구축하며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문을 연 조지 밀러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또 한 번 믿기지 않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몰입감 넘치는 연출로 전 세계에 다시금 ‘매드맥스’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월 22일(수) 개봉한다.
- '김제 검산 예다음’ 주택전시관 25일 그랜드 오픈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김제 최고 입지와 대단지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리는 ‘김제 검산 예다음’은 지난 25일 주택전시관을 성황리에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김제 검산 예다음’은 김제 최고 입지로 꼽히는 검산택지지구 입지적 장점과 김제 최대 648세대 대단지(민간분양 기준) 프리미엄 경쟁력을 내세우며 정식 오픈 전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지하 2층~지상 29층에 총 9개 동, 648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는 ‘김제 검산 예다음’은 선호도 높은 84㎡A·B 434세대, 중대형 96㎡A·B 66세대, 106㎡A·B 148세대로 구성해 세대 구성원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전 세대는 4Bay 구조를 채택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해 냉난방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탁 트인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지역 최초 테라스 아파트(일부 세대)로 설계해 희소가치를 높였으며,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를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주차장을 100% 지하에 조성해 지상 공원화 단지로 설계해 안전하고 쾌적한 단지 내 환경을 완성한다. 지하 주차장은 세대 당 1.53세대에 달하는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으며, 지상에는 각종 조경시설과 주민운동시설을 조성해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다.이 밖에 휘트니스(GX), 최신식 실내 골프연습장(카카오 스크린), 최첨단 스크린 골프(카카오 스크린), 대형 키즈존, 다함께 돌봄센터(놀이공간), 북카페(고급 네스카페 머신)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교육, 교통, 생활편의시설을 두루 누리는 입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김제동초, 검산초, 김제중, 금성중, 김제중앙중, 김제여고,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등의 탄탄한 학군이 형성돼 있다.여기에 사통팔달 교통망을 더했다. 콩쥐팥쥐로, 풍요로가 인접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KTX김제역, 김제종합버스터미널을 비롯해 새만금-전주고속도로(예정)을 이용하면 서울을 비롯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김제시민운동장, 지평성자생식물원, 요촌어린이공원, 수원지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만끽할 수 있어 여유로운 그린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홈플러스, 스타벅스, 검산동 행정복지센터, 은행과 병의원 등 생활편의 시설도 가까이 자리해 우수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2025년 국민체육복합센터, 지평선 벽골제 다목적체육관, 죽산파크골프장, 백구·용지·봉남 게이트볼장 등 총 6개소의 체육시설을 조성이 예정돼 있어 인프라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 평택 화양지구 마지막 중심입지 '신영지웰 평택화양' 5월 분양
-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신영화양지구개발피에프브이는 내달 평택 화양지구 9-1블록에서 ‘신영지웰 평택화양(투시도)’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999가구 규모 대단지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시공은 신영씨앤디다.‘신영지웰 평택화양’은 화양지구 내에서도 중심 상업지역이 인접한 마지막 최중심지에 들어선다. 도보1분 내 화양지구 중심상업지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공공청사와 종합병원도 인접해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 개교가 예정돼 있어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중고교와 학원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38번 국도 및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해 지역 내외 이동이 용이하며, 안중대로가 2025년 개통 및 서부내륙고속도로 또한 올해 개통 예정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단지 인근 위치한 안중역은 수도권 서남부 교통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먼저 경기 고양에서 충남 홍성을 잇는 서해선과 안중~평택을 오가는 평택선이 올해 10월 동시 개통될 예정이다. 여기에 국토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서해선과 경부고속선이 직결돼 2030년에는 KTX를 통해 안중역에서 광명역, 용산역, 서울역까지 약 40분대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한편 신영지웰 평택화양은 지웰 브랜드 가치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추고 있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되며, 4Bay 판상형 설계 및 타워형 설계 등 수요자들의 선택지를 넓힌 다양한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아울러, 드레스룸 및 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도 마련했다.커뮤니티 시설도 주목된다. 화양지구 내 최초로 도입되는 건식사우나와 풋살장을 필두로, 실내 체육관 잔디광장과 커뮤니티 광장이 들어선다. 아울러, 입주민들이 여유롭게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티하우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 및 유아놀이터, 맘스스테이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돌봄센터, 어린이집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들어설 예정이다.한편 ‘신영지웰 평택화양’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송담리 일원에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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