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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아상권 2년 뒤 대형마트 `격전장`으로 바뀐다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그동안 대형마트의 불모지였던 서울 강북구와 성북구 일대(길음동·미아동·하월곡동)가 향후 1~2년 내에 대형마트들의 격전장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신세계(004170)·현대백화점(069960)·홈플러스 등 주요 유통업체들이 앞다퉈 이 일대에 신규 점포를 열고,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특히 각 점포의 위치가 반경 1~2㎞ 내외여서 업체 간 경쟁은 한층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대형유통업체들이 길음동과 하월곡동 인근에 몰리는 것은 주변 상권이 뉴타운 및 재개발로 지속 성장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란 판단 때문이다. 현재 이 일대는 길음 뉴타운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미아 뉴타운과 장위 뉴타운 개발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인근 2km내의 핵심 상권이 55만여명이 거주하는 대단위 주거지역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가장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곳은 신세계. 3사 중 가장 먼저 시장 입성 채비를 하고 있다.신세계는 15일 지난 2006년 11월 폐점한 신세계 백화점 미아점을 올 하반기 이마트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건물주(뉴서울상사)와의 임대차 계약(10년)도 새로 맺었으며, 리모델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장면적은 8265㎡(2500평)으로 지하1층에서 지상5층까지 운영하게 된다.신세계 측은 미아점 주변 상권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향후에도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전환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는 나란히 향후 2년 뒤인 2010년 안에 성북구 하월곡동 인근에 대형마트 신규 점포를 열 방침이다.현대백화점의 경우 미아점 맞은 편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시공사 동일하이빌)에 영업면적 약 1만6500㎡(5000평) 규모의 대형마트를 출점할 예정이며, 홈플러스도 인근에 건설 중인 주상복합아파트에 신규 점포를 낼 계획이다.이와 관련 홈플러스 관계자는 "내년 말이나 늦어도 2010년 초에 하월곡동 인근에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라며 "점포 규모 등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신세계百 미아점, 이마트로 전환☞신세계 이마트, 中 사업본부 상하이로 이전 추진☞신세계百 2010년 매출 5조 달성..가능? 불가능?
2008.01.15 I 유용무 기자
  • (프리즘)`2년거주 요건` 폐지되면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1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6억원 이하, 3년 보유, 2년 거주) 가운데 서울 과천 5대신도시(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에만 적용되고 있는 `2년 거주`요건이 도입된지 4년여만에 폐지될 전망이다. 이 요건은 주택 투기를 막기위한 장치로, 지난 2004년 1월1일 도입됐다. `2년 거주`요건이 도입된 2004년은 실제로 집값이 떨어지고 거래가 끊기는 등 약효가 있었다. `2년 거주`요건이 폐지되면 투자목적으로 사둔 사람들이 처분에 나설 공산이 커 거래에 숨통이 터질 것으로 보인다. 대출을 끼고 주택을 구입했다가 `2년 거주요건`에 발목이 잡힌 1주택자들은 적극적으로 매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재개발, 재건축아파트와 신규 입주단지에서 이런 물건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투자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직접 거주하지 않아도 되므로 인기지역에 집을 사두고 비인기 지역에 전세 사는 사람이 늘어날 수 있는 것이다. 박원갑 스피드뱅크 연구소장은 "면적이 작아 주거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지만 투자가치가 있는 강남 재건축 단지나 강북 재개발 구역의 경우 집을 사두려는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다만 우려되는 것은 `2년 거주`요건의 폐지로 투자목적의 거래가 늘어나면 집값이 오르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6억원 초과 고가주택에 대한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의 확대는 거래활성화에 별 도움이 안되지만 `2년 거주`요건의 폐지는 거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여야 정책위의장은 지난 14일 오는 2월 임시국회에서 장기보유 1주택자에 대한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을 최고 80%까지 확대하는 안과 양도세 비과세 요건 가운데 `2년 거주`요건을 삭제하는 안을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
2008.01.15 I 남창균 기자
  • 강북뉴타운 전세난 `임박`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서울 서대문구, 은평구, 강북구 등 뉴타운 인근지역이 재개발 이주수요로 전세난 조짐을 보이고 있다.전셋값은 최근 2-3개월 사이 많게는 2000만원 이상 오른 곳도 있다. 수급불균형에 따른 전셋값 상승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부근의 대성공인 관계자는 10일 "현 상황에서 2월께부터 이주가 본격화 되면 지금보다 상황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며 "특별한 방안이 없는 한 이런 상황은 올 하반기까지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은평구 녹번역 인근 빌라 63㎡(19평) 전셋값은 9000만원선이다. 지난해 11월 같은 면적의 빌라가 7000만-8000만원선에서 거래된 것을 볼 때 최근 들어 급등하는 양상이다. 녹번역 근처 가라뫼공인 관계자는 "녹번동과 응암동은 인근 재개발 지역 사이에 위치해 전세 수요가 최근들어 급증하고 있다"며 "전셋값이 오른 것은 물론이고 물건 자체를 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인근에 위치한 불광 3, 6, 7구역과 응암 7, 8, 9구역은 지난해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하거나 승인이 난 상태다. 조금 떨어져 있는 가재울뉴타운 3, 4구역도 이르면 2월부터 본격적인 이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불광 3, 6, 7구역의 이주 가구수는 약 3000가구, 응암 7, 8, 9 구역은 2000여가구, 가재울뉴타운도 6600가구에 이른다. 총 1만2000여가구가 새로 전셋집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다. 강북구 미아뉴타운 주변인 미아5동 일대도 물량이 부족하긴 마찬가지다. 전세 물량이 조금씩 나오고는 있지만 매수자가 곧바로 나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49㎡(15평)형 빌라의 경우 현재 7000만-8000만원선이다. 지난해 11월과 비교했을 때 평균 500만원 정도 올랐다는 것이 지역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올 봄에는 재개발 이주수요에 따른 국지적인 전셋값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전셋집을 구하지 못한 이주자들이 주택 구입에 나설 경우 매매가격도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08.01.10 I 박성호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産銀 지주회사 상반기 출범
