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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부동산)가을에도 한산한 매매·전세시장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아파트 매매 시장이 성수기인 가을에도 한산하다. 전세시장도 조용하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0월 둘째 주 아파트 값은 서울은 보합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0.03% 하락하고, 수도권은 0.06%가 상승했다. 일반 아파트는 물론 재건축 아파트도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추석 이후 일부지역에서 상승세를 나타냈던 강남권 재건축 값도 다시 잠잠해졌다. 재건축은 강남(-0.03%), 강동(-0.25%)이 하락했고 송파(0.03%)는 올랐다. 전체적으로는 -0.04%의 변동률을 보였다. 전세시장 가격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이 0.01%, 신도시는 0.03% 하락했고, 수도권은 0.01% 상승했다. ◇매매시장서울에서는 서대문(0.20%), 노원(0.19%), 용산(0.18%), 성북(0.14%), 은평(0.13%), 동대문(0.12%), 금천(0.07%), 종로(0.07%) 등이 올랐다. 서대문구는 홍제동 한양, 홍제원현대3지구 등 대규모 단지 내 소형 아파트 값이 500만-750만원 가량 올랐다. 용산구는 국제업무단지 조성사업에 따른 수요가 이어지면서 호가가 상승세다. 성북구는 길음뉴타운 소형 중심으로 올랐고, 반면 중(-0.44%), 송파(-0.21%), 강동(-0.08%), 강북(-0.04%), 서초(-0.03%), 강서(-0.03%), 동작(-0.02%)은 하락했다. 중구 신당동 동아약수하이츠는 500만~3500만원 정도 하락했다. 송파구도 재건축·일반아파트 모두 가격이 하향세다. 서초구는 서초동 서초래미안 145·165㎡의 급매물이 거래되며 2500만~5000만원 가량 값이 내렸다. 지난주 소형 아파트 강세로 오랜만에 상승세를 보였던 신도시는 한 주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분당(-0.07%), 일산(-0.01%)의 아파트 값이 하락했고, 중동(0.04%), 평촌(0.01%)은 올랐다. 수도권은 시흥(0.20%), 인천(0.19%), 안산(0.19%), 이천(0.18%), 남양주(0.15%), 양주(0.14%), 여주(0.12%) 등이 올랐다. 반면 하남(-0.09%), 군포(-0.03%), 광주(-0.02%), 안양(-0.02%), 성남(-0.02%), 고양(-0.01%)은 내림세를 보였다. ◇전세시장 서울에서 강남(-0.25%), 송파(-0.10%), 관악(-0.04%), 영등포(-0.02%) 등이 하락했다. 강남구는 입주 2년 차인 역삼동 역삼e-편한세상, 역삼래미안 등의 전세물건이 나오며 가격이 하락했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래미안역삼3차, 역삼2차 아이파크 주변도 약세다. 송파구는 잠실 재건축 입주물량 영향으로 기존 노후 단지들의 전셋값이 하락세다. 반면 강북(0.37%), 중랑(0.25%), 은평(0.14%), 용산(0.13%), 도봉(0.11%), 중구(0.10%) 등 강북권 주요 구는 올랐다. 신도시는 분당(-0.07%), 중동(-0.03%)이 떨어졌고 산본(0.04%), 일산(0.02%)은 올랐다. 중동은 리모델링 기대심리에 반달동아 매물이 회수되면서 전세로 물건이 나와 전세 공급이 늘었다. 수도권은 여주(0.25%), 남양주(0.22%), 광명(0.20%)의 상승세가 높았고 시흥(0.18%), 고양(0.07%), 이천(0.07%) 등도 올랐다. 반면 화성(-0.31%), 의왕(-0.26%), 군포(-0.09%), 안양(-0.08%), 안산(-0.08%) 등지는 하락했다.
2007.10.14 I 윤도진 기자
  • 소상공인지원센터 교육프로그램 소개, 야간창업강좌 外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지역별 소상공인지원센터 교육내용을 소개한다. ◇ 2007-4기 야간창업과정『e-biz 강좌』마감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오는 07. 10. 22(월)-10. 26(금)까지 강남교육장(역삼역 8번 출구 아주빌딩 20층)에서 소자본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 및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2007-4기 야간창업과정『e-biz 강좌』를 무료로 개설한다. 이번 교육에선 ▲ 소상공인 자금, 보증 지원제도 ▲ 인터넷 사업아이템 선정 및 창업절차 ▲ 인터넷 쇼핑몰 창업과 사업전략, 기획 노하우 ▲ 쇼핑몰 마케팅과 고객관리 ▲ 사업타당성 분석과 사업계획서 작성실습(특별자금신청서) ▲ 전자상거래업 창업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문의) 서울 지역 소상공인지원센터(TEL 1588-5302), ◇ 서울 강북소상공인지원센터,『2007 소자본 창업 강좌』 강북구청과 강북소상공인지원센터는 오는 07. 10. 22(월)-10. 24(수)까지 강북구청 4층 행복 대강당에서 소자본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 및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창업강좌를 무료로 개설한다. 이번 교육에선 ▲ 창업절차 및 자금 지원제도 ▲ 창업마인드, 외식업 창업성공사례 ▲ 상권분석 및 입지선정 ▲ E-Biz 쇼핑몰 창업성공사례 ▲ 마케팅 전략 ▲ 사업성 분석 및 사업계획 수립등이 소개된다. (문의) 서울 지역 소상공인지원센터(TEL 1588-5302), 강북구청 지역경제과(TEL 901-2291) ◇ 청주소상공인지원센터, 창업경영교육 청주소상공인지원센터는 청주시와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실직자 및 예비창업자, 기존사업자 등에게 창업정보와 경영정보를 제공하여 창업의 성공과 경영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창업.경영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2007. 10.15(월) -10.18(목) 오후1시부터 충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내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 창업환경 및 지원제도 ▲ 창업절차 및 창업아이템선정(소자본 중심) ▲ 상권분석 및 입지분석사례 ▲ 창업세무와 점포계약 ▲ 소점포 마케팅 전략등이 소개된다. (문의) 청주소상공인지원센터, 043-234-1095~8
2007.10.10 I 강동완 기자
  • 창업시장, 주간 상가 분양단신 (10월 9일자)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창업시장 상가분양 내용을 소개한다. ◇ 암사역세권 YJ멀티시네마 상가분양 지하철 8호선 암사역 역세권에 자리한 상가로 건물내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소비흡수가 유리하고 인구밀집도가 높다. 한강시민공원과 암사재래시장 등이 인접한 곳으로 현재 암사역 주변으로 고덕주공1단지(1,183세대), 암사시영1단지(3,226세대), 암사시영2단지(1,622세대)등 대규모 재건축이 진행중에 있어 배후소비 증가가 기대된다.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의 진.출입이 용이하고 지하철 8호선 암사역이 인접하며 또한, 암사역과 구리 별내신도시간 복선 전철사업이 검토중에 있어 눈여겨 볼만하다. 지하3층~지상9층 총 점포수 5개 연면적 2776.03㎡ 규모로 지하3층~지하2층은 주차장, 지하1층은 청소년게임장, 지상1층은 푸드코트, 음료.기호음식, 지상2층 패밀리레스토랑, 지상3층~지상9층은 영화관으로 구성된다. 3.3058㎡당 분양가는 지하1층 900만원, 지상1층 3500만원~5000만원선, 지상2층 1100만원선이다. 시행과 시공은 유정CM개발(주)이 맡았으며 2007년 12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2-957-6604 ◇ 삼원프라자 상가분양 경기 남양주시 가운동 택지개발지구내 B-7 소재 삼원프라자가 분양중에 있다. 남양주 최대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형성된 가운택지지구 4,000여세대의 중심상가로 이미 아파트 분양완료로 상권형성 시점이 빠르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 인터체인지 등과 인접해 강남, 강북 등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다. 지하1층~지상4층 총 점포수 22개 연면적 1940.01㎡ 규모로 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은 음료.기호음식, 문구, 이동통신, 미용실, 약국, 지상2층은 배달음식점, 중식, 한식, 지상3층~지상4층은 교육.학원, 메디컬.클리닉으로 구성된다. 3.3058㎡당 분양가는 지상1층 3400만원~3600만원선, 지상2층 1500만원선, 지상3층 1100만원선, 지상4층 900만원선이다.&nbsp; 시행은 삼원아이앤디 시공은 새천년종합건설 자금관리는 국민은행이 맡았으며 2008년 10월 입점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555-8966 ◇ 지역 최대규모 메디컬빌딩 프라임시티 &nbsp;부산 연제구 연산동 702-1, 702-14 소재 프라임시티가 임대분양중에 있다. 프라임시티는 개별진료로 상호협력과 환자DB공유 등이 부족한 기존 메디컬센터들의 단점을 보완해 회원병원을 네트워크함으로써 전문병원의 이미지를 극대화 하였다.&nbsp; 부산 지역 최대규모로 지어지는 랜드마크적 메디컬센터로 지하철 연산동역이 인접해 접근성도 우수하다. 지하2층~지상13층 총 점포수 13개 연면적 12099㎡ 규모로 지하2층~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은 약국,안경점, 커피숍 등, 지상2층~지상3층은 프랜차이즈 외식, 금융, 보험사 등, 지상4층~지상13층은 메디컬.