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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경제신문]새누리 비례대표 `박근혜 대선` 진용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다음은 2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20·30대 100만가구 빈곤층 추락 위기 -새누리 비례대표 `박근혜 대선` 진용 -석유도 주식처럼 인터넷 거래 -`자원무기화` 원자재값 비상 ▲종합 -`투자 현인` 4인의 성적표는? -되살아나는 `금배추의 악몽` -北 광명성 3호 요격용 패트리엇 미사일 日 오키나와 배치 ▲여야 비례대표 공천 -새누리 여성·탈북자·이공계 배려, 민주 공심위-최고위 막판 내홍 ▲특별기획 -3대 쇼크가 삼킨 중산층…이번엔 베이비부머 몰락? ▲특별기획 -보수·진보 어디에도 `중산층`은 없다 ▲총선 공약 대해부 -출자규모 30% 제한? 주요기업 이미 10%대 -"대기업 순환출자 금지보다 계열분리청구제가 위협적" -여야 재벌관련 공약 비교해보니 ▲정치 -박근혜 새 정책브레인 전면배치 -민주, 임종석 지역구에 꼼수공천? -이정희 경선 여론조사조작 논란 ▲국제 -불안한 원자재값 이젠 세금폭탄 악재 -페이스북 IPO에 `IB 굴욕` -오바마 딸 요란한 여행..멕시코 방문에 백악관 경호원 25명 파견 -일본은 지금 태양광발전 붐 ▲경제 종합 -핵안보회의 D-5 MB 26개국과 마라톤 정상회담 -이달말 문 여는 석유현물시장..호가에 의한 하락유도…정유사 통제권 약화 ▲금융·재테크 -비수도권 가계대출 1월 대출증가율 수도권의 2배…정부 예의주시 -5천억 청년창업펀드 5월 출범 -"새마을금고 일수금리 20% 이하로" -카드사 순이익 반토막 ▲기업과 증권 -한국이 너무 궁금하다 질문 쏟아낸 발렌베리 -LG상사, 中 광산 또 산다 -월풀만 감싸는 美 ▲기업·경영 -현대·기아차 질주속도는 무제한 -KAI 12억달러 규모 A320 핵심부품 공급 -국산 중고차 가장 많이 산 나라는? -日 엘피다, 5월중 새주인 찾는다 -SK MRO, 사회적기업 `행복나래`로 출범 ▲모바일 -BYOD 확산…기업 보안 비상 -웹에 내 옷장이..패션 SNS 뜬다 -`제2의 티몬` 찾는 노정석 아블라컴퍼니 대표 ▲중소기업·벤처 -50세 이상 퇴직자에 일자리 -벼랑끝에 몰린 PMP·MP3 제조업체 -외국인근로자 점수제로 배정 ▲유통 -아이스크림 가격 정직해진다 -수입생수, 국산보다 최고 185배 비싸 -공정위, 파리크라상 조사 -글로벌시장서 색조한류 여는 `맥` ▲기업과 증권 -`애플 거액배당` 국내 증시 후폭풍..농심·CJ·포스코 주주도 움직일까 -이번엔 정책테마주 `들썩` -게걸음 장세…기관 비중 낮은 대형주 `굿` -채권금리 오르는데 생보株 담아볼까 -주식형 펀드의 `뒤바뀐 운명` ▲증권·시황 -유동성 파티 후유증 대비해야 ▲부동산 -`재건축 난항` 개포주공 거래 반짝 급증 -2월 아파트 분양 수도권만 줄었다 -둔촌주공 종상향 성공할까 -"한국판 孟母를 잡아라"..신도시 교육특구 전쟁 -재건축·재개발 회의록, 서울시 한달이내 공개 ▲사회 -학교 운영위 권력투쟁? -만 3~4세도 월 22만원 받는다 -직업만족도 1위 초교 교장 -장진수씨 폭로의 끝은 어디 -`기소청탁` 김재호 판사 소환불응땐 구인 검토 -`선박왕` 권혁회장 3천억 세금취소訴 ◇서울경제 ▲1면 -고금리신용대출 인하 시동걸었다 -돌아온 엔캐리 자금 한국시장에 `러브콜` -출총제 부활에 신규 순환출자 금지 -불꺼진 프라임급 오피스빌딩 ▲종합 -불황엔 네거티브 마케팅? -거품 뺀 이통료 경쟁 불붙는다 -MB, 26개국 정상과 만난다 -FTA발효됐는데..美, 삼성·LG냉장고에 반덤핑 관세 -전월세 인상분 건보료 적용 -앞당겨지는 세제개편 논의..주요쟁점은 ▲정치 -새누리, 민병주 1번..박근혜 11번배치 -민주당, 故 전태일 동생 전옥순 1번 배정 -민주통합당, 재벌개혁정책확정 -우리금융 재매각도 사실상 어려워질 듯 ▲금융 -씨티銀, 잠재 부유층 공략 나서 -시동걸린 시중銀 고금리 신용대출 인하 ▲국제 -日, 이란산 원유 수입 전면 중단 위기 -팀 쿡, 잡스 그늘 벗고 마이웨이 -워닝시즌...美증시 발목 잡나 ▲산업 -기아k9, 수입차 1위 BMW 정조준 -최대 사회적 기업 SK `행복나래`출범 -스마트폰 `몰카앱`주의보 ▲생활 -홈쇼핑화장품 이렇게 뜰 줄이야 -여성리더 양성에 힘 실어주는 CJ ▲증권 -"애플 통 큰 배당 고마워요" 국내투자자 함박웃음 -우리금융지주 이달말 자회사 2∼3곳 증자 -삼성전자 최고가 행진에..."펀드 운용 고민되네" -자산운용사 "ETF시장 넘버2 나야 나" ◇한국경제 ▲1면 -SM, 수익성 세계 1위 -與 비례대표 후보 46명 발표 -민주 `슈퍼 출총제`도입한다 ▲굿모닝 -13년만에 입 연 옛 대우맨들의 `못다한 이야기` -공정위 조사 방해에 들끊은 사내 인트라넷 -李대통령, 25일 오바마 26일 후진타오와 정상회담 ▲총선 D-21 -하루종일 바뀐 민주 비례순번 계파간 제 사람 챙기기 `신경전` -與 비례대표 직불금 의혹 `논란` -민주, 성동乙애 `임종석 친구` 홍익표 ▲경제 -건강보험료에 `전월세 상한제`도입 -보육교사 도우미 등 노인 일자리 22만개 -공정위, SPC그룹 현장조사 -청년창업 5000억 펀드 조성 ▲국제 -지구촌 흔드는 오일쇼크 공포..사우디,구원투수로 나섰다 -현금왕 애플 "세금 무서워 해외서 번 돈 못 가져온다" ▲금융 -고금리 캐피털, 작년 순익 25% 늘었다 -한국 중산층 82% "재정적 불안" -카드사 대손비용 급증..작년 순익 반토막 -영남라이벌 부산·대구은행 옛 부산저축銀 인수 `격돌` ▲산업 -삼성, 휴대폰 해외기지 구조조정 -`유통맞수` 신동빈·정용진 나란히 동남아 출장 -KAI, 에어버스·A320에 12억弗 부품공급 -글로비스, 車부품 재제조 사업 시동 ▲기업&IT -현대차 "수입차 타보고 품질 비교하세요" -뉴 아이패드 국내선 3G 모델로 나온다 ▲중소기업·과학 -인하대 함병승 교수, 양자메모리 기술 개발 -가구업체 "국내산 PB우선 구매" ▲생활경제 -풀무원, 청소기 렌털시장 진출 -수입생수, 국산보다 최대 185배 비싸 -`화우`변호사 김종빈씨, CJ오쇼핑 사외이사 ▲증권 -최대주주·경영진 `먹튀` 10개社 집중조사 -ELW직격탄..파생상품은 여전히 `비수기` -삼성전자와 `바통 터치`할 주자는 누구 -ING생명, 韓日 법인 묶어서 판다 ▲부동산 -軍·문화재 보호구역 묶어 개발 땐 인센티브 -생애 최초 주택대출 2배 `껑충` -4대강 몸살 앓는 건설사 "누수 보수공사로 적자" -지난달 주택 인허가 67%증가 -3.22대책 1년..수도권 시총 27조 줄어 ▲사회 -녹음파일 잔뜩 들고 검찰 출두한 장진수
2012.03.20 I 김보리 기자
  • 오늘의 인사/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인사] [우리금융그룹 인사] ◇전보<상무대우>▲전략기획부장 안형덕 ▲글로벌사업부장 박동영 ▲미래전략부장 손태승 <부장>▲경영감사실장 권규성 [대성MDI 인사] ◇승진<전무이사>▲기획 조상호 ▲영업 이신행 <상무이사>▲관리 박병하 ▲전략기획실장 김일한 <소장>▲동해사업소 김대섭 [K-water 인사] ▲비서실장 곽수동 ▲기술관리실장 이규탁 ▲총무관리처장 안재홍 ▲재무관리처장 채봉근 ▲수자원사업처장 권부현 ▲수자원개발처장 고양수 ▲수도사업처장 한규범 ▲수도개발처장 김성한 ▲수도권관리처장 이용일 ▲수도권운영처장 최승철 ▲한강통합물관리센터장 조홍영 ▲과천권관리단장 오석영 ▲성남권관리단장 조관식 ▲팔당권관리단장 황재혁 ▲임진강건설단장 강병재 ▲수도권수도건설단장 김만기 ▲강원관리처장 김세종 ▲소양강댐관리단장 박성순 ▲태백권관리단장 박언상 ▲충청관리처장 정진표 ▲충청운영처장 김태호 ▲금강통합물관리센터장 최재웅 ▲아산권관리단장 강창석 ▲천안권관리단장 김영회 ▲보령권관리단장 조재홍 ▲충남중부권관리단장 나상진 ▲금산권관리단장 임대준 ▲대청댐관리단장 위옥량 ▲충주권관리단장 여재욱 ▲대산산업용수건설단장 윤한봉 ▲영섬통합물관리센터장 이현노 ▲여수권관리단장 김봉수 ▲경북관리처장 홍용선 ▲경북권물관리센터장 최병습 ▲운문권관리단장 윤재흥 ▲포항권관리단장 안효원 ▲안동권관리단장 안종서 ▲성덕댐건설단장 이복한 ▲부항댐건설단장 류지훈 ▲경남관리처장 이경일 ▲경남운영처장 박영춘 ▲낙동강통합물관리센터장 김기호 ▲거제권관리단장 김진문 ▲울산권관리단장 이광호 ▲남강댐관리단장 김태열 ▲밀양권관리단장 이도용 ▲시화조력관리단장 서을성 [동아건설 인사] ◇승진<전무>▲강경돈(건축사업본부장) <상무>▲신언호(외주구매담당) ▲홍창기(중동지역업무총괄) <상부보>▲이종선(해외사업팀장) [한국수력원자력 인사] ◇1직급(갑)▲감사실장 김규찬 ▲경영선진화실장 김극배 ▲기획처장 강영모 ▲홍보실장 최승경 ▲건설기술처 구조기술팀장 김근경 ▲기술기획처 원자력산업계회의 준비팀장 이종호 ▲고리본부 신고리 제2건설소장 봉기형 ▲영광본부 제2발전소 운영실장 양창호▲월성본부 신월성건설소장 조태형 ▲한수원중앙연구원 APR+개발팀장 강용철 ▲한수원중앙연구원 안전연구팀장 전황용 ▲한수원중앙연구원 기기성능팀장 박성근 ◇1직급(을)▲기획처 예산팀장 이형구 ▲관리처 재무팀장 차형범 ▲전략구매실 건설자재팀장 황현 ▲홍보실 홍보계획팀장 김동원 ▲고리본부 홍보팀장 백종찬 ▲품질보증실 품질기술팀장 신보균 ▲경영선진화실 송호분 ▲기획처 전력거래팀장 이승철 ▲발전처 발전계획팀장 이재동 ▲설비기술처 정비전략팀장 박양기 ▲건설처 WANO파견 김학진 ▲건설처 건설계획팀장 김형섭 ▲건설처 신고리1/2사업팀 김윤희▲건설처 신고리5/6사업팀 민경수 ▲건설기술처 녹색산업팀 김원진 ▲해외사업실 UAE사업팀 이재경 ▲해외사업실 UAE사업팀 최성환 ▲안전처 방사선안전팀 김경덕▲위기관리실 재난안전팀장 안용민 ▲기술기획처 원자력기획팀장 백훈 ▲기술기획처 R&D팀장 한상길 ▲한수원중앙연구원 계통안전기술팀장 김상열 ▲고리본부 신고리제1발전소 안전팀장 박영돈 ▲고리본부 운영실 화학기술팀장 문찬석 ▲고리본부 기술실 전기팀장 박희철 ▲영광본부 제1발전소 안전팀장 정재근 ▲영광본부 제2발전소 기술실 정비기술팀장 이월성 ▲월성본부 방재환경팀장 윤재황 ▲월성본부 제1발전소 기술실 계측제어팀장 최종삼 ▲울진본부 제2발전소 기술실 전기팀장 권순범 ▲울진본부 신울진건설소 기전실 공사관리팀장 이강혁 ▲한강수력본부 화천수력발전소장 박흥선 ▲한강수력본부 청평수력발전소장 김영록 ▲산청양수발전소 발전팀장 김위현 ▲삼랑진양수발전소 공무팀장 김동명 ▲관리처 본사이전추진실 김상조 ▲관리처 본사이전추진실 양준영 ▲건설기술처 구조기술팀 유준상 ▲고리본부 신고리제1건설소 토건실장 조대식 ▲한수원중앙연구원 차세대 원전연구팀장 김용배 ▲한수원중앙연구원 Eu-APR1400 개발팀 배병환 ▲한수원중앙연구원 부지재해평가팀장 장천중 ▲한수원중앙연구원 신뢰도기술팀장 지문구▲한수원중앙연구원 화학기술팀장 양호연 ▲한수원중앙연구원 방사선환경팀장 손순환 ▲방사선보건연구원 방사선의학연구팀장 최태인 ▲한수원중앙연구원 전기기술팀장 박인규 [한샘 인사] ◇승진<상무>▲천정렬 <이사>▲소춘애 ▲노정현 <이사대우>▲김태욱 ▲이창욱 [LIG투자증권 인사] ◇승진<전무>▲PF사업본부장 조영구 <상무보>▲투자전략센터장 지기호 [우리은행 인사] ◇전보<부장>▲점포개발부 이춘우 ▲고객상담센터 김승걸 ▲주택금융부 임영호 ▲기업영업전략부 최정현 ▲중소기업전략부 김삼종 ▲인수투자부 이필보 ▲프로젝트금융부 최동수 ▲카드제휴업무부 고영배 ▲카드프로세싱부 박세혁 ▲자금운용지원부 이진희 ▲트레이딩부 김건호 ▲단기금융부 윤석구 ▲외환사업부 소영수 ▲U뱅킹업무부 민주홍 ▲신탁부 김윤석 ▲증권수탁부 박규서 ▲협력사업부 김제수 ▲전략기획부 김정기 ▲재무기획부 이성욱 ▲리스크총괄부 최기용 ▲홍보실장 정희경 ▲금융소비자보호센터박석순 ▲준법지원부 정진백 ▲경영감사부 김선규 <부장대우>▲기업개선부 유근양 유관훈 조찬호 박도영 최한균 ▲우리아메리카은행파견 조상완 김상현 ▲중국우리은행파견 김상호 강성모 이희운 <기업영업지점장> ▲본점 장재원 오형곤 오동엽 김정태 정동운 ▲삼성 권주수 오승욱 ▲트윈타워 고재설 정명수 이봉우 ▲강남중앙 조성윤 임교택 ▲중앙 김봉기 ▲종로 서윤규 ▲남대문 문기형 인병섭 안선영 ▲여의도 박창섭 김병균 ▲강남 이길영 ▲서부 조남석 양병도 <지점장>▲가든파이브 이용택 ▲가락남부 박태순 ▲가락중앙 강환복 ▲강남교보타워 겸 TwoChairs서초센터 최창락 ▲강남대로 박효순 ▲강남역 이상철 ▲강남중앙 이용수 ▲강서 이성영 ▲개봉동 박형준 ▲개포동 황성구 ▲갤러리아팰리스 정종숙 ▲거여동 박완기 ▲공덕동 겸 본점기업 김대영 ▲공항동 조석준 ▲광진구청 김백철 ▲낙성대 이재연 ▲내발산동 김대호 ▲당산동 유옥 ▲대치동 이제창 ▲대치역 박성상 ▲도곡동 진창옥 ▲독립문 최문규 ▲독산동 최정 ▲돈암동 송기옥 ▲동대문 김선원 ▲동여의도 겸 본점기업 정영진 ▲동역삼동 겸 강남중앙기업 윤동영 ▲동자동 손중완 ▲마들역 한영완 ▲마포로 김홍중 ▲마포 겸 남대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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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규 ◎웅진홀딩스◇승진<상무>▲MRO사업본부장 김기수 ◎웅진식품◇승진<상무보>▲로컬영업본부장 김건우 ◎웅진플레이도시◇승진<상무보>▲테마파크사업본부장 남기성 ◎웅진폴리실리콘 ◇전보<상무>▲경영관리본부장 김상준 [금강공업 인사] ◇승진<사장>▲이범호 <부사장>▲전재범 <전무이사>▲오정환 ▲서보곤 ▲김용원 <상무이사>▲이상영 ▲김춘식 ▲전병호 ▲이상훈 <이사>▲김효철 ▲전재근 <이사대우> ▲백상수 ▲백승일 ▲윤수용 ▲곽동명 ▲박해정 ▲이한구 [금강포스템 인사] ◇승진<상무이사>▲안병찬 <이사>▲이재혁 [중원엔지니어링 인사] <이사>▲서동석 [제주항공 인사] ◇승진<부장>▲영업본부 이상훈 ▲정비본부 조상원 <차장>▲영업본부 강나나 박찬용▲경영기획본부 백광철 오방언▲운항본부선임사무장 김수진 이경선▲홍보실 송경훈 <과장>▲경영기획본부 윤성민▲영업본부 성현수 강영진 정수진 강정윤 최윤호 김형준 이성곤 최동영 이병동 이수영▲정비본부 유상만 노진성 김우석 이원정▲운영지원본부 강인호▲운항본부사무장 강문경▲안전문화실 이홍▲홍보실 윤예일 ◇전보<파트장>▲영업본부영업1 김상현▲영업본부영업2 최동영▲영업본부영업3 윤종은 <지점장>▲서울 임태식▲제주 안철훈▲부산 이상훈▲청주 고경희 [한국조폐공사 인사] ▲ID본부장 신기방 [중소기업청 인사] ◇전보<서기관>▲이스라엘산업통상노동부파견 김영태 [인천시 인사] ◇직무대리<3급>▲경제자유구역청차장 방종설 ◇직무대리<4급>▲경제자유구역청기획조정본부장 김상길▲종합건설본부장 이연창▲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장 오호균 ◇전보<3급>▲보건복지국장 이일희▲자치행정국장 이정호▲건설교통국장 문경복▲도시계획국장 유영성▲환경녹지국장 한태일▲상수도사업본부장 정대유▲경제자유구역청도시개발본부장 김기형▲인재개발원장 나금환▲총무과 안영규 이상익 <4급>▲정보화통계담당관 송해수▲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재무과장 정석조▲인재개발원교육지원과장 김종권▲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이현용▲경제수도추진본부경제수도정책관 권순명▲총무과 최현모 유치현 ◇전입<3급>▲인천대사무처장 공준환▲항만공항해양국장 홍준호 ◇전출<3급>▲연수구 김기완 <4급>▲남구 이광호 ◇파견<3급>▲인천발전연구원 조영하 <4급>▲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문봉근 ◇파견복귀<4급>▲국제협력관 유병윤 ◇복직<4급>▲인천발전연구원 김귀식 [강원대 인사] ▲기초교육원장 김남국 [CBS 인사] ▲기획조정실장 배재우 ▲경영본부장 구성수 ▲경남방송본부장 양기엽 ▲포항방송본부장 조중의 ▲영동방송본부장 김세환 ▲미디어본부해설위원장 박영환 ▲경영본부교육문화센터장 김일억 ▲선교본부선교협력2국장 윤기화 <상무>▲총괄 박용수 ▲선교본부장 손호상 ▲마케팅본부장 김승동 [경기도 인사] <4급>▲수도권교통본부 유한욱 ▲교통건설국 대중교통과장 강승호 ▲기획조정실 정보화기획단 김귀영(복귀) [현대종합상사 인사] <전무>▲전성수 <상무>▲강기완 ▲배양호 <상무보>▲김규진 ▲남근호 ▲박근우 ▲박종만 ▲이건화 ▲이재환 [쌍용건설 인사] ◇승진<부사장>▲이효연 <전무>▲김동진 <상무>▲피태희 <상무보>▲유병모 ▲박윤섭 ▲이경석 ▲유진태 ◇신규 임원 선임<이사>▲최기태 ▲김희준 ▲이건목 ▲김한종 ▲허기태 ▲전용봉 [신한캐피탈 인사] ◇재선임(연임)▲황영섭 현 신한캐피탈 부사장 [부음] ▲남영창(코스콤 정보매체사업부 부부장)씨 부친상 - 일시: 20일 오후 4시50분 - 빈소: 대구 드림병원 특실 - 발인: 22일 오전 8시 - 연락처: 053-476-4446 ▲박동윤(수성우체국 과장)씨 모친상, 김경렬(대신증권 수성지점 부지점장)·이상협(한빛레이저 대리)씨 빙모상 - 일시: 20일 오전 5시20분 - 빈소: 대구 영남대학병원 장례식장 특2실 - 발인: 22일 오전 7시30분 - 연락처: 053-620-4245 ▲김대웅(재미사업)·대철(DNK대표)씨 부친상, 강구연(제일엔지니어링부사장)·김영태(하이트진로상무)씨 장인상 - 일시: 20일 -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 발인: 22일 오전 7시 - 연락처: 02-2227-7500 ▲백동석(경남건설현장소장)·수현(경남건설과장)·재현(군인공제회특수사업팀차장)씨 부친상 - 일시: 20일 - 빈소: 광명성애병원 - 발인: 22일 오전 7시30분 - 연락처: 02-2689-9152 ▲최연식(대우건설신월성원자력현장안전팀장)·최원석(전하이마트골프팀장)씨 장모상 - 일시: 19일 - 빈소: 서울대병원 - 발인: 22일 오전 8시 - 연락처: 02-2072-2027 ▲이영렬(KT 올레TV본부장·상무)·정렬(한국야쿠르트 팀장)·윤희·은영씨 부친상, 이중복(건국대 수의학과 교수)·정복근(한국미쓰비시 E/L 팀장)씨 장인상 - 일시: 21일 오전 5시 - 빈소: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3호 - 발인: 23일 오전 8시30분 - 연락처: 02-2030-7903 ▲임갑섭(전서울시교육위원회의장)·면섭(전신한은행논현동기업지점장)·을섭(엠이씨유티디전무)씨 모친상, 재정(BGC홍콩지점대표)·재관(목포전남중앙병원신경외과과장)·재환(도쿄아오야마대 교수)·재우(광명미엘피부과원장)·재걸(한국무역진흥공사미주지역과장)씨 조모상 - 일시: 20일 오전 11시55분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22일 오전 9시 - 연락처: 02-3410-6916 ▲최충열(서울은평침례교회원로목사)씨 별세, 지현(서원대교수)·지호(예배사역연구소대표)·지환(호매오대표)씨 부친상, 민정숙(경동고교사)·박윤정(할렐루야교회전도사)·김진희(주부)씨 시부상 - 일시: 20일 오전 4시35분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22일 오전 8시 - 연락처: 02-3410-6914 ▲진용태(전농림수산부부이사관)씨 별세, 형주(신동방셀대표)·형준(천하제일사료직원)·형곤(신동방셀이사)씨 부친상 - 일시: 20일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23일 오전 9시 - 연락처: 02-3410-6901 ▲김종수(웰스팜대표)·경수(경일물류대표)씨 부친상, 박귀환(동천교회담임목사)·강준희(광은교회장로)·이경호(대한항공부장)씨 장인상 - 일시: 19일 오후 1시30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2일 오전 9시30분 - 연락처: 02-3010-2291 ▲백점숙(베스트필드코리아대표)씨 부친상, 장군철(베스트필드코리아사장)씨 장인상 - 일시: 19일 오후 5시45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2일 오전 8시 - 연락처: 02-3010-2265 ▲김경호(대한건설협회과장)·지윤(성남검단초교사)·승윤씨 부친상 - 일시: 20일 오전 12시6분 -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 발인: 22일 오전 6시30분 - 연락처: 02-2227-7544 ▲이경태(이경태정형외과원장)씨 모친상, 박춘순(동양증권부장)·김도성(엠앤서비스 대표이사) 장모상 - 일시: 20일 오전 8시30분 - 빈소: 한양대병원 - 발인: 22일 오전 6시 - 연락처: 02-2290-9453 ▲이주상(사업)·기연(주부)·선이(주부)·현주(주부)씨 부친상, 양서일(코윈디에스티대표이사)·이희진CBS사회부차장·박상찬코윈디에스티근무 장인상 - 일시: 20일 오전 2시 - 빈소: 이대목동병원 - 발인: 22일 오전 6시30분 - 연락처: 02-2650-2753 ▲길기철(KBSN대표이사)씨 형님상 - 일시: 20일 오전 5시57분 - 빈소: 충북영동병원 - 발인: 22일 오전 8시 - 연락처: 043-740-9544
2011.12.21 I 편집부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수도권 매매·전세 동반하락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매매와 전세시장이 동반 하락했다. 대·내외 악재로 매수세가&nbsp;꺾인 가운데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가격 하락세가 두드러졌다.&nbsp;거침없이 오르던 전세시장도 지난달 조정을 받기 시작한 이후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전셋값은 5주째 내리막을 걷고 있고, 가격 약세는 서울 인접 지역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nbsp;수요가 줄면서 전세 공급에도 숨통이 트인 모습이다. 2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매매시장은 ▲서울(-0.04%) ▲신도시(-0.01%) ▲수도권(-0.01%) 모두 하락했다. 서울 재건축시장도 주간 -0.2%의 변동률을 보이며 15주 연속 하락했다. 정비구역 지정안이 보류된 강남이 주간 0.37% 하락했고, ▲송파(-0.3%), ▲강동(-0.24%)이 그 뒤를 이었다. 전세시장은 ▲서울(-0.05%) ▲신도시(-0.03%) ▲수도권(-0.02%) 모두 내렸다. ◇ 강남권 재건축단지 가격 하락세 서울은 강남권 재건축 시세가 내리면서 전체 서울 매매가를 끌어내렸다. 지역별로 ▲강남(-0.11%) ▲강동(-0.10%) ▲송파(-0.07%) ▲영등포(-0.07%) ▲용산(-0.03%) 등이 내렸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인 개포주공, 은마아파트가 주간 1000만~2500만원 내렸다. 강동은 고덕주공 등이 250만~1500만원 하락했고, 송파 잠실주공 5단지는 500만~2500만원 하락하는 등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 하락이 두드러졌다. 신도시도 매수 문의가 없긴 마찬가지다. 분당과 평촌 등이 주간 0.02%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를 보였다. 수도권은 ▲인천(-0.06%) ▲고양(-0.06%) ▲부천(-0.03%) ▲용인(-0.02%) ▲화성(-0.02%) 등이 하락했다.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많은 곳과 매수 문의가 적은 중대형 중심으로 가격이 내렸다. 특히 송도신도시의 아파트 가격 하락이 두드러졌는데 송도자이하버뷰, 송도웰카운티 등은 250만~4000만원 정도 내렸다. ◇ 비수기 진입..서울 전셋값 5주째 내리막 서울 전세시장은 강남 지역 외에도 강북 지역도 내림세가 이어졌다. 서울은 ▲노원(-0.17%) ▲도봉(-0.14%) ▲성동(-0.09%) ▲강동(-0.08%) ▲강남(-0.07%) 등이 내렸다. 노원은 중계동 중계그린, 월계동 그랑빌 등이 주간 250만~750만원가량 내렸다. 도봉은 도봉동 서원, 쌍문동 경남 등도 수요가 줄면서 거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 역시 역삼동, 대치동 등 지역도 잠잠한 상태다. 신도시는 지난주보다 내림폭이 더 커졌다. 분당과 중동이 주간 0.04% 내렸고, 평촌도 0.03%의 변동률을 보였다. 나머지 지역은 보합을 유지했다. 수도권도 가격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지역별로 ▲광명(-0.16%) ▲화성(-0.07%) ▲수원(-0.06%) ▲하남(-0.06%) ▲군포(-0.05%) ▲고양(-0.03%) ▲과천(-0.03%) 등이 내렸다. 광명은 입주 2년 차 아파트와 새 아파트 영향 탓에 전세물건이 쌓이면서 주간 전셋값이 250만~300만원 내렸다.
2011.11.27 I 김동욱 기자
 강남 재건축 급락…거래도 `부진`