  • [이데일리 주순구기자]다음은 주요 경제신문들의 내일자(10일) 조간 기사 제목들이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韓 ․ FTA 중대고비.. 2월 국회비준 안되면 무산 위기 -産 + 대우 지주사 이르면 3~4월에 설립 -아시아증시 동반상승... 코스피 18P올라 1844 ▲종합 -家電쇼? 車電쇼!...美CES에 車전자부품 대거 선보여 -“금융은 산업...규제 확 풀어키우겠다”...李당선인, 금융인 간담회 -30대 그룹 투자 19%↑...전경련, 투자임원 협의회도 구성 -서브프라임 부실 확산...4분기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 -원자재값 줄줄이 급등, 금값 28년만에 최고치 -미국-아시아증시 디커플링 굳어지나 -하이닉스 ․ 대우조선 매각 늦추지 않는다... 산은 민영화 둘러싼 오해와 진실 ▲국제 -힐러리 역전드라마로 대세론 불씨 살려...오바마 “변화 막지 못할 것” -명품업체 중국으로 중국으로 -中 외자기업 80% 연내 노조 설립 -올해 세계 외국인 투자 흐림... UNCTAD, 작년엔 17.8% ↑ ▲금융·재테크 -통화정책 한발 뺀 인수위...채권금리 하락 -“다 알만한 분들인데 명찰 치우라”...李 당선인 금융CEO간담회 분위기 ▲기업과증권 -수입 핫코일값 연초부터 급등 -CES무대 데뷔 황창규, 김종갑 사장... 반도체 희망은 디지털 가전 -강덕수 회장, 자사주로 100억 성과급 -제네시스 타려면 2~3개월 기다려야 -노트북 무서워 쓰겠나..LG리튬이온 배터리 폭발 -진로 5년만에 재상장 추진 ▲ 유통 -신세계, 영등포서 ‘롯데콤플렉스’ 푸나 -대한통운 창사이래 최대 실적... 그룹매출 1조6100억원 ▲ 부동산 -서울 강서구~서해 경인운하 13년만에 빛본다 -청약률 0 공포 확산..30개단지 청약자 없어 -올해 분양되는 블루칩 아파트 청약가점 당첨권은? -분양받아 강남 입성해볼까 -서울 드림랜드 일대 ‘강북대공원’ 11월 첫 삽 ◇서울경제 ▲1면 -‘산은 지주사’ 상반기 출범 -하반기 갈수록 더 나쁘다...4.8% 성장 등 올 ‘경제운용계획’ 확정 -“글로벌 투자은행 국가 차원서 키울 것”...李 당선인, 금융대표 간담서 -재계 투자 보따리 푼다 ▲종합 -中企 대출 2년만에 줄었다 -생산자물가 3년만에 최고치...작년 12월 전년 동월보다 5.1% 급등 -올 경제운용계획 확정...수출 증가세 둔화 내수는 다소 회복 -두달짜리 경제전망?... 대수술 불가피 -줄어든 ‘13월 보너스’...놀라지 마세요 ▲금융 -여신전문 금융사들...“수익성 강화” 사업영역 넓혀 -SCB, 소매금융시장 본격 공략 -생보사, 보장성 상품 영업 확대 ▲국제 -극적 대반전...‘대세론’ 불씨 살렸다...힐러리 ‘눈물 전략’ 주효 -美 작년 4분기 GDP 성장률 마이너스 가능성 -버핏, 채권보증업 진출 -달아오른 印 경제 ‘거침없는 고속질주’ ▲산업 -현대로템, 한달새 1兆원 수주 ‘대박’ -LG 예술품 적용 휘센 에어컨 선봬 -아주그룹, 해외 부동산 사업 -CES2008..."자동차와 전자제품 결합 가속도“ -정통부 해체 가능성 높아져...IPTV업계 사업일정 ‘속앓이’ -신세계 “강서상권 주도할 것” ▲증권 -개인 매수세 ‘조정장 괴력’ -오늘 옵션만기...무난히 넘길 듯 -“ETF시장 2010년까지 15兆로 성장” -기관 매수株 상승세 ‘눈길’ -코스닥 ‘주식 쪼개기’ 활발 -해외진출 지원 수혜 공기업株 주목 -기아차 ‘모하비 효과’ 전망 엇갈려 ▲ 부동산 -인수위, 군사보호구역 대포 축소 추진,,, 강화 김포 파주 문산 등 수혜 -경인운하 재추진 ‘후광효과’ 기대 ◇한국경제 ▲1면 -“공무원연금도 더 내고 덜 받는다”...9월 정기국회서 처리 -“韓銀, 집값 ․ 물가 고려해 통화정책 펴야”... 인수위, 유동성 점검 당부 ▲종합 -사르코지, 이번엔 ‘행복경제’ 전도? -정부 “올해 4.8% 성장 전망”...수출보다 내수에 기대 -1주택 양도세 조기완화 ‘가닥’, 장기보유 면제기준도 상향 -공무원 연금수령액 월 소득 80%→40% ‘뚝’ -인수위 “한은, 통화정책 결정 때 부동산 등 고려해야” ▲국제 -힐러리 대세론, 불씨는 살렸다 -EIA "지난해 4분기 성장률 마이너스“ ▲산업 -이건희 회장 ‘쓸쓸한 66회 생일’...삼성인賞 행사 불참 -강덕수 STX그룹 회장, 100억 규모 주식 성과급 -구자경 LG명예회장 부인 하정임 여사 별세 -자동차+첨단IT의 만남 ‘디지털 카’가 질주한다 -“미국 와이브로 사업 예정대로”..스프린트, 4월말부터 상용화 -SK에너지, 텔레매틱스 해외진출 -삼성암센터... 검사서 수술까지 1주일이면 OK -대형마트-식품업체 ‘가격 줄다리기’ -신세계, 경방필 20년 위탁운영 ▲부동산 -강남유일 뉴타운...2010년께 첫 분양 -올 강남권 일반분양 작년의 3배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재건축, 민간이 일괄매수 후 개발을” ▲금융 -자금시장 교란주범은 국민銀? -“車 할부금리도 만만찮네” ▲증권 코스피 ‘1800 지지선’ 신뢰 커졌다 진로 재상장 추진... 최대 주주 하이트맥주 ‘상승탄력’ 업종 대장株 주가 ‘허우적’ 대운하, 교육 이어 새만금, 신문株 들썩
2008.01.09 I 주순구 기자
  • 이화의료원, 서울시립 양천메디컬센터 수탁 운영
  •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이화의료원이 서울특별시가 설립하는 노인성질환 전문치료병원의 수탁 운영자로 최종 결정됐다. 이화의료원은 서울시와 최근 '서울특별시립 양천메디컬센터(가칭)'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병원 개원 준비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도봉, 강북, 중구, 관악, 양천 5개 자치구로부터 부지 신청 접수를 받아 이중 양천구 신정3지구 일대를 적합 부지로 결정했으며, 이를 토대로 서울 소재 민간 위탁 기관을 모집해 결국 이화의료원이 선정된 것. 서울특별시립 양천메디컬센터는 올해 5월에 착공해 2010년 5월에 지하3층, 지상 7층 건물에 350병상 규모로 개원할 예정이다. 내과, 신경과, 정신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등을 주 진료과목으로 한다. 또 응급의학과, 이비인후과, 안과, 치과 등 총 20개과를 운영해 노인성 질환 뿐만 아니라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병원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계획이다. 특히 양천메디컬센터는 이대목동병원과 연계해 뇌졸중센터, 치매센터, 재활센터를 특화해 중점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립병원의 설립 목적인 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며, 공동 간병인제와 사회 취약 계층의 진료 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
2008.01.09 I 양효석 기자
  • 유명 학원 밀집지역 전세값, 왜 오르지?
  • [조선일보 제공] 우리나라 부모님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지칠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겨울 방학이 시작되면서 서울 강남 등 전통적으로 유명한 학군과 학원 밀집지역의 전세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8일 부동산 정보업계에 따르면 학원가가 몰려 있는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경우 작년 말 2억~2억5000만원이었던 전세값(102.48㎡ 기준)이 최근 2억3000만~2억7000만원으로 올랐습니다. 과학고·외국어고 합격자 배출로 유명한 대청중학교가 단지 안에 있는 개포 우성1차 전세값(181㎡)도 대선 이후 1000만원 정도 상승해 7억~7억60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작년 초 재건축 아파트 입주물량이 쏟아지면서 전세가격이 급락했던 잠실지역도 최근 전세값이 다시 오르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주변이 학원 밀집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잠실동 트리지움아파트 82㎡의 전세값(2억8000만~3억2000만원)은 한 달 새 3500만원이 뛰었습니다.강북의 유명 학원이 몰려 있는 노원구 중계동 일대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이 지역에 위치한 건영 3차와 청구 3차 105㎡의 전세값 역시 2억3000만~2억6000만원선으로 대선 이후 2500만원씩 올랐습니다.