클리닉으로 구성된다. 시행은 메디프라임 시공은 남흥건설이 맡았으며 2009년 4월 준공예정이다. 문의 : 051-861-6373 ◇ 신월.신정 뉴타운 승일뷰티타워2 &nbsp;서울 양천구 신월6동 550-3번지 소재 승일뷰티타워2가 분양중에 있다. 12,000여 세대가 공급되는 신월.신정 뉴타운의 직접수혜지역으로 버스정류장이 사업지 바로 앞에 위치한 대로변 상가로 입지가 양호하다. 인근 상가점포들의 권리금이 8천~3억까지 형성되어 있으며 서울 경전철 목동선개발이 확정되어 역세권상가로의 가치가 기대된다. 남부순환로와 신월IC 등의 접근이 용이하다. 지하3층~지상10층 총 점포수 63개 연면적 12671.04㎡ 규모로 지하3층~지하2층은 주차장, 지하1층은 대형슈퍼마켓, 유흥주점, 지상1층은 금융, 음료.기호음식, 약국, 부동산 등, 지상2층은 금융, 패밀리레스토랑, 식음프렌차이즈 업종, 지상3층은 보험, 증권 등 사무실과 전문음식점으로 구성된다. 또한, 지상4층은 미용.뷰티, 지상5층~지상7층은 메디컬.클리닉, 지상8층~지상9층은 교육.학원, 지상10층은 스카이라운지, 휘트니스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3.3058㎡당 분양가는 지하1층 840만원~860만원, 지상1층 2700만원~4200만원선, 지상2층 1550만원~1800만원선, 지상3층 1200만원~1250만원선, 지상4층 900만원~950만원선, 지상5층~지상9층 860만원선, 지상10층 950만원선이다. 시행은 기아 홀딩스 시공은 씨콘스 자금관리는 대한토지신탁이 맡았으며 2008년 9월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1566-3380 ◇ 서경타워 상가분양 경기 평택시 안중읍 안중리 297-11호 외 5필지 소재 서경타워가 임대분양중에 있다. 현화지구 주 진입로 초입으로 출.퇴근길 동선에 위치해 있으며 대로변상가로 접근성이 양호하다. 안중시장 및 안중시외버스터미널의 풍부한 유동인구 동선상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송담지구 개발시 현화지구에서 송담지구까지 상권확대가 기대된다. 지하3층~지상5층 총 점포수 42개 연면적 11150.98㎡ 규모로 근린생활시설, 판매 및 업무시설과 원룸 등으로 구성되며 바로입점가능하다. 시행과 시공은 (주)서경산업개발에서 맡았다 분양문의 : 031-684-0123 < 도움말 : 상가뉴스레이다 >
2007.10.09 I 강동완 기자
  • 동부건설, 서울역앞에 대형복합타운 건립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동부건설(005960)이 서울역 맞은편 동자동에 최고 35층 규모의 초고층 대형복합타운을 조성한다. 9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최근 용산구는 동자동 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행을 인가했다. 사업시행 안에 따르면 동자동 36-17 일대 1만8790.10㎡ 용지에 주상복합과 오피스 건물 4개동을 건설할 계획이다. 업무용 건물은 35층 이하 132.9m 높이로 건설될 예정이다. 주상복합은 273가구로 구성되며 저층에는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4개 건물 용적률은 980~986%. 동자동 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 측은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피하기 위해 11월 중으로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4구역 시공사는 동부건설로 잠정 결정된 상태다. 한편 동부측은 4구역과 맞닿은 2구역에 고층 호텔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2구역 호텔이 4구역과 연계되면 일본 롯본기힐스 같이 주거와 상업, 업무시설과 숙박시설이 결합한 첨단 대형복합타운이 완성되는 셈이다. <기사 참조 : 동부건설, 용산에 강북판 코엑스몰 추진> 동부 측은 동부 복합타운 조성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를 영입하고 미쓰이, 스미모토 등 일본 선진 부동산개발 업체와 업무제휴도 추진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2007.10.09 I 윤진섭 기자
  • 경매시장, 강북 1억원미만 다세대·연립 ''인기''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경매시장에서 소액투자가 가능한 서울 강북권 중소형 5000만~1억원 규모의 다세대. 연립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법원경매 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5000만~1억원 규모 서울 재개발 지역 내 다세대, 연립주택의 경매 낙찰가율은 135.5%로 전체 다세대, 연립주택의 낙찰가율 90.1% 보다 45.5%포인트나 높았다. 지역별로는 재개발 추진이 활발한 금천구가 낙찰가율 173.8%로 가장 높았고, 서대문구(152.7%), 마포구(142.1%), 도봉구(140.5%), 광진구(132.1%) 순이었다. 5000만~1억원 미만 다세대, 연립주택의 경쟁률도 16.3대 1로 전체 경쟁률 9.6대 1보다 높았다. 실제 지난달 20일 경매된 서대문구 홍은동 대지 27.4㎡, 건물 36.6㎡ 규모의 다세대 주택은 53명이 응찰해 감정가 5500만원을 훌쩍 넘긴 1억230만원에 낙찰됐다. 같은 날 입찰된 마포구 망원동 대지 16.5㎡, 건물 38.7㎡ 규모의 다세대 역시 42명이 경쟁한 끝에 감정가 7500만원보다 3000만원이나 많은 1억660만원(낙찰가율 142.1%)에 낙찰됐다. 지지옥션 강은 팀장은 “연립·다세대주택은 DTI(총부채상환비율)규제에서 벗어나 있어 대출 받기가 쉽고 집값도 싸다”며 “특히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기 전 가격이 저평가됐을 때 소액으로 선점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2007.10.08 I 윤진섭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 매매값 2주만에 상승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매수 심리가 되살아나면서 서울 아파트 가격이 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2주 만에 소폭 상승했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주 아파트 가격은 서울 0.01%, 신도시 0.01%, 수도권 0.08% 등으로 소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서울 재건축 시장은 급매물이 늘어난 서초구와 강동구가 0.29%와 0.13%씩 떨어지는 등 지난주에 비해 0.06%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추석연휴 이후 수요가 다시 움직이면서 서울이 0.01% 변동률로 미미하지만 오름세를 보였고, 신도시도 0.05% 올랐다. ◇매매시장 0.01% 상승한 서울 아파트 가격은 관악(0.37%), 용산(0.25%), 노원(0.2%), 강북(0.16%), 도봉(0.14%), 동대문(0.13%), 성북(0.13%), 중랑(0.1%), 종로(0.1%) 지역이 오름세를 보였다. 관악구는 경전철 발표 이후 신림.봉천동 일대의 가격 상승세가 지속됐다. 신림동 관악휴먼시아 76㎡와 79㎡가 1500만원 가량 올랐다. 국제업무단지 조성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용산구에서는 한강로3가 쌍용스윗닷홈 112㎡와 128㎡가 각각 6000만~7000만원씩 올랐다. 송파(-0.21%), 서초(-0.1%), 광진(-0.05%), 강동(-0.04%), 마포(-0.04%)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훼미리타운 161㎡가 8500만원, 송파동 삼익 148㎡가 3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서초구는 한신 재건축 단지의 급매물 증가로 4500만~6000만원 가량 떨어졌고, 강동구도 재건축 단지인 고덕주공2단지 59㎡가 2000만원 떨어지며 하락세를 주도했다. 신도시의 경우 분당과 일산은 보합으로 하락세가 주춤했고, 중동(0.15%)은 소형아파트 강세로 오름세를 보였다. 중동 금강주공은 소형이 꾸준히 거래되면서 56㎡가 1000만원 정도 올랐다. 리모델링 관심이 높은 반달건영.동아 소형도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평촌(-0.03%)은 소형이 꾸준히 거래되고 있으나 중대형의 약세로 가격이 떨어졌다. 한가람한양과 무궁화한양 105㎡가 각각 500만원과 1000만원씩 내렸다. 수도권은 여전히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과 저평가 단지들의 소형 강세가 두드러졌다. 지역별로는 양주(0.5%), 인천(0.34%), 안산(0.32%), 시흥(0.22%), 남양주(0.22%), 의정부(0.2%), 의왕(0.13%), 이천(0.11%), 부천(0.08%) 등이 올랐고, 화성(-0.13%), 고양(-0.09%), 용인(-0.09%), 광주(-0.06%), 하남(-0.04%) 등은 하락했다. &nbsp;◇전세시장/전세시장도 추석연휴 이후 수요가 다시 움직이면서 서울이 0.01% 변동률로 미미하지만 오름세를 보였고, 신도시도 0.05% 올랐다. 0.01% 오른 서울은 노원(0.14%), 중랑(0.13%), 동작(0.12%), 금천(0.12%), 관악(0.12%), 마포(0.08%), 성북(0.07%), 동대문(0.05%) 등이 올랐다. 0.05% 상승한 신도시는 중동(0.09%), 분당(0.05%), 일산(0.04%), 산본(0.04%) 순으로 올랐고 평촌은 보합세를 보였다. 수도권은 신규입주단지 주변 지역의 약세에 따라 보합세를 보였다. 하남(-0.35%), 오산(-0.28%), 의왕(-0.21%), 수원(-0.18%), 김포(-0.1%)은 약세를 보였고, 남양주(0.22%), 여주(0.21%), 광명(0.18%), 시흥(0.17%) 등은 소폭 올랐다.
