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514건
- 송파구 거여2-2지구, 아파트 1199가구 건립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서울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마천역 인근의 노후주택지가 재개발사업을 통해 아파트 1199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송파구 거여동 234번지 일대 거여2-2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거여2-2지구에는 용적률 277%를 적용해 지상 7~33층 12개동 아파트 34~150㎡ 총 1199가구가 건립되며, 조합원 및 일반분양 972가구와 임대아파트 227가구로 구성된다. 계획용적률 20% 상향으로 증가된 면적을 전용면적 60㎡이하 소형주택으로 계획했으며, 인근 주민들의 보행편의 등을 위해 마천역과 거여역을 잇는 공공보행로를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거여2-2지구는 오금로, 마천로에 접해 있고, 인근에 지하철 5호선 마천역과 거여역, 마천초등학교, 영풍초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내년 착공해 2015년 완공 예정이다. 건축위원회는 성북구 보문동6가 207번지 일대 보문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도 통과시켰다. 보문3구역에는 용적률 236%를 적용해 지상3~20층 16개동 28~121㎡형 1028가구가 건립되며, 조합원 및 일반분양 851가구, 임대아파트 177가구로 구성된다. 계획 용적률 20% 상향으로 증가된 면적을 전용면적 60㎡이하 소형주택으로 계획한 것이 특징이며, 내년 착공해 2015년 완공할 예정이다. 보문3구역은 보문로에 접해 있고 사업지 주변으로 지하철 6호선 창신역과 보문역, 숭인근린공원, 동신초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건축위원회는 마포구 공덕역 인근의 마포로1구역 제54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도 통과시켰다. 마포로1구역 제54지구에는 용적률 454%를 적용해 지상 21~23층 2개동 아파트 124가구와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서강로와 경의선 지상공원과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 보문3구역 조감도
- [미리보는 경제신문]법인·소득세 추가감세 철회
-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 다음은 8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돈 풀었는데 돈이 안돈다 -법인·소득세 추가감세 철회 -"품질비슷 유기농우유 값은 2배" -한국 국가경쟁력 22위→24위 -그리스 부도위험 최고조 ▲종합 -MB노믹스, 친서민·균형재정으로 U턴 -돈 풀어도 GDP는 안늘고 저금리에 가계대출 눈덩이 -필립스앤도버 '명예의 동문'에 첫 한국인 ▲2012 세제개편안 -多주택자 특별공제 부활 양도차익 최대 30%까지 -전통시장 이용 카드공제 확대 내년부터 결제금액의 30%로 -최태원 남매 64억·정몽구 부자 60억 낼 듯 -해외주식펀드 손실상계 내년까지 또 연장해준다 -고용유지 기업 최대 4%세액공제 ▲유럽 재정위기 -스위스프랑貨. 헤지펀드 공격 막아낼까 -오바마 경기부양 3000억달러 쓴다 -說·說…소문에 휘둘리는 유럽 ▲정치·외교안보 -안철수 후폭풍 최대 피해자는 박근혜·손학규 -"대권도전 가당찮다" 안철수, 기자들 질문에 즉답 피해 ▲경제종합 -공정위, 유통업체 압박 더 세졌다 -식료품값 상승률 OECD 29개국중 2위 ▲국제 -글로벌 기업 중원서 특허전쟁 -터키, 이집트와 군사 동맹 추진 -마에하라, 日노다 정권 실세로 등장 ▲금융·재테크 -금융위 "범정부 차원서 가계빚 대책내자" ▲기업과 증권 -LCD 업계 까맣게 타들어간다 -대우조선 반잠수식 시추선 수주 ▲기업·경영 -SKC, LED 조명사업 출사표 -LNG탱크 제조기술 국산화 성공 ▲기업과 증권 -외국인 귀한 -를 보면 안다 -정치인테마株 긴급조사 착수 -스위스 고정환율제 선언에 코스피 급등 -하이닉스 장중 상한가…삼성전자 6%↑ -증권사 "당국이 하도 쪼아대니…" -외국인 선물 주문실수? -레버리지 ETF 투자 주의보 왜? -"주식시장 위기는 헤지펀드에 기회" -대우조선, 印尼 잠수정 우선협상자 유력 ▲부동산 -5년보유 양도차익 2억 때 세금 1000만원 줄어 -송파 거여동에 아파트 1199가구 -강동구, 보금자리지구 조건부 수용 ◇서울경제 ▲1면 -票퓰리즘에 밀린 MB노믹스 -'일감 몰아주기'증여세 영업익의 최고 33% -달러서 엔·스위스 프랑으로 기업, 외화조달 통로 "바꿔" -전기車구매 땐 최대 600만원 稅혜택 받는다 -오바마, 경기부양에 3000억弗 투입 ▲종합 -꼬이는 해법…위기 골 깊어진 유로존 -통화량 