  • [주간부동산] 강남 재건축 급락…거래도 `부진`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서울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값이 일주일 만에 1.02% 내렸다. 이에 따라 지난주 서울 매매시장도 약세를 보였다. 재건축 시기를 조절하겠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한 이후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의 거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 개포지구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 보류, 대치은마 정비계획안 주민공람 지연 등에도 제동이 걸리며 가격에는 악재로 작용했다. 전셋값도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한해 전셋값 상승폭이 컸던 곳을 중심으로 약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2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매매시장은 ▲서울(-0.06%) ▲신도시(-0.01%) ▲수도권(-0.01%)이 모두 하락했다. 전세시장도 ▲서울(-0.02%) ▲신도시(-0.01%)는 약세를 나타냈고 수도권(0.0%)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 재건축 악재·거래 부진..서울 매매 14주째 하락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재건축시장 악재가 잇따르면서 거래가 꽁꽁 얼어붙었다. 지역별로 ▲강남(-0.24%) ▲강동(-0.14%) ▲영등포(-0.13%) ▲마포(-0.09%) ▲서대문(-0.07%) ▲강서(-0.06%) ▲도봉(-0.03%) ▲광진(-0.02%) 등이 하락했다. 주민공람이 지연된 대치동 은마 중형 면적이 1500만원~4500만원 떨어졌다. 거래 부진이 이어진 개포동 주공1,3단지는 1000만원~2000만원 내렸다. 신도시는 일산, 평촌, 중동이 -0.02%, 분당은 -0.01%로 소폭 하락했다. 특히 중대형 평형이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산본은 0.01% 올랐다. 지난달부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도권도 경기 침체와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지역별로 ▲고양(-0.05%) ▲김포(-0.05%) ▲인천(-0.02%) ▲용인(-0.01%) ▲오산(-0.01%) 등이 하락했다. ▲ 자료: 부동산114◇ 서울 전세 4주 연속 약세…수요 감소 수요가 끊긴 전세시장은 하락세가 시작되는 모습이다. 서울은 4주째, 신도시는 2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서울은 ▲금천(-0.20%) ▲서대문(-0.13%) ▲성동(-0.13%) ▲강동(-0.07%) ▲중구(-0.05%) ▲도봉(-0.04%) ▲노원(-0.04%) 등이 하락했다. 금천구는 시흥동 벽산타운1,5단지 등 중대형 면적이 250만원 가량 내렸다. 성동은 홍익동 청계대주파크빌, 행당동 행당한진타운 중대형 면적이 1000만원 떨어졌다. 신도시의 경우 ▲분당(-0.03%) ▲중동(-0.02%)이 하락했다. 일산, 평촌, 산본은 지난주 가격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다만 올해 전셋값이 올랐던 서울 인접지역은 내림세를 보였다. ▲화성(-0.06%) ▲의왕(-0.05%) ▲광명(-0.04%) ▲구리(-0.03%) ▲고양(-0.01%) ▲남양주(-0.01%) 등이 하락했다. 화성은 병점동 주공그린빌7, 9단지 등 중소형 면적이 300~400만원 내렸다. ▲ 자료: 부동산114
2011.11.20 I 성문재 기자
서울 전세값 2주연속 하락
  • [주간부동산]서울 전세값 2주연속 하락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서울 집값은 12주 연속 하락했다. 거래 비수기로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가 조용한 데다, 특히 지난주에는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이 일제히&nbsp;떨어지면서 서울 집값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서울 전세시장은 2주 연속 하락하면서 점차 안정세에 접어든 모습이다. 수도권도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nbsp;전셋값이 내림세로 돌아섰다.&nbsp;&nbsp;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 0.05%, 신도시와 수도권 각각 0.02% 떨어졌다. 전세시장은 서울과 수도권이 각각 0.03%와 0.01% 하락했고, 신도시는 변동이 없었다. ◇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일제히 하락..개포주공 2500만원↓ 지난주 강남, 송파, 강동 등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가 일제히 하락하며 서울 집값을 끌어내렸다. 특히 송파 재건축 시장은 주간 0.56% 떨어지며 크게 하향 조정됐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강동(-0.15%) ▲송파(-0.13%) ▲강남(-0.13%) ▲구로(-0.07%) ▲종로(-0.05%) ▲양천(-0.04%) ▲성북(-0.04%) 강서(-0.04%) 등이 하락했다. 송파는 잠실동 주공5단지, 가락동 가락시영 등이 500만~1000만원 정도 내렸고, 강남은 개포동 주공1단지가 2500만원 떨어졌다. 압구정전략정비구역 주변에 있는 신현대, 구현대1,2,4차는 서울시장 교체 후 사업조정 우려로 주간 1500만~5000만원 내렸다. 신도시는 거래 부진으로 ▲중동(-0.05%) ▲분당(-0.02%) ▲평촌(-0.01%)이 하락했고, 일산과 산본은 보합을 나타냈다. 수도권 역시 거래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가격 하락폭이 더 커졌다. 지역별로 ▲과천(-0.08%) ▲인천(-0.08%) ▲광명(-0.04%) ▲안양(-0.02%) ▲부천(-0.01%) 등이 하락했다. ◇전세시장 안정화 `뚜렷`..수도권도 5개월 만에 하락 거침없이 오르던 전세시장은 점차 안정 기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전세시장은 2주 연속 하락했고, 수도권도 5개월 만에 전셋값이 내렸다. 신도시도 상승세가 멈췄다. 서울은 자치구별로&nbsp;▲도봉(-0.19%) ▲성북(-0.11%) ▲금천(-0.08%) ▲노원(-0.07%) ▲강동(-0.06%) ▲송파(-0.05) 등이 하락했다. 도봉은 그간 가격이 많이 오른 단지 중심으로 가격이 하향 조정됐고, 상계동은 중소형 아파트가&nbsp;주간 500만~1000만원 정도 내렸다. 신도시도 수요가 크게 줄면서 상승세가 멈췄다. 산본이 주간 0.05% 하락했고, 일산, 중동은 보합을 나타냈다. 반면 분당과 평촌은 각각 0.01% 올랐다. 분당은 신분당선 개통 이후 꾸준히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 수도권은 이달 들어 내림세로 돌아섰다. 그간 전셋값이 많이 오른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이 내렸다. 지역별로 ▲광명(-0.02%) ▲성남(-0.04%) ▲화성(-0.03%) ▲부천(-0.03%) ▲안양(-0.03%) ▲남양주(-0.02%) ▲용인(-0.02%) ▲하남(-0.01%) 등이 주간 하락했다.&nbsp;
2011.11.06 I 김동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저축銀 작은 악재에 `뱅크런`조짐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다음은 6월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자원富國 몽골서 미래 캐라 -LG서브원, 한전 MRO 독점 -모빌라우드 혁명 시작됐다 -등록금 비싸고 장학금은 적고…명지·이화·아주대 順 ▲종합 -지수형 날씨 보험 나온다 -8년만에 가장 이른 추석…사과·배 어쩌나 -정몽구·타타회장에 펀드로 투자해볼까 -깨끗한 조직문화 훼손, 부정 뿌리 뽑아야 -K9 자주포 관련 비위 가능성…납품 업체서 금품수수·접대설 -버냉키 "美 경기회복 속도 실망"…오바마 "더블딥까진 걱정 안해" ▲저축은행 사태 -저축은행 작은 악재에도 예금자 동요 -보해저축 부실감사 의혹…안진회계법인 압수수색 -박연호, 돈 굴릴 때도 동문이 최고? ▲종합 -영리병원 논의만 4년째…의료선진화 공염불 -외국인 의료사고시 배상…약 원내조제도 허용키로 -모든 소모품 中企와 거래 ▲韓·몽골포럼 -몽골, 신재생에너지 발판 `그린아시아` 꿈꾼다 -영토 6% 밖에 개발 안돼…SOC확충 통해 제2도약 -"이렇게 큰 행사가 열리다니" 뜨거운 관심 -몽골증시 올들어 2배 올라…돈쓰는 재미 알았다 -러·중 손잡고 입찰 참여해야 유리…현지 고용늘려 양국 신뢰 쌓아야 ▲정치·외교안보 -`북한판 홍콩` 황금평 드디어 첫삽 -"한나라당 대표는 나" 당권주자들 속속 수면위로 -민주, 또 국회 비우나 -영주권자 군복무 7년만에 5배 늘어 ▲국제 -日 부동산 업계, 차이나머니에 러브콜 -노키아 신용등급 `벼랑 끝으로` -日 원전 또 오염수 3000t 방출 -"휴대폰 쓴 뒤 美 뇌종양 줄었다" ▲경제·금융 -국민들 지갑 2년만에 더 얇아졌다 -은행에서 대출받기 힘들어지겠네 -감기약 슈퍼 판매 제대로 논의 -"국민연금, 2015년 주주권 적극 행사" ▲기업과 증권 -통신기능만 넣으면 시계·안경도 PC처럼 쓴다 -세계최대 게임쇼 E3서도 클라우드가 대세로 등장 -현대오일뱅크, 화학사업 3배로 키워 -쌍용차, 중국시장 재진출 ▲기업·경영 -현대모비스 일본에 車부품 첫 공급 -포스코 그래핀업체 인수해 소재사업 강화 -LG, 21개월만에 PC사업 흑자 -3D TV 시청 눈에 큰 영향없어 ▲과학기술/의료 -정신분열증 환자는 왜 오해할까 -효모 추출물이 뼈 자라게 하네 -약국 재고관리 1분에 OK -대학병원 갈수록 부익부 빈익빈 -개구리 피부는 피료물질의 보고 ▲유통 -발부터 시작되는 패션…신발에 맞춰서 옷 산다 -온라인 쇼핑몰이 쇼핑몰 판다 -특급호텔의 달콤한 외도 -이마트, 명품향수 반값 판매 ▲기업과 증권 -차화정 주춤하자 백반식 뜨는데… -미국펀드 신통찮네 -하이닉스 인수가능성 열어둔 현대重 -버냉키에 실망한 증시 5일째 하락 -시총 10조 회사가 하루 5%씩 널뛰기 -"외환銀 매각, 하나금융 불발되면 그때가서 인수 생각해보겠다" -삼성전자 `4조클럽` 복귀할까 -ATS 외국계에도 문호 연다 ▲증권·코스닥 -중국식품포장, 9월부터 신설공장서 캔용기 연 9억개 생산 -중국엔진, 수익성 가장 좋은 車 기어에 `선택과 집중` 투자 -차이나그레이트, 보수적 무차입 경영으로 시장점유율 점프 -공모주에는 차이나리스크 -국내주식형 펀드 나흘만에 순유입 ▲부동산 -청약열기 진주·양산·춘천으로 확산 -정부서 땅 빌려 임대주택 짓는다 -보금자리 민간택지 원형지로 공급 -가재울뉴타운에 6174가구…중소형 423가구 더 늘려 -서울 연남동·북가좌동에 휴먼타운 -강남 세곡·용인 흥덕에 그린홈 시범단지 조성 -6호선 상암DMC 역세권 복합문화상업시설로 개발 ▲지역경제 -울산 산업 스펙트럼 넓어진다 -`청주+청원` 결혼 상견례 -연평도 개발계획 없던 일로 -대구는 `메디시티` ◇서울경제 ▲1면 -이건희 大怒 -美 투자 귀재들, 한국株 쓸어담았다 -저축은행 또…檢 수사에 `프라임` 뱅크런 조짐 -현대모비스, 日 완성차에 첫 납품 -中, 희토류 기업 통폐합…값 상승 불가피 ▲종합 -"靑·정부 일하는 모습들이 답답하다"…MB의 역정 -"해외환자 2015년까지 30만명 유치"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 순차적으로 강화해야" -오피스텔도 임대사업자 등록 허용 검토 ▲해설 -"돈풀기 없다" 단언에도 정치권 떼쓰기…부양책 묘안 쉽잖아 -`상시화` 임투세액 공제, 투자확대 효과 못봐 ▲종합 -"클라우드 시장 주도권 양보 못한다" -녹색제품 시장 40조로 확대 -보금자리 지구 민간용지 원형지 형태 공급 -유동성 1800억 확보…"당장 문제 없다"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조만간 재추진하겠다" -저축銀 PF부실채권 만기 2년 연장 추진 -"대기업 총수 만나고 싶은데 조건 달아서…" ▲종합 -"만병통치 아니다" QE3 기대 낮춰 -생산 늘었지만 국민 호주머니 홀쭉 -`횡성한우` 표시하려면…도축前 횡성서 1년이상 키워야 -權국토, 전월세 등 주택시장 현장점검 ▲기획 -"다국적社와 제휴·인재 키워 글로벌 인증시장 진출 서둘러야" ▲금융 -은행권 과당경쟁 막는다 -KB금융 "우리가 과당경쟁 주범이라더니…" -"우리금융 亞 10위 도약" 이팔성 회장의 발빠른 행보 -손보사 車보험 사업비 줄이기 지지부진 -노후생활 자금, 공적연금 가장 선호 ▲국제 -日 원전, 내년 봄엔 올스톱 되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3000톤 바다 방출 검토" -제3세대 원자재 지수 뜬다 -"홍콩 시민도 인민해방군 입대" -크로아티아, EU 28번째 회원국 눈앞 -中, 풍력발전 장비 업체 보조금 없앤다 ▲산업 -삼성 "기강 바로 잡자" 대대적 쇄신 예고 -대우조선, 이달 4조원대 컨선 수주 나선다 -국산 품질 신뢰도 높아져…해외 수주 가속페달 기대 -토종 태양전지 기술…세계 속에 `반짝 반짝` -포스코, 미래 신소재 그래핀 사업 진출 ▲산업(정보기술) -보안업체 시장경쟁 뜨겁다 -MS·닌텐도·SCE 새 콘솔게임에 관심 쏠려 -"아이클라우드, 불법 음원유통 조장 가능성" -삼성 스마트폰 `리플레니시` 美 친환경 인증 최고 등급 ▲산업(중기·벤처) -에코프로, 대규모 설비증설 나선다 -"국내서 중전기기 