2007.10.07 I 윤진섭 기자
  • 경기시흥 집값상승 1위..''시화개발'' 수혜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지난달 경기도 시흥시와 서울 중랑구 등 호재지역의 집값이 많이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국민은행의 '9월중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보다 0.3% 상승해 8월의 상승률(0.2%)보다는 높았다. 서울과 경기도 각각 0.4%, 0.3% 상승해 8월 상승률보다 각각 0.1%포인트 올랐으며 인천은 0.2%포인트 높은 0.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민은행은 "가을 이사철로 인한 계절적인 수요증가와 국지적인 개발 호재로 소폭 올랐지만 장기평균수준인 0.6%보다는 낮았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는 강북이 0.6% 올라 강남(0.2%)보다 많이 오르는 추세가 이어졌으며 중랑구(1.7%), 용산구(1.3%), 중구(0.9%) 등의 상승률이 특히 높았다. 강남권 주요지역인 강남구와 송파구, 서초구 등은 0.0%로 전월과 변동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시흥은 2.4%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안산 단원구도 1.6% 올랐다. 이 지역은 시화테크크밸리 조성 등의 개발호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7월 이후 지방의 투기과열지구 해제가 2차례에 걸쳐 이뤄졌지만 지방의 주택가격은 지난달에도 떨어졌다. 대구와 광주, 울산이 각각 0.1% 하락했으며 대전은 변화가 없었다. 지방의 광역시중에서는 부산만 0.1% 올랐다. 한편 지난달 전세가격 상승률도 전국 0.3%, 서울 0.4%로 안정권을 유지했다
2007.10.02 I 윤진섭 기자
싸이-김지선, 하루 차로 득녀 득남
  • 싸이-김지선, 하루 차로 득녀 득남
  • ▲ 가수 싸이와 개그우먼 김지선[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싸이와 개그우먼 김지선이 하루 차이로 쌍둥이 딸과 셋째 아들을 얻었다. 가수 싸이는 1일 오후 서울 강북의 한 병원에서 두 딸을 얻어 쌍둥이 딸의 아빠가 됐다. 산모와 아이들은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싸이의 소속사 PSY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싸이의 득녀 소식을 알렸고 싸이는 이를 통해 “많은 분들의 응원 덕에 2007년 10월1일 예쁘고 건강한 두 딸을 한번에 얻었다. 잘 키우기 위해 더 열심히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개그우먼 김지선은 2일 오전 7시께 경기도 부천의 서울여성병원에서 건강한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김지선의 측근은 “예정일보다 20일쯤 일찍 나왔다. 어제(1일) 병원에서 ‘(출산은) 더 기다려야 한다’고 했는데 오늘 아침 갑자기 출산했다는 연락이 와 놀랐다”며 “두 아이를 낳았던 경험 때문인지 진통 1시간 만에 비교적 빨리 낳았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이어 “김지선은 본인이 직접 전화를 걸어 매니저들과 출연 프로그램 제작진에 출산 소식을 전할 정도로 건강하다”며 “방송에 대한 열의로 1~2주 정도의 산후조리 후 방송에 복귀한다”고 김지선의 건강과 계획을 전했다.▶ 관련기사 ◀☞오윤아, 31일 아들 출산... 황금돼지띠 엄마 합류☞"싸이 12월15일까지 한시적 입영집행정지"...고법 21일 결정☞김민,심은하,노현정 등 연예계 황금돼지띠 2세 잇따라&nbsp;▶ 주요기사 ◀☞[2차 남북정상회담] '쉬리'에서 '...동막골'까지, 분단영화 변천사☞'디 워' 美 개봉...우리들만의 잔치로 끝나나☞[VOD] 120억 블록버스터 대작...'로비스트' 미리보기☞'이산' 성인연기자 등장으로 '왕과 나' 추격☞박상민 4일 결혼기자회견서 방송인 예비신부 공개
2007.10.02 I 유숙 기자
  • 용산·성동구 땅값 `쌍끌이` 강세 지속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서울 용산구와 성동구 땅값이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 지역의 올 누적 땅값 상승률은 각각 5.9%, 5.7%로 전국 1, 2위를 기록했다.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8월 전국 땅값은&nbsp;0.29%올라 올해 누적 상승률은 2.37%를 기록했다. 8월에는 서울(0.47%) 인천(0.37%) 경기(0.32%) 등 수도권 지역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서울 용산구와 성동구는 각각 0.76%, 0.75% 올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 지역은 서울시가 강북개발 정책으로&nbsp;발표한 유턴프로젝트의 출발점으로, 당분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nbsp;8월에는 그동안 약세를 보였던 송파구와 강남구 땅값도 각각 0.52%, 0.50%&nbsp;올라 아파트 값 회복세를 예고했다. &nbsp;한편 8월 토지거래량은 19만2977필지로 전년 동월대비 8.3% 늘었다.&nbsp;상업지역은 전년 동월대비 31.2%, 임야는 12.0% 증가했다.&nbsp;■월별 땅값 상승률 1월 0.36%2월 0.31%3월 0.28%4월 0.26%5월 0.26%6월 0.27%7월 0.29%8월 0.29%■8월 땅값 많이 오른 10곳 서울 용산구 0.76%서울 성동구 0.75%부천 소사구 0.58%서울 송파구 0.52%서울 동대문구 0.51%서울 강남구 0.50%서울 구로구 0.49%고양 덕양구 0.49%서울 종로구 0.49%용인 수지구 0.48%■7월 땅값 많이 오른 10곳 안산시 단원구 1.96% 서울시 용산구 0.68% 서울시 성동구 0.67% 부천시 소사구 0.59% 경기도 의왕시 0.57% 서울시 동대문구 0.50% 경기도 포천시 0.49% 서울시 종로구 0.49% 경기도 평택시 0.48% 인천시 남구 0.48%
2007.10.01 I 남창균 기자
 MBC ''한가위 빅매치 스타올림픽'' 외
  • [24일 프로그램 가이드] MBC ''한가위 빅매치 스타올림픽'' 외
  • ◇ 다큐 '고려인 강제이주 70년-희망으로 부르는 노래' KBS 1TV 오후 11시40분 일제 강점기 연해주에 살던 고려인들이 스탈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된 지 어느 덧 70년. 더 이상 한국을 그리워하지 않는 카자흐스탄 고려인 3,4세의 고민을 들어보고 이들의 삶을 리얼 다큐로 조명했다. ◇ '앙케트 쇼-아나운서의 비밀' KBS 2TV 오후 5시25분 아나운서들이 뽑은 '최고의 쌩얼' '최고의 바람둥이'는 누굴까. 아나운서에 대한 궁금증을 40명의 KBS 아나운서들과 함께 몽땅 파헤친다. 또 신영일, 한석준, 김기만, 이정민 아나운서는 '마빡이'로 변신하고 오정연, 이선영, 윤수영, 김진희 아나운서는 섹시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휘재, 이혁재 진행. ◇ '미남들의 수다' KBS 2TV 오후 8시 글로벌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가 추석을 맞아 특집으로 '미남들의 수다'를 준비했다. 선발된 출연자 중에는 다니엘 헤니를 능가는 '꽃미남'들도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에는 슈퍼주니어의 중국인 멤버 한경도 포함돼 있다는 소식. 남희석, 현영 진행. 레슬리, 루, 에바, 따루, 신지, 신봉선 등 출연. ▲ KBS 2TV 영화 ""타짜""◇ 추석특선대작 '타짜' KBS 2TV 오후 9시30분 허영만의 동명 만화를 영화로 옮긴 작품. '범죄의 재구성'을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뽐냈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680만 관객을 동원시켰다. 도박인생에 뛰어든 주인공을 통해 인간의 허황된 욕망을 이야기한다. 제4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던 작품. 조승우, 백윤식, 김혜수, 유해진 등 출연. 15세 이상 관람가. ◇ 다큐멘터리 ‘자연산’ MBC 오전 8시30분 이제 우리식탁에서 ‘자연산’은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명성만 남은 옛 산지에 가본들 ‘자연산’은 찾기 힘든 실정이다. 온난화로 인한 수온변화와 인간의 욕심으로 물고기들의 산란 장소는 훼손됐고, 수많은 어종들이 살아남기 힘든 바다가 돼 버렸기 때문이다. 