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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18건

  • (미리보는 경제신문)외국기업 국내상장 줄잇는다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26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부도 기업인의 특별한 송년회 -은행 사외이사 임기 최대 5년으로 제한 -외국기업 국내상장 줄잇는다 -日 문부상 또 독도 망언 ▲종합 -'KB사태' 결국..관치의 그림자 엄습 -"삼성전자·현대車가 산타클로스죠" -크리스마스 선물 후해졌네 -아마존·월마트도 DDoS에 당했다 ▲국제 -故 케네디 의원 숙원 풀었다 -연말연시 대통령은 뭐하나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연말선물은? -中 첨단과학기술 수입에 총력 ▲기업과 증권 -삼성, 스포츠 마케팅에 승부건다 -LS, 러시아 전선업체 인수추진 -인터넷TV 경쟁 가열 -한화L&C, 美 車부품공장 증설 -연말 배당투자 28일 딱 하루 남았어요 -연말·연휴도 잊고 사는 증권맨들 -옮긴다고 다 좋은 건 아니네 ▲부동산 -노량진 대로변 상가 강남 따라잡아 -올해 마지막 분양 김포신도시..여의도서 30분 실수요자에 적합 -남양주 진건·지금지구에 신도시 ◇서울경제 ▲1면 -LED 등 '차이완 동맹' 확대..中 진출 국내기업들 위협 -뉴욕증시 올 최고치 경신 -하토야마 日 총리 퇴진 가능성 시사 -자산시장 1년만에 '화려한 부활' ▲종합 -보험 가입자 보호 장치 강화한다 -베트남 "국영기업, 보유 달러 팔아라" -탄소배출권 거래제 내년 하반기 시범실시..철강·석유·화학은 유예 가능성 -"미소금융 지원으로 희망의 웃음꽃 되찾았어요" ▲국제 -美 경기침체로 인구지도 바뀐다 -日 "내년 GDP 증가율 1.4%" -中, 반체제 인사에 징역 11년형 -차베스 "도요타, 기술이전 않을땐 축출" ▲산업 -'골목상권 갈등' 직권조정 칼 뺐다 -"호랑이해 경영 활약상 지켜보라" -"선덕여왕 창조적 발상 배우자" -휘발유값 두달만에 1600원대로 ▲증권 -올 대장주들 주가 업종간 명암 엇갈려 -중소형株 강세 이어진다 -증권사 시총순위 확 바뀌었네 -수익률 회복에 웃고..환매에 울고 ◇한국경제 ▲1면 -"李대리 아이디어 누가 죽였나" -미소금융 "창업 절반 없으면 대출 불가" -글로벌 증시 산타랠리..美·英·佛 올 최고치 ▲종합 -연봉 5000만원 근로자 내년 세금 19만원 덜낸다 -'황금돼지띠 신드롬'은 계속된다 -'애물단지' 공중전화 -충청 민심 둘리려 4번 찾은 '세종시 총리' -"대운하 안하겠다는 공동선언 하자" -저축은행 영업구역 넓어진다 -中企 "내년 출구전략땐 경영 애로" ▲국제 -아마전·월마트 등 쇼핑몰 '디도스 피격' -美, 국책 모기지 업체 무제한 지원 -베트남 "국영기업 보유달러 전부 내놔" -차베스 "기술이전 싫어? 그럼 나가!" -베이징-대만 고속철도로 잇는다 ▲산업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의 '우리 농산물 사랑' -'뉴 SM5' 돌풍..이틀만에 5000대 사전계약 -수입차 업계 "재고 없어 못판다"..물량 확보 골머리 -이통 3사, 연말연시 비상근무 돌입 ▲부동산 -서울에서만 2만6000채..내년엔 꼭 내집마련! -이번주 강남 재건축 소폭 오름세 -올해 건설사 공공부문 수주 '사상 최대' -경기도, 부천·광명 등 23곳 뉴타운 개발 ▲증권 -외국인 순매수 32조 '사상 최대'..블루칩 앞세워 '불마켓' -올 회사채 발행 75조4000억..4년만에 은행대출 앞질러
2009.12.25 I 정재웅 기자
`보금자리지구` 서울외곽순환道 타면 보여요
  • `보금자리지구` 서울외곽순환道 타면 보여요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11일 강남 세곡과 서초 우면, 고양 원흥, 하남 미사 등 보금자리주택지구 4곳의 사전예약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향후 보금자리지구 추가 후보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토해양부는 내년 상반기에 3차 후보지를 발표할 계획인데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보금자리주택지구 충족요건 가운데 하나인 `도심에서 15~21km 이내에 입지`하려면 서울외곽순환도로 주변이 될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금자리주택 3차 지구로 서울 강남·서초구 지역의 잔여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과 구로구 항동·오류동, 강동구 강일3지구, 경기 과천 일대, 광명, 안산, 남양주, 의정부 등지가 꼽히고 있다. 