시험·인증 받으세요" -20% 더 밝아진 차량용 전조등 선봬 -중진공, 외국 전문인력 적응 돕는다 ▲산업(생활) -풀무원도 홍삼 시장 진출한다 -홈플러스테스코 3년만에 흑자전환 -CJ제일제당, 삿포로와 손잡고 日에 막걸리 수출 -투썸플레이스 `투썸 커피` 론칭 ▲증권 -기관 집중 매도에 車·조선주 곤두박질 -추락하는 코스닥…다시 연중 최저 -롯데쇼핑, 2분기 실적 기대감 타고 신고가 -현대重에 피인수설…하이닉스 사흘째 강세 -중국계 완리 `실권주 쇼크` -코스닥 중견기업주 이탈 가속 -"위험요소 부각된 지금이 투자 적기" -중국원양 "선박 32척 진짜 갖고 있다" -성장성 비해 저평가" 일진머티리얼즈 9% 올라 -갤럭시 S2 인기로 실적 급증 전망 ▲전국 -대구백화점 "협력업체들과 성과 공유" -송도국제도시, 美 유명대학 MBA 견학 코스로 -영종하늘도시에 국민임대 1554가구 -부산항, 中 산둥성 항만과 손잡는다 ▲부동산 -입주 2년차 아파트 전셋값 뜀박질 -광명 역세권 주상복합용지 이번엔 팔릴까 -5·1 대책에도 건설업계 체감경기 `뚝` -가재울 4~6구역 중소형 423가구 추가 공급 -상암 DMC역 주변 복합문화상업공간 조성 ◇한국경제 ▲1면 -이건희 회장 "삼성이 不正 알고도 덮으려 하다니…" -국민소득 2년 만에 첫 감소 -현대重, 하이닉스 인수전 뛰어들 듯 ▲종합 -`철인 증권맨`…매일 5Km 구보·무박 40Km 산행 -병원내 숙박시설 용적률 20% 상향 -北·中 경협 상징 `황금평` 착공 -김황식 총리 "대학 기부금 입학 생각해볼 수도" ▲"삼성, 부정 뿌리 뽑아라" -이건희 회장 `격노` 자체가 삼성엔 큰 충격…적당주의에 경종 -"법인카드 부정사용·가짜 영수증…걸러내지 못한 시스템이 더 문제" -감찰기능 대폭 강화…`저승사자` 부활 ▲시한폭탄 국민연금 -정부, 국민 돈으로 대주주 행세…의결권 행사로 기업경영 간섭 나서나 -관치 우려높은 국민연금 지배구조 -기금운용 독립안 8년째 `제자리` -기금 가파른 증가…10년후 1000조 -사외이사 후보 추천서 株主 대표소송까지 ▲종합 -하이닉스 품으면…옛 현대家 영토 완전 회복 -증시는 일단 과민반응 -`그린홈` 10년간 200만가구 공급…LED 조명 보급률 60%로 높여 ▲경제 -고유가로 교역조건 악화…국민소득은 `정체` -박재완 "감기약, 슈퍼 판매 무산은 도약 위해 잠시 웅크린 것" -공기업 11조 순익…법인세는 2조 그쳐 ▲금융 -정치권·은행, 저축銀 사태 확산방지 공동 노력 -저축은행 부실PF 만기 5년으로 연장 -롯데손보·삼성화재 사업비 `과다` ▲국제 -美 경기 안좋지만 3차 양적완화 배제…시장에 찬물 부은 버냉키 -저가항공 티켓도 이젠 高價 -美 오피스 빌딩, 금융위기 前 가격 회복하자 매물 러시 -OPEC 석유생산 6% 늘린다 -`경제 망친 죄` 아이슬란드 前총리 2년 실형위기 -위안화 환율 변동폭 2배 커질 듯 ▲해외산업 -"전자책·태블릿PC 덤벼"…유럽서점의 반격 -히타치, 계열사 913곳 인사정보 교류 -화이자, 허리띠 졸라매기…내년까지 비용 10억弗 절감 -포드, 亞서 소형차 판매 확대…GM은 캐딜락 해외생산 -BP, 러시아 북극해 유전개발 다시 추진 -후지필름, 2100억 투입 TAC 필름 생산 늘린다 ▲산업 -현대모비스, 깐깐한 日 차부품시장 뚫었다 -장애인 100명 공개 채용…LG전자, 15일까지 접수 -포스코, 美 그래핀 생산기업 지분 20% 인수 -`IT 접목` 불량률 0.1% 미만…3500명이 세계시장 50% 점유 ▲IT·모바일 -조종기에 터치스크린…TV 밖 `또다른 게임` 즐겨 -망고폰·크롬북 속속 공개…클라우드 기기 쏟아진다 -해킹 방어 `최고수` 가린다 -LG전자, 웹하드처럼 쓰는 넷하드 출시 ▲중소기업·벤처 -레미콘업계 `시멘트 30% 인상` 수용 -친환경 水처리 기술 수출상담 잇따라 -"동반성장 아직도 미온적"…정운찬 동반성장 위원장 -보루네오의 파격…"대리점 보증금·직원 월급 드려요" ▲생활경제 -"루이비통만 명품이냐"…뿔난 구찌, 신라면세점서 철수 -원스톱 쇼핑은 기본…여가·공연까지 즐긴다 -CJ, 지역막걸리 日 수출 -풀무원, 홍삼시장 본격 진출 ▲창업·프랜차이즈 -동네 치킨집 `브랜드` 달았더니 매출 3배로 -아프리카에 공 들이는 윤홍근 BBQ 회장 -고속道 휴게소 누비는 이용재 코바코 사장 -CJ푸드빌, 스타벅스에 도전장…강남역에 `투썸커피` 1호점 ▲부동산 -분양가 오르나…위례 사전예약 2350명 `발동동` -연남·북가좌동 `휴먼타운` 연내 첫 삽 뜬다 -"기업형 모델 도입해 민간임대 활성화" -재개발 해도 `이웃사촌` 그대로 ▲증권 -자문사 빅4, 각별한 `차·화·정` 사랑…기관은 내다팔기 -공모펀드 `10%룰` 유지키로 -6월 중간배당주로 갈아타볼까 -"정책 리스크는 없다"…삼성카드 사흘째 상승 ▲증권 -"줄기세포 치료제 시판 허가 멀지 않았다" -KPX케미칼, 2분기 `깜짝 실적` 예고 -신세계 실적이냐, 이마트 성장성이냐 -영원무역, 방글라데시 덕에 `방긋` -은행 `러브콜`에 자문사 몸값 껑충 -산은·신한BNPP운용 웃고…IBK 운용 울고 -중국원양자원 `선박 공시`로 10% 급등
2011.06.08 I 박형수 기자
중견건설사 "올해도 미분양 무섭다"..공급 축소
  • 중견건설사 "올해도 미분양 무섭다"..공급 축소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주택공급의 한 축을 담당했던 중견건설사들이 올해도 미분양 부담 때문에 공급물량을 줄인다.&nbsp;대부분 3~4개 사업장에서 물량을 내놓고 이마저도 재개발·재건축이 많다.&nbsp;&nbsp;▲ 시공능력평가 10~20위 건설사 아파트 공급계획28일 이데일리 조사에 따르면 올해 시공능력순위 11~20위 건설사는 35곳의 사업장에서 총 2만731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며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2만534가구로 나타났다.&nbsp;&nbsp;◇&nbsp;10~20위권 건설사,&nbsp;2만7천가구 공급한화건설은 올해 수도권 및 지방의 우량 사업지를 중심으로 `꿈에그린` 총 78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며 이중 7389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대단지 사업장으로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2620가구), 수원시 오목천동(2157가구), 대전 노은지구(1885가구), 용인시 상현동(556가구) 등이다. 서울 도시정비사업으로는 정릉동 재개발(299가구)사업과 노원구 중계동 재건축(283가구)사업이 예정돼&nbsp;있다.&nbsp;금호산업(002990) 건설부문(금호건설)은 총 3954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며 이중 일반분양분은 3206가구다. 주요 사업장으로는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2032가구)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주상복합아파트(999가구) ▲서울 돈암동 재개발(490가구) ▲서울 옥수동 재개발(297가구) ▲안양시 호계동 재건축(143가구) 등이다. 쌍용건설(012650)은 3곳에서 1615가구를 공급할 계획으로 이중 1516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경기 남양주 화도읍(807가구)과 대구 침산동(662가구) 도급사업, 서울 염창동 재개발(146가구) 등이다. 동부건설(005960)은 7곳에서 2721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중 154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자체 사업은 인천 계양 센트레빌2·3단지(710가구)가 유일하며, 나머지는 서울 홍은동 재개발(458가구), 응암동 재개발(345가구), 신정3동 재개발(289가구), 은평구 신사동 재건축(269가구), 경기도 남양주 도농동 재건축(417가구) 등은 재개발·재건축 도급사업이다. 경남기업(000800)은 4곳에서 1472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nbsp;4곳 사업지 모두 재개발로 서울 봉천 12-1구역(519가구)과 봉천 13구역(292가구), 인천 학익2구역(301가구), 경기 고양1-2구역(260가구) 등이다. ◇ 재개발·재건축 도급사업&nbsp;주력&nbsp;현대엠코는 4곳에서 41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며 이중 2432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대부분이 지방의 도급공사와 조합사업 물량이다. 부산 초장동(1954가구)과 충남 당진 송산면(855가구), 아산 배방면(542가구), 전주 평화동(510가구), 안양 석수동(239가구) 등이 있다. 코오롱건설(003070)은 4곳에서 3629가구를 공급할 계획으로 이중 2936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1943가구) 도급사업과 대구 파동 재건축(832가구), 서울 쌍문동 재개발(293가구), 돈암동 재개발(561가구) 등이다.&nbsp;분양시장이 좀처럼 살아날 조짐을 보이지 않으면서 아직까지 올해 주택사업 규모를 확정하지 못한 업체도 있다.한진중공업(097230)은 내달 경기도 광명시 광명6동 재건축(1267가구)만을 확정한 상태며 한라건설(014790)도 김포한강신도시 Ac-12블록(857가구) 단독사업만을 예정했다.&nbsp;&nbsp;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올해도 주택경기 불확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nbsp;분양계획을 시장 분위기에 따라&nbsp;유동적으로&nbsp;잡은&nbsp;회사들이 많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금호산업, 국토부 온실가스·에너지 관리업체 지정☞금호건설, `사랑의 집짓기-어울림家 26호` 준공
2011.01.28 I 이지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경제자유구역 12곳 해제
  • [이데일리 박기용 기자] 다음은 2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 원자재값 고공행진에 힘없는 中企만 속탄다 - 내년에 뜰 차세대CEO 1위 신형성 티켓몬스터 대표 - 교과부, ‘체벌 전면금지’ 완화키로 - 4가구중 1가구는 독신생활 - 경제자유구역 12곳 해제 ▲경제·종합 - ‘미네르바’ 기소 전기통신법 위헌..“표현의 자유 침해” - 암환자 60%가 5년이상 생존 - 운전면허 기능시험 이르면 내달 폐지 - 구제역 충청까지 상륙 - 금감원 ‘불법 투자자문’ 100건 적발 - 나홀로가구 400만 돌파..수도권 인구 50% 시대 - 분당 타임브릿지가 타워팰리스 제쳤다..국세청, 기준시가 발표 - 공공기관 경영평가 때 글로벌 기업과 실적비교 - 국가자산 700조 넘어 - 메밀·홍삼등 23개 농산물 특별관세 ▲국제 - 차이나머니 이젠 월가부동산 ‘쇼핑’..日기업 M&A·주식매입도 크게 늘려 - 호주 증권거래소 싱가포르에 매각..국민 66% 반대로 진통 - 일본은 해외 천연자원 ‘포식’ - 베이징市 내년 최저임금 21% 인상 - 인류기원은 중동? 40만년전 추정 치아 이스라엘서 발견 - 美경제에 베이비부머 은퇴 그림자 - 미국 북동부 60년만의 최악 폭설 - 맥도널드 30분기연속 매출증가 비결은 - 룰라 “2014년 대선 출마 안해” - 美휘발유값 2년내 60% 오른다 ▲금융·재테크 - 국민銀, 통합 후 최대규모 지점·부서장 701명 인사 - 금융위, 자동차보험 개선안 오늘 발표 - 원화값 오를땐 송금 늦추고 달러 분할매수 - 소액 연체 불이익 기간 2년 줄어든다 ▲기업과증권 - 현대차 임원 309명 승진 - ‘홍일점’ 캐피탈 백수정씨 39세에 임원 - 부쩍큰 롯데, 올 매출 29%늘어 61조 - LG 내년 해외서 123조 번다 - 주인바뀐 SK가스 ‘뒤숭숭’ - 갤럭시S 올해 가장 성공한 휴대폰 - 포스코 세 차례 공정거래 AA등급 ▲모바일 - 원조SNS 싸이월드의 반격 - LG유플러스 어떡해..방통위, 2013년부터 3위 사업자 혜택 폐지 - 클라우드 컴퓨팅 大戰..델·KT·BMC등 글로벌 M&A 잇따라 - T스토어 다운로드 1억 돌파 ▲부동산 - 분양권 전매제한 없어도 안팔려..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예외 적용해도 ‘고전’ - 불광동에 생태습지공원 조성 - 탄력받는 광명시 뉴타운 - 은평구 오피스텔 ‘알짜’ - 가스공사·광물공사·항만공사등 6곳..