늘어 물가상승 압박 당국선 유동성 관리 주문, 깊어지는 고민 -美, 한미 FTA 이르면 이달말 처리할 듯 -국가경쟁력 곤두박질 -증권사 수수료·금리체계 손본다 ▲2011 세법개정안 -정부 '감세효과 해석'불과 일주일만에 180도 뒤집어 -"감세중단은 현실적 타협 정부 기조 철회는 아니다" -특수관계법인 물량 기준 향후 20%까지 낮출 것 ▲2011 세법개정안(기업) -대기업 고용 줄이면 설비투자 해도 세혜택 한푼도 못받아 -가업 상속 500억까지 면세 -엔화스와프 예금·김치본드도 과세 ▲2011 세법개정안(부동산·가계) -은마아파트 10년 보유 다주택자 양도세 부담 1억 안팎 줄어 -세금우대저축 제도 2014년까지 실시 체크카드 소득공제율 30%로 높아져 -군납·보훈·외교사절용 담배에도 부가세 ▲종합 -저축銀구조조정, 원칙이냐 현실이냐 -가구당 빚 5000만원 넘어서 -유기농우유 제2의 신라면 블랙? ▲기획 -'고물가·성장둔화·눈덩이 빚' 3苦에 신음…"호시절 끝나간다" ▲정치 -'安바람'에 놀란 朴, 대권행보 빨라진다 -홍준표 "토지정리 등 새 對北사업 추진을" -"토지 공개념 도입해야" ▲금융 -권혁세, 은행장들 줄소집 -자금난 유망中企에 3000억 수혈 -2개월새 5조5000억 급증 ▲국제 -글로벌 환율시장 소용돌이 속으로 -中, 초국가 신용평가사 만든다 -RIM '제2모토로라'전락 위기 -무역센터 등 재건…外傷 씻겼지만 테러 공포감 못 떨쳐내 ▲산업 -삼성重 '조선기술 홀로서기' -LCD 패널값 또 최저…"만들수록 적자" -SKC,LED 조명 사업 진출 -대기업들 나눔·동반성장 진화 -'검색엔진 기본 탑재'부당성 밝힌다 -"애플, 올 스마트폰 생산 노키아 제칠 것" -매출 감소·자금난…中企는 '寒가위' -대형마트 제수용품 최대 50% 할인 ▲증권 -청산가치 밑도는 저평가株 널렸다 -두산인프라등 기계주 훨훨 -"낙폭과대·4분기 실적 개선"하이닉스, 상한가 가까이 올라 -"국내 헤지펀드 시장 40조로 성장 가능" -시장 교란 테마주 감독 강화 -8월 자사주 매입 올들어 최대 ▲사회 -"KTX산천 사고, 코레일·로템 공동책임" -檢 "곽노현 사전영장 청구" -집회 허용에 종교학교 거부할 수 있다 -"술·담배·정크푸드 부담금 부과 추진" -2013학년도부터 의·치대 정원 늘린다 ▲부동산 -"매수세 늘어날 것"시장 기대감 솔솔 -강동구 보금자리도 30% 줄인다 ◇한국경제 ▲1면 -`일감 몰아주기 과세`강행…위헌논란-소득·법인세 추가감세 철회-증권사, 고객예탁금 이자 올린다-삼성-MS `태블릿PC`제휴 ▲종합 -安·朴 포옹하던날…주가는 이별했다-30층 아파트 工期, 3년에서 1년으로 단축-방한 외국 정상들, 에쿠스 방탄차 탄다 ▲경제·금융-대한생명, 교보생명에 밀려 3위로 전락-메트라이프`고용공제`생명, 암보험 시장 공략 본격화 ▲ 2011세제개편안-포퓰리즘이 짓밟은 `MB노믹스`…조세정책 신뢰 깨졌다-`임투공제`는 `고용공제`로…투자해도 인원 줄면 한 푼도 못받아-`家業승계 상승세` 최대 500억원까지 감면-다주택자 장기보유공제 `부활`…양도세 重課폐지는 `불발`-이자·배당 있는 파생상품에 소득세-자녀 없어도 근로장려금…전통시장서 쓴 신용카드 금액 30%소득공제 ▲국제-오바마 3000억弗 부양책 예고…S&P는 "효과 없을 것" 찬물-칼라일 `비밀장부`연다-`IT여걸` 야후 CEO전화로 해고 당했다-글로벌기업 특허 中으로 몰린다 ▲산업 -벤츠-BMW-포르쉐, 중고차 시장서 격돌-이재용, 해외SW기업 잇단 방문-SKC, LED사업 진출…핵심부품 생산-삼성重, 로열티 척당 100억 절감효과-대우조선, 11억弗규모 시추선 수주 ▲증권 -외국인 주문실수? 전략?-국내 첫 주주우선 공모 `코오롱생명BW`대박 조짐-대출부실 우려…카드채 시장 `찬바람`-씨젠, 외국기업 10여곳과 독점판매권·기술이전 협상중-중국고섬 `상장폐지`여부 촉각-우리투자증권, 연내 5천억~6천억 유상증자-금감원 "증권업계 수수료율 낮춰라" ▲부동산 -과천 이어 강동구도 "보금자리 주책 줄여 달라"-주택투자수익률, 채권보다 높아-7월 국내 건설 수주액 급감
- 강동구 "보금자리주택 축소"..국토부 "신중 검토"
-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서울 강동구가 정부에 대해 보금자리주택 건립규모 축소를 요구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강동구는 보금자리주택 후보지 3곳을 1곳으로 통합하고 상업단지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관련기사☞ 강동구, 5차 보금자리주택 건립규모 축소· 상업단지 조성 나서)이해식 강동구청장은 7일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5차 보금자리주택 후보지가 강동구에 집중됨에 따라 재건축 시장에 미칠 악영향 등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5월 제5차 보금자리주택 후보지 4곳을 발표했다. 이중 고덕지구와 강일 3· 4지구 등 3곳이 강동구에 집중됐다. 구민들은 개발 유보지 잠식 가능성, 교통 혼잡, 슬럼화 등의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궐기대회를 여는 등 국토부에 계획 철회를 요구해왔다. 