이들 지역은 모두 외곽순환도로에 인접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보금자리주택 시범·2차 지구도 예외는 아니다. 시범지구의 경우 강남세곡과 서초우면, 하남미사, 고양원흥 4곳 모두 외곽순환도로와 맞닿아 있다. 2차 지구인 서울내곡과 세곡2지구, 구리갈매, 남양주진건, 시흥은계, 부천옥길 등 6곳도 외곽순환도로를 따라 지정됐다.건설업체 한 관계자는 "정부가 당초 보금자리주택을 추진할 때 주택수요가 있으며 서울 도심에서 15~21km 이내에 위치하고 도로 등 기반시설이 양호한 훼손 그린벨트라고 밝힌 만큼 서울외곽순환도로가 하나의 기준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팀장은 "향후 보금자리주택 추가 후보지도 시범·2차 지구의 반경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서울 오류동이나 경기도 광명, 남양주 등 외곽순환도로 인근에 위치한 곳이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국토부는 지난 `8·27대책`을 통해 2012년까지 신도시와 도심, 그린벨트 등에 보금자리주택 공급을 당초 40만가구에서 60만가구로 늘린다고 밝혔다. 시범·2차 지구를 합해 현재까지 11만가구가 지정됐다. 특히 수도권 그린벨트에는 같은 기간 32만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도로교통망 개선없이 외곽순환도로를 따라 보금자리주택이 연이어 지정될 경우 교통수요가 집중돼 도로 기능을 상실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교통연구원 관계자는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보금자리주택 지구에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며 "도로망 개선 등 뒷받침이 없을 경우 외곽순환도로의 포화상태는 시간문제"라고 지적했다. ▲ 보금자리주택 시범·2차 지구 지정 현황(자료 : 국토부)
2009.11.09 I 문영재 기자
대림산업, 하반기 서울·수도권에 6350가구 공급
  • 대림산업, 하반기 서울·수도권에 6350가구 공급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대림산업은 올 하반기 서울·수도권 6개 사업장에서 6350가구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사업장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지로 일반분양 물량은 모두 1548가구다. 가장 눈에 띄는 사업지는 다음달 1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부천시 역곡동 `역곡역 e-편한세상`이다. 조합(51가구)과 일반(394가구)을 합쳐 445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형이 300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100㎡B형 45가구, 100㎡A형 39가구, 111㎡형 32가구, 66㎡형 29가구 등이 지어진다. 대림산업(000210)은 또 다음달 동부건설과 함께 광명시 하안동 `광명e-편한세상 센트레빌`에 2815가구를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428가구다. 대림산업은 오는 10월 고양시 `원당e-편한세상`을 비롯해 `왕십리1구역`, 수원 권선 등에서 잇따라 분양에 나선다. 고양시 주교동에 들어서는 원당e-편한세상은 모두 1486가구(일반분양 170가구)다. GS건설·현대산업개발·삼성물산과 함께 왕십리1구역에는 1369가구(600가구)를 공급한다. 수원시 권선동에는 1753가구(410가구)를 짓는다. 대림산업은 오는 11월 삼성물산과 함께 서울 북가좌동 `가재울3구역`에 2664가구를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672가구다. ▲ 대림산업, 하반기 서울·수도권 분양물량 현황▶ 관련기사 ◀☞"제2경부고속道 잡아라!"..수주경쟁 시동☞"도 넘은 출혈경쟁"..건설사 덤핑수주戰☞삼성·대림 컨, 3500억 부천심곡1-3구역 수주
2009.08.21 I 문영재 기자
(주간부동산)전셋값 상승 지속..수도권 확산
  • (주간부동산)전셋값 상승 지속..수도권 확산