과연 그 많던 자연산 어종은 어디로 사라져 버린 것일까? 서해 어장을 따라 찬란했던 자연산의 산지들과 물고기를 찾아 그 현장 실태를 기록한다. 24일 제1부 ‘황금어장을 찾아서’, 25일 같은 시간에 2부 ‘최고의 회 맛’이 각각 방송되다. ◇ ‘한가위 빅매치 스타올림픽’ MBC 오전 9시30분 대한민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들이 총출동, 연예계 스타들과 맞대결을 벌인다. 축구의 거미손 이운재, 골프의 슈퍼땅콩 김미현, 농구코트의 젠틀맨 김승현, 유도 그랜드슬래머 이원희, 레슬링 국가대표 감독 안한봉, 배구 차세대 얼짱 김연경이 스튜디오에서 그동안 감춰뒀던 화려한 입담과 장끼를 풀어놓는다. 연예인팀은 김흥국의 지휘 하에 채연, 우승민, 이현지, 양은지, 정성호가 뭉쳤다. 과연 최강 스포츠 퀴즈 MVP의 영광은 누구에게 갈 것인가. ◇ 추석특선영화 ‘옹박-두 번째 미션’ MBC 오전 10시45분 깊은 산골에서 코끼리를 키우며 살고 있는 평범한 청년 캄에게는 포야이와 콘이라는 귀중한 혈통의 코끼리가 있다. 그중 포야이는 전설로만 내려오던 완벽한 혈통의 코끼리로 곧 왕에게 하사될 예정. 그런데 코끼리는 태국 갱 조직에 의해 도난당하고 호주로 밀매된다. 캄은 코끼리를 되찾기 위해 호주로 떠나고, 그곳에서 경찰인 마크와 릭을 만난다. 캄은 조상 대대로 전수받은 고대 무에타이로 코끼리를 밀매한 범죄조직과 맞서는데…. 토니 자 주연. 15세 관람가. ◇ ‘2007 스타 S라인과 몸짱 선발대회’ MBC 오후 5시5분 ‘제2의 이효리, 비를 찾아라!’ 퍼포먼스 대결, 섹시화보 대결, 최종 라운드까지 3라운드를 거치며 ‘스타 S라인과 몸짱 선발대회’ 첫 번째 주인공을 가린다. 남자는 이정용, 정성호, 김인석, 김우근, 줄리엔강, 조원석, 여자는 한영, 백보람, 서영, 양은지, 김혜진, 한지연, 김유림이 각각 출연한다. 헤어디자이너 오세일, 사진작가 이준용, 모델 출신 연기자 변정수, 헬스트레이너 최성조, 이계인, 배기성, 안혜경, 신지가 심사를 맡는다. 이휘재와 서현진이 진행한다. ▲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 MBC 오후 6시15분 대학생이 부르는 세대초월 트로트. 젊음과 열정, 패기로 가득한 대학생들이 신세대 감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트로트로 전 국민이 함께 즐긴다. 전통 트로트부터 퓨전 트로트까지 다양한 트로트를 만끽할 수 있다. 전영록, 심수봉, 김현철, 윤명선, 강나영이 심사위원을 맡고 지석진, 김제동, 장윤정이 진행한다. 거미와 린, 클래지콰이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 추석특선영화 ‘야수’ MBC 밤 12시15분 사법연수원 수석 출신 스타검사 오진우는 자신이 잡아넣은 유강진이 출소해 정계진출을 준비하자 유강진과 얽힌 살인사건과 비리에 관한 재수사에 착수한다. 강력반 문제아로 낙인 찍힌 다혈질 형사 장도영은 유강진의 하수인에 의해 동생을 잃고, 오진우와 한팀이 돼 수사를 진행한다. 위협을 느낀 유강진은 장도영과 오진우를 음모에 빠뜨리는데…. 유지태, 권상우 출연. 18세 관람가. ◇ 다큐 ‘사할린의 한국 음식’ SBS 오전 7시30분 향토음식이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옛날 그대로의 전통음식은 맛보기 어렵게 됐다. 오히려 일본이나 연변 조선동포들이 더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을 정도. 특히 사할린은 일본, 연변보다 격리된 상태라 더 순수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 사할린 동포복지관에서 명절상을 차리는 모습과 사할린 현지 동포 가정을 방문해 우리 음식문화의 전통과 변화상을 알아본다. ◇ 추석특선영화 ‘잠복근무’ SBS 오전 10시30분 학창시절 싸움 하나로 강북 지역을 평정했던 강력계 악바리 여형사 천재인이 학교에 위장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천재인은 조직폭력배 부두목의 소재파악을 위해 그의 숨겨진 딸 차승희에게 접근하지만 임무 완수는 어렵기만 하다. 김선아, 공유, 남상미 등에 김갑수, 오광록, 김상호가 뒷받침해 코믹 액션물의 진수를 보여준다. 15세 이상 시청가. ◇ ‘닥터 레옹의 매직쇼 기적3’ SBS 오후 6시30분 기적을 현실로 만드는 마술사 닥터 레옹이 돌아왔다. 변정수, 브라이언, 채연, 고영욱, 장영란, 솔비 등이 출연해 닥터 레옹의 마술을 직접 체험한다. 수십대의 카메라와 출연진, 스태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림 속 뱀이 살아 있는 뱀으로 변신하고 동전이 유리를 관통하는 기적 같은 마술 세계가 펼쳐진다. 진행 임성훈. ◇ 추석특선영화 ‘바람의 파이터’ SBS 밤 12시10분 전설적인 파이터 최배달의 삶을 그린 영화. 일제시대, 머슴 범수를 통해 택견을 배운 소년 최배달은 스승이던 범수가 독립운동에 연루돼 자취를 감추자 비행사가 되기 위해 일본으로 밀항하지만 상상을 넘어선 차별을 받게 된다. 평범한 청년이 눈물과 땀으로 세계 최강의 파이터가 되는 과정이 화려한 액션과 어우러진다. 양동근 등 주연. 15세 이상 시청가. ◇ ‘노라 로버츠 콜렉션’ 스토리온 낮 12시 27일까지 매일 낮 12시 미국 로맨스 소설계 베스트셀러 작가 노라 로버츠의 대표작 4작품을 TV영화로 만나본다. 24일에는 레스토랑 여종업원과 미스터리한 작가의 스릴러 스토리 ‘엔젤스 폴’, 25일에는 억만장자 목장의 세 딸의 로맨스와 삶의 과정을 다룬 ‘몬타나 스타이’가 전파를 탄다. 이어 26일에는 화재조사관이 된 여자의 삶과 사랑, 가족애와 열정을 다룬 ‘블루 스모크’가, 마지막 27일에는 심령을 볼 수 있는 초자연적 능력을 가진 여인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캘리포니아 문’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 ‘골프 스페셜-KLPGA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Xports 오후 5시 26일까지 매일 최강 미녀골퍼 4인방 홍란, 정재은, 김하늘, 임지선의 대결을 선보인다. 24일과 25일에는 각각 홍란 대 정재은, 김하늘 대 임지선 프로의 경기로 4강전을 펼치며 26일에는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Xports는 이 외에도 대회 중계, 레슨, 정보, 이벤트 등 다양한 골프 신규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 NGC ""박사님이 줄었어요!""◇ ‘박사님이 줄었어요!’ NGC 오후 6시 동물학자 나이젤 마븐은 정원 내부 탐구를 위해 자신의 몸을 벌레 크기로 줄여 미니어처 카메라를 들고 다양한 생명체들을 촬영하러 다닌다. 그는 초고속 촬영이 가능한 비디오, 최신 열 적외선 방식 고글형 야간투시경, 원격 수중 스파이 등의 도움을 받아 매일 우리 앞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야생 드라마들을 촬영하는데 성공한다. 본편에 이어 오후 7시30분에는 ‘박사님이 줄었어요! 이렇게 만들어졌다’에서 그의 특이한 정원 모험의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 ‘라디오스타’ XTM 오후 10시 노래 ‘비와 당신’으로 88년 가수 왕을 차지했던 최곤은 이후 대마초 사건, 폭행사건 등에 연루돼 이제는 불륜커플을 상대로 미사리 카페촌에서 기타를 튕기고 있는 신세. 하지만 최곤은 아직도 자신이 스타라고 굳게 믿고 있다. 조용하나 싶더니 카페 손님과 시비가 붙은 최곤은 급기야 유치장 신세까지 지고 일편단심 매니저 박민수는 합의금을 찾아다니다 지인인 방송국 국장을 만나 최곤이 영월에서 DJ를 하면 합의금을 내준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그러나 DJ자리를 우습게 여기는 최곤은 선곡 무시는 기본, 막무가내 방송도 모자라 부스 안으로 커피까지 배달시킨다. 박중훈, 안성기 주연. 12세 관람가. ◇ ‘더 컴퍼니’ 캐치온 오후 11시 26일까지 3일간 매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0세기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한 3부작 미니시리즈. 미국 첩보기관 CIA의 40년 활동상을 담은 블록버스터 첩보물로, 냉전의 시작부터 소비에트 연합의 분열로 냉전이 종말에 이르기까지의 모습을 한 눈에 만날 수 있다. 미국 케이블TV TNT 채널에서 지난 8월에 소개된 따끈따끈한 최신작. ‘블랙 호크 다운’, ‘글래디 에이터’ 등으로 유명한 리들리 스콧이 제작을 맡았으며, TV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크리스 오도넬, 영화 ‘스파이더 맨’의 알프레드 몰리나 등이 출연한다.