이 청장은 "국토부는 이 같은 계획이 이제껏 철회된 전례가 없어 철회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주민 비대위 대표와 합의해 국토부 계획에 대한 차선책 차원에서 이번 방안을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동구가 제시한 방안은 ▲임대주택 9000가구, 민영주택 3300가구 등 총 1만2300가구로 발표됐던 건립규모를 전체 9000가구 이하로 축소할 것 ▲고덕지구와 강일3· 4지구를 1곳으로 통합 개발하되 고덕지구는 상업단지로 개발할 것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추진하고 지하철 9호선 연장을 주민 입주 시기에 맞춰 진행할 것 등이다. 고덕지구의 경우 주택단지 건립을 배제한다는 대안이 제시됐다. 보금자리주택 특별법상 주택용지 전체 면적의 10~15% 범위 내에서 도시지원시설을 조성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가처분용지는 30% 비율을 초과할 수 없다. 현재 고덕지구에서 주택 건립용 가처분용지는 약 31만㎡로, 쓰레기처리시설 등 공공시설 제외하면 23만여㎡에 달한다. 이는 전체 가처분주택용지 78만여㎡의 30% 미만 규모로, 고덕지구에서 주택 대신 공공시설 위주로 상업단지를 조성하는 게 가능하다는 설명이다.이 청장은 "강동구는 주거중심 도시로, 자족 기능을 높이기 위한 업무단지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고덕지구를 공공청사나 생활체육시설 중심으로 육성하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청장은 이어 "강동구는 이미 강일1· 2지구에서 1만가구 규모의 임대주택 단지화로 서민안정에 기여한 바가 크다"면서 "차선책으로 제시한 이번 요구사항을 국토부가 수용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강동구의 요구안을 모두 수용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국토부 관계자는 "건립규모 축소 여부는 면밀한 검토를 거쳐 결정해야 할 사항"이라며 "고덕지구 상업단지 조성안 역시 전체 사업에 지장이 생기는지 여부를 우선 고려해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강동구, 5차 보금자리주택 건립규모 축소· 상업단지 조성 나서☞중구, 옥외광고물 설치시 신고해야 영업 인허가 처리☞서울시, 거여2-2구역 용적률 상향..소형주택 532가구 공급
- 강동구, 5차 보금자리주택 건립규모 축소· 상업단지 조성 나서
-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서울 강동구가 관내 보금자리주택 후보지 3곳을 1곳으로 통합하고 상업단지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전체 보금자리주택 건립 규모는 기존 1만2300여가구에서 9000가구로 축소하자는 입장이다.강동구는 5차 보금자리주택 건설 후보지에 대한 이 같은 대안을 제시하고, 보금자리주택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면서 해당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겠다고 7일 밝혔다.지난 5월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5차 보금자리주택 후보지는 4곳 중 3곳(고덕지구, 강일3· 4지구)이 강동에 집중됐다. 그간 강동구민들은 개발유보지 잠식, 교통문제, 재건축 시장 악영향 등을 이유로 반대하며 후보지 지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이에 강동구는 재건축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덕지구에는 아파트를 짓는 대신 공공청사와 체육시설 등 도시지원시설을 갖추고 상업지구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이 계획은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된 3곳을 1개 지구(고덕· 강일 지구)로 통합하고 건립 규모를 일정 부분 축소함으로써 실현 가능하다"면서 "보금자리주택을 강일 3· 4지구에만 한정하고 고덕지구는 상업· 업무 기능을 보강한 대규모 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보금자리주택 건립 규모를 기존 1만2300여가구에서 9000가구 이하로 축소하자는 입장이다.