  •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전세가격 상승세가 수도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반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정부의 규제 강화 예고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7월 마지막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전보다 0.04% 오르는 데 그쳤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는 0.05%로 올라 한 주전(0.06%)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0.05%, 0.04% 상승했다. 전세가격은 서울지역이 0.1% 올랐고 신도시와 수도권도 각각 0.06%, 0.11% 상승했다. ◇ 매매시장 0.04% 오른 7월 마지막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지역별로 강동(0.11%), 양천(0.09%), 영등포(0.08%), 은평(0.08%), 강서(0.07%), 영등포(0.06%) 등이 소폭 올랐다. 강남3구는 강남 0.06%, 서초 0.03% , 송파 0.01% 등으로 상승폭이 줄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소형평형의무비율, 재건축연한단축 무산 등 재건축 규제완화에 제동이 걸리면서 상승폭이 크게 줄었다. 7월 마지막 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0.05% 상승하는 데 그쳤다. 6월 마지막주 상승률이 0.80%였던 것과 비교하면 상승세가 크게 둔화된 것이다. 송파구 재건축 아파트값은 0.07% 떨어졌고 강동 (0.11%), 서초(0.10%), 강남(0.07%)도 상승폭이 미미했다. 강동구 고덕 시영아파트는 구역지정 심의가 지난달 26일 통과되면서 평균 2000만원이 상승했지만 은행권 대출금리인상 예고에 문의가 다시 끊긴 상태다.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는 소폭 하향 조정된 매물이 나오면서 112㎡형이 12억 50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지만 매수 관망세로 거래는 많지 않았다. 신도시는 분당이 0.07% 오른 가운데 평촌(0.04%), 산본(0.04%), 중동(0.02%), 일산(0.01%) 순으로 가격이 올랐다. 분당은 정자동 주상복합아파트 거래가 일부 이뤄지면서 전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야탑동 목련영남, 한일 등 일반아파트는 500만원 가량 하락해 주상복합아파트와 대조를 이뤘다. 수도권은 수원이 0.11% 오른 것을 비롯해 광명(0.09%), 용인(0.09%), 안산(0.07%),구리(0.06%), 김포(0.06%) 등이 소폭 가격이 올랐다. 수원에서는 서울~용인고속도로 개통으로 영통동 황골주공1·2단지가 500만원 가량 올랐다. 재건축 추진위원회 결성을 준비중인 광명 철산동 주공4단지와 재건축을 진행 중인 주공9단지는 수요가 꾸준히 형성되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 전세시장 전세시장은 서울을 중심으로 물량 부족 현상이 심해지면서 전셋값이 큰 폭으로 올랐다. 구별로는 광진(0.2%), 강서(0.19%), 송파(0.17%), 노원(0.16%), 마포(0.16%), 양천(0.16%), 서대문(0.13%), 영등포(0.11%) , 강남(0.11%)순으로 상승했다. 강서구는 지하철 9호선 개통 이후 전세가격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염창동 현대1차 115㎡형은 1000만원 가량 올랐다. 송파구는 잠실 새아파트 전세가격이 오르면서 인근 노후 단지 전세가격도 함께 올랐다. 잠실 주공5단지는 전 주택형이 1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신도시는 산본(0.26%)이 강세를 나타냈다. 이사철을 대비해 미리 움직이려는 전세수요가 늘어나면서 금정동 무궁화주공1단지, 목화한성, 무궁화화성 등 소형아파트의 전세가격이 상승했다. 평촌(0.11%), 일산(0.04%), 중동(0.04%), 분당(0.01%) 등은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수도권 전세시장은 서울 전세수요가 유입되면서 가격이 오르는 양상이다. 구리(0.28%), 수원(0.28%), 의정부(0.27%), 부천(0.27%), 남양주(0.23%), 고양(0.2%), 용인(0.18%), 화성(0.17%), 하남(0.1%) 등이 올랐다. 강남권 출퇴근이 용이한 구리시는 교문동 덕현, 하나, 인창동 아름마을삼성래미안 등의 전셋값이 평균 250만원~500만원 올랐다.  