해외건설업 신고대상서 제외 ◇ 서울경제신문 ▲1면 - 강남 아파트 경매 고가 낙찰 잇달아 - 中 진출기업 고임금 폭탄 "이젠 남미로 가야 할 판" - 공무원 개방형 직위 과장급까지 확대한다 - 현대차, 309명 사상최대 임원인사 - 日, 中제품 400여개 특혜관세 제외 ▲종합 - 새해 골프장 42곳 또 개장 - "전자무역 도입으로 年 6조 비용 절감" - 49조 투입 원전등 발전소 48기 짓는다 - "저축銀 부실 막자" 정부, 예보기금 공동계정 신설 논란 - 동·서해안 50조 투입 관광·산업벨트 만든다 - 여의도 11배 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 - 가장 비싼 상가 동대문종합상가 D동 - 공공기관 글로벌 경쟁사와 비교해 평가 - `1인 가구` 400만 넘어서 ▲中 희토류거점 바오터우를 가다 - "첨단기술 갖고와 中과 상생하라"..신소재 시장 선점 야심 ▲정치 - 여야 대권 잠룡들 발 묶여 `속앓이` - MB 집권 4년차는 `공정한 정부`? - "인플레·공공부문 부실 미리 대비해야" ▲금융 - 20만명 `햇살` `미소` 품었다 - 국민銀 "6개월마다 실적 평가" - 내부자 신고제 도입, 은행권 "글쎄요" ▲국제 - 日, 글로벌 자원확보 공격 행보 - 美 연말 소비 5년來 최대폭 늘어 - `월가 양심`도 돈 앞에선 동료도 없어 ▲산업 - 그린카 기술 개발·글로벌 판매체제 강화 - LG "내년 사상최대 156조 매출 달성" -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 사업 진출 - 내년 스마트폰 판매 최소 2배 늘린다 - SK텔레콤 T스토어 다운로드 1억건 돌파 - H케어, 미용기기 시장 새강자로 - 여성들 창업 바람 거세다 - 올 최고 협동조합에 `전기공업협동조합` - "가맹 사업 내실화 계기 삼아야" - 대형마트·백화점 식품관 고급화 전략 눈길 ▲증권 - 건설주 `부양책 보양`에 원기 회복 - 실권주 성공적 매각완료 현대상선 2%이상 올라 - "업황개선 기대" 반도체주 급등 - "고객·회사중 누가 내야하나" 혼란 - "무등록·무인가 투자사 조심하세요" - 신성장동력 있으면 적자기업도 상장 가능 ▲사회 - 구제역 비상에 AI까지..방역 최악의 겨울 - 구제역등 가축전염병도 재난기금 활용해 피해 신속 복구 - 내일까지 雪雪 긴다 - "자율고에 학생 선발권 부여" - 세밑 우위 녹이는 `트윗 기부` 열기 ▲전국 - 화성 유니버설스튜디오 사업 장기화 되나 - 울산시 반부패·청렴대책 결국 공염불? ▲부동산 - 망원·당산일대 부동산시장 꽁꽁 - 영종·청라등 인근지역 햇살 기대 - "지방 전세난 내년 더 심화" ▲문화 - "한국 클래식 유망주 모두 모였네" ◇ 한국경제신문 ▲1면 - 영종도·새만금·광양만 경제자유구역 일부 해제 - 오피스텔 기준시가 내년 2% 오른다 - 오늘밤 눈..내일 폭설 ‘세밑 한파’ 예고 - 中, 최저임금 또 20% 인상 - “허위글 처벌 위헌”..인터넷 혼란 불보듯 - 현대차그룹 309명 임원 승진 ▲종합 - “신압록강대교 30일 착공” - 정부 부처, 숨겨놓은 규제 3203건..국토부 ‘최다’ - 연평도 대응포격때 北 인민군 5명 사망 - 분당 타임브릿지·동대문종합상가 D동 전국서 가장 비싸다 - 동·서해안 개발에 50조 투자, 에너지·물류·관광벨트 만든다..국토부, 발전계획 확정 - 나홀로 사는 노인·젊은층 급증..전체가구중 23% ‘1인 가구’ - 국가자산 7000조원..10년동안 2.3배 늘어 - 삼성전자, R&D투자 세계 10위..‘글로벌 1000대 기업’ 분석 ▲경제 - 복리후생비 과다 공공기관 최하점 - 동파된 수도 계량기 수리비 사업자가 부담 - “선제적 금리인상 바람직하지 않아” - 23개 농산물에 특별긴급관세 물린다 - 재정부, 재정관리협력관 신설 ▲금융 - 18년이상 무사고땐 車 보험료 70% 할인 - 미소금융 재원 마련 2금융 ‘열외’ - 美 FRB 금융위기 低利대출 이용..신한·하나·산업·기업銀 ‘이익 짭짤’ - 소액·단기연체자 불이익 줄여준다 ▲국제 - “구글, SNS 업체 먹어삼킬 것”..美 광고전문지 ‘5대 전망’ - 中이 꼽은 블랙스완 ‘美 신용등급 강등, 中경착륙’ - 金보다 더 뛴 銀..올해 74% 상승 - 종신고용 무너진 일본..기업연금 4조원 낮잠 ▲산업 - LG, 내년 매출목표 150조..‘구본무號’ 3곳 분가시키고도 5배로 - 새임원 27% R&D·품질부문서 발탁 - 소셜게임 시장에 ‘시티빌’ 돌풍 - 사우디에 첫 자동차 공장 생긴다 - SK에너지, 에너지저장시스템 진출 - KT 국·쇼 없애고 ‘올레’ 브랜드로 통합 ▲생활경제 - “뭉쳐야 산다” 주류업계 통합 바람 - 예스24 “카드 중복할인에 경품까지” - 중기청,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비 신청 받아 - 주변 상인들이 걸어 준 ‘롯데마트 창원점’ 현수막 ▲상품·원자재 - 국제 원두값 급등..커피제품도 5~17% 인상 - 철근 사재기로 유통가격 치솟아 - 중국발 컨테이너선 운임지수 반등 ▲건설산업 - “내년이 더 걱정”..건설업계, 주택사업 줄인다 - 건설사, 올 公共공사 일감 35% 급감 - 삼성 등 5社 용산기지창 철거사업 수주 - 공공건설 턴키공사에 ‘BIM’ 적용 - 해외건설업 신고 면제 공공기관 확대 ▲부동산 - 지분쪼개기 심한 양평동 유도정비구역 제외 - 집 사기前 서울시·국토부 ‘부동산 정보’ 보세요 ▲증권 - 녹색기술·첨단융합 기업에 ‘상장 특례’ 적용 - “우회상장 막차타자” 합병 결정 잇따라 - 환매 홍수속 해외펀드 수 증가..펀드넷 역할 ‘톡톡’
2010.12.28 I 박기용 기자
서울·경기 남부권 `매매-전세 동반강세`
  • [주간부동산]서울·경기 남부권 `매매-전세 동반강세`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의 동반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싼 매물이 사라지고 단기간 시장의 호가가 급등하면서 아파트 매매거래는 주춤해졌다. 그러나 매수의사를 가진 대기수요의 움직임은 꾸준해 서울 강남권 재건축을 비롯해 주요 지역의 인기단지들은 소폭 오른 가격에도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연내 취득·등록세 감면 혜택을 받으려는 막바지 수요로 인해 재건축 등 고가아파트 시장의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매매시장은 ▲서울(0.04%) ▲신도시(0.02%) ▲수도권(0.01%) 모두 상승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지난주 0.18% 상승한 가운데 ▲송파(0.85%) ▲강동(0.11%) ▲서초(0.02%) ▲강남(0.02%) 순으로 강남권 재건축이 오름세를 보였다. 전세시장 역시 ▲서울(0.09%) ▲신도시(0.21%) ▲수도권(0.12%)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다. 겨울방학 이사수요가 본격적으로 움직이면서 전세매물 부족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 연내 취득·등록세 감면혜택 수요.. 고가아파트 거래활발 서울 매매시장의 자치구별 변동률은 ▲송파(0.18%) ▲관악(0.09%) ▲강동(0.05%) ▲양천(0.05%) ▲강남(0.04%) 순으로 올랐다. 송파는 잠실동 주공5단지가 2500만원씩 고루 올랐다. 취득·등록세 감면 혜택을 바라는 수요자들이 연내 거래에 나서면서 가격을 높였다. 마천동 삼익, 한보 등 소형아파트는 마천1구역으로 편입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각각 500만원, 1000만원씩 올랐다. 관악은 봉천동 관악드림타운(삼성·동아) 109㎡, 신림동 신림푸르지오 112㎡가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500만원씩 상승했다. 강동은 둔촌주공1단지가 52~82㎡가 1000만~1500만원 가량 올랐다. 신도시는 ▲분당(0.04%)과 ▲평촌(0.01%)이 소폭 올랐고 나머지 3개 신도시는 제자리 걸음을 했다. 분당은 구미동 까치마을, 금곡동 청솔마을, 서현동 시범마을, 이매동 아름마을 등이 골고루 올랐다. 겨울방학 이사 수요가 꾸준한 데다 재계약 사례가 많아 매물이 부족한 영향을 받았다. 평촌은 학군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평촌동 현대홈타운 79~109㎡가 모두 500만원씩 상승했다. 수도권은 ▲오산(0.08%) ▲광명(0.06%) ▲안양(0.04%)&nbsp;▲수원(0.02%) ▲용인(0.02%) 등 경기 남부권이 오름세를 보였다. 오산은 가수동 늘푸른오스카빌이 500만원 올랐다. 113㎡ 단일 면적인 늘푸른오스카빌은 간간이 거래가 이뤄지며 소폭 올랐다. 광명은 중소형 면적의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소폭 올랐다. 철산동 래미안자이 84㎡가 250만원 상승했으며, 철산동 주공12단지 69~72㎡, 하안동 주공4단지 79㎡ 등도 250만원씩 상승했다. 안양은 석수동 두산위브 107㎡가 500만원 가량 올랐다. &nbsp;◇ 겨울방학 이사수요 본격화.. 전세매물 부족에 가격상승 &nbsp;서울 전세시장의 자치구별 변동률은 ▲강남(0.20%) ▲강북(0.20%) ▲송파(0.16%) ▲동작(0.12%) ▲노원(0.11%) ▲성동(0.10%) ▲동대문(0.08%) ▲성북(0.08%) 등이 올랐다. 강남은 대치, 도곡, 삼성 등 학군 수요가 꾸준해 전세매물 부족이 계속되고 있다. 도곡동 도곡렉슬 86~170㎡이 1000만원씩 올랐다. 가을 이사철부터 전세 오름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전셋값이 많이 올라 매매로 거래하는 수요도 나타나고 있다. 강북은 미아동 동부센트레빌 105㎡ 모든 타입이 500만~1000만원 가량 올랐다. 동작, 노원, 성동 등은 전세 수요가 많지는 않지만 매물이 나오는 대로 거래될 만큼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가격이 올랐다. 신도시는 일산만 보합세를 보였고, ▲분당(0.42%) ▲평촌(0.08%) ▲산본(0.06%) ▲중동(0.05%) 순으로 올랐다. 분당은 겨울방학 이사수요가 활발하면서 전세매물 부족과 가격상승이 나타나고 있다. 수도권은 ▲용인(0.38%) ▲의왕(0.37%) ▲고양(0.27%) ▲김포(0.24%) ▲안양(0.24%) ▲구리(0.23%) ▲광명(0.20%)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nbsp;
2010.12.19 I 이진철 기자
  • 광명시흥 보금자리 3천가구 감소..6.6만가구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분당신도시 규모의 광명시흥 보금자리지구에 9만5000가구(민간분양 2만8000가구)를 짓는 사업계획이 확정됐다. 국토해양부는 광명시흥 보금자리지구의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거점도시로 개발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공급은 9만5026가구로 인구 23만7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이 중 보금자리주택은 6만6638가구인데 분양 3만3437가구, 임대 3만3201가구로 나뉜다. ◇ 9만5000가구 중 보금자리 6만6000가구 당초 보금자리주택은 6만9000가구로 계획됐는데 8.29부동산대책에서 민간 물량을 늘리기로 함에 따라 3000가구 가량 줄어든 것이다. 공공임대는 ▲영구임대가 2943가구 ▲국민임대 1만1711가구 ▲10년임대 1만437가구 ▲분납임대 4607가구 ▲장기전세 350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민간 분양은 2만8388가구인데 단독주택 1347가구, 도시형생활주택 592가구가 포함된다. 85㎡ 초과 주택은 1만9361가구이고 60~85㎡가 7088가구다. 쟁점이 됐던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는 모두 1조1511억원이 소요된다. 지구 북측인 서울 구로구와의 소통을 위해 6639억원을 들여 천왕역까지 12.9km 구간에 노면전차를 도입하기로 했다. &nbsp;◇ 광역교통대책에 1조1500억 투입또 지구에서 오류나들목까지 대야역~지구~시흥대로를 잇는 구간에 각각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구축한다. 그 밖에도 매화산단 연결 도로(2.4km)를 신설하고 동서로를 확장할 계획이다. 지구 내 공장 이전을 위한 기업대책도 마련했다. 도시지원시설용지를 15.8%로 계획해 용지를 우선 조성하고 지구 남측과 연접한 신규 산단 11만㎡와 서측에 시흥 매화산단 39만5000㎡를 조성한다. 인근 산단인 시화 MTV와 부천오정에도 이전을 알선한다. 아울러 경기도, 광명시, 시흥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동으로 기업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이전 부지의 분양가 인하 방안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수해 걱정 없는 안전 도시`를 모토로 지구 내 3개소의 유수지(홍수조절지, 92만7000㎡)를 설치하고, 지구 인근 저수지 3개소(과림, 칠리제, 노온사)를 개량 활용한다. 공원·녹지율은 훼손지 복구 지역을 포함해 27.6%로 계획했으며 지구 내 유수지를 활용해 레포츠 파크 및 친환경 생태 공간을 조성한다. 특히 전체 면적의 11%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커뮤니티, 창조문화거리, 스마트 유통물류, 융복합산업 연구단지 등으로 만든다.