강동구는 이로 인해 고덕지구 일대에서 약 9조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연간 3만8000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3개 지구 통합시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 그간 지속적으로 논의됐던 지하철 9호선 연장안이 한층 당위성을 얻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밖에 상일IC 부근 8만5000㎡ 규모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제2첨단업무단지)를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추진된다. 강동구는 지난 4월 해당 국책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를 통해 내년 완공되는 4만7749㎡ 규모 제1첨단업무단지와 고덕지구를 아우르는 `복합 주거경제 타운`을 형성한다는 방침이다.구 관계자는 "이들 세 곳에 첨단업무단지 총 33만㎡가 조성되면 약 22조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연간 11만4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더해질 것"이라며 "향후 예정된 보금자리주택 건설에 있어 주택 공급과 자족 기능 확보라는 두 가지 지향점을 동시에 달성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중구, 옥외광고물 설치시 신고해야 영업 인허가 처리☞서울시, 거여2-2구역 용적률 상향..소형주택 532가구 공급☞서울시, 추석연휴 대비 대중교통시설 음식점 위생점검
- 중구, 옥외광고물 설치시 신고해야 영업 인허가 처리
-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앞으로 서울 중구에서 옥외광고물 설치 신청을 먼저 하지 않으면 음식점 등 영업 인허가를 받을 수 없게 된다.중구는 오는 19일부터 무허가 간판 설치와 불법 광고물 난립을 막기 위해 `영업 인허가시 광고물 관리부서 경유제`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 제도는 구청 각 부서에서 음식점이나 여행사, PC방, 출판사 등의 인허가 신청을 받으면 광고물관리부서인 도시디자인과를 경유, 옥외광고물 설치 신고까지 할 수 있도록 한다.구 관계자는 "현재 관내 대부분의 업소나 업체들이 일반적으로 영업 관련 인허가만 받으면 모든 행정 의무를 다한 것으로 인식, 옥외광고물법에 의한 간판 인허가 신청을 빠뜨리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중구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점포 거래 단계에서부터 간판 설치 사전 신고 안내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거래자에게 안내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자치행정과 등 11개 각 부서 담당자들에게 간판 신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의 옥외광고물 대장 열람 권한을 부여한다.최창식 중구청장은 "무허가 간판 설치와 불법 광고물 승계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옥외 광고 문화를 개선하고 도시 미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서울시, 거여2-2구역 용적률 상향..소형주택 532가구 공급☞서울시, 추석연휴 대비 대중교통시설 음식점 위생점검☞서울시, 태양광 시설 설치가구에 비용 지원
- [미리보는경제신문]리비아 연일 공습..연합군 내부 갈등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다음은 3월23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1면-"MB정부 정책실패 1위는 물가"-서비스업 R&D투자 세액공제 도입한다-리비아 연일 공습..연합군 내부 갈등-국민연금, 中증시에 직접 투자▲종합-트위터 5년 `실시간 소통 혁명`-북한도 잃어버린 20년 -저축銀 구조조정→PF대출 회수→건설사 연쇄부도 공포 -대기업, 부실 건설사 `꼬리 자르기`-공정사회 2라운드 공평과세 ▲국제-日전력대란 연말까지 지속될 듯 -후쿠시마 원전에 오늘 전력 공급-세계 최고 브랜드는 `Google`-美 2월 주택거래가격 9년만에 최저 ▲경제종합-축산사료에 구제역 방역비 물린다-비상장사 공시 위반 삼성이 최다-"삼성전자 17개국서 세무조사 받아"..대한상의 회장단-국세청장 간담회-`백두산 화산` 남북대화 물꼬 틀까 ▲금융·재테크-이순우 우리은행장 "우리금융 민영화 최전선서 뛰겠다"-대기업이 저평가된 해외銀 인수해야-경남·광주은행은 현 경영진 `그대로`▲기업과 증권-이건희 회장 복귀 1년..삼성이 빨라졌다-李 회장 향후 과제는-D램 가격 10개월만에 반등-국내 안착 저가항공 해외노선 확 늘린다-현대차 중소형트럭 중남미 공략▲기업·모바일-한국서 지진나면..