이처럼 학군·학원 인기지역의 전세값이 오른 데는 새 정부가 '대학입시제도에서 내신과 수능비중을 줄이고 대학에 자율권을 주겠다'고 밝히면서 학부모들의 교육열에 다시 한번 불을 지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닥터아파트' 이영호 리서치센터장은 "작년에는 광역학군제 도입과 내신 성적 반영비율 증가로 이들 지역의 인기가 주춤했는데 새 정부의 입시제도가 바뀔 것으로 보이자 전세값이 들썩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세 번 이사했다는 뜻)라는 말이 새삼 떠오르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 (인사)우리투자증권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우리투자증권은 7일&nbsp;임원 및 팀·점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승진>&nbsp;◇전무▲상품지원본부장 오희열 ▲경영전략본부장 황준호 ▲WM사업부장 겸 영업전략담당 성건웅◇상무▲연금신탁영업담당 김원규 ▲우리금융지주 파견 박병호◇상무보▲중/서부지역담당 김연수 ▲영업지원담당 허정호 ▲강동지역담당 김형상&nbsp;<전입>&nbsp;◇전무▲리스크관리본부장 김영굉&nbsp;<전보>&nbsp;◇전무▲IT본부장 이대수◇상무▲경영지원본부장 권용관 ▲종금사업부장 하영동◇상무보▲강서지역담당 문화성 ▲강북지역담당 박원희 ▲부산지역담당 정주섭&nbsp;<신규>&nbsp;◇센터장▲투자전략센터(투자정보팀장 겸직) 황창중◇지점장▲이촌동지점 유현숙 ▲명동중앙지점 이재형 ▲마포지점 이재영 ▲성남지점 하병영 ▲마산지점 강구철 ▲대전지점 김현수◇팀장▲Project Finance1팀 전성호 ▲Project Finance2팀 김경태 ▲파생영업팀 엄익수 ▲자산관리영업2팀 이수석 ▲주식영업2팀 강승훈 ▲M&A2팀 이주승 ▲퇴직연금컨설팅2팀 김재호 ▲Sales Trading팀 손영득 ▲Equity 파생운용팀 차기현 ▲업무개발팀 양천우 ▲퇴직연금운영팀 박형수 ▲투자전략팀 강현철 ▲법무팀 최창선 ▲Structured Finance팀 김태근 ▲IB솔루션팀 이충목 ▲인재개발팀 조정휘&nbsp;<전보>&nbsp;◇센터장▲영업부WMC 신종원 ▲명동WMC 이석중 ▲광화문WMC 전용준 ▲동수원WMC 심홍섭 ▲대구WMC 이경원 ▲골드넛WMC 최영남 ▲압구정WMC 김창호 ▲올림픽WMC 백광현 ▲잠실WMC 신동렬◇지점장▲대치역지점 배경주 ▲의정부지점 김윤환 ▲포항지점 방근호 ▲여의도지점 신규민 ▲미아지점 최종인 ▲일산지점 박동순 ▲청담지점 천병태 ▲수지지점 유영묵 ▲미금역지점 김기환 ▲구리지점 이준훈 ▲선릉역지점 이금영 ▲시지지점 이용한 ▲남청주지점 김정기 ▲광명지점 정원호 ▲수유지점 최민수 ▲청량리지점 김찬곤 ▲산본지점 손준연 ▲용산지점 강종석 ▲하남지점 정승한 ▲을지로지점 윤승한◇팀장▲해외영업팀 김지한 ▲영업기획팀 주운석 ▲마케팅팀 김정호 ▲HR기획팀 공현식 ▲경영관리팀 박상호 ▲재무컨설팅팀 김정환 ▲전략기획팀 염상섭
2008.01.07 I 박기용 기자
  • (인사)국민은행
  •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부점장급 [부장]▲ 홍보부 김영윤 ▲ 재무관리부 허정수 ▲ 리스크관리부 한경섭 ▲ 개인영업기획부 전귀상 ▲ 개인영업추진부Ⅰ 이정호 ▲ 개인영업추진부Ⅱ 류종찬 ▲ PB사업부 전유문 ▲ 증권대행부 박종섭 ▲ 개인상품부 박지우 ▲ 외환상품부 최상운 ▲ 대기업금융부 권영건 ▲ 투자금융부 김환국 ▲ 프로젝트금융부 정상권 ▲ 카드제휴업무부 이치한 ▲ 신탁부 최영권 ▲ 퇴직연금사업부 황경문 ▲ IT아키텍처부 정영배 ▲ 차세대IT개발부 고수환 ▲ 여신IT개발부 조근철 ▲ 수신IT개발부 기경욱 ▲ 정보개발부 박원선 ▲ IT채널개발부 송찬희 ▲ 수탁업무부 김지학 ▲ 총무부 민영현 ▲ 통합구매부 남훈 ▲ 직원만족부 김태운 ▲ 인재개발원 김형태 ▲ 경영검사부 권오강 ▲ 영업점검사부 임승득 ▲ 준법지원부 김양균 ▲ 심사부 수석심사역 김운태 ▲ 심사부 수석심사역 정연찬 ▲ 상품본부 조사역 박정림 ▲ 상품본부 조사역 인혜원 ▲ 신탁/기금사업그룹 조사역 이재화 ▲ 연구소 조사역 김장희 ▲ 연구소 조사역 손준호 [지점장]▲ 강남중앙 송대진 ▲ 개포동 박해순 ▲ 논현남 노선희 ▲ 대청역 홍승표 ▲ 대치남 홍진택 ▲ 대치동 김병옥 ▲ 대치북 지경호 ▲ 도곡역 나경만 ▲ 구의동 이석진 ▲ 선릉역 황순찬 ▲ 역삼역 홍종철 ▲ 역삼중앙 박태규 ▲ 일원역 곽덕환 ▲ 테헤란로 안상경 ▲ 테헤란중앙 고성태 ▲ 한티역 안성열 ▲ 강변역 장용일 ▲ 홍제동 곽수석 ▲ 삼척 신석우 ▲ 노유동 박세원 ▲ 마장동 김삼동 ▲ 성수1가 이석현 ▲ 성수동 채원모 ▲ 용답동 김우삼 ▲ 장안북 김경문 ▲ 전농동 최현묵 ▲ 행당동 정우택 ▲ 송탄남 우제창 ▲ 수지상현 채응양 ▲ 수지 송봉석 ▲ 신갈 고영천 ▲ 언남 유태종 ▲ 여주 오규섭 ▲ 죽전1동 한홍석 ▲ 가산패션타운 김정노 ▲ 개봉남 이기수 ▲ 고척동 김권석 ▲ 광명사거리 최승호 ▲ 시흥2동 이광일 ▲ 시흥 채수용 ▲ 정왕동 임옥규 ▲ 철산북 정석영 ▲ 철산역 김광섭 ▲ 철산 황규만 ▲ 금촌 김지덕 ▲ 능곡 윤철중 ▲ 마두역 고영재 ▲ 백마 고영성 ▲ 불광동 손윤근 ▲ 신능곡 임관빈 ▲ 신일산 이우진 ▲ 역촌동 안치환 ▲ 원당 곽영희 ▲ 은평로 정기영 ▲ 응암3동 오영희 ▲ 일산동 박규완 ▲ 일산 차형근 ▲ 주엽역 변동수 ▲ 탄현 안윤경 ▲ 행신역 권준화 ▲ 화정역 최재섭 ▲ 후곡 박정훈 ▲ 길음뉴타운 조동기 ▲ 대학로 최원우 ▲ 동대문역 홍기문 ▲ 미아동 백승동 ▲ 북악 박양훈 ▲ 장위1동 신영도 ▲ 장위2동 남궁현 ▲ 정릉동 임호영 ▲ 종로중앙 이명규 ▲ 종로 김호진 ▲ 창신동 유봉근 ▲ 가좌공단 이증연 ▲ 가좌동 허원 ▲ 간석동 권순영 ▲ 송림동 유인옥 ▲ 신현동 최창진 ▲ 용현남 김재환 ▲ 주안8동 윤웅상 ▲ 남대문 이병우 ▲ 명동 손동호 ▲ 무교 박왕섭 ▲ 서소문 김정천 ▲ 소공동 이진영 ▲ 을지로5가 구제용 ▲ 장충동 이충열 ▲ 청구역 이순근 ▲ 충무로역 송경일 ▲ 충무로 김휘근 ▲ 퇴계로 김상영 ▲ 관음동 남계동 ▲ 대구메트로팔레스 이규창 ▲ 대구유통단지 윤동석 ▲ 동대구 김동억 ▲ 두호동 신동철 ▲ 영천 금병하 ▲ 오천 허진 ▲ 울진 김대석 ▲ 포항남 박순철 ▲ 포항중앙 이병호 ▲ 하양 백진영 ▲ 김천 김정대 ▲ 내당동 겸 두류동 장태우 ▲ 논공 권두현 ▲ 대신동 김유곤 ▲ 봉덕동 한성열 ▲ 상인역 윤상헌 ▲ 동성로 박순복 ▲ 화원 최기열 ▲ 가락동 김학만 ▲ 강동구청역 조성묵 ▲ 개롱역 육진덕 ▲ 고덕역 하태주 ▲ 마천동 이도재 ▲ 문정동 백영환 ▲ 방이동 곽동준 ▲ 삼전남 신동엽 ▲ 석촌동 박희수 ▲ 천호동 최용진 ▲ 천호역 이현경 ▲ 모란역 은항재 ▲ 미금역 박중원 ▲ 백궁 황득룡 ▲ 분당금곡 최순식 ▲ 분당아름 최영호 ▲ 분당중앙 장영진 ▲ 서현동 김승환 ▲ 서현역 오현철 ▲ 성남 장영환 ▲ 신흥동 임일수 ▲ 정자역 고영민 ▲ 하남 함석호 ▲ 갈산 김병기 ▲ 동암역 노병환 ▲ 부천남 이상근 ▲ 부천상동 박용기 ▲ 부천중앙로 강석기 ▲ 부평중앙 주해붕 ▲ 부평 석명국 ▲ 송내동 문철웅 ▲ 송내역 최용배 ▲ 역곡역 최운호 ▲ 오정동 전충환 ▲ 원미동 이석원 ▲ 인천삼산 최진복 ▲ 과천북 구본승 ▲ 과천 목홍균 ▲ 관악 은봉주 ▲ 관양동 권행배 ▲ 금정동 정진섭 ▲ 난곡 심미란 ▲ 당동 김상진 ▲ 명학 이현기 ▲ 박달동 전영산 ▲ 보라매 주종수 ▲ 봉천역 홍동표 ▲ 신림8동 박종태 ▲ 신호계 김정진 ▲ 안양1번가 염재현 ▲ 안양 김영철 ▲ 평촌범계 홍학기 ▲ 호계남 김성수 ▲ 논현사거리 유광근 ▲ 논현역 김오봉 ▲ 무역센터 김진홍 ▲ 잠원동 박청호 ▲ 신사중앙 최주윤 ▲ 언주로 강석동 ▲ 영동대로 박용채 ▲ 영동 조을곤 ▲ 청담동 정일용 ▲ 청담북 한동준 ▲ 광화문역 허판 ▲ 남가좌동 정형근 ▲ 동교동 나인수 ▲ 동부이촌동 김대원 ▲ 동아미디어 김준수 ▲ 모래내 강용덕 ▲ 서대문 이수용 ▲ 서린동 박철웅 ▲ 세검정 김기숙 ▲ 용산 윤명한 ▲ 이대입구 최병용 ▲ 청운동 조재형 ▲ 평창동 조경복 ▲ 한강로 장병곤 ▲ 효창동 임익환 ▲ 가경동 최윤석 ▲ 반석동 이이섭 ▲ 송강 김동현 ▲ 증평 안동학 ▲ 충주 김성수 ▲ 판암동 이성강 ▲ 도마동 김순태 ▲ 둔산선사 박희경 ▲ 부여 여양구 ▲ 불당대로 김석운 ▲ 서산 이우룡 ▲ 쌍용동 임제상 ▲ 예산 윤충근 ▲ 온양 장갑수 ▲ 조치원 박완선 ▲ 태안 오광옥 ▲ 홍성 이만희 ▲ 광주금호 이승재 ▲ 서귀포 박창효 ▲ 신제주 양창기 ▲ 여서동 하영남 ▲ 여천 김종만 ▲ 연북로 홍명석 ▲ 제주중앙 김한백 ▲ 풍암 추부열 ▲ 해남 박도석 ▲ 나운동 박창수 ▲ 남원 전일선 ▲ 서신동 최재앙 ▲ 용봉동 김영현 ▲ 첨단 안치국 ▲ 평화동 백정곤 ▲ 효자동 기종화 ▲ 가양2동 김우용 ▲ 강서 이기일 ▲ 계산역 유성규 ▲ 공항동 조상익 ▲ 도화동 김한옥 ▲ 마포 최명동 ▲ 망원동 최길복 ▲ 방화동 문준환 ▲ 서교동 변정섭 ▲ 서교 옥광호 ▲ 서염창 박상수 ▲ 성산 고명옥 ▲ 화곡동 김학철 ▲ 화곡본동 김종렬 ▲ 화곡역 백남훈 ▲ 동수원 서재욱 ▲ 매탄동 김종순 ▲ 병점중앙 유재천 ▲ 병점 박찬일 ▲ 선부동 김창환 ▲ 수원남문 강우성 ▲ 수원역 오종현 ▲ 안산 김동수 ▲ 우만동 김동근 ▲ 인계동 김진성 ▲ 파장동 백해현 ▲ 포일 이창주 ▲ 교대역 최민호 ▲ 대방동 김종필 ▲ 방배서 이상효 ▲ 방배역 권홍주 ▲ 서초남 장석윤 ▲ 서초무지개 배종수 ▲ 서초역 양종희 ▲ 신대방동 김경근 ▲ 이수역 김상도 ▲ 강릉중앙 양영석 ▲ 구리 손교균 ▲ 동해 권혁민 ▲ 망우동 