2010.12.13 I 박철응 기자
  • [챔피언스리그]동부증권 김선한 대리..하나마이크론 수익, 1달 만에 “1위 탈환”
  •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 대회 38일째, 코스피가 1960선을 지키지 못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대비 6.84P 하락한 1955.68P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북한의 NLL 북측 구역 발포로 긴장감이 도는 한편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경계 심리도 강해졌다. 대회 참가자들은 대체적으로 소폭의 손실을 보이는 모습이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1월 23일 이후 처음으로 1위가 바뀌었다. 동부증권 김선한 대리는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온 SK증권 서민호 지점장을 2위로 끌어내리며 11월 8일 이후 1달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김선한 대리는 OCI 수익실현으로 10.34%을 챙기는 한편 전일대비 4.34% 상승한 하나마이크론 일부 매도로10.34%의 수익 실현에 나섰다. 소폭 상승한 고려아연은 추가매수에 나서며 당일 수익률을 3.66% 끌어올려 누적수익률 7.5%를 기록했다. 2위 SK증권 서민호 지점장은 전일 매수한 OCI, 삼성전자, 삼성증권을 모두 매도하는 한편, 전일대비 1.79% 상승한 SK에너지 추가매수에 나섰지만 누적수익률을 0.63% 끌어 올리는데 그치며 누적수익률 7.18%를 기록, 근소한 차이로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3위 유진투자증권 정명준 차장은 보유 중인 한국전력, 세방이 등락을 보이며 누적수익률은 제자리 걸음했다. KT, LG패션은 신규 편입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가 전일 매수한 현대상사, 신화인터텍 매도로 각각 3.56%, 2.38%의 수익을 챙겼다. 그러나 보유 중인 계양전기가 전일대비 -1.29%를 기록하며 누적수익률은 1.12% 상승한 12.68%를 기록했다. 예스24는 신규 편입했다. 2위 무한도전 마경녀 전문가는 기륭전자 단기매매로 3.29% 수익을 챙기는 한편, 코아스웰이 전일대비 12.54% 상승하며 그간의 손실을 만회했다. 그러나 신규 편입한 광명전기가 하락하며 손실을 기록, 누적수익률은 소폭 상승한 -0.61%에 만족해야 했다. 3위 풍류 이원석 전문가는 당일 매매 없이 보유주가 대부분 소폭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1.77%를 기록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오늘도 1,2,3위 매매 없이 순위를 유지했다.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는 아주캐피탈이 전일대비 4.16% 상승했으나 JCE, 우리파이낸셜이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2.04% 하락한 66.05%를 기록했다. 2위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는 송원산업, 파라다이스가 소폭 하락하며 누적수익률 12.97%를 기록했다. 3위 이화여대 최소은 참가자도 당일 매매 없이 에이블씨엔씨 전일대비 6.55% 등 5종목 상승, AP시스템 전일대비 -3.77% 등 3종목은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1.6% 상승한 7.37%를 기록했다. 최소은 참가자의 에이블씨엔씨 현재 수익률은 35.30%이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챔피언스리그]동부증권 김선한 대리, ‘하나마이크론 수익’ 1위 추격나서☞[챔피언스리그]김승일 전문가, 성관벤드, 이지바이오 등 ‘적극 매수’나서☞[챔피언스리그]대림산업, SK에너지 신규편입.. SK증권 서민호 지점장 ‘1위 고수’
4차 보금자리 서울 양원·하남 감북 선정
  • 4차 보금자리 서울 양원·하남 감북 선정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서울 중랑구 망우동 일대와 경기도 하남 감북동 일대가 4차 보금자리주택 지구로 선정됐다. 1~3차 보금자리주택은 4~6개 지구, 4만가구 가량이 지정됐으나 이번에는 2개 지구, 1만6000가구 가량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6만7000~8000가구(민간물량 포함 9만5000가구) 규모인 광명시흥 보금자리지구의 지구계획이 지연된 것을 감안했다는 설명이다. 국토해양부는 서울 양원, 하남 감북 2개 지구를 4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구체적인 토지이용계획을 확정하는 지구계획은 내년 상반기 완료할 예정이며 사전예약 시기와 물량은 내년 중 시장상황 등을 감안해 조정할 계획이다. &nbsp;◇ 지구계획 내년 5~6월 확정 예상박민우 국토부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은 "4차 보금자리의 지구계획은 내년 5~6월께는 돼야 가능할 것"이라며 "지구계획이 확정돼야 사전예약을 어떻게 할 지 정하는데, 시장상황에 따라서는 아예 안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광명시흥 지구에 대해서는 "올해 말까지 지구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며 4차 지구와 함께 사전예약을 할 지, 별도로 할 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어쨌든 올해 안에는 사전예약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4차 지구는 기존 방침과 마찬가지로 도심 20km 이내의 대중교통이 양호하고 도심접근성이 우수하며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을 위주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서민주택 공급이 시급한 지역으로 주변의 주택공급 상황 및 지자체 요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는 것이다. ◇ 양원-역세권 단지, 감북-강남권 수요 흡수서울 양원 지구 면적은 39만1000㎡이며 보금자리주택 2000가구와 민간주택 1000가구를 포함한 30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하남 감북 지구는 267만㎡ 규모로 보금자리 1만4000가구를 비롯한 2만가구 규모다. 2개 지구의 전체 면적은 3.1㎢로 총 공급규모는 2만3000가구(보금자리 1만6000가구)다. 양원 지구는 지하철 6호선, 중앙선, 경춘선 등이 인접한 입지여건을 활용한 역세권 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감북 지구의 경우 인근 감일 보금자리지구와 연계해 생산·문화·주거기능이 어우러진 하남시의 부도심으로서, 서울 강남권의 주택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주거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투기 대책으로 개발제한구역이 아닌 지역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추가 지정하고, 항공사진, 비디오 촬영, 24시간 현장감시단 운영, CCTV 설치 등을 통해 불법건축 등 보상투기 행위를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는 연간 8만가구 가량의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한다는 기본계획에 따라 내년에도 5, 6차 지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nbsp;돌풍! 업계지도 2011 전격 大출간!50개 업종 판도 한눈에! 전문기자 32명과 애널리스트 165명의 大作▲ 보금자리지구 위치도(4차-붉은색)▲ 양원 지구 위치도▲ 감북 지구 위치도
2010.11.29 I 박철응 기자
"광명시흥 보금자리 지구계획 내달 3일 확정"
  • "광명시흥 보금자리 지구계획 내달 3일 확정"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분당신도시 규모의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 지구계획이 다음달 3일 확정된다. &nbsp;정부와 지자체간 협의 미비로 한 차례 미뤄졌으나 추후 협의를 통해 일단 지구계획을 승인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하지만 지자체 반대에 부딪친 성남 고등지구의 경우 연내 지구계획 승인이 어려워졌다. 25일 국토해양부와 광명시 등에 따르면 다음달 3일 보금자리주택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광명시흥 지구계획을 확정짓기로 했다. ◇ 도로계획 등 진전..지자체 경계 조정 마무리지구계획은 개발계획과 실시계획을 통합한 것으로 토지이용, 인구수용, 기반시설, 환경보전, 재원조달계획 등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다. 지구계획 확정 후에는 곧 주택사업승인을 거쳐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광명시 관계자는 "가장 큰 쟁점이 광역교통 개선대책이었는데 도로 2개 노선을 신규로 짓기로 했고,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 방안도 적극 논의하기로 했다"면서 "일단 지구계획을 승인하고 추후 계속 협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토부 고위 관계자 역시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광명시흥 지구계획을 확정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지난달 27일 3차 보금자리주택 지구계획 승인에서 광명시흥과 성남 고등 지구를 제외한 바 있다. 광명시흥 지구의 경우 도로 등 인프라 확충 외에도 양 지자체 간 행정구역 조정이 관건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nbsp;국토부 관계자는 "예를 들어 아파트 한 동이 양 지자체 사이에 놓이는 경우 등이 있어 이를 세부적으로 조정하는데 진통을 겪었다"면서 "광명과 시흥 지역 비율이 63대27 가량인데, 들고 나는 부분을 조정해 이 비율을 맞추는 게 어려워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 사전예약은 미정..4차지구와 연계할 듯지구계획은 확정하되 사전예약 시기는 내년 상반기 부동산 시장을 면밀히 검토해 유연하게 결정하겠다는 게 국토부의 입장이다. 집값 하락세가 지속되고 건설사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라면 무리하게 공급하지 않겠다는 의도다. 국토부는 이달 말 입지를 발표할 예정인 4차 보금자리지구 사전예약에 광명시흥 지구를 포함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광명시흥 지구는 1736만7000㎡ 규모에 달하는데 지구를 관통하는 제2경인고속도로를 기준으로 1단계(북측), 2단계(남측)로 나눠 개발할 예정이다. 가구 수는 보금자리주택 6만7000~8000가구를 포함해 9만5000가구 규모에 이르고 보상금만 해도 9조원 가량으로 추산된다. 국토부는 LH의 자금난과 부동산 시장 상황을 고려해 향후 3~4단계로 추가 분할해 개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 성남 고등은 해법찾기 진통한편 성남 고등 지구의 경우 올해 마지막으로 예정된 다음달 통합심의위원회에서도 심의하지 않기로 했다. 광명시흥 지구가 지구계획을 다듬고 보완하기 위해 지연됐다면 성남고등 지구의 경우 성남시의 위례신도시 사업시행권 요구 등과 연계돼 복잡하게 얽혀 있는 상태다. 국토부는 최악의 경우 직권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 지역에 위례신도시 등 국책 사업이 많이 있는데 동시에 포괄적으로 협의하자는 입장"이라며 "계속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만큼 국토부에서도 일방적으로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 고등지구는 면적 56만9000㎡에 3만8000가구(보금자리 2만7000가구)로 계획돼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지만 서울 강남권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보여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nbsp;&nbsp;▲ 수도권 보금자리 지구 위치도