아찔한 통신 無대책-화승인더스트리 태양전지사업 진출-삼성-LG 3D TV전쟁 법정 가나-삼성 `옴니아 보상안` 내놨지만…▲중소기업·벤처-건축용 유리업체도 관세인하 요구-안경체인 `룩옵티컬` 200곳 연다-코아스웰, 다용도의자 `스윙` 출시▲유통-인천공항 편의점 4色 경쟁시대-남양유업 이번엔 비타민 사업 -오비맥주 `골든라거` 내놔-홈플러스, 10만원대 모니터 판매 ▲부동산-3~5월 전국에 3만8천 가구 입주-주상복합 싸지고 작아졌다-경기도 이천 마장지구에 4100가구 주거단지 조성 -반도, 해외사업 성공..호반, 최대 실적◇서울경제▲1면-의사 등 고소득 자영업자 올 조세정책 타깃 된다-이자놀음에 빠진 은행…고객은 봉?-동국제강에 줄 슬래브물량..JFE "30% 공급 못하겠다"-우리은행장 이순우-법원 "도민저축銀 `부실금융기관 결정` 효력 정지"▲종합-부분 유료화 앱 대세로 자리잡나-고용보험 실업급여 요율 12년만에 인상-마이스터고 학생 10년간 1000명 채용-이달 원유 도입액 작년比 62% 늘어-"성실한 신고 위해 공제혜택 확대를"-이현동 국세청장 "세정 지원 확대 중점과제로 추진중"-고정금리 장기대출 소득공제 확대 무산 가능성-中, 3년내 최대 對韓 투자국 될 것"-北 평균 초혼 연령 높아졌다-日本 대지진…車 부품업체 가동률 급락 등 `휘청`▲추락하는 건설산업-악성 미분양 늘어 이자막기도 벅차…제2, 제3의 LIG 나올수도-온기 돌던 부동산시장도 급랭▲기획-"효과적 유·무상 원조, 결국엔 우리 경제발전에 도움"-"日 원전사고로 충격 있지만 원자력 산업 중요성은 여전"▲정치-4·27 재보선…"꼭 이겨야 내년 총선도 희망" 총력전-돈줄 쥔 대기업, 입법 영향력 커지나-靑 "정운찬 위원장 흔들림 없이 일해야"-정부 "백두산 화산문제 29일 협의하자"▲국제-佛 독자행보로 다국적군 내홍…사령탑 없이 전쟁 치를판-살레 예멘대통령 퇴진요구 수용..야권과 평화적 권력이양 논의중-추락하던 유로화 日대지진 이후 고공행진-유엔안보리 내일 소집…공습 적정성 논란 일듯▲금융-강만수 "민영화 등 주요 현안 열공중..행동과 결과로 보여 주겠다"-어윤대 "국내 금융사 인력·경험 국제적 열위"-7개 저축銀 가지급금 수량 20만명 육박-체크카드 수수료율 `뚝`-저축銀 구조조정 악순환 우려▲산업-삼성엔지니어링, 28억弗 사우디 플랜트 땄다-현대차 "중남미 상용차 시장 가자"-현대重, 6억弗 해양설비 수주-D램 고정가 10개월 만에 반등-노트북 테두리 "얇게 더 얇게"-`고성능 윈도폰7` 노키아만 제공?-홈쇼핑 화장품 브랜드 잘나가네-오비맥주 5년만에 신제품 출시▲증권-`고유가 쓰나미` 덮쳐..상장사 이익 급감할듯-글로비스, 정몽구 회장 지분매각 `유탄`-거래소 늑장 대응에 중국고섬 투자자 울상-랩 중도해지때 수수료 환불, 소급 적용키로▲부동산-도시형 생활주택 인·허가 물량 급감-LH, 올 11조4000억 공사 발주-거여역 주변 4만㎡, 거여·마천뉴타운에 편입 추진-이천 마장지구에 4133가구 짓는다◇한국경제▲1면-이주호 "이공계 전문가, 자격증 없어도 교사 임용"-정부 "유엔 리비아 제재 지지"-예멘도 정권 교체..대통령 연내 퇴진-"日경제 6개월 마이너스 후 U자형 회복"-도요타, 조업중단 다시 연장-고용보험료 22% 인상▲종합-푸대접 받던 대학 `시간강사` 사라진다-정부 `물가 딜레마`…금리 올리면 가계부실, 환율 개입땐 수출 타격▲경제-이달 끝나는 DTI규제 완화…정부 "원위치" 확고-10조 규모 정부기금 `눈먼 돈` 인가..PF·파생상품 투자 수천억 손실-전광우 "국민연금 5년간 70조 해외투자"-車 연비 실제상황에 맞게 고친다▲금융-낙점…줄서기…`設`에 묻힌 우리은행장 선출-어윤대 "한국 금융社 인력·경험 국제적 열세"-농협·신한, 체크카드 수수료율 인하▲정치-4·27 재보선 `네 사람` 입만 바라본다-정부, 카다피에 대한 미련 버려-정부, 北에 "문산서 백두산 화산 논의하자"▲국제-리비아 보고 놀란 예멘 대통령, 66번째 생일날 퇴진 전격 수용-연어 맛들인 中 때문에…스코틀랜드 `환경 논쟁`-中-구글, 또 다시 팽팽한 대립▲산업-구본무의 `新LG웨이`…"망하면 고객이 슬퍼할 회사 만들어라"-美 소셜게임 개발사에 넥슨, 500만달러 투자-스마트폰 3G데이터 나도 모르게 샌다-그룹 계열 건설사 줄줄이 `좌초`-현대차 `마이티`로 중남미 상용차 시장 공략-SKT, 5배 빠른 5㎓ 와이파이 서비스-쌍용양회 "시멘트 가격 내달 30% 인상"▲부동산-고도제한 완화에 수색증산뉴타운 `들썩`-LH, 올해 11조4000억 공사 발주…건설업계 `눈독`-도시형 생활주택 299채까지 확대-5월까지 전국에서 3만8064채 입주▲증권-다가온 어닝시즌…금융·에너지, 목표가 줄상향-샘표식품, 마르스와 네번째 표대결서 승리-`랩 선취수수료 반환` 소급적용 논란
- [미리보는 경제신문] 리비아發 스태그플레이션 오나