나광근 ▲ 군자역 오영룡 ▲ 상봉동 곽명선 ▲ 중화동 국진표 ▲ 공릉동 소충영 ▲ 마들역 신기만 ▲ 상계동 지두환 ▲ 쌍문동 장인철 ▲ 쌍문북 팽경진 ▲ 의정부중앙 박노춘 ▲ 일동 서남종 ▲ 전곡 이동식 ▲ 중계동 위대복 ▲ 창동 정원설 ▲ 철원 김명수 ▲ 회천 심재욱 ▲ 당산남 송화자 ▲ 대림동 송황수 ▲ 목동파리공원 송연숙 ▲ 목동역 이황희 ▲ 신길서 박종철 ▲ 신정중앙 배병각 ▲ 신정네거리역 이민선 ▲ 여의도중앙 강홍만 ▲ 염창동 안호현 ▲ 영등포구청역 김태영 ▲ 영등포 배해옥 ▲ 증권타운 황갑삼 ▲ 내서 이경제 ▲ 도동 김정기 ▲ 마산 박해성 ▲ 삼천포 이상용 ▲ 석동 최용진 ▲ 신마산 안병구 ▲ 옥포 최문림 ▲ 진주대안동 이현우 ▲ 창원 이윤복 ▲ 김해 추점용 ▲ 기장 최기흥 ▲ 무거동 최상교 ▲ 반여동 조재우 ▲ 신해운대 장영훈 ▲ 옥교동 최용석 ▲ 울산동평 문수영 ▲ 웅상 전현수 ▲ 장산역 박지호 ▲ 전하동 김도식 ▲ 해운대역 겸 해운대 한영원 ▲ 해운대우동 민형기 ▲ 괴정역 김성욱 ▲ 다대동 윤득삼 ▲ 덕천동 금재윤 ▲ 엄궁동 이승진 ▲ 영도 신광현 ▲ 중앙동역 손병건 ▲ 개금동 강신욱 ▲ 남천중앙 박용진 ▲ 당감동 김봉화 ▲ 명륜동 정임시 ▲ 범일동역 이용덕 ▲ 부전동 강영욱 ▲ 사직동 장정표 ▲ 수안동 고득영 ▲ 광안동 윤장섭 ▲ 수영 강종도 ▲ 안락동 김광명 ▲ 양정동 박강순 ▲ 연산동 김용근 ▲ 창원내동 한동은 ▲ 명동법인영업부 이희권 ▲ 여의도법인영업부 김주수 [기업금융지점장]▲ 분당기업금융 이홍 ▲ 서린동기업금융 박충선 ▲ 스타타워기업금융 강문호 ▲ 가산디지털기업금융 백승균 ▲ 광주기업금융 장세일 ▲ 구로동기업금융 허성철 ▲ 구월동기업금융 박윤영 ▲ 금촌기업금융 최현규 ▲ 디지털밸리기업금융 김흥수 ▲ 목동기업금융 김민식 ▲ 보라매기업금융 이윤태 ▲ 서교동기업금융 조승현 ▲ 서인천기업금융 강대승 ▲ 양평동기업금융 안인찬 ▲ 여의도기업금융 위황 ▲ 영등포기업금융 양기일 ▲ 예산기업금융 김명신 ▲ 일산기업금융 정선택 ▲ 제주기업금융 이동월 ▲ 청주기업금융 김진형 ▲ 강북기업금융 유병용 ▲ 경산기업금융 정상철 ▲ 달서기업금융 노성호 ▲ 동부기업금융 김홍남 ▲ 방배동기업금융 김우현 ▲ 서초동기업금융 예종길 ▲ 성수동기업금융 박상환 ▲ 수원기업금융 강재규 ▲ 시화기업금융 강석창 ▲ 안양기업금융 함식 ▲ 강남역기업금융 김복래 ▲ 강동기업금융 최병기 ▲ 김해기업금융 이상원 ▲ 녹산공단기업금융 최병열 ▲ 동래기업금융 변동호 ▲ 무역센터기업금융 이창근 ▲ 선릉역기업금융 윤영춘 ▲ 압구정기업금융 신선균 ▲ 울산중앙기업금융 문경호 ▲ 의정부기업금융 오태웅 ▲ 진주기업금융 정명규 ▲ 평택기업금융 차재철 [센터장]▲ 대구심사 김성원 ▲ 호남심사 김광석 ▲ 충청심사 배영신 ▲ 강남PB 정윤식 ▲ 대치PB 김남영 ▲ 명동PB 김욱일 ▲ 부산PB 이동희 ▲ 올림픽PB 박예선 ▲ 이촌PB 김현걸 ▲ 일산PB 송형근 ▲ 신용여신관리 심원경 ▲ 담보여신관리 최성헌 ▲ 광주여신관리 고재욱 ▲ 대구여신관리 김승룡 ▲ 대전여신관리 권영진 ▲ 부산여신관리 김정우 ▲ 창원여신관리 공영표 ▲ ACS 신용호 ▲ 신용대출실행 김종원 ▲ 집단대출실행 곽희동 ▲ 경수업무지원 김남인 ▲ 광주업무지원 김경범 ▲ 대전업무지원 김삼웅 ▲ 창원업무지원 조태영 ▲ 자금운용지원 김선용 [개설준비위원장]▲ 울산병영지점 강길호 ▲ 장지동지점 유기동 ▲ 무진로지점 이건주 ▲ 분당미금지점 이돈로 ▲ 삼성타운지점 김창원 ▲ 신도림테크노마크지점 최인옥 ▲ 양산동지점 최병길 ▲ 화성봉담지점 김순태 ▲ 삼성타운기업금융 장지인 ▲ 평촌PB센터 김재한 ▲ 해운대PB세터 양현탁 ▲ 강남테헤란PB센터 김영규
2008.01.04 I 하수정 기자
참여정부 5년간 전국 집값 24% 상승
  • 참여정부 5년간 전국 집값 24% 상승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참여정부 5년 동안 전국 집값은 24% 오른 것으로&nbsp;나타났다. 같은 기간 서울 집값은 40.5% 상승했다.3일 국민은행의 `주택가격지수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지난 참여정부의 인수위가 활동을 시작한 2002년 12월부터 2007년 말까지 전국 집값(아파트, 연립, 단독 포함) 상승률은 24.0%로 조사됐다. ▲ 참여정부 5년(2002년12월-2007년12월) 집값 변동률 (자료: 국민은행, 아파트·연립·단독 포함)2003년부터 작년까지 5년의 기간 중 연도별로 가장 많이 오른 해는 2006년(2005년12월-2006년12월)으로 한해 동안 11.6%가 상승했다.&nbsp;참여정부 첫 해인 2003년에는 5.7%가 올랐고, 2005년에는 4.0%, 2007에는 3.1%가 상승했다. 참여정부 2년째인 2004년에는 집값이 2.1% 하락하기도 했다. 5년간 서울 집값은 40.5% 올랐다.&nbsp;인천을 제외한 수도권의 상승률은 39.3%로 조사됐으며, 광역시는 11.4%가 상승했다. 서울에서는 한강이남 11개구의 상승률이 49.7%로, 한강이북 31.0%에 비해 상승폭이 컸다. 수도권에서는 성남과 안양이 각각 65.6%, 61%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광역시 가운데는 울산의 집값이 26.4%의 상승률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 인천이 23.6% 상승했다. 대전도 18.7% 올랐으나, 광주(9.1%), 대구(7.4%) 등의 상승률은 낮았다. 부산은 5년새 1.7% 하락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연립주택이나 단독주택에 비해 값이 많이 올랐다.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은 34.0%로 주택전체 평균에 비해 높았다. 서울 아파트값은 52.9%의 상승률을 보였고 이중 강남권은 64.2%, 강북권이 36.9%로 각각 조사됐다. 반면 연립 및 단독주택의 평균 상승률은 평균 20.5%, 6.5%로 낮았다. 서울의 연립주택은 5년간 23.6%의 상승했고, 수도권은 29.2% 올랐다. 광역시의 연립주택 상승률은 6.5%였다. 단독주택의 경우 서울이 30.2%, 수도권이 22.9% 올랐다. 광역시 단독주택은 오히려 1.1%가 하락했다.
2008.01.03 I 윤도진 기자
작년 시흥 집값 20%↑..전국 1위
  • 작년 시흥 집값 20%↑..전국 1위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지난해 경기도 시흥시의 집값이 19.8%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였지만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은 급등세를 보였다. ▲ 지역별 매매가격 변동률 (자료:국민은행)3일 국민은행의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집값은 평균 3.1%가 올랐다. 지난 2006년 상승률이 11.6%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다. 국민은행 연구소는 "부동산 제도 변화와 대출 규제, 세부담 증가, 금리 인상 등의 여러 요인이 교차해 관망세가 나타나 전반적인 안정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의 경우 연간 5.4%가 올라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그러나 전년 18.9%에 비해서는 상승률이 크게 둔화됐다. 서울은 강남지역이 한해동안 2.6% 올라 물가상승률에도 못미치는 수준이었던 반면 뉴타운과 경전철 호재가 반영된 강북지역은 8.7%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광역시 중 인천은 11.8%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반면 대구와 대전은 각각 1.8%, 1.1%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역시 전체는 평균 2.4% 상승했다. ▲ 연간 상승률 상위지역 (자료:국민은행)국지적인 급등세도 연출됐다. 경기도 시흥의 경우 지난해 집값이 19.8% 올라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다.의정부는 18.3% 올랐고, 인천 남구와 단원구가 각각 18.0%, 17.5%로 높은 집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용산구의 상승률(15.7%)이 가장 높았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각각 2.1%, 2.8%의 낮은 상승률을 보인 반면, 연립주택은 8.3%가 상승했다. 주택규모별로는 종합부동산세와 대출 제한 등으로 대형주택의 상승률이 평균보다 낮은 1.2%에 그쳤다. 실수요자 중심의 매수세가 이어진 소형은 연간 5.0% 상승했다. 한편 작년 전셋값은 작년말 대비 2.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역시 전년 상승률(6.5%)보다 크게 둔화됐다. 서울은 3.7% 상승한 가운데 강북이 5.4%, 강남이 2.2% 씩 올랐다.