2007.09.23 I 편집부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 아파트값 10주만에 하락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 아파트 값이 10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 지역 전셋값도 8주만에 떨어졌다. 2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넷째주 아파트 값은 서울이 0.02%, 신도시가 0.06% 하락했고, 수도권은 0.04% 상승했다. 소폭이지만 서울 아파트 값이 하락한 것은 7월 둘째주 이후 처음이다. 연휴 직전이라 매수세가 더욱 주춤한 모습이었다. 재건축 아파트가 0.12% 하락하며 낙폭을 키웠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급매물이 일부 거래되면서 시세가 하향 조정됐다. 송파구 재건축이 -0.60%의 큰 하락폭을 보였고, 강남(-0.01%), 서초(-0.06%)도 하락했다. 전셋값은 서울이 0.03%로 하락했고, 신도시는 0.02%, 수도권은 0.02%로 소폭 상승했다.&nbsp;◇매매시장 서울은 송파(-0.13%), 서초(-0.13%), 영등포(-0.10%), 강남(-0.01%)이 하락했다. 특히 송파구는 재건축 단지인 잠실동 주공5단지, 가락동 가락시영1차가 거래부진으로 하락했다. 서초구는 반포동 삼호가든3차, 서초동 삼푸 등 재건축 단지가 저가 급매물이 거래되면서 하락했다. 영등포구의 경우 당산동5가 삼성래미안4차가 값이 소폭 하향조정됐다. 반면 중랑(0.11%), 금천(0.10%), 서대문(0.09%), 성북(0.09%), 노원(0.07%), 구로(0.05%) 등 비강남권역은 오름세를 보였다. 중랑구는 저평가 인식이 확산되면서 면목동 주변 대원칸타빌, 금호어울림 등이 500만-1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금천구는 시흥동 성지아파트 등 소형 중심으로 가격이 올랐다. 성북구는 정릉동 스카이쌍용, 우성 등이 300만-1000만원 정도 상승했다. 신도시 중에는 일산(-0.22%)의 하락폭이 컸다. 일산 마두동 백마극동·삼환·삼성 단지는 저렴한 중대형 급매물 위주로 하락세를 보였다. 분당도 0.05%가 떨어진 반면 중동(0.05%), 평촌(0.01%)은 올랐다. 수도권에서는 시흥(0.28%), 과천(0.16%), 여주(0.15%), 인천(0.12%), 남양주(0.12%), 광명(0.09%), 안산(0.08%), 의정부(0.08%) 등이 올랐다. 과천시는 원문동 주공2단지 재건축이 모처럼 소폭 회복세를 보이며 오랜만에 회복세를 보였다. 반면 용인(-0.04%), 구리(-0.02%) 등은 하락했다. ◇전세시장 서울에서는 서초(-0.34%), 강남(-0.19%), 양천(-0.04%), 용산(-0.01%) 등 강남권역 중심의 약세가&nbsp;이어졌다.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5차는 주변 삼호가든 1·2차 이주로 주변이 어수선해 전세수요가 다소 드문 편이다. 강남구는 역삼동 주변 개나리푸르지오, 래미안 등에 중대형 전세수요가 전혀 없어 값이 하락세다. 전세 물건이 있어도 거래가 잘 되지 않는 상황이다. 반면 서대문(0.19%), 금천(0.15%), 성북(0.09%), 강북(0.08%), 노원(0.07%) 등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중소형 중심으로 꾸준하게 실수요가 형성되고 있다. 신도시는 평촌(0.05%), 중동(0.04%), 분당(0.04%), 산본(0.02%) 순으로 소폭씩 올랐다. 평촌은 호계동 목련우성7단지 대형이 일부 거래되며 1000만원 정도 올랐다. 수도권은 성남(0.37%), 광명(0.24%), 파주(0.15%), 여주(0.14%), 시흥(0.12%), 고양(0.08%), 구리(0.08%), 남양주(0.08%), 안산(0.08%) 등이 올랐다. 반면 하남(-0.11%), 인천(-0.09%), 부천(-0.07%), 의정부(-0.02%), 수원(-0.02%) 등지는 하락했다.