- [이데일리 류준영 기자] 다음은 24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국산무기 수난시대 -리비아 엑소더스…정부, 교민대책 갈팡질팡 -美공포지수 27%↑유가 연일 최고 -`옵션쇼크` 도이치뱅크 불법 확인 ▲종합 -닛산 "부품 10% 한국산…年2조 살것"-이슬람채권 논쟁이 남긴 '나쁜 선례'-올들어 2배 이상 뜀박질…몽골증시에 무슨 일이?▲격화되는 리비아 내전 -경제 반토막냈던 오일쇼크 망령 턱밑까지 다가왔다▲경제종합 -대기업 "1등~56등 점수매겨 공개 말도 안돼"-구리 비축, 20일분 더 늘린다-학자금 대출금리 3%대로 인하-한국 對브라질 투자 13배 급증 -2년째 줄던 출산율…지난해 소폭 늘어 ▲정치·외교안보-北UEF 안보리상징 이번주 고비 -농협법 처리 청신호 커졌다-이슬람채권법 처리유보 논란 진실은 -與 개헌특위위원장 친이계 최병국 의원 ▲국제 -뉴질랜드 지진 400여명 사망·실종 -나스닥, NYSE 인수나섰다-베스트바이 중국 9개 全매장 폐쇄 -휴대전화가 뇌세포 활동 자극 -美·日 6월 정상회담 불투명 -시카고시장 선거 이매뉴얼 당선 ▲금융·재테크 -저축銀 정상화 자구노력·M&A에 달렸다 -일부 저축銀 금리 잇따라 올려 -車보험 만기 한 달내 재가입해야 할인 -"기업 구조조정촉진법 재입법 필요"▲기업과 증권 -유가 高高 기름 안먹는 선박 개발 불붙었다-삼성전자 장애인 공개채용 나서 -포스코타워, 베트남 발전사업 진출 ▲기업·경영 -HP 신제품 '터치패드' 첫공개…이르면 4월 국내출시 -올림푸스코리아 의료기 리스업 진출 -20% 값싼 통신요금 물건너 가나 -억! 백화점 과장 연봉이 1억 ▲과학기술/의료-우라늄 활용도 높고 핵폐기물 적어 -한의약에 5년간 1조 투자 ▲유통 -새우깡 '스낵왕자'자리 프링글스에 내주나 -다시 치솟는 금값 한 돈에 19만원-신세계 "100년 거래하는 협력사 만들겠다"-반값도 부담되네요…편의점 도시락 인기 -신도림 복합쇼핑몰 디큐브시티…자라·H&M·유니클로 동시입점 ▲기업과 증권 -원유펀드의 불편한 진실 -리비아쇼크에 돌아오던 외국인 멈칫-사조산업 지분법 이익 120억 늘듯 ▲기업과 증권 -11·11 옵션쇼크 도이치뱅크 '범죄의 의혹 재구성'-도이치뱅크 영업 타격…비도적적 금융사 낙인 -와이즈에셋·하나대투證 제재 3월 결정 ▲기업과 증권 -강남 큰 손들 "이제 헤지펀드" -CJ E&M 人事불똥 맞았는데 -박세창씨, 금호석화 36만 1572주 처분 -자존심 버린 증권사 ▲부동산 -마천·거여동 7천가구 아파트촌 변신 -공공임대주택으로 전세난 뚫어볼까 -판교 순환용 임대주택 눈길 -홍제천 일대 396가구 재건축-양평동5가에 아파트형 공장◇서울경제 ▲1면 -대한민국은 '특구 공화국'-저축銀 '고무줄 BIS'…회계 투명성 도마에 -56개 대기업 매년 동반성장 평가한다-카다피 "석유시설 파괴하겠다"-과학기술위원장 김도연·교육수석 박범훈 ▲종합 -삼성전자, 양자점 디스플레이 대형화 첫 성공-한의약산업에 5년간 1조 투자 -"2025년엔 소득 20%가 국민연금"-아기 울음소리 모처럼 늘었네-車 위해물질 배출허용 기준 강화▲혼돈의 리비아-벼랑 끝서도 퇴진 거부…소말리아 같은 내전 몰고갈 태세 ▲혼돈의 리비아 -"사태 중동 확산땐 유가 150弗 갈수도"…스태그플레이션 오나 ▲종합 -56개 대기업 동반성장지수 매년 평가 -신용등급 강등 이어 무역적자 日사면초가 -은행장들 "기촉법 재입법 필요"▲정치 -겉도는 2월 국회 -靑 "이론·실무 겸비한 과학자"-대학 총장 출신…학계 대표적 MB맨 ▲금융 -與-野, 저측銀 부실 메물 재원 싸고 옥신각신하지만…-진흥기업 워크아웃 여부 오늘 결정-"농협 信·經사업 분리땐 세금 8,000억 면제"-캄코뱅크 "현지 영업 문제 없다"-주택금융公, 내달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산업 -한·일 완성차 중남미 빅매치 -한국 TV, 외국산 무덤 中시장서 펄펄 -삼성重 두달만에 올 수주목표 60% 달성 -"항상 새 옷처럼…" 트롬 스타일러 본격 시판 -삼성전자, 첫 장애인 신입 공채 ▲산업 -中 휴대폰 가입자 내년엔 10억 돌파…국내업체 세계 최대 시장 공략 강화-MVNO 업계 "통신망 이용요금 60%까지 낮춰야"-中企 전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나왔다-삼성전자 '갤럭시S 4G' 美이통사 공급 ▲산업 -이온수기, 더 똑똑해지고 예뻐졌네 -한경희생활과학, 美화장품 시장 도전장 -소셜커머스, 고객 만족 서비스 팔걷어 -현대아이티, 美전시회서 신제품 대거 선봬 ▲산업 -삼립-샤니 다시 합친다-백화점 첫 억대 연봉 MD 탄생 -풀무원 시리얼 시장 본격 진출 -신세계百도 "협력사 저리 융자 지원"▲증권 -자산운용사, 돈 들어오는데 투자 관망 왜?-NHN, 사흘만에 반등▲증권 -"낙폭 큰 은행·건설주 등 주목해야"-자산운용사들, 새 펀드로 투자자 유혹 -분할매수펀드, 약세장서 선방 ▲부동산 -내달 집들이 시작하는 흑석뉴타운 가보니…-공공임대로 전세난 탈출해볼까 -롯데건설, 부산서 5,239가구 매머드급 단지 선봬 ◇한국경제 ▲1면 -리비아發스태그플레이션 오나 -"협력사와 이익 나눠라" 정부압박…대기업 곤혹 -저축銀 2단계 구조조정 스타트-도이치뱅크 본사…증선위, 검찰 고발 -윤증현 장관 "물가환경 안좋다"▲종합 -경제단체장에 '우수인재 특별귀화' 추천권 -초대과학기술위원장 김도연 내정…보훈처장 박승춘·교육수석 박범훈 ▲리비아 內戰 악화 -'저성장늪' 세계경제에 '고유가 인플레' 덮쳐▲리비아 內戰 악화 -軍·관료, 카다피에 잇단 반기…부족간 '피의 내전'으로 치달아 -"아랍회의 참석하지마라"…왕따 당하는 카다피▲리비아 內戰 악화-무정부상태 벵가지 등에 한국 근로자 364명 '고립'▲저축은행 2단계 구조조정 -부실 저축銀 정리 속전속결…역시 '대책반장'▲종합 -밀·옥수수 45일분 비축 추진 -법인세 신고 사전간섭 전면 폐지 -"올 복지예산최고 수준…보편복지 재원은 