2008.01.03 I 윤도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교육부 대입업무서 손떼
  • [이데일리 김수연기자] 다음은 주요 경제신문들의 내일자(3일) 조간 기사 제목들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전현직 장차관들에게 물어보니 "재경부에 예산권 주고 금융은 떼라"-LG, 올해 20% 성장 매출 100조 올리겠다-"경제여건 어렵다고 주저앉을 수는 없다"-재건축 용적률 10%P 일괄상향▲종합-교육부, 인수위에 첫 업무보고..수능등급제 1년만에 사실상 폐지-외고 자사고 '자율형사립고'로 전환 유도-부총리 장관은 경제부처에 1명만-일자리 만드는 기업 세무조사 유예한다-58개월만에 무역적자-모피아 대거 포진한 인수위 재경부에 메스 댈 수 있을까▲정치, 외교안보-규제는 확 풀고 교육경쟁력 높여달라..경제연구원장들 李당선인에 건의-비서실 파워 인수위보다 세다-곽승준 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 "업무효율성 높이는 정부조직 만들겠다"-박근혜 화났다-靑에 인사자제 거듭 요구-형제는 용감했다..황영기 전 우리은행장, 황준기 행자부 본부장 나란히 인수위▲국제-2008년에 돈 버는 5가지 방법..몸값 확 올리고 재테크 위험 줄여라-올해에도 달러값 하락세 지속-신용경색으로 M&A 된서리 ▲막오른 미국대선 -공화당 허커비 돌풍에 줄리아니 긴장되네-민주당 오바마 맹추격 힐러리 불안한 선두▲금융 재테크-박해춘 우리은행장..여건 어렵지만 기회오면 확실히 잡겠다-은행권 예금이탈 주춤▲기업과 증권-에쿠스보다 비싼 1억원대 체어맨-"기업 오&#45327;르을 경영자로 봐달라"..전경련회장▲유통-한우쇠고기 값 다시 오르네-장수식품 가격 출시 후 얼마나 올랐나..삼양라면 44년만에 65배 최고▲기업과 증권-첫 거래일 43p 급락..프로그램 매물로 변동성 커질 듯-통신료 인하추진에 관련주 희비-기업이익 2008년까지 증가추세-올해증시는 '욕속부달'-기업이익 2009년까지 증가추세 -통신료 인하추진에 관련주 희비-신격호 회장 4개 계열사에 지분 증여-새해 유망 테마..신재생 에너지, IPTV관련주-대운하 기대 현대 대림 등 건설주 강세 ▲부동산-대형 건설사 대운하 본격 검토-올해는 뉴타운서 내집마련 해볼까-1~2월 용인 아파트를 주목하라-재건축 용적률 10%P 상향되면 은마아파트 이익 2억 늘어◇서울경제▲1면-기업 온실가스 배출량 강제 할당-"임기중 안정적 7% 성장기조 마련"..李당선인 국책민간연 대표들과 간담 -중소기업 정책 전담부처 신설▲종합-정부 지원만 노리고 우후죽순 진행 '태양광 발전'사업 제동-현대 기아차 "올 매출 118조 달성"-올 무역흑자 130억불 그칠 것-인수위 "대입 단계별 자율화"-대운하 서두르는 이유는..대선 압승통해 정당성 확보 -親李-親朴 공천시기 정면충돌 조짐-이명박 정부 첫 총리 누가 될까-은행권 건설업체 지원 헛바퀴-한상률 국세청장 "세무조사 방식 전면 재검토"-재경부 인수위 업무보고 7일로 연기▲금융-행장 신년사로 살펴본 은행권 올 경영화두는 질적성장-손보도 "영업력 강화"조직개편-국민銀 "증권사 인수, 종합금융사로 도약"▲국제-올 뉴욕증시 변동성 커진다-"亞 투자자 안전벨트 꽉 매라"-亞 중동 국부펀드 기업사냥 "올해도 계속된다"▲산업-새해 벽두 M&A시장 들썩-삼성폰 "노키아, 한판 붙자"-통신업계 "올 결합상품, 해외공략 주력"-중소기업 현장 목소리 "상속세 폭탄에 아예 회사 정리할판"-G마켓, 美 이베이에 매각될 듯▲증권-이달 내수주 금융주 주목-올 증시 달굴 유망테마주는? 대체에너지, 中 소비재 관련주-인터넷 포털주 고공비행▲부동산-재건축 MB바람은 없을 것-왕십리 행당동 동북권 최고 주상복합단지로 뜬다-뉴타운 분양잔치 열린다◇한국경제 ▲1면-대입 관련업무 대교협에 위임-신발끈 다시 맨 재계 "올해는 변화와 투자다"-신용불량자 720만명 사면 추진 ▲종합-"남북경협 4등급으로 나눠 대응"-새 정부, 경제정책 두 토끼 잡기 3대 딜레마-이 당선인 경제연 대표들 토론회 내용 -박근혜 "공천연기 다른 의도 있는 것 아니냐"-李당선인이 선호하는 업무보고 스타일은 명확 구체형 간단명료형-재경부 보고 7일로 연기 왜 -각 부처 시무식 표정 -노사화합땐 7% 성장 가능" 조석래 전경련 회장, 소유 경영 분리 재고해야▲국제-새해엔 다이어트 해볼까? 美 대기업들 몸집 줄이기 -日, 반짝햇던 출산율 다시 하향▲산업-재계 신년사 "투자 일자리 창출로 미래경영 대비"-웹 2.0 기업들 "어서가자 해외로!"-12월 31일 문자 9억3000만건 폭주-수백억 들인 외국 대작게임 공습경보▲부동산-철거민 딱지 투자자 "나 어떡해"-강북 재개발 속도조절 이사수요 분산해야-올 주공아파트 8만9천가구 공급▲금융, 증권-은행장들 신년사로 들어본 2008 경영전략 "향후 10년간 금융판도 올해 결정"-정기예금 금리 두달새 1%P 상승-새해 첫장 "프로그램 매물 때문에…"-한국 IB시장 외자계 '잔치판'… 점유율 1,2위 싹쓸이 -유선통신주 喜, 무선통신은 悲-뒷문 입성' 우회상장社 '호된 신고식'-동양텔레콤 연일 상한가 왜?-CJ인터넷 두달만에 '1만8천원대'-서울증권 역사속으로… '유진'으로 새 출발
2008.01.03 I 김수연 기자
  • 올해 집값은 `보합세`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nbsp;올 한해 집값 전망은 상승세와 보합세로 엇갈린다.&nbsp;새 정부 출범 이후 세금, 대출, 재건축 등 규제가 완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쪽에서는 상승할 것으로&nbsp;전망한다.&nbsp;&nbsp;&nbsp;반면&nbsp;새 정부의 정책 변화가 시장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위해선 법률 개정 등으로 다소 시간이 필요한 데다 집값 불안을 야기할 정도의 급격한 규제 완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는 쪽에서는 보합세로 보고 있다.&nbsp;이에 따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등 부동산 관련 전문기관들이 내놓은 올해 집값 전망도 엇갈리고 있다. ◇올해 집값 상승세 vs 보합세&nbsp;엇갈려 주택산업연구원은 전국적으로 1.9%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국민은행과 건설산업연구원은 각각 3.5~5%와 1.5~2%의 집값 상승을 예상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올해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에 따른 주택 구매력 약화 ▲양도·종부세 부담 증가, 미분양 증가 등의 이유로 집값(단독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포함)이 작년보다 1.9%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집값 급등 가능성에 따른 급격한 규제 완화가 어렵다는 점 ▲ 분양가 상한제 확대 시행 본격화 등도 집값 하락을 꼽는 이유다. 반면 국민은행은 ▲수요 억제보다는 공급 확대에 맞춘 친 시장적인 부동산 정책 ▲대출 규제 완화 ▲양도세 완화, 취득·등록세 통합 등 세금 규제의 미세조정에 따른 거래 활성화 등을 이유로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3.5~5% 가량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관련해 업계에선 사업추진이 빠른 재개발(뉴타운)이나 용적률 완화가 기대되는 재건축단지, 각종 개발 후보지 인근이 가격 상승세를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팀장은 "주택시장은 지난해 가격 조정기를 거친 만큼 일부 규제 완화에 따라 거래가 살아날 가능성이 높다"며 "규제 완화의 수혜가 예상되는 4차 뉴타운 후보지나 용산 일대, 기존 뉴타운 지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를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nbsp;◇서울 전세시장 강남 `약세` vs 강북&nbsp;`강세` 전셋값은 작년에 비해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올해 이후 서울 재개발, 재건축에 따른 다세대(연립) 등 소형주택 멸실과 그에 따른 이주수요 증가, 분양가 상한제와 청약가점제 시행으로 인한 매수 대기자의 관망세가 짙어지며 전세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가 전세 이동이 많은 짝수해라는 점, 이 당선자가 밝힌 '신혼부부 주택 12만가구 공급' 정책도 전셋값의 불안 요소다. 이는 신혼부부들이 정책 수혜를 받기 위해 주택 구입을 미루면서 전세를 고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전세가격 전망과 관련해 주택산업연구원은 서울·수도권은 3.6-3.7%, 전국 2.4%, 건설산업연구원은 전국 3.5%, 수도권 5%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은 강남권 전세가격이 약세를 보인 반면 강북권은 높은 전세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이는 올해 서울 입주물량의 절반가량인 2만3000여 가구가 강남권 3개구에 몰려 있는 반면 강북은 이주 수요를 감당할 주택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김희선 부동산114전무는 "새 정부도 규제를 마구 풀어댈 경우 투기를 부추긴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정책을 단기간 내에 바꿀 수는 없을 것"이라며 "그러나 미분양 주택 해결방안, 용적률 완화 등에 대한 새 정부의 입장이 어떻게 구체화되느냐에 따라 향후 집값도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기관별 올해 집값(매매) 전망 국민은행- 전국 3.5-4% 상승. 서울&#8228;수도권 4-5% 상승 건설산업연구원-전국 1.5% 상승, 서울&#8228;수도권 2% 상승 주택산업연구원-전국 1.9%하락, 서울&#8228;수도권 0.4% 하락 ◇집값 상승 요인 -재개발·재건축 용적률 10% 상향, 전매제한 완화&nbsp;등 친시장 정책 -1가구 1주택 양도·보유세 감면 등 세금 규제 조정 -지역별 투기과열·투기지구 탄력적 조정 ◇집값 보합 요인 -집값 급등에 따른 단기 규제완화 한계 -분양가 상한제 확대 시행에 따른 수요자 관망세 유지 -금리인상에 따른 부동산 투자수요 위축과 주식 등 대체투자처 인기
2008.01.02 I 윤진섭 기자
  • 전문가 50인이 추천하는 재테크 전략