2009.08.02 I 온혜선 기자
(부동산캘린더)은평뉴타운 1~2순위 청약
  • (부동산캘린더)은평뉴타운 1~2순위 청약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휴가철에도 불구하고 이번주는 서울 은평뉴타운 1~2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청약열기가 집중될 전망이다. 2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 마지막주(27~31일)에는 전국 5곳에서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발표는 3곳, 당첨자 계약 8곳이다. 27일 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세권 택지지구 Ac-1블록 휴먼시아 분양주택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상 14~20층 8개동, 공급면적 125~186㎡ 모두 407가구로 구성되며 오는 2011년 3월 입주할 예정이다.29일 SH공사는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2지구 B·C공구 2~8, 11단지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공급면적 74~215㎡ 총 2440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135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은평뉴타운은 지난 2002년 1차 시범 뉴타운으로 지정된 뒤 주거와 생태·문화·상업 등의 도시 기능을 포함한 전원형 뉴타운으로 조성되고 있다.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는 오는 2010년 1~3월 예정이다.같은날 삼성물산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도시개발구역 1~4블록 `래미안 동천`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공급면적 230~355㎡ 36가구(모두 2393가구)의 펜트하우스가 분양된다. 입주는 2010년 5월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36가구는 지난 2007년에 분양하지 않은 펜트하우스 물량이다. ▲ 7월 마지막주 분양캘린더(자료 : 부동산써브)
2009.07.26 I 문영재 기자
  • 경기도, 그린벨트 해제물량 권역별로 배분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경기도 그린벨트 추가해제물량이 기존 시·군별 배분에서 권역별 배분으로 변경·결정됐다. 국토부와 경기도·서울시·인천시는 지난 25일 성남 분당 대한주택공사 대강당에서 `2020 수도권 광역도시계획변경안`에 관한 공청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수도권 그린벨트 추가해제 방침을 정했다. 변경안에 따르면 경기도의 그린벨트 해제 세부방침이 기존 시·군별 배분에서 권역별 배분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2020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상 나눠진 과천·수원·광명 등 중부권역, 평택·화성 등 서남부권역, 포천·양주 등 동북부권역에 각각 해제가능 총량을 배분키로 했다. 향후 경기도는 개발계획 등을 고려해 총량 한도 내에서 해제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해제물량은 중부권역과 서남부권역은 비슷한 규모인데 반해 상수도보호구역 등 규제제한이 많은 동북부권역은 상대적으로 적다. 중부권역은 기존해제계획총량(4.823㎢)에 추가해제가능총량(11.709~17.563㎢)을 포함 최대 22.386㎢가 배분됐다. 서남부권역은 24.563 ~29.489㎢, 동북부권역은 8.922~10.649㎢ 할당받았다. 경기도는 기존 해제계획총량(104.23㎢)중 해제가능한 총량(56.27㎢, 1㎢는 국책사업용)을 활용해 주거·교육·문화·레저·산업·의료 등 자족기능을 갖춘 친환경 녹색성장 복합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보금자리주택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 물량(78.8㎢)도 중부(40~50㎢),서남부(20~25㎢), 동북부(10~15㎢)로 각각 배분됐다. 이 물량은 추후 국토부 등 정부의 보금자리주택 개발계획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된다. 경기도가 시·군별 배분에서 권역별 배분으로 입장을 선회한 까닭은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 시·군 등 기초자치단체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혀져 있어 할당량을 쉽게 정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또 시·군 등에 해제 권한을 부여했을 경우 향후 정부 및 경기도의 개발계획과 상관없이 개발이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009.03.26 I 박성호 기자
수도권 신규분양 12만가구 양도세 감면혜택