개인부담이 맞아"-작년 해외 직접투자 325억弗…8.5% 증가 ▲경제·금융-경제사업 강화…농협법 이번엔 통과되나 -산후조리원 '뜨고' 한약방 '지고'-현대그룹 채권단, 재무개선약정 재추진-"기업 구조조정촉진법 빨리 재입법해달라"▲정치-원세훈 거취놓고 뒤바뀐 여야…'동상이몽'-샤프 주한美사령관 "北의 소규모 국지도발 발생 가능성"-양제츠 "6자회담 조속히 열자"-민주 '순천無공천' 싸고 후폭풍-이회창 "교회, 정치권 협박 옳지 않아"▲국제 -"27일 모여라"…中, 민주화시위 예고에 긴장 -中, 국영기업 배당액 대폭 인상 -뉴질랜드 강진에 한인남매 2명 실종-러 "곡물 수출제한 연장할 수도" 인플레 부채질 -'오바마 오른팔' 이매뉴얼 시카고 시장 당선 -日 22개월만에 무역적자 ▲해외산업 -유튜브 美프로농구·하키 생중계까지…-美베스트바이, 中서 간판 내린다-명품 2위 구찌 "루이비통 따라잡겠다"-MS, 中 R&D 인력확대 ▲교육산업-이투스교육, 국·영·수 전문학원사업 진출-"글로벌 자문단 구성…아시아 전문가 양성"-방과후학교 참여할 사회적 기업 육성 ▲산업 -재계 "동반 성장도 줄세우기냐…동반 쇠퇴 부를수도"-작년 靑회동서 총수들 압박…"운영자금 기업이 내라" 논란도 -中企는 환영 "기대이상이다"▲산업종합-싸이월드 "C로그 강화해 페이스북 막겠다"-SK건설 "올 해외플랜트 6조 3000억 수주"-포스크파워, 베트남 화력발전사업 진출 -HP, 같은 OS쓰는 스마트폰·태블릿PC 공개 -한글과 컴퓨터, E북 시장 진출 ▲중소기업·벤처 -벤처 '기술성 평가' 강화…인증 남발 막는다-"경영인보다 창조적 기업가 육성"-삼덕티엘에스, 정밀설비 물류 1위…내년 中진출 -중진공, 자전거·해양레저 장비개발 지원 ▲생활경제 -"황금연휴 해외여행객 잡아라" 들뜬 유통업계-"신도림 디큐브시티에 3대 패스트패션 입점"-'이마트 학생가방' 이유있는 돌풍 ▲부동산 -'하남~거여~위례' 10만채 주거벨트 들어선다-건축비 3000만원 '이동식 주택' 전원생활 즐겨볼까 -작년 서울 임대차 계약 73%가 전세 -모래내시장 인근 재건축 396채 ▲증권 -2000선 아래면 산더더니…망설이는 기관 -무기력 증시…프로그램 따라 '출렁'-에버테크노, 年매출 2000억 첫 돌파 ▲증권 -도이치 고의성 짙어 중징계…처벌 실효 미지수 -금감원, 자문형 랩 선취수수료 제동 -펀드 신규가입 늘지만…'3R 1L'은 피하자 -락앤락 홍콩증시에 IPO 추진
- 거여·마천뉴타운, 가구분리형 `부분임대 아파트 공급`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서울 송파구 거여·마천 뉴타운에 가구를 분리해 아파트 주거공간 일부를 전월세로 임대할 수 있는 부분임대아파트 696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존치정비구역인 마천1·3구역을 촉진구역으로 지정하고, 거여2-1구역의 기준용적률 상향 등을 통해 총 6982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마천1구역은 기준용적률 상향, 대형주택 평형 조정 및 존치시설인 삼익, 대성, 기영, 한보 등 나홀로 아파트 4개동을 추가 편입해 소형주택을 기존 790가구에서 527가구 늘린 1217가구를 공급한다. 총 공급하는 2685가구는 용적률 236.4%를 적용해 구릉지에는 지상 4층의 테라스하우스 10개동 414가구, 평지에는 최고 28층의 아파트 25개동 2271가구의 다양한 형태의 주택을 포함하며, 이중 480가구는 임대주택으로 건립한다. 마천3구역은 기준용적률 상향, 대형주택 평형 조정을 통해 소형주택을 기존 1011가구에서 286가구 늘린 1297가구를 공급한다. 총 공급하는 2367가구는 용적률 262.1%를 적용해 지상 7~32층의 아파트 33개동이 들어서게 되며, 이중 480가구는 임대주택으로 건립된다. 지난 2008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된 거여2-1구역도 기준용적률 상향, 대형주택 평형 조정을 통해 소형주택 공급량을 기존 715가구에서 192가구를 늘려 공급한다. 총 공급하는 1930가구는 용적률 275%를 적용해 지상 7~33층의 아파트 17개동이 들어서게 되며, 이중 366가구는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특히 마천1·3구역은 85㎡이상 주택의 25% 이상을 부분 임대아파트를 건립하도록 했다. 마천1구역은 기존 96가구에서 342가구, 마천3구역은 119가구에서 268가구로 각각 부분임대아파트 공급을 확대했다. 거여2-1구역도 부분임대아파트 86가구를 공급한다. 부분임대아파트는 아파트 주거공간의 일부를 독립된 현관과 부엌, 화장실, 방 등을 갖춰 세입자에게 임대할 수 있는 가구 분리형 주택을 말한다. 이에 따라 전월세를 구하기 힘든 1인 세입자나 재개발 이전에 다가구 주택에서 전월세를 주 수입원으로 하던 노령세대의 재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그동안 계획수립 과정에서 민원이 제기되었던 종교시설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재정비촉진지구의 종교시설 존치기준을 마련하고 구역내 대체부지 6곳을 제공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마천1·3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은 송파구에서 이달 25일부터 3월11일까지 주민공람 절차를 거쳐 서울시에서 3월말에 결정·고시할 예정이다. 