  • [조선일보 제공] 지난해 최고 수익을 올린 재테크 상품은 주식형 펀드로, 평균 수익률이 41.47%(12월 28일 기준)에 달했다. 만약 작년 초에 우리나라 증시 전망을 좋게 보고 인덱스펀드(주가지수에 수익률이 연동되는 펀드)에 가입했다면, 연말에 적어도 20%가 넘는 쏠쏠한 수익을 올렸을 것이다. 반면 계속되는 집값 오름세에 놀라 작년 초에 뒤늦게 내 집 마련을 했다면, 지금쯤 ‘조금 더 기다릴 걸’ 하고 후회하고 있을지 모른다. 정부의 잇단 주택 투기 규제가 맹위를 떨치면서 올 한 해 부동산 투자 수익률은 3%에 그쳤기 때문이다(국민은행 전국 주택 매매가격 기준). 작년 설날 본지 재테크팀은 ‘2007년 한 해 증시는 좋지만 부동산 시장은 불투명하다’라고 재테크 시장을 전망했고, 이 같은 예측은 그대로 맞아떨어졌다.그렇다면 올해는 어떨까? 이를 위해 은행과 보험사, 증권사 등 금융권 대표 PB(프라이빗뱅커·부자 고객의 자산을 운용하는 전문가) 50인의 의견을 들어봤다. 그 결과 응답자의 96%가 올해 유망한 재테크 수단으로 펀드 투자를 꼽았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 후유증, 중국발(發) 인플레이션 우려, 국내 금리 상승, 고유가 등 국내외 변수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더 신중하게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위험관리에 초점을 맞춰라지난해 우리나라 증시는 사상 유례없는 호황을 보이며, 전인미답의 코스피지수 2000 시대를 열었다. 글로벌 증시 상승과 기업 이익 호조라는 두 가지 호재 덕분이었다. 외국인이 24조원어치 이상의 주식을 팔아치웠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1800 선(12월 28일 기준)을 지켜냈다. PB들은 올해에도 이 같은 견고한 증시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국내 기업들의 이익 호조가 이어지고 있고, 개인과 연기금 등이 투자 규모를 확대해 유동성 공급이 충분하다는 게 이유다. 신정부의 경제 우선 정책도 증시에는 호재로 작용하리란 지적이다. 그러나 PB들은 지난해만큼 큰 폭의 주가 상승은 어려울 것이라며 눈높이를 낮추라고 입을 모았다. 삼성증권 손현준 팀장은 “작년의 좋은 성과가 올해까지 계속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며 “신규 투자자는 조정을 보일 때마다 분할 매수하고, 기존 투자자는 하반기에 시장이 안정을 되찾으면 이익을 실현하는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안정기 팀장도 “여러 글로벌 악재 때문에 올해 증시는 심한 변동성이 예상된다”며 “기대 수익률을 대폭 낮추고 분산 투자로 위험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 수년간의 주가 상승에 길들여져 공격적인 펀드 위주로 운용해 왔다면,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서 안정적인 펀드를 일부 편입해 보수적으로 운용하라는 지적이다. 해외 펀드의 경우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여파가 미치지 않는 아시아, 동유럽 등 신흥시장이 추천 지역으로 꼽혔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의 진원지가 된 미국 및 유럽권은 경제 둔화 우려가 크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이다. 외환은행 양재혁 팀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혜를 입을 수 있는 브라질, 러시아 등 자원 부국(富國)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말했다. ◆예금과 채권에 눈 돌릴 때저금리 시대가 계속되면서 예금은 그야말로 천덕꾸러기 신세였다. 그러나 지난해 말 시장 금리가 급등세를 보이고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전문가 50명 중 16명(32%)이 올해는 고금리 예금 가입을 고려해 보라고 권유했다. 시중은행들의 1년 만기 특판예금 금리가 연 6%를 돌파하면서 투자 매력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국민은행 김민규 팀장은 “올해 투자의 핵심은 ‘안전’ 즉 위험 관리라고 할 수 있다”며 “상반기에는 확정금리형 고금리 예금에 가입해 경제 상황을 지켜보면서 투자형 자산 비중을 서서히 늘려가는 전략도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삼성생명 이상근 팀장은 “저축은행 등 2금융권에선 7%대의 안전한 고금리 예금 상품이 등장했다”며 “보수적인 투자자는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은행 예금만큼 안정적이면서 추가로 0.5~1%포인트 수익을 거두고 싶다면, 채권 투자도 고려해 볼 때라는 조언도 나왔다. 우리은행 김해식 팀장은 “고금리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하는 전략도 나쁘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시중 금리가 더 오르면 채권 가격이 하락하므로 채권형 펀드 투자는 당분간 여유를 갖고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개발 호재 부동산은 상승 가능성PB들이 내다보는 새해 부동산 시장 기상도는 다소 어두웠다. 응답자 50명 중 45명이 ‘약간 흐림’과 ‘흐림’에 점수를 줬다. 우리은행 박승안 팀장은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이 크지만, 기존 정부 정책을 몽땅 뒤엎긴 힘들다”라며 “신정부가 규제를 완화해주면 특정 지역이 반짝 상승할 순 있겠지만 시장 전체가 들썩이진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일부 PB들은 전반적인 시장 상승은 어렵더라도 강남 재건축, 강북 뉴타운, 토지 등 특정 자산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민은행 김재한 팀장은 “분양가 상한제, 후분양제 등으로 신규 아파트를 인근보다 오히려 싸게 구입할 수도 있다”며 “실수요자가 내 집 마련에 나설 만한 적기”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김치홍 팀장은 “올해 수도권에 20조원 이상 풀리는 토지보상금은 부동산에 재투자될 가능성이 높다”며 “수도권 인근, 서해안 지역 등 개발 호재가 있는 곳은 시세가 더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설문에 응해주신 분들〈이름은 가나다순〉▲국민은행 김민규 김재욱 김재한 김형철 백승화 이정걸 우기호 장문성 정성진 조우석▲신한은행 김기태 김동균 김은정 김치홍 김태윤 안정기 전세원 정승희 조갑원 조인호▲우리은행 김도훈 김성순 김태성 김해식 박승안 서영흔 전태구 정병민 최준영 하범수▲외환은행 김대용 김동원 김생수 김정희 박상열 박주용 심기천 양재혁 오덕수 정연호▲삼성증권 서영문 손현준 정동원 정문화 한덕수▲삼성생명 김동욱 김시욱 변승환 이상근 조재영
2007년 아파트값 2.2%상승
  • 2007년 아파트값 2.2%상승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올해 아파트 시장은 전국적으로 약보합세가 이어졌다. 지난 2년간&nbsp;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서울 및 수도권은&nbsp;고가 중대형 및 재건축 아파트의 약세로 금융권 금리 수준에도 못미치는 집값 상승률을 기록하며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3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한해(작년말 대비 지난 28일) 전국의 아파트 값 상승률은 2.21%를 기록했다. 지난 2년간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이 2005년 11.6%, 작년 24.8% 등 두자릿수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안정된 모습이다. 특히 지난 2006년의 상승률에 비해서는 10분의 1도 안된다. ◇재건축 약세..아파트값 안정세 주도 ▲ (자료: 부동산114)서울지역 아파트값은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치는 1.8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은 지난 2006년의 경우 상승률이 31.11%까지 치솟은 바 있다. 또 작년 31.96%가 올랐던 수도권도 상승률이 5%에 그쳤으며, 35.44%의 상승률을 기록했던 분당·일산 등 5대 신도시는 올해엔 1.45% 떨어지는 양상까지 보였다. 이 같은 안정세는 지난해 말(11·15대책)에 이어, 연초까지 이어진 1·11, 1·31대책 등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과 이에 따른 대출 규제 강화, 세금 부담 증가 등으로 매수세가 크게 꺾였기 때문이다. 부동산 114측은 "금리 인상과 청약가점제 도입, 2기 신도시 등 공급물량 확대 방침도 기존 시장에서의 매수세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집값 변동의 선행지표로 꼽히는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 하락도 주목할 만 했다. 서울의 경우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아파트 값 변동률은 2.84%로 전체 평균에 비해 높았으나, 재건축 아파트는 3.95% 하락했다. ◇강북지역·시흥 의정부 집값은 급등 ▲ (자료: 부동산114)서울에서는 강북구가&nbsp;15.56% 오르며 매매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서대문(13.08%), 노원(11.33%), 도봉(10.62%), 중랑(10.41%) 등도 두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밖에 동대문, 종로, 은평, 성북, 중구 등 상승률 상위 10위권을 모두 한강이북 소재 지역이 차지했다. 반면 작년에 가격 상승률이 높았던 강남권과 목동 등 버블세븐 지역은&nbsp;하락세를 보였다. 목동을 품고 있는 양천(-6.06%)의 낙폭이 가장 컸고 이어 강동(-5.32%), 송파(-3.16%), 강남(-1.22%) 순으로 하락했다. 수도권에서는 시흥(31.64%), 의정부(28.80%) 등 개발호재가 집중된 지역이 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nbsp;크게 상승했다. 이천, 여주, 양주 등도 2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59.90% 올라 전국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과천의 경우 올해는 8.16% 떨어지며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전세도 안정세..서울 2.85% 상승전세시장 역시 지난해에 비해 크게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올 한해 2.9%올랐다. 서울 지역은 2.85%, 수도권은 3.22%, 신도시는 0.81% 등 전셋값 상승률은 일반 소비재 물가상승률 안팎 수준에서 올 한해를 마무리했다.&nbsp;서울에서는 서대문구(8.76%)의 전셋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종로, 강북, 구로, 은평 등이 6-8%대의 상승률로 상위권에 올랐다. 수도권에서는 동두천, 이천, 포천 등이 20%가 넘는 전셋값 상승률을 나타내기도 했다.