2010.11.25 I 박철응 기자
(추석後 부동산)②가을 분양 `봇물`..보금자리도 대기
  • (추석後 부동산)②가을 분양 `봇물`..보금자리도 대기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추석이후 분양시장은 상반기 주택시장 침체로 그동안 연기했던 분양사업장의 밀어내기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nbsp;21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0월 서울 수도권에서 민간건설업체는 1만331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이 7곳 944가구, 경기가 21곳 1만273가구가 분양대기 중이다. 공공물량은 서울 수도권에서 3579가구(임대포함)가 예정돼 있다.11월에도 서울에서는 8곳 1474가구, 경기에서는 13곳 9795가구의 민간분양이 예정됐다.&nbsp;서울 수도권의 공공물량 1555가구도 분양준비 중이다. 특히 11월과 12월에는 강남·서초 보금자리주택 본청약과&nbsp;보금자리 3차지구 9000여가구의&nbsp;사전예약이&nbsp;예정돼 있어&nbsp;분양시장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nbsp;◇ 서울, 재개발·재건축&nbsp;일반분양 `봇물`&nbsp;10월에는 대림산업(000210)과 삼성물산(000830) 컨소시엄이 서초구 반포 삼호가든1, 2차를 재건축한 `래미안e편한세상` 총 1119가구 중 47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당초 일반분양 물량이 없는 1대1 재건축 단지였으나 임대주택 의무건설 폐지로 일반공급이 가능해졌다.&nbsp; 11월에는 GS건설(006360)이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 1150가구 중 124가구를&nbsp;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59㎡ 23가구, 114㎡ 101가구로 구성됐다. 입주는 2012년 예정이다. GS건설-대림산업(000210)-현대산업(012630)개발-삼성물산 컨소시엄도 성동구 하왕십리동에서 왕십리뉴타운1구역 1702가구 중 83~179㎡&nbsp;600가구를 일반공급한다. 입주는 2013년 4월이다. 동부건설(005960)은 흑석6구역을 재개발한 `흑석뉴타운 센트레빌 Ⅱ` 963가구 중 19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 판교·광교신도시 `분양 본격화` 호반건설은 이달말 경기 성남 판교에서 `판교 호반베르디움` 주상복합아파트 전용면적 131~134㎡ 178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nbsp;10월에는 아이에스동서(010780)가&nbsp;경기 수원 광교에서 타운하우스 `광교에이린의뜰` 240가구를 공급한다. 같은 달 우미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별내지구 A18블록에서 `우미린`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101~117㎡ 총 396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같은 달 경기 성남 여수지구에서 `성남여수휴먼시아` B-1블록 1039가구를 분양한다. LH는 11월에 안산 신길지구와 포일2지구에서 `휴먼시아` 333가구와 330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아울러 광교에서 공공임대 2365가구를&nbsp;공급할 예정이다. ◇ 강남·서초 보금자리 `411가구` 본청약 11월 사전청약을 진행할 보금자리 3차지구 물량은 구로항동과 광명시흥, 하남감일,&nbsp;인천구월 등 4곳에서 9000여가구 정도 된다.&nbsp;12월에는 보금자리 시범지구인 서초우면지구에서 전체 1082가구 모집 중 사전예약(864가구)분을 제외한 218가구가 분양된다. 강남세곡지구도 같은 달 전체 958가구 중 사전예약(765가구)분을 제외한 193가구가 나온다. 분양가는 사전예약 당시 전용 60㎡ 이하가 3.3㎡당 1030만원, 60~85㎡이 1150만원선으로 본청약도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nbsp;&nbsp;한편 청약저축 납입액이 높은 수요자라면 강남권 보금자리주택을 비롯해 공공이 짓는 중소형아파트를 노려볼만하다. 청약예금 가입자의 경우 청약가점 고점자 중 자금여력이 되는 수요자라면 판교, 광교 타운하우스를 비롯해 강남권 재건축 후분양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nbsp;
2010.09.21 I 이지현 기자
11월 3차보금자리 1만6천가구 사전예약
  • 11월 3차보금자리 1만6천가구 사전예약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오는 11월 서울 항동과 성남 고등동 등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 5곳에 대한 사전예약이 실시된다. 사전예약 물량(공공분양)은 1만6000여가구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6일 서울 항동과 인천 구월, 하남 감일, 성남 고등, 광명 시흥 등 5곳을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2116만1000㎡, 전체주택 12만1300가구)로 지정 고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보금자리주택 물량은 8만7800가구다. 다만 광명 시흥은&nbsp;단계적 개발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며 1단계 물량만 다른 3차지구와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기 때문에 전체 5개 지구에서 3차로 추진되는 물량은 4만800가구다.국토부는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를 영구·국민·공공임대 등 다양한 유형의 임대주택과 중소형 분양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의 구체적인 주택 유형과 규모별 가구수 등을 3분기중 지구계획 단계에서 확정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3차 보금자리주택 가운데 공공분양과 10년·분납임대 주택에서 대해서는 오는 11월 사전예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3차 보금자리주택 첫 입주는 오는 2014년 상반기 예정이다. 국토부는 3차 보금자리주택의 구체적인 사전예약 물량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지만 공공분양 주택(주택건설 사업물량)의 80%인 1만6000여가구가 사전예약으로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시범지구나 2차 보금자리 사전예약 물량 1만4000여가구보다 2000여가구 늘어난 규모다. 이번에 지정된 3차 지구는 전체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실수요자가 아닐 경우 토지거래가 금지되고 건축물 건축, 공작물 설치, 형질변경 등의 행위도 제한된다. 한편 국토부는 주민공람과 동시에 항공사진과 비디오 촬영으로 현장자료를 확보했다며 현장감시단과 투기방지대책반 운영 등을 통해 보상 투기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주민공람공고일인 4월1일&nbsp;이후 발생된 불법시설물 등에 대해서는 보상대상에서 제외할 계획이다. ▲ 3차 보금자리주택 공급 가구수 현황(자료 : 국토부)
2010.05.25 I 문영재 기자
(주간부동산)신혼부부 소형 수요↑..전세값 오름세
  • (주간부동산)신혼부부 소형 수요↑..전세값 오름세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강남권 재건축시장이 3주째 하락하면서 서울 아파트시장은 내림세를 보였다. 학군수요가 사라진 강남과 양천 등의 전세시장은 소폭 하락했으나 서울 수도권 주요지역은 오름세를 이어갔다. 2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22~26일) 서울 매매시장은 0.01% 내렸다. 신도시도 0.01% 하락했다. 수도권은 변동이 없었다. 전세값은 설 연휴가 지나고 주간 오름폭이 다시 커졌다. 서울이 0.08% 오른 것을 비롯해 신도시와 수도권도 각각 0.09%, 0.05% 상승했다. ◇매매시장, 강남3구 약세 주도 서울의 경우 송파구와 강동구, 서초구 등 이른바 `강남3구` 재건축 집값이 하락하며 전반적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송파구는 잠실주공5단지가 1000만원씩 떨어졌다.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했으나 이미 가격에 반영됐다는 인식이 강해 가격조정이 이어졌다. 강동구는 둔촌주공3단지가 1000만원씩 내렸으며 삼익그린2차는 면적에 따라 500만~5000만원까지 내렸다. 서초구 신반포 한신1차는 매수문의 없이 매물이 출시되면서 105㎡와 109㎡가 5000만원 하락했다. 강남구 은마아파트도 다음달 3일 발표될 안전진단결과가 낙관적이지 못하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거래없이 한산한 모습이다. 압구정동 현대단지는 이달 들어 거래가 잘 이뤄지지 않고 가격 조정이 나타나는 모양새다. 서울 재건축아파트 값은 0.11% 하락해 3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전체평균 0.01% 내렸다. 분당, 평촌, 산본 등도 별다른 거래 없이 보합세가 이어졌다. 고양 주엽동 문촌우성3단지, 군포 산본동 가야주공5단지 등이 거래 없이 하락했다. 수도권은 경기북부 지역이 하락세를 보였다. 양주시에서는 고읍지구 영향으로 삼숭동 양주자이6단지와 7단지가 250만원씩 내렸다. 김포는 물량 여유가 있어 신규 입주단지인 고촌읍 월드메르디앙 등이 분양가보다 싼 값에 거래되기도 했다. 광명과 시흥이 각각 0.07%, 0.03% 상승했는데 광명에선 설연휴 이후 급매물이 빠진 하안동 두산위브트레지움, 철산동 래미안자이 등이 회복세를 보였다.◇전세시장, 소형 중심 상승..외곽지역 실수요 몰려 서울 도심 소형과 저렴한 외곽지역 전세시장에는 신혼부부 등 전세물건을 찾는 실수요가 움직이면서 전셋값이 올랐다. 광진구 자양동 일대는 교통이나 편의시설이 풍부해 전세 수요가 꾸준하지만 물건이 부족하다. 자양동 더&#49406;스타시티와 현대2,3,7차 단지 등이 상승했다. 송파구는 지하철 3호선 연장선 개통이 호재로 작용하며 가락시장역 부근의 전셋값이 오름세를 보였다. 중구에서는 황학동 롯데캐슬베네치아 소형 면적이 상승했다. 청계천, 동대문 시장 주변으로 새 아파트가 부족해 상인 수요에게 인기이다. 서대문구는 막바지 이주 중인 가재울뉴타운4구역 이주 수요로 인해 인근 아파트 소형 전셋값이 상승했다. 남가좌동 래미안남가좌2차가 500만~1500만원 올랐고 북가좌동 한양, 월드컵현대, 신일해프트리 등도 상승했다. 신도시는 분당(0.16%), 평촌(0.07%), 산본(0.07%), 중동(0.04%) 순으로 상승했다. 분당은 이매동과 야탑동 중소형 전세가격이 올랐고 물건이 넉넉하지 않다. 수도권 전세시장에서는 서울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전세가격이 저렴한 물건에 전세수요가 몰렸다. 1억~2억원 이내의 전세자금으로 계약을 할 수 있는 지역에 신혼부부 등 소형 전세수요가 늘었다. 하남, 성남, 군포, 부천 등지가 대표적이다. 하남시 창우동 부영 66㎡이 소폭 상승했고 광명시 철산동 래미안자이, 하안동 두산위브트레지움 등이 매매가격과 함께 회복세를 보였다.&nbsp;