사업은 추진위원회 및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등의 과정을 거쳐 추진하게 된다. 거여2-1구역은 지난 2009년 조합설립이 인가된 지역으로 서울시에서 3월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결정·고시하면 바로 건축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는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을 중심으로 거마로와 오금로가 연결되고 위례신도시와 인접하면서 주변에 천마산, 청량산, 성내천이 위치해 자연경관과 조망권이 뛰어난 지역이다. ▲ 부분임대아파트 내부구조 예시
- [미리보는 경제신문]코스피 2000선 무너져
- [이데일리 정영효 기자] 다음은 12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미분양 사서 임대땐 양도세 50% 감면 -이집트軍 "시민지지" 성명 -코스피 두달만에 2000 깨져 ▲종합 -금리 두달 연속 올리면 시장 충격 우려…일단 쉬어가자 -금리동결에도 외국인 매도공세 -육아휴직 4만명 넘었다 -미국 양적완화 반대해온 케빈 워시 FRB이사 사임 -무주택자 전세 年利 4% 8천만원까지 지원 ▲국제 -"무바라크 물러나야 모든게 끝난다" -포르투갈 국채금리 또 사상최고 -베트남 동화 8.5% 절하 ▲정치 -한나라당, 한노총 달래기 통할까 -노동부, 한노총 `타임오프` 주장 조목조목 반박 ▲경제 -납품단가 정보공유시스템 만든다 -대출원리금 잔액 부족해도 자동이체 가능 ▲산업 -착한가격 PDP TV가 다시 뜬다 -신동빈 회장의 일성 "젊은 롯데 만들겠다" -한국證, 리먼상대 3500억 소송서 패소 -효성 `자회사 리스크` 크네 ▲부동산 -임대사업 세제지원 혜택 영향은 -올해 성동구 분양 큰장 선다 ◇서울경제 ▲1면 -`MWC 2011` 스마트폰 화두는 -"느리지 않게 금리 올릴것" -전세난 해소위해 임대사업자 稅혜택 확대 -진흥기업 워크아웃 신청했지만..`기촉법` 만료로 협상 난항 예상 ▲종합 -WTI, 유가 벤치마크 위상 흔들 -"한국 초고속 인터넷환경 배우자" -애플 또 신제품 출시說 -중견건설사 연쇄부도 사태 오나 -서비스산업 선진화委 만든다 -우리금융, 예보 MOU 이행기준 달성 못해 -대기업·협력사 납품단가 정보 공유 추진 ▲해설 -"연속 인상 부담..미시정책 믿어보자" 한템포 쉬어가기 -외국인 셀 코리아 언제까지.. -1월 생산자물가 6.2% 급등 ▲전·월세 대책 -거래 활성화로 전세난 잡기.."당장 약발 작지만 장기론 효과" ▲국제 -`민주화 성패 여부` 軍心에 달렸다 -워시 FRB 이사, 돌연 사임 표명 -"위안화 등 신흥국 통화 SDR에 편입해야" -베트남, 또 동화 8.5% 평가절하 ▲산업 -승승장구 하는 한국기업 -포스코 "스마트 오피스서 일해요" -삼성전자 반도체 브랜드 마케팅 나선다 ▲증권 -코스피 2000붕괴..리서치센터장 장세 진단 -금리 동결에 보험주 일제히 내려 -효성그룹주 "자회사 때문에.." -"자산 못지켜 드려 죄송" 고객에 사과 이메일 눈길 -큰손들, 브라질 채권서 딤섬본드로 -하락장서도 빚내 투자하는 개미들 늘어 -`워런트 사냥꾼` 피터벡 국내 증시서 발빼나 ◇한국경제 ▲1면 -다주택자 중과세 대폭 완화된다 -진흥기업 워크아웃 불가능 -한은, 기준금리 동결 -갤러시S2 공개…스마트 大戰 2라운드 ▲종합 -집 3채 5년 이상 임대하면 종부세 면제 -한나라 "전세대란으로 수도권 민심이반 심각하다" -금융당국, 獨 도이치뱅크 본사 검찰 고발 -서울시 "용산공원 50층 빌딩 안된다" -"두달 연속 올리면 경제 전반에 충격" 판단 -저축銀 정상화 자금 20조 확보 ▲경제 -`기촉법` 연장 안돼 회생가능수단 꽁꽁 묶여 -"자본유출입 감독체계 개선을" -우리·신한금융, 차기 회장 14일 선출 ▲정치 -표 떨어질라…"카드 소득공제 연장" -번번이 뒤끝 안좋았던 영수회담…이번엔? -`박근혜 복지법` 의원 100명 서명…親李도 다수 ▲국제 -기대가 분노로…`무바라크 버티기`에 이집트 민심 폭발 -`이집트 쇼크` 브렌트유 급등세 -IMF총재 "특별인출권 바스켓에 위안화 편입할 것" ▲사회 -한강변 16곳 `날림 매몰`…2천만 식수원 `비상` -한국증권, 리먼상대 3521억 소송 패소 -KTX열차 첫 탈선 사고 ▲산업 -신동빈 회장 "젊은 롯데를 생각하고 있다" -대기업-협력사 `납품단가 정보공유시스템` 가동 -도요타 코롤라 내달 상륙…아반떼에 `도전장` ▲부동산 -위례신도시 1만4000채 내년말부터 분양 -수익형 부동산 경매시장 작년 4조원 육박 -서울 거여역 인근에 주상복합 ▲증권 -압축투자 자문형랩 `조정場 테스트` 시작됐다 -레버리지 ETF 투자자 `나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