2007.12.31 I 윤도진 기자
  • (주간부동산)매수문의 늘어도 거래는 `꽁꽁`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부동산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아파트 매수 문의가 늘고 있다. 그러나 실제 거래는 드물어 2007년 아파트 시장은 보합세 속에&nbsp;마무리됐다.3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마지막주 아파트값 변동률은 서울이 0.03% 상승했고 신도시는 0.01% 하락했다. 수도권은 변동이 없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은 매도-매수 `힘겨루기` 속에 급매물 위주로만 거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 재건축은 0.05% 오르며 3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대선전후 급등했던 서초, 송파 지역은 다시 조정되는 국면을 나타냈지만 강남구 재건축은 0.25%가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01%, 신도시 0.02% 변동률을 기록했고 수도권은 0.03% 하락했다. ◇매매시장 서울은 지역별로 강북(0.22%), 은평(0.13%), 동대문(0.13%), 노원(0.12%), 서대문(0.11%), 도봉(0.11%), 강남(0.08%), 영등포(0.07%) 등이 올랐다. 재개발, 뉴타운 등 강북 지역의 개발 기대심리가 높아 시세 상승의 재료가 되고 있다. &nbsp;강북구 번동 주공4단지, 미아동 한일유앤아이 등 드림랜드 주변 아파트는 최근 호가가 오른 매물이 거래가 되면서 가격이 올랐다. 은평구는 응암동 우성 99㎡가 1000만원 올랐고 신사동 삼부 109㎡가 500만원 상승했다. 동대문구 전농동 SK는 전농뉴타운과 인근 재개발 호재 때문에 최근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늘었다. 반면 송파(-0.03%), 서초(-0.02%), 강동(-0.01%), 양천(-0.01%)은 금주 하락했다.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1차는 56㎡가 1000만원 떨어지는 등 가격이 다시 하향조정됐다. 강동구도 호가는 올랐지만 여전히 매수 움직임이 없어 거래가 부진하다. 신도시는 분당(-0.03%), 일산(-0.01%)이 하락했고, 중동(0.04%)은 소폭 상승했다. 평촌, 산본은 변동이 없었다.수도권에서는 과천의 상승세(0.09%)가 눈에 띄었다. 과천은 대선이후 주공2단지 재건축아파트 급매물 거래로 오랜만에 올랐다. 양주(0.10%), 시흥(0.06%), 광명(0.06%), 평택(0.05%), 남양주(0.05%), 의정부(0.04%) 등도 상승했다. 반면 하남(-0.07%), 의왕(-0.06%), 김포(-0.01%), 화성(-0.01%)은 하락했다.◇전세시장 서울은 동대문(0.21%), 은평(0.16%), 서대문(0.14%), 성동(0.05%), 노원(0.05%) 등이 올랐다. 전농6구역 재개발 이주수요로 동대문구 전농동 SK의 소형전세가 부족하다. 저렴한 은평구 응암동 우성, 경남, 신사동 라이프미성 등도 전세수요가 꾸준하다. 반면 마포(-0.05%), 중랑(-0.05%), 강서(-0.04%), 서초(-0.03%), 강동(-0.02%) 등은 하락했다. 마포구 성산동 성산시영 72㎡가 250만원 가량 하락했고, 중랑구 상봉동 건영2차는 74㎡가 250만원 떨어졌다. 강서구는 화곡2주구 입주탓에 9주 연속 하락세다. 신도시에서는 일산(0.07%), 분당(0.04%)의 전셋값이 올랐다. 평촌(-0.04%)은 떨어졌고, 산본, 중동은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은 하락세가 이어졌다. 안성(-0.18%), 인천(-0.08%), 의왕(-0.07%), 용인(-0.06%), 고양(-0.04%) 등이 하락했다. 반면 양주(0.16%), 시흥(0.05%), 파주(0.03%), 안산(0.03%), 광명(0.01%)은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2007.12.30 I 윤도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재계총수들, 10년만에 활짝 웃었다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주요 경제신문들의 내일자(28일) 조간 기사 제목들이다. ◇매일경제 ▲1면 -"애로 있으면 직접 전화해 달라"..李 당선자, 대기업 총수 간담회 -부토 암살 국제금융시장 충격 -이혼 위자료 산정 기준 마련 -新 아라비아 상인들..국부펀드 세계금융시장 쥐락펴락 ▲종합 -용인술로 본 MB리더십..가신·2인자는 없다 -설비투자 돠살아났다 -가자, 코스피 3000시대..올해 증시 폐장 -재계 `수도권 규제 확 풀고 불법파업엔 엄정 대처를` -입 꾹 닫은 이건희 회장 -인수위, 외자유치땐 수도권 공장 허용 검토 ▲정치·외교안보 -이명박표 지역균형 발전 정책 만든다 -인수위, 각 부처 盧정부 정책 평가하라 -朴 "공천 늦출 이유 있나" -새정부 명칭은 "이명박 정부" ▲국제 -부토 피살에 세계 주식·상품·외환시장 동요 -파키스탄 내전위기 비상사태 선포하나 -씨티그룹 자산매각·인원감축 나선다 -암살 배후 알카에다 거론 ▲경제·금융 -청와대 캠코·예보 사장 선임놓고 신경전 -인수위 눈치보고 줄대느라 하루가 짧다 -기업은행, 증권사 신설 확정 -신한은행 412명 희망퇴직 -윤증현 前금감원장, 김앤장 고문으로 ▲기업과 증권 -현대차그룹 264명 최대 승진인사 -LG전자 남용號 출범 1년 성적표는..실적은 A, 미래동력은 C -SK에너지 환경사업 키운다 ▲기업과 증권 -코스피 11P 떨어져 1897로 마감..펀드의 힘, 올해 32% 올랐다 -내년 한국 `맑음`..中·인도 `흐림` -1가구 1주식형 펀드 시대 -신용거래때 자기자금 40% 내야 -미국·홍콩 1월1일 하루 휴장 ▲증권·코스닥 -5대 글로벌 IB에게 듣는다..모건스탠리, 亞증시 내년 25% 상승여력 -미래애셋 선행매매 없었다..소문 당사자 전무로 승진 -보험사도 지주사 전환 가능..메리츠·동부화재 최대 수혜 ▲부동산 -상가·오피스텔 기준시가 껑충 -양주 신도시 건강·휴양도시로 개발 ◇서울경제 ▲1면 -李당선자 "친기업적 정부 만들겠다" 재계 "747 가능토록 하겠다" -새해 예산안 256조1000억 -"집값 오르는 일 분명히 없을 것" -신·구 정권 인사갈등 -현대·기아차그룹 임원 264명 승진인사 ▲종합 -재계 "6~7년간 무척 힘들었다" 李당선자 "기업 원하는 규제 풀겠다" -투자심리 긍정영향 "가시적 성과 나올 것" -"올보다 2兆더" "2배로.." 재계, 투자확대 일제 화답 -내년부터 稅부담 10% 는다 -李당선자 "지방분권 활성화" -차기정부 총리·靑비서실장 인선 착수 -경기불안감에 소비위축 현실화 우려 -외국인 채권투자 사상 최대 -기업銀, 자본금 3000억 규모 증권사 신설 ▲국제 -부토 前총리 피살로 파키스탄 政情 불안 -亞증시 약세..금값 상승 국제금융시장 요동 -中·日관계 '봄기운' ▲산업 -현대·기아차, 계열사별 책임경영체제 닻 올렸다 -"비바람 맞으며 익는 홍시처럼 험난한 상황 이기고 새 도약을"-윤종용 부회장 -무림페이퍼, 동해펄프 인수 우선 협상자로 ▲증권 -"주가 내년 2500P 넘을것" -적립식 펀드 판매액 50兆돌파 -보험주·M&A 재료 보유주 선별적 관심을 -내년부터 주식 신용거래 하려면 자기 돈 40%이상 보증금 내야 -"내년에도 NHN사라" -CJ홈쇼핑, 적자 자회사 청산 "긍정적" -한진중공업 '고공비행' ◇한국경제 ▲1면 -"언제든지 직접 전화해도 좋다" 李당선자 재계에 깜짝 프러포즈 -현대·기아 임원 264명 승진 50대 부회장 대거 발탁 인사 -상가 기준시가 8%오른다 -파키스탄 국가부도 위험 최고조 ▲종합 -재계총수들, 10년만에 활짝 웃었다 -정부·기업 '新데탕트' 시대 열려 -"지방경제 활성화 안되면 7%성장 힘들어" -"공약실천 연도별 로드맵 제시하라" -새정부 출범전 고위 공무원 인사 李당선자 의견 최대한 반영 -"지표경기 아직은 괜찮은데.." -국내금융인력, 전문성·국제화 '최하' 임금수준 높아 '최악' -손성원 LA한미은행장 사임 이명박 정부서 '모종의 역할'하나 -기업은행 증권사 세운다 ▲국제 -부토 前총리 피살로 지정학적 불안 고조 유가상승 주가하락..글로벌시장 흔들 -'C레벨 전성시대' -IT제품 내년엔 이렇게 진화한다 ▲산업 -현대·기아차 임원 인사, 부회장 늘려 책임경영 확립 판매역량 강회에 '가속페달' -한진해운, 최은영 회장 체제로 -"비바람 견뎌낸 홍시가 되자"-윤종용 부회장 "새해엔 난세의 영웅되자"-김종갑 사장 -삼성냉장고 美소비자평가 1위 -메르세데스 벤츠 새 엠블럼 ▲부동산 -내년 아파트 41만가구 나온다 -강북권 집값 '두둥실' ▲증권 -'CJ지주사' 수익률 70%넘어 -우리투자證, 웹젠 '백기사'되나 -보험업법 개정..보험주 '날개' -50개 관리종목, 상장폐지 모면 위해 유상증자 등 자금확보 열올려 -내년부터 돈 빌려 1웍 주식사려면 자기자금 4천만원 있어야 가능
2007.12.28 I 정재웅 기자
'결혼' 이승연 "두 살 연하 신랑 끝까지 감춰둘 생각"
  • '결혼' 이승연 "두 살 연하 신랑 끝까지 감춰둘 생각"