  • 수도권 신규분양 12만가구 양도세 감면혜택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어두운 전망 일색이던 수도권 분양시장에 양도세 완화라는 `볕`이 들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미분양 아파트는 물론 앞으로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를 올해 안에 계약할 경우 5년간 양도소득세를 전액 면제(비과밀억제권역) 또는 50% 감면(서울 제외 과밀억제권역)해 주기로 했다. 양도소득세가 줄어든다는 것은 그만큼 거둬들이는 시세차익이 커질 수 있다는 의미. 이에 따라 올해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서 분양 계획을 갖고 있는 약 12만가구의 물량이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1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에서 분양 예정인 일반분양 물량은 225개 단지, 11만7249가구다. 이 가운데 비(非)과밀억제권역에서는 136개 단지, 9만2922가구가 분양된다. 현재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은 ▲의정부 구리 하남 고양 수원 성남 안양 부천 광명 과천 의왕 군포시 전역 ▲남양주 및 시흥시 일부 지역 ▲강화 옹진 및 서구 일부 제외한 인천 전역이다. 서울과 이들 지역을 뺀 수도권 전역의 물량들은 추후 5년간 양도세 전액 면제 혜택을 받는 셈이다.  최근에는 청라 송도 등 인천경제자유구역 및  남동국가산업단지가 과밀억제권역에서 제외돼 오는 4월 분양하는 청라지구 호반베르디움(A29블록) 2134가구, 청라 한화(꿈에그린) 1172가구 등이 대표적 수혜단지가 될 전망이다. 용인 지역의 성복2차 e-편한세상 838가구, 신봉자이6차 401가구 등 분양물량도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는다. 양도세 50%를 감면받을 수 있는 과밀억제권역내 아파트는 89개 단지로 일반분양 가구수는 2만4327가구다. 이중 일반분양이 1000가구를 넘는 대단지로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동  아이파크(1336가구), 인천 계양구 귤현동 동부센트레빌(1381가구), 인천 서구 신현동  대림코오롱(1116가구) 등이 대표적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양도소득세가 기본적으로 양도시 시세차익이 있어야 과세되는 것이라는 점에서 입지나 가격에 따라 양도세 완화에 따른 차별화 양상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판교 사례가 대표적으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야 수요가 있다는 설명이다.김규정 부동산114 부장은 "지방에 국한했던 양도세 감면 혜택을 수도권까지 확대한 것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을 만한 수요 진작책"이라며 "다만 입지나 가격 경쟁력을 갖춰야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2009년 수도권 주요 분양물량(자료: 부동산114)*분양일정은 건설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2009.02.13 I 윤도진 기자
  • (인사)신한은행
  •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승진>◇ 본부장 17명▲멀티채널본부장(상무) 김형진 ▲중소기업지원본부장(상무) 주인종 ▲리테일지원본부장(상무) 김승동 ▲시너지지원본부장(상무) 김영표 ▲전략영업본부장(상무) 함상철 ▲글로벌사업본부장(상무) 이한응 ▲연금신탁본부장(상무) 노성우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강대홍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고두림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문종복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윤종림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이신기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이철원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임홍구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장성수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조용병 ▲기업그룹 영업본부장 이준규◇ 부서장 43명▲금정이마트지점장 권오형 ▲반월공단 금융센터장겸 PRM 김경만 ▲의정부 금융센터 지점장 김관동 ▲시흥남 금융센터 지점장 김구현 ▲김해 금융센터 지점장 김근창 ▲광교 기업영업부장겸 PRM 김기호 ▲안산 금융센터 지점장 김낙영 ▲소공동 금융센터 지점장 김동하 ▲학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김범진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 김성원 ▲BPR추진부 팀장 김영식 ▲스타시티 금융센터 지점장 