2007.09.23 I 윤도진 기자
  • 소상공인지원센터 창업강좌를 활용하세요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예비창업자 또는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기존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강좌를 소개한다.&nbsp;◇ 강북소상공인지원센터,「소상공인 창업 자금 지원 창업 교육」 강북소상공인지원센터와 도봉여성센터에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기존 사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강좌를 무료로 개설한다. 오는 10월8일(월)부터 3일간 총 13시간동안 도봉여성센터 2층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선 창업절차 및 자금지원 제도, 상권분석 및 입지 선정, 외식업 창업 성공 사례, 마케팅전략등이 소개된다. (문의) 02-955-0104 ◇ 강원 태백지역, 창업스쿨 운영 소상공인지원센터 태백분소는 오는 10월 8일(월)부터 4일동안 강원도태백우체국 3층교육장에서 창업스쿨을 개최한다. 이번 창업스쿨에선 ▲ 창업절차 및 아이템선정, 사업계획 작성 및 사업성 분석 ▲ 상권분석 및 입지선정, 창업 성공사례와 마케팅 전략 ▲ 정부와 지자체의 소상공인 지원제도 및 시책설명 등이 소개된다. (문의) 태백소상공인지원센터 033-554-1950~1 ◇ 의정부소상공인센터, 창업 및 경영교육 의정부소상공인센터는 경기북부의 전지역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창업.경영교육’을 오는 10월1일(월)과 2일(화) 2일간 총12시간동안 의정부시 청소년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에선 기초창업분야로 ▲ 창업자의 적성과 아이템 선정 ▲ 상권분석과 입지선정 요령 ▲ 창업절차 및 사업계획서 작성등이 소개되며, 운영전문분야로 ▲ 프랜차이즈 및 독립점포 창업실무 ▲ 소상공인 창업.경영개선 자금 지원제도 ▲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 등이 소개된다. (문의) 031-876-4384 ◇ 광명 소상공인지원센터, 소자본창업교육 광명소상공인지원센터는 오는 10월9일(화)부터 12일(금)까지 실직자 및 창업희망자 · 전업희망자 등 예비창업자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소자본창업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광명시 평생학습원 공연장에서 ▲ 창업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 ▲ 적성검사에 따른 아이템선정 ▲ 소상공인제도 ▲ 상권분석 및 입지선정 기법 ▲ 사업계획서 작성 및 사업타당성 분석 ▲ 가맹본부 선별전략 및 성공 창업실무 등이 소개된다. (문의) 경기광명소상공인지원센터 (02-2066-6348) ◇ 성남, 소자본 창업 교육 경기도 성남소상공인지원센터와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오는 10월8일(월)부터 11일(목)까지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성공창업을 위한 창업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선 올바른 창업자의 자세, 창업적성검사와 아이템선정, 사업계획 수립 및 사업성 분석, 고객관리 및 마케팅전략, 상권분석 및 입지선정 전략등이 소개된다. (문의) 031-788-7341~4
2007.09.20 I 강동완 기자
 MBC '한가위 빅매치 스타올림픽' 외
  • [24일 프로그램 가이드] MBC '한가위 빅매치 스타올림픽' 외
  • ◇ 다큐 '고려인 강제이주 70년-희망으로 부르는 노래' KBS 1TV 오후 11시40분 일제 강점기 연해주에 살던 고려인들이 스탈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된 지 어느 덧 70년. 더 이상 한국을 그리워하지 않는 카자흐스탄 고려인 3,4세의 고민을 들어보고 이들의 삶을 리얼 다큐로 조명했다. ◇ '앙케트 쇼-아나운서의 비밀' KBS 2TV 오후 5시25분 아나운서들이 뽑은 '최고의 쌩얼' '최고의 바람둥이'는 누굴까. 아나운서에 대한 궁금증을 40명의 KBS 아나운서들과 함께 몽땅 파헤친다. 또 신영일, 한석준, 김기만, 이정민 아나운서는 '마빡이'로 변신하고 오정연, 이선영, 윤수영, 김진희 아나운서는 섹시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휘재, 이혁재 진행. ◇ '미남들의 수다' KBS 2TV 오후 8시 글로벌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가 추석을 맞아 특집으로 '미남들의 수다'를 준비했다. 선발된 출연자 중에는 다니엘 헤니를 능가는 '꽃미남'들도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에는 슈퍼주니어의 중국인 멤버 한경도 포함돼 있다는 소식. 남희석, 현영 진행. 레슬리, 루, 에바, 따루, 신지, 신봉선 등 출연. &nbsp; ▲ KBS 2TV 영화 '타짜'◇ 추석특선대작 '타짜' KBS 2TV 오후 9시30분 허영만의 동명 만화를 영화로 옮긴 작품. '범죄의 재구성'을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뽐냈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680만 관객을 동원시켰다. 도박인생에 뛰어든 주인공을 통해 인간의 허황된 욕망을 이야기한다. 제4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던 작품. 조승우, 백윤식, 김혜수, 유해진 등 출연. 15세 이상 관람가. ◇ 다큐멘터리 ‘자연산’ MBC 오전 8시30분 이제 우리식탁에서 ‘자연산’은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명성만 남은 옛 산지에 가본들 ‘자연산’은 찾기 힘든 실정이다. 온난화로 인한 수온변화와 인간의 욕심으로 물고기들의 산란 장소는 훼손됐고, 수많은 어종들이 살아남기 힘든 바다가 돼 버렸기 때문이다. 과연 그 많던 자연산 어종은 어디로 사라져 버린 것일까? 서해 어장을 따라 찬란했던 자연산의 산지들과 물고기를 찾아 그 현장 실태를 기록한다. 24일 제1부 ‘황금어장을 찾아서’, 25일 같은 시간에 2부 ‘최고의 회 맛’이 각각 방송되다. ◇ ‘한가위 빅매치 스타올림픽’ MBC 오전 9시30분 대한민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들이 총출동, 연예계 스타들과 맞대결을 벌인다. 축구의 거미손 이운재, 골프의 슈퍼땅콩 김미현, 농구코트의 젠틀맨 김승현, 유도 그랜드슬래머 이원희, 레슬링 국가대표 감독 안한봉, 배구 차세대 얼짱 김연경이 스튜디오에서 그동안 감춰뒀던 화려한 입담과 장끼를 풀어놓는다. 연예인팀은 김흥국의 지휘 하에 채연, 우승민, 이현지, 양은지, 정성호가 뭉쳤다. 과연 최강 스포츠 퀴즈 MVP의 영광은 누구에게 갈 것인가. ◇ 추석특선영화 ‘옹박-두 번째 미션’ MBC 오전 10시45분 깊은 산골에서 코끼리를 키우며 살고 있는 평범한 청년 캄에게는 포야이와 콘이라는 귀중한 혈통의 코끼리가 있다. 그중 포야이는 전설로만 내려오던 완벽한 혈통의 코끼리로 곧 왕에게 하사될 예정. 그런데 코끼리는 태국 갱 조직에 의해 도난당하고 호주로 밀매된다. 캄은 코끼리를 되찾기 위해 호주로 떠나고, 그곳에서 경찰인 마크와 릭을 만난다. 캄은 조상 대대로 전수받은 고대 무에타이로 코끼리를 밀매한 범죄조직과 맞서는데…. 토니 자 주연. 15세 관람가. ◇ ‘2007 스타 S라인과 몸짱 선발대회’ MBC 오후 5시5분 ‘제2의 이효리, 비를 찾아라!’ 퍼포먼스 대결, 섹시화보 대결, 최종 라운드까지 3라운드를 거치며 ‘스타 S라인과 몸짱 선발대회’ 첫 번째 주인공을 가린다. 남자는 이정용, 정성호, 김인석, 김우근, 줄리엔강, 조원석, 여자는 한영, 백보람, 서영, 양은지, 김혜진, 한지연, 김유림이 각각 출연한다. 헤어디자이너 오세일, 사진작가 이준용, 모델 출신 연기자 변정수, 헬스트레이너 최성조, 이계인, 배기성, 안혜경, 신지가 심사를 맡는다. 이휘재와 서현진이 진행한다. &nbsp; ▲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 MBC 오후 6시15분 대학생이 부르는 세대초월 트로트. 젊음과 열정, 패기로 가득한 대학생들이 신세대 감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트로트로 전 국민이 함께 즐긴다. 전통 트로트부터 퓨전 트로트까지 다양한 트로트를 만끽할 수 있다. 전영록, 심수봉, 김현철, 윤명선, 강나영이 심사위원을 맡고 지석진, 김제동, 장윤정이 진행한다. 거미와 린, 클래지콰이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 추석특선영화 ‘야수’ MBC 밤 12시15분 사법연수원 수석 출신 스타검사 오진우는 자신이 잡아넣은 유강진이 출소해 정계진출을 준비하자 유강진과 얽힌 살인사건과 비리에 관한 재수사에 착수한다. 강력반 문제아로 낙인 찍힌 다혈질 형사 장도영은 유강진의 하수인에 의해 동생을 잃고, 오진우와 한팀이 돼 수사를 진행한다. 위협을 느낀 유강진은 장도영과 오진우를 음모에 빠뜨리는데…. 유지태, 권상우 출연. 18세 관람가. ◇ 다큐 ‘사할린의 한국 음식’ SBS 오전 7시30분 향토음식이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옛날 그대로의 전통음식은 맛보기 어렵게 됐다. 오히려 일본이나 연변 조선동포들이 더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을 정도. 특히 사할린은 일본, 연변보다 격리된 상태라 더 순수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 사할린 동포복지관에서 명절상을 차리는 모습과 사할린 현지 동포 가정을 방문해 우리 음식문화의 전통과 변화상을 알아본다. ◇ 추석특선영화 ‘잠복근무’ SBS 오전 10시30분 학창시절 싸움 하나로 강북 지역을 평정했던 강력계 악바리 여형사 천재인이 학교에 위장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천재인은 조직폭력배 부두목의 소재파악을 위해 그의 숨겨진 딸 차승희에게 접근하지만 임무 완수는 어렵기만 하다. 김선아, 공유, 남상미 등에 김갑수, 오광록, 김상호가 뒷받침해 코믹 액션물의 진수를 보여준다. 15세 이상 시청가. ◇ ‘닥터 레옹의 매직쇼 기적3’ SBS 오후 6시30분 기적을 현실로 만드는 마술사 닥터 레옹이 돌아왔다. 변정수, 브라이언, 채연, 고영욱, 장영란, 솔비 등이 출연해 닥터 레옹의 마술을 직접 체험한다. 