2010.02.28 I 문영재 기자
새해 첫달 `분양잔치`..양도세 감면종료 임박
  • 새해 첫달 `분양잔치`..양도세 감면종료 임박
  •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오는 2월11일 양도세 감면 혜택 종료를 앞두고 새해 첫달 전국에서 총 2만6000여가구에 달하는 물량이 쏟아진다. 통상 아파트 분양에서&nbsp;계약까지 2주일 가량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1월말까지 청약접수를 마쳐야 양도소득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달 전국적으로 2만6795가구가 공급된다. 일반분양은 2만2270가구에 달한다. ◇ 서울, 은평뉴타운 등 알짜물량 `눈길`&nbsp;서울에서는 총 4103가구가 공급된다. 일반분양은 총 2574가구다. 대우건설(047040)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산72번지 흑석4구역을 재개발한 `흑석푸르지오`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59~127㎡, 716가구로 이중 21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삼성물산(000830)은 성동구 금호동2가 금호19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금호`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59~110㎡, 1057가구 중 3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SH공사는 오는 28일부터 은평뉴타운 3지구 B·C·D공구 신규물량과 2지구 B·C공구 잔여물량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면적 84~167㎡, 2330가구를 공급한다. &nbsp;◇ 수도권&nbsp;택지지구서 1만여가구 공급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에서는 1만9729가구가 공급된다. 이중 일반분양은 1만7405가구다. &nbsp;특히 송도국제도시, 김포한강신도시, 광교신도시 등 수도권 택지지구에서만 총 1만515가구가 쏟아진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1만175가구이다.&nbsp; 대우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 5공구 Rm1블록에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84~221㎡, 1703가구로 구성된다. 호반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A9블록에 `호반베르디움`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84~109㎡로 총 353가구가 들어선다.&nbsp;&nbsp;남광토건(001260)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 A4블록에 `별내 하우스토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103~174㎡, 720가구로 구성된다. 한양은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 A22블록에 `한양수자인`을 공급한다. 전용면적 84㎡만 공급되며 총 453가구다. &nbsp;◇ 용인·수원·광명도 `주목`수도권에서는 택지지구를 제외하고는 총 9224가구가 공급된다. 이중&nbsp;7230가구가 일반분양이다. &nbsp;삼성물산과 GS건설(006360)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552번지에 위치한&nbsp;철산주공3단지를 재건축 한 `래미안자이`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59~166㎡로 2072가구 중 185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nbsp; 현대건설(000720)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에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59~127㎡, 927가구가 들어선다. 롯데건설과 우림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신동백 롯데캐슬에코`를 공급한다. 84~199㎡, 2770가구로 구성된다. &nbsp;함영진 부동산써브 실장은&nbsp;"분양 물량이 풍부하기 때문에 개별 사업장의 입지와&nbsp;분양가 수준이&nbsp;분양 성패를 가를 것"이라며 "은평뉴타운, 광교신도시 등 인기지역에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nbsp;&nbsp;&nbsp;▶ 관련기사 ◀☞대우건설 주택전시관서 `호찌민 옥중시 서예전`☞산은 회장 "대우건설, 전략적 투자자와 협의중"☞산은PEF 대우건설 지분구성, 채권단 신경전 `예고`
2010.01.07 I 온혜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외국기업 국내상장 줄잇는다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26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부도 기업인의 특별한 송년회 -은행 사외이사 임기 최대 5년으로 제한 -외국기업 국내상장 줄잇는다 -日 문부상 또 독도 망언 ▲종합 -'KB사태' 결국..관치의 그림자 엄습 -"삼성전자·현대車가 산타클로스죠" -크리스마스 선물 후해졌네 -아마존·월마트도 DDoS에 당했다 ▲국제 -故 케네디 의원 숙원 풀었다 -연말연시 대통령은 뭐하나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연말선물은? -中 첨단과학기술 수입에 총력 ▲기업과 증권 -삼성, 스포츠 마케팅에 승부건다 -LS, 러시아 전선업체 인수추진 -인터넷TV 경쟁 가열 -한화L&C, 美 車부품공장 증설 -연말 배당투자 28일 딱 하루 남았어요 -연말·연휴도 잊고 사는 증권맨들 -옮긴다고 다 좋은 건 아니네 ▲부동산 -노량진 대로변 상가 강남 따라잡아 -올해 마지막 분양 김포신도시..여의도서 30분 실수요자에 적합 -남양주 진건·지금지구에 신도시 ◇서울경제 ▲1면 -LED 등 '차이완 동맹' 확대..中 진출 국내기업들 위협 -뉴욕증시 올 최고치 경신 -하토야마 日 총리 퇴진 가능성 시사 -자산시장 1년만에 '화려한 부활' ▲종합 -보험 가입자 보호 장치 강화한다 -베트남 "국영기업, 보유 달러 팔아라" -탄소배출권 거래제 내년 하반기 시범실시..철강·석유·화학은 유예 가능성 -"미소금융 지원으로 희망의 웃음꽃 되찾았어요" ▲국제 -美 경기침체로 인구지도 바뀐다 -日 "내년 GDP 증가율 1.4%" -中, 반체제 인사에 징역 11년형 -차베스 "도요타, 기술이전 않을땐 축출" ▲산업 -'골목상권 갈등' 직권조정 칼 뺐다 -"호랑이해 경영 활약상 지켜보라" -"선덕여왕 창조적 발상 배우자" -휘발유값 두달만에 1600원대로 ▲증권 -올 대장주들 주가 업종간 명암 엇갈려 -중소형株 강세 이어진다 -증권사 시총순위 확 바뀌었네 -수익률 회복에 웃고..환매에 울고 ◇한국경제 ▲1면 -"李대리 아이디어 누가 죽였나" -미소금융 "창업 절반 없으면 대출 불가" -글로벌 증시 산타랠리..美·英·佛 올 최고치 ▲종합 -연봉 5000만원 근로자 내년 세금 19만원 덜낸다 -'황금돼지띠 신드롬'은 계속된다 -'애물단지' 공중전화 -충청 민심 둘리려 4번 찾은 '세종시 총리' -"대운하 안하겠다는 공동선언 하자" -저축은행 영업구역 넓어진다 -中企 "내년 출구전략땐 경영 애로" ▲국제 -아마전·월마트 등 쇼핑몰 '디도스 피격' -美, 국책 모기지 업체 무제한 지원 -베트남 "국영기업 보유달러 전부 내놔" -차베스 "기술이전 싫어? 그럼 나가!" -베이징-대만 고속철도로 잇는다 ▲산업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의 '우리 농산물 사랑' -'뉴 SM5' 돌풍..이틀만에 5000대 사전계약 -수입차 업계 "재고 없어 못판다"..물량 확보 골머리 -이통 3사, 연말연시 비상근무 돌입 ▲부동산 -서울에서만 2만6000채..내년엔 꼭 내집마련! -이번주 강남 재건축 소폭 오름세 -올해 건설사 공공부문 수주 '사상 최대' -경기도, 부천·광명 등 23곳 뉴타운 개발 ▲증권 -외국인 순매수 32조 '사상 최대'..블루칩 앞세워 '불마켓' -올 회사채 발행 75조4000억..4년만에 은행대출 앞질러
2009.12.25 I 정재웅 기자
`보금자리지구` 서울외곽순환道 타면 보여요
  • `보금자리지구` 서울외곽순환道 타면 보여요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11일 강남 세곡과 서초 우면, 고양 원흥, 하남 미사 등 보금자리주택지구 4곳의 사전예약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향후 보금자리지구 추가 후보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토해양부는 내년 상반기에 3차 후보지를 발표할 계획인데&nbsp;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보금자리주택지구 충족요건 가운데 하나인 `도심에서 15~21km 이내에 입지`하려면 서울외곽순환도로 주변이 될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nbsp;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금자리주택 3차 지구로 서울 강남·서초구 지역의 잔여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과 구로구 항동·오류동, 강동구 강일3지구, 경기 과천 일대, 광명, 안산,&nbsp;남양주, 의정부 등지가 꼽히고 있다. 이들 지역은 모두 외곽순환도로에&nbsp;인접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보금자리주택 시범·2차 지구도 예외는 아니다. 시범지구의 경우 강남세곡과 서초우면, 하남미사, 고양원흥 4곳 모두 외곽순환도로와 맞닿아 있다. 2차 지구인 서울내곡과 세곡2지구, 구리갈매, 남양주진건, 시흥은계, 부천옥길 등 6곳도 외곽순환도로를 따라 지정됐다.건설업체 한 관계자는 "정부가 당초 보금자리주택을 추진할 때 주택수요가 있으며 서울 도심에서 15~21km 이내에 위치하고 도로 등 기반시설이 양호한 훼손 그린벨트라고 밝힌 만큼 서울외곽순환도로가 하나의 기준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팀장은 "향후 보금자리주택 추가 후보지도 시범·2차 지구의 반경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서울 오류동이나 경기도 광명, 남양주 등 외곽순환도로 인근에 위치한 곳이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국토부는 지난 `8·27대책`을 통해 2012년까지 신도시와 도심, 그린벨트 등에 보금자리주택 공급을 당초 40만가구에서 60만가구로&nbsp;늘린다고 밝혔다. 시범·2차 지구를 합해 현재까지 11만가구가 지정됐다. 특히 수도권 그린벨트에는 같은 기간 32만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nbsp;한편 일각에서는 도로교통망 개선없이 외곽순환도로를 따라 보금자리주택이 연이어 지정될 경우 교통수요가 집중돼 도로 기능을 상실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nbsp;교통연구원 관계자는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보금자리주택 지구에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며 "도로망 개선 등 뒷받침이 없을 경우 외곽순환도로의 포화상태는 시간문제"라고 지적했다. ▲ 보금자리주택 시범·2차 지구 지정 현황(자료 : 국토부)
2009.11.09 I 문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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