  • ▲ 결혼식 직전 기자회견을 가진 이승연(사진=김용운 기자)[양양(강원)=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신랑이 워낙 말주변이&nbsp;없고&nbsp;쑥스러움을 많이 타서요” 28일 오후 2시 강원도 양양의 쏠비치 호텔&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2살 연하 재미동포 사업가 김문철 씨와 결혼식을 올린 이승연이 예식 직전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승연은 남편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묻자 “말수가 적고 쑥스러움을 많이 탄다”며 “신랑이 TV에 나오는&nbsp;내 모습도 잘 못 본다. 그런 사람이 이런 자리에 나오면&nbsp;실수를 할 것 같기도 하고 해서 꼭 숨겨놓았다”고 답했다. 이승연은 “신랑이 평생 옆에서 지켜주겠다는 말로 프러포즈를 대신 했다”며 “결혼준비로 바빠 2세 계획은 아직 세우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에서 떨어진 강원도 양양에서 결혼식을 하는 까닭에 대해 이승연은 “평소 바닷가가 보이는 곳에서 결혼을 하고 싶었다”며 “우연히 양양을 지나다 이곳을 보고 신랑과 마음에 들어 여기서 결혼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승연의 남편 김문철 씨는 한때 패션모델을&nbsp;했을 정도로 준수한 외모에 지금은 패션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승연의 결혼식은 윤다훈의 사회와 이순재의 주례로 진행됐으며 유리상자가 축가를 맡고 한고은이 부케를 받았다. 결혼식을 올린 이승연은 양양에서 신혼 첫날밤을 보낸 뒤 2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살림은 서울 강북에 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이동건과 한고은 이소라 변정수 홍석천 하유미 이효리 등 동료&nbsp;연예인들을 비롯해 약 45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으며 이의정은 신부 측이 아닌 신랑 측 하객으로 참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관련기사 ◀☞[SPN 포토] 이승연 신혼 첫날밤 침실 공개☞[SPN 포토]'12월의 신부' 이승연 "어젯밤에 많이 울었습니다"☞'영조' 이순재, 이승연 결혼식 주례... 사회는 윤다훈☞이의정 "예비신랑, 이승연의 쿨한 성격과 지적 매력에 반해"☞이승연 결혼발표 "좋은 일로 기자회견하니 기분 좋고 떨려"(일문일답)&nbsp;▶ 주요기사 ◀☞탤런트 이재훈 위암으로 28일 별세☞[2007 드라마 결산①]'ㄱ'부터 'ㅍ'까지 2007 안방극장 키워드☞[2007 드라마 결산②]방송3사 성적표... 편식심한 KBS, 뒷심부족 SBS☞日 톱스타 오다기리 조, 11살 연하 여배우와 전격 결혼 발표☞SBS PD협회 "폭행연루 유동근 공개 사과하라"
2007.12.28 I 김용운 기자
  • (인사)신한은행 본부장·부서장
  •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신규>&nbsp;◇본부장 ▲ 멀티채널본부장 겸 멀티채널부장 조현태 ▲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고종철 ▲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김덕기 ▲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김형정 ▲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박대득 ▲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박두학 ▲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심용하 ▲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안양정 ▲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윤용진 ▲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이상복 ▲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한종헌 ▲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홍만기 ▲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홍일표 ▲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겸 영업부장 서승교 ▲ 기업고객그룹 영업본부장 김갑회 ▲ 기업고객그룹 영업본부장 오세일 ▲ 기업고객그룹 영업본부장 이동대 ▲ 기업고객그룹 영업본부장 임행열 ▲ 가치혁신본부장 송병국<승진>&nbsp;◇부서장▲대구 SOHO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박창우 ▲강서 SOHO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길양배 ▲서초 SOHO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위성근 ▲충청 SOHO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이상봉 ▲강북 SOHO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이광일 ▲호남 SOHO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정만근 ▲검사부 검사역(부서장대우) 곽호영 ▲고객지원부 부장 권오균 ▲프로젝트투자부 부장 오창수 ▲자금부 부장 박희성 ▲IT개발부 부장 서춘석 ▲기업영업부 부장겸SRM 김혜민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부서장대우) 전해동&nbsp;▲글로벌사업부 조사역(부서장대우) 박요섭 ▲안양비산동지점 지점장 안재성 ▲동인천역지점 지점장 김민영 ▲매탄동지점 지점장 한재봉 ▲모란역지점 지점장 김기호 ▲침산동지점 지점장 구태본 ▲포항남지점 지점장 김국환 ▲덕계지점 지점장 정용기 ▲덕소지점 지점장 정흥교 ▲도농지점 지점장 유성철 ▲수지성복지점 지점장 김완수 ▲신갈지점 지점장 윤창길 ▲호성동지점 지점장 이상준 ▲홍천지점 지점장 권봉창 ▲마포지점 지점장 고윤주 ▲원주중앙지점 지점장 이한우 ▲백궁중앙지점 지점장 남석희 ▲북수원지점 지점장 허윤영 ▲익산중앙지점 지점장 성백선 ▲장산역지점 지점장 장용운 ▲장전동지점 지점장 이상목 ▲전주남지점 지점장 김맹연 ▲산곡동지점 지점장 원구희 ▲서현동지점 지점장 이상용 ▲송도신도시지점 지점장 박종득 ▲증평지점 지점장 배지수 ▲지산동지점 지점장 이상우 ▲진영지점 지점장 이상철 ▲천안불당지점 지점장 김윤해 ▲한티역지점 지점장 손연환 ▲행당동지점 지점장 맹성준 ▲홍제동지점 지점장 이수원 ▲흑석동지점 지점장 이상화 ▲부산중앙지점 지점장 김태곤 ▲부전동지점 지점장 이동원 ▲분평동지점 지점장 김제헌 ▲비산동지점 지점장 임연택 ▲송탄지점 지점장 김정실 ▲송현동지점 지점장 조성규 ▲수원중앙지점 지점장 이달성 ▲수지지점 지점장 한영옥 ▲풍납동지점 지점장 강형석 ▲서산지점 지점장 이범재 ▲서산중앙지점 지점장 신영신 ▲속초설악지점 지점장 경기정 ▲순천지점 지점장 배상덕 ▲가좌동지점 지점장 임영하 ▲강화지점 지점장 신재준 ▲검단지점 지점장 윤완중 ▲과천지점 지점장 이원호 ▲관양동지점 지점장 김근호 ▲금왕지점 지점장 권무상 ▲후쿠오카지점 지점장 김재우 ▲화명동지점 지점장 한인현 ▲부천중동지점 지점장 장길현 ▲산곡중앙지점 지점장 최미중 ▲당진지점 지점장 김혁중 ▲대곡지점 지점장 신성화 ▲분당서울대병원지점 지점장 윤미경 ▲고양법원지점 지점장 김현대 ▲인천남구청지점 지점장 박문진 ▲김해공항지점 지점장 김문광 ▲남부법원지점 지점장 김영희 ▲김포공항지점 지점장 임영석 ▲신한 Private Bank 강남센터 지점장 이금철 ▲익산지점 지점장 최두열 ▲반월지점 지점장 염창학 ▲풍무동지점 지점장 박영식 ▲대전롯데지점 지점장 연경환 ▲울산SK지점 지점장 최상열 ▲강동타운지점 지점장 조덕현 ▲의정부서지점 지점장 이용범 ▲신한 Private Bank 방배센터 지점장 이정우 ▲이태원지점 지점장 최주환 ▲인천서구청지점 지점장 서용근 ▲대전법원지점 지점장 김태형 ▲사북지점 지점장 김원일 ▲울산남지점 지점장 차동근 ▲부산법조타운지점 지점장 오기영 ▲의정부법원지점 지점장 노성우 ▲태릉역지점 지점장 김대영 ▲신한 Private Bank 잠실센터 지점장 진영섭 ▲목동11단지지점 지점장 박수용 ▲상암동월드컵파크지점 지점장 임숙영 ▲돈암동지점 지점장 나훈진 ▲둔촌동지점 지점장 정상혁 ▲둔촌주공아파트지점 지점장 양순철 ▲삼양동지점 지점장 정진철 ▲상도동지점 지점장 이희성 ▲상도역지점 지점장 김형수 ▲등촌서지점 지점장 박광현 ▲뚝섬역지점 지점장 박충호 ▲호치민지점 지점장 박인호 ▲보라매지점 지점장 장연순 ▲구로중앙지점 지점장 허흥진 ▲금호역지점 지점장 김기춘 ▲낙성대역지점 지점장 엄진섭 ▲난곡지점 지점장 김태준 ▲난곡입구지점 지점장 배을용 ▲남가좌동지점 지점장 이문재 ▲남대문지점 지점장 박동옥 ▲당산동지점 지점장 김영수 ▲대방역지점 지점장 예정호 ▲응암동지점 지점장 안계원 ▲이대역지점 지점장 조원면 ▲이촌동지점 지점장 최종원 ▲잠실남지점 지점장 김광조 ▲잠실롯데캐슬지점 지점장 박광옥 ▲장위동지점 지점장 김영근 ▲장한평역지점 지점장 이강덕 ▲정릉지점 지점장 김광소 ▲종로3가지점 지점장 허일곤 ▲종로5가지점 지점장 지준호 ▲종로6가지점 지점장 최성훈 ▲종로광장시장지점 지점장 최의범 ▲중계본동지점 지점장 정운진 ▲창동지점 지점장 정용욱 ▲창동아이파크지점 지점장 김승홍 ▲롯데월드지점 지점장 박성용 ▲영통대로지점 지점장 이준구 ▲목동현대백화점지점 지점장 백필조 ▲반포터미널지점 지점장 노수현 ▲방배중앙지점 지점장 한상민 ▲동광양지점 지점장 정광균 ▲동래지점 지점장 이공환 ▲마산역지점 지점장 윤기달 ▲반월당지점 지점장 장필규 ▲봉명동지점 지점장 이영근 ▲중화역지점 지점장 이준권 ▲테크노마트지점 지점장 한호성 ▲역곡지점 지점장 이홍병 ▲원주남지점 지점장 김화균 ▲용인지점 지점장 박성현 ▲용인구갈지점 지점장 강성문 ▲원당지점 지점장 정창해 ▲의왕지점 지점장 최두연 ▲이천지점 지점장 박호광 ▲인계동지점 지점장 임행환 ▲호평지점 지점장 류성현 ▲제주지점 지점장 김창열 ▲성산동지점 지점장 왕미화 ▲수유동지점 지점장 최성호 ▲시흥남지점 지점장 최태석 ▲신내동지점 지점장 김승진 ▲신답지점 지점장 이평태 ▲신당동지점 지점장 차기승 ▲신당역지점 지점장 윤태문 ▲인천삼산동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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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8 I 김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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