수십대의 카메라와 출연진, 스태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림 속 뱀이 살아 있는 뱀으로 변신하고 동전이 유리를 관통하는 기적 같은 마술 세계가 펼쳐진다. 진행 임성훈. ◇ 추석특선영화 ‘바람의 파이터’ SBS 밤 12시10분 전설적인 파이터 최배달의 삶을 그린 영화. 일제시대, 머슴 범수를 통해 택견을 배운 소년 최배달은 스승이던 범수가 독립운동에 연루돼 자취를 감추자 비행사가 되기 위해 일본으로 밀항하지만 상상을 넘어선 차별을 받게 된다. 평범한 청년이 눈물과 땀으로 세계 최강의 파이터가 되는 과정이 화려한 액션과 어우러진다. 양동근 등 주연. 15세 이상 시청가. ◇ ‘노라 로버츠 콜렉션’ 스토리온 낮 12시 27일까지 매일 낮 12시 미국 로맨스 소설계 베스트셀러 작가 노라 로버츠의 대표작 4작품을 TV영화로 만나본다. 24일에는 레스토랑 여종업원과 미스터리한 작가의 스릴러 스토리 ‘엔젤스 폴’, 25일에는 억만장자 목장의 세 딸의 로맨스와 삶의 과정을 다룬 ‘몬타나 스타이’가 전파를 탄다. 이어 26일에는 화재조사관이 된 여자의 삶과 사랑, 가족애와 열정을 다룬 ‘블루 스모크’가, 마지막 27일에는 심령을 볼 수 있는 초자연적 능력을 가진 여인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캘리포니아 문’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 ‘골프 스페셜-KLPGA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Xports 오후 5시 26일까지 매일 최강 미녀골퍼 4인방 홍란, 정재은, 김하늘, 임지선의 대결을 선보인다. 24일과 25일에는 각각 홍란 대 정재은, 김하늘 대 임지선 프로의 경기로 4강전을 펼치며 26일에는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Xports는 이 외에도 대회 중계, 레슨, 정보, 이벤트 등 다양한 골프 신규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nbsp; ▲ NGC '박사님이 줄었어요!'◇ ‘박사님이 줄었어요!’ NGC 오후 6시 동물학자 나이젤 마븐은 정원 내부 탐구를 위해 자신의 몸을 벌레 크기로 줄여 미니어처 카메라를 들고 다양한 생명체들을 촬영하러 다닌다. 그는 초고속 촬영이 가능한 비디오, 최신 열 적외선 방식 고글형 야간투시경, 원격 수중 스파이 등의 도움을 받아 매일 우리 앞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야생 드라마들을 촬영하는데 성공한다. 본편에 이어 오후 7시30분에는 ‘박사님이 줄었어요! 이렇게 만들어졌다’에서 그의 특이한 정원 모험의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 ‘라디오스타’ XTM 오후 10시 노래 ‘비와 당신’으로 88년 가수 왕을 차지했던 최곤은 이후 대마초 사건, 폭행사건 등에 연루돼 이제는 불륜커플을 상대로 미사리 카페촌에서 기타를 튕기고 있는 신세. 하지만 최곤은 아직도 자신이 스타라고 굳게 믿고 있다. 조용하나 싶더니 카페 손님과 시비가 붙은 최곤은 급기야 유치장 신세까지 지고 일편단심 매니저 박민수는 합의금을 찾아다니다 지인인 방송국 국장을 만나 최곤이 영월에서 DJ를 하면 합의금을 내준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그러나 DJ자리를 우습게 여기는 최곤은 선곡 무시는 기본, 막무가내 방송도 모자라 부스 안으로 커피까지 배달시킨다. 박중훈, 안성기 주연. 12세 관람가. ◇ ‘더 컴퍼니’ 캐치온 오후 11시 26일까지 3일간 매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0세기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한 3부작 미니시리즈. 미국 첩보기관 CIA의 40년 활동상을 담은 블록버스터 첩보물로, 냉전의 시작부터 소비에트 연합의 분열로 냉전이 종말에 이르기까지의 모습을 한 눈에 만날 수 있다. 미국 케이블TV TNT 채널에서 지난 8월에 소개된 따끈따끈한 최신작. ‘블랙 호크 다운’, ‘글래디 에이터’ 등으로 유명한 리들리 스콧이 제작을 맡았으며, TV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크리스 오도넬, 영화 ‘스파이더 맨’의 알프레드 몰리나 등이 출연한다.▶ 관련기사 ◀☞[26일 프로그램 가이드] KBS2 영화 '괴물' 외☞[25일 프로그램 가이드] KBS2 '빅스타 쟁반노래방' 외☞[23일 프로그램 가이드] MBC ‘웃음만발 최강NG 총출동!’ 외☞[22일 프로그램 가이드] 온스타일 '섹스&시티 더 무비' 외☞[21일 프로그램 가이드] KBS 2TV 영화 '로망스' 외
2007.09.19 I 박미애 기자
  • 사모펀드, 과외시장에도 진출..국내 최대 학원회사 설립
  •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의 돈줄이 과외시장으로까지 뻗어나가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사모투자전문회사인 티스톤은 최근 서울 경기 지역의 5개 대형학원들을 한데 묶어 통합 교육서비스 지주회사인 타임(T·IME)교육홀딩스를 설립했다.대상 학원은 청산학원(서울 강동, 송파, 광진), 하이스트학원(서울 목동, 마포, 동작), 학림학원(서울 중계 강북), 푸른학원(경기 일산), 길잡이학원(서울 마포) 등이다. 당초 구상에는 5개 학원 외에 또다른 입시학원 두개를 포함, 총 7개 학원이 대상이었으나 막판 협상과정에서 이들 두 학원은 제외됐다. 다만 추가 협상이 진행 중에 있으며, 협상 경과에 따라 참여 학원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티스톤의 이번 학원사업 투자는 일반적인 사모투자펀드들의 투자 형태와 달리 티스톤이 각 학원들의 2대주주로 참여하고, 각 학원장들의 잔여지분과 티스톤이 인수한 지분을 지주회사에 현물출자하는 방식이다.지주회사에 편입된 학원이 줄면서 당초 계획했던 출자 규모도 980억원에서 600억원으로 줄게 됐다. 특히 이번 지주회사는 1000여명의 강사, 3만여명의 오프라인 수강생을 보유하게 돼 외형면에서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다.이번 지주회사 출범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자영업 형태의 학원들을 묶어 법인화함으로써 학원사업을 양성화시켰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서울 경기 전 지역에 대해 강사들을 통합 운용함으로써 상당한 시너지가 기대되고, 향후 온라인 교육시장 등에도 진출함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인수합병계 한 관계자는 "학원들을 묶어 법인화하는 구상은 여러 사모펀드들이 아이디어 차원에서 검토해 온 것"이라며 "다만 불투명했던 기존 학원들의 소득원천이 법인화를 통해 드러나는 문제 때문에 딜이 어려웠는데, 티스톤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했는지 궁금하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2007.09.18 I 배장호 기자
  • (주간부동산)아파트 매매·전세 ''안정세''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서울, 수도권 아파트값은 안정세가 계속되고 있다.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일부지역 소형 아파트를 제외하고는 거래 침체도 여전하다. 1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지난 주 아파트 값은 전 주에 비해 서울 0.01%, 수도권 0.02% 각각 올랐고, 신도시는 0.01% 떨어졌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도 0.24% 하락하면서 약세를 이어갔다. 다만 강동구는 둔촌주공 4단지의 저가 매물이 일부 거래되면서 0.25% 소폭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일부 지역의 수급 불균형으로 가격 오름세를 이어지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거래는 부진하다. 서울은 0.03% 상승했고, 신도시도 0.01% 올라 지난주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매매시장 0.01% 오른 서울에선 은평(0.22%), 서대문(0.15%), 노원(0.12%), 중랑(0.11%), 중구(0.09%), 성북(0.09%), 용산(0.07%), 강북구(0.07%) 등 강북권의 소형 단지나 개발 재료가 있는 곳이 소폭 올랐다. 구산동 경남아너스빌, 역촌동 한국리치빌, 갈현동 코오롱오투빌 102-115㎡가 1000만~1500만원 정도 상승했다. 이에 비해 송파(-0.1%), 강남(-0.04%), 광진(-0.01%), 영등포구(-0.01%)는 하락세를 보였다. 송파구는 3693가구에 이르는 잠실 트리지움 입주 여파로 재건축 단지 뿐만 아니라 일반 아파트도 하락세를 보였다. 송파동 한양2차 중대형이 5000만원 정도 하락했고, 잠실 주공5단지도 1000만-2000만원 하락했다. 신도시는 급매물이 나오면서 약세다. 분당과 산본이 -0.01% 기록했고 일산, 평촌, 중동은 변동이 없었다. 분당 서현동 시범삼성한신은 급매물이 늘었으나 매수세는 자취를 감추며 208㎡ 대형이 4000만원 하락했다. 수도권은 신규 분양이 있거나 개발호재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시흥(0.39%), 이천(0.28%), 의정부(0.25%), 인천(0.18%), 오산(0.13%), 안산(0.12%), 하남(0.08%), 남양주시(0.08%) 등이 조금 올랐다. 반면 수원(-0.3%), 성남(-0.13%), 부천(-0.11%), 의왕(-0.1%), 화성(-0.08%), 안양(-0.07%), 용인(-0.02%) 등은 하락했다. ◇전세시장 0.03% 오른 서울 전세시장은 성북(0.21%), 서대문(0.16%), 관악(0.16%), 노원(0.12%), 동대문(0.11%), 강서(0.08%), 광진(0.07%) 등이 올랐다. 반면 송파(-0.12%), 종로(-0.04%), 강남(-0.02%), 용산(-0.02%)은 하락했다.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는 트리지움 입주로 전세가격이 1000만원 정도 떨어졌다. 신도시는 분당(0.04%), 일산(0.01%)이 소폭 올랐고 평촌(-0.04%), 산본(-0.01%)은 하락했다 수도권은 신규 입주단지가 몰린 지역의 인근 아파트값 하락세로 안성(-0.59%), 오산(-0.43%), 수원(-0.37%), 의왕(-0.18%), 안양시(-0.1%) 등이 내렸다.
2007.09.16 I 윤진섭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1인당 세부담 434만원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9월15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입니다.(가나다 순)◆ 매일경제신문▲1면-당신의 24시 누군가 보고 있다..현실화된 빅 브러더 사회-세계 금융시장 안정 되찾나..美 CP발행 숨통-아시아증시 상승-주말 전국 많은 비..태풍 `나리` 북상-내년 1인당 세부담 434만원..올해보다 20만원 증가▲종합-2020년 북극뱃길 열린다는데..`꿈의 항로`, 환경재앙, 영토분쟁-살짝 손댄 `취재 선진화방안`..취재 사전협의 독소조항 삭제-그린스펀의 고백..서브프라임 심각성 알지 못했다-근로자 1인당 근소세 11만6000원 증가..종부세 34.3% 늘어-정부 세수예측 잘못해 국민만 골병▲경제 금융-은행 AMA PMA 통장 가입할만한가..연 4%대 이자로 증권사 CMA 대응-은행 외화차입 여건 악화..금융협 은행장들 한 목소리-칸서스, 대한화재 인수 추진..가격 4천억원대-국내금융사 중국진출 인허가 조속처리 요청-과학기술인 퇴직연금사업 6년간 1600억 추가 지원▲국제-투기자금 다시 원자재로 몰리나..유가 80달러 돌파-미국 대학생 회계법인 취업 선호-미국 자동차 노조 달라졌네..퇴직자 의료보험펀드 노조가 맡을 듯▲기업과 증권-차세대 플래시메모리 삼성전자 표준 만든다-서울대 홍대 미대졸업생도 배우러 온다는데..SADI가 어떤 곳이기에-포털 내년 3월부터 주민번호 요구 못해-전용기 경영 늘어난다..기업 자가용비행기 이용 올들어 64% 증가-연기금 매수세력으로 떠오른다..매수여력 적어 상승주도하기엔 한계-금값 올라 광업주펀드 수익 굿▲증권 종합-해외펀드로 다시 몰린다..이달들어 국내펀드보다 자금유입 많아-지금이 배당투자 적기..파라다이스 피앤텔 등 유망▲부동산-아파트 전매제한기간 논란 확산..10년 너무 길다, 논의 시기상조-대주그룹 탈세혐의 검찰조사◆ 서울경제신문▲1면-내년 1인당 세부담 434만원..근소세도 12만원 증가 214만원-친노주자 이해찬으로 후보 단일화..유시민과는 추후 추진-수입차 가격인하 후폭풍..중고차값 500~1000만원 떨어져-부시 "이라크서 점진 철군"-행자부 장관 "서울시와 감사 갈등 말끔히 해소하겠다"▲종합-추석 갈비세트 제작 업체 가보니..하루 주문물량 맞추려면 지원팀까지 출동 철야작업-두바이유 74달러 육박..3일째 사상 최고-포털 주민번호 대체수단 의무화..내년 상반기부터-자영업자 세부담 11%, 근로자 8% 늘어-세금 안내는 근로자 매년 급증..각종 공제확대로 50% 넘어-수출 호조, 내수회복 기대로 5% 낙관-"목적세 위주 에너지세제 친환경 세제로 개편해야"-김한수 대표 "관세 조기철폐 비율 EU보다 높다"-오영호 산자부 차관 "3차협상 때부터 공세적으로 전환"-지난달 해외부동산 취득 급감-G7, 서브프라임 공동대처 나선다..내달 미국서 재무장관-중앙은행장 연석회의-금융협 "주택대출 부실 우려할 상황 아니다"-개인회생 신청한 신정아, 증권계좌에 수억원 예치▲금융-HSBC, 하나생명 지분 매입 추진..외환은 인수땐 방카 강화할 듯-통합 신한카드 출범 진통..LG카드 노조 쟁의 찬반투표 찬성률 92%-저축은행 금리 오르니 고객들 희비▲국제-영란은행, 모기지업체에 긴급 지원..파운드화 가치 급락-일본 차기총리에 후쿠다 급부상..23일 선거서 아소 제칠 듯-그린스펀 "모기지 사태 심각해질 줄 몰랐다"-도요타 17년만에 일본내 공장 설립▲산업-다양한 메모리카드 하나로 통일..삼성전자 노키아 등 7개사 손잡고-정몽구 회장 "여수엑스포 인류환경 보호에 기여"-C&우방랜드 중국 테마파크 사업 진출-LG화학과 LG석유화학 합병 승인..11월 통합법인 공식 출범▲증권-철강 화학주 `상승 모멘텀`-선물시장 베이시스 악화땐 `프로그램 매물 최대 1조원"▲사회-이혼때 유아인도 법원결정 거부땐 강제집행 가능해질 듯-일부 병의원 약남용 심각..처방전 평균 약품목 4개-국립요금 요금문제 또 말썽..성수기에 시설이용요금 5~25% 인상◆ 한국경제신문▲1면-내년 종부세 34% 늘어난다..1인당 세부담 20만원 늘어 434만원-전월세 신고 의무화..이르면 내년부터 중개업자가 실거래가로-그린스펀의 고백.."서브프라임 위기 예견 못했다"-한명숙, 이해찬 후보 지지선언..친노 후보 단일화 시동▲종합-도요타 17년만에 일본에 공장 짓는다-기자실 폐쇄 결국 강행..정부 수정안 미봉책 불과-이메일 감청 58% 늘었다..유선전화는 6.8% 줄어-부시 "이라크 미군 5개 여단 내년 철수"-변 전 실장 문화부에 외압 의혹-근소세 8.8% 늘어 14조7724억원..직접세 비중 사상 첫 50%대-한국 "돼지고기도 개방"..EU에 전향적 손짓-한은 금융협의회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등 낮아 부실위험 적어"-해외부동산 투자 주춤-아이스크림 제조일자 표시 내년 7월부터 의무화-HSBC, 하나생명 지분 인수 추진▲종합 해설-웅진 공격적 M&A 가속..새한 지분 68% 인수-남북한 FTA 정상회담에 올리나..한총리 "김 위원장 의지에 달렸다"-80달러 넘어선 국제유가..3일 연속 최고치 행진-삼성전자 노키아 등 표준화 합의..모든 IT기기에 공통사용 통합 메모리카드 나온다▲국제-금융허브 경쟁에 한국은 없다..이코노미스트지 심층분석-미국 자동차 노사협상 급물살..최대쟁점 퇴직자 의료비펀드 수용 시사-아프리카 휴대폰 가입자 급증..6년만에 10배로▲산업-조선시장 호황 2020년까지 간다..컨선 탱커 등 수요지속 증가-정몽구 회장 "여수엑스포 환경문제 해결 계기"-LS그룹서 분가한 LS GS "굿바이 LG 인화원"-사조산업, 오양수산 경영권 장악..주총서 신규이사 선임안 통과▲부동산-새 입주 아파트 탐방..성남 하대원동 성남자이, 올 입주단기중 최대-이사철 전셋값 강북 오르고 강남 내리고-GS건설, 합정역 대규모 복합단지 수주▲증권-지주사주식 바람 불어도 `꿋꿋`-국내 주식형펀드 주춤..이달엔 5000억원 유입에 그쳐-정관에 명확한 규정 없으면 3자배정 유상증자 못한다-매수차익거래 잔액에 허수?..4조5000억원중 3조5000억 집계 오류
2007.09.14 I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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