김영주 ▲창원 금융센터 지점장 김용회 ▲월산동지점장 김종남 ▲압구정역 금융센터 지점장 김희승 ▲영등포 금융센터 지점장 문현철 ▲진주지점장 박찬만 ▲남동공단2단지 금융센터장겸 PRM 신민호 ▲도촌동지점장 연채흠 ▲마포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오세봉 ▲남산 금융센터 지점장 오홍선 ▲울산중앙 금융센터 지점장 우상렬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 윤대진 ▲구로역 금융센터 지점장 윤영호 ▲계정시스템개발부 팀장 이명구 ▲서교동 금융센터 지점장 이명휴 ▲영월지점장 이용희 ▲센트럴시티지점장 이우남 ▲반포본동지점장 이종찬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 이진천 ▲ 신한 PB 대전센터 지점장 이찬구 ▲경산공단 금융센터장겸 PRM 이태희 ▲자금부 팀장 임근일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 장우정 ▲인천남동 금융센터 지점장 전진성▲논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정상복 ▲양재역 금융센터 지점장 정일성 ▲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 정호철 ▲용산 금융센터 지점장 조경선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 주승남 ▲진영 금융센터장겸 PRM 최상혁 ▲인천서구청지점장 최용 ▲ BPR추진부 팀장 최형보<전보>◇ 부서장 324명▲검사부 검사역 감홍곤 ▲서전주 금융센터장겸 PRM 강명훈 ▲분당수내동지점장 강성배 ▲부산서면지점장 강인수 ▲천안두정동지점장 강희태 ▲염창동지점장 고승환 ▲강릉지점장 고윤주 ▲논현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고제식 ▲웅상 금융센터장겸 PRM 고태석 ▲ 화도지점장 구연성 ▲창동역지점장 구자우 ▲ 디지털3단지지점장 권영원 ▲ 관저동지점장 권오규 ▲ 흑석동지점장 권하연 ▲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김갑수 ▲ 경희궁지점장 김갑수 ▲ 전주지점장 김강식 ▲ 아현동지점장 김경녕 ▲ 대치동지점장 김광규 ▲ 상봉역지점장 김광호 ▲ 압구정타운지점장 김규황 ▲ 연지동지점장 김기덕 ▲ 송탄지점장 김기수 ▲ 도마동지점장 김기춘 ▲ 대산지점장 김대승 ▲ 나운동지점장 김대영 ▲ 태릉역지점장 김동부 ▲ 광명지점장 김동찬 ▲ 대구3공단 금융센터장겸 PRM 김명원 ▲ 이화여자대학교지점장 김민환 ▲ 금호역지점장 김보선 ▲ 도곡중앙지점장 김복수 ▲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상진 ▲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선학 ▲ 김해중앙지점장 김성룡 ▲ IB사업부장 김성수 ▲ WM 사업부장 김성우 ▲ 순천법원지점장 김성주 ▲ 서여의도 금융센터장겸 PRM 김성학 ▲ 대전지점장 김성희 ▲ 목동역지점장 김수진 ▲ 범일동지점장 김수훤 ▲ 신사남지점장 김시현 ▲ 구로동지점장 김연태 ▲ 구리 금융센터 지점장 김영봉 ▲ 행신지점장 김영진 ▲ 구로역 금융센터장겸 PRM 김영호 ▲ 충정로지점장 김영희 ▲ 당산동 금융센터 지점장 김완수 ▲ 발산동지점장 김용태 ▲ 이태원지점장 김원일 ▲ 수유동지점장 김윤희 ▲ 건국대학교지점장 김이현 ▲ 코엑스 금융센터 지점장 김인기 ▲ 마포지점장 김일조 ▲ 신용리스크관리부장 김임근 ▲ 청주중앙지점장 김재문 ▲ 성산동지점장 김재은 ▲ 산남동지점장 김정록 ▲ 일산강촌마을지점장 김정수 ▲ 글로벌사업본부 글로벌지원팀장 김정실 ▲ 동서초지점장 김종배 ▲ 대전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종필 ▲ 청계지점장 김종훈 ▲ 철산동지점장 김지욱 ▲ 서부트럭터미널지점장 김진현 ▲ 야탑역지점장 김창완 ▲ 중계동지점장 김철 ▲ 명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태곤 ▲ 신월동지점장 김태선 ▲ 삼성서울병원지점장 김태완 ▲ 지산동지점장 김태용 ▲ 기업여신관리부 조사역 김평걸 ▲ 종로 금융센터 지점장 김형수 ▲ 목동현대백화점지점장 김호용 ▲ 상도역지점장 김호유 ▲ 황금동지점장 김호출 ▲ 광주법원지점장 나영대 ▲ 당리동지점장 노기식 ▲ 여신심사부장겸 선임심사역 노기환 ▲ 충무로극동 금융센터 지점장 노수현▲ 성서 금융센터장겸 PRM 도성일 ▲ 개인여신심사부장겸 선임심사역 도은수 ▲ 선릉역지점장 마경환 ▲ 개롱역지점장 마상열 ▲ 여의도 금융센터 지점장 맹성준 ▲ 검사부장 문경태 ▲ 옥련동지점장 문남엽 ▲ 칠곡지점장 문상한 ▲신한 PB스타타워센터 지점장 문용주 ▲ 동백역지점장 민병학 ▲ 성동지점장 민승화 ▲ 월곡동지점장 민영숙 ▲ 상암동월드컵파크지점장 박계수 ▲ 노은지점장 박관구 ▲ 영동 금융센터 지점장 박광옥 ▲ 구산역지점장 박규원 ▲ 강원대학교지점장 박명걸 ▲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박명환 ▲ 상무지점장 박문진 ▲ 금융공학센터 부장 박부기 ▲ 전민동지점장 박상훈 ▲ 소사지점장 박성우▲ 잠실롯데캐슬지점장 박성진 ▲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 박수용 ▲ 조치원지점장 박수형 ▲ 당산중앙지점장 박승화 ▲ 죽전지점장 박영설 ▲ SMART 정릉스카이지점장 박영진▲ 동여의도 금융센터 지점장 박용식 ▲ 서초남 금융센터장겸 PRM 박익혁 ▲ 마산창동지점장 박일남 ▲ 신평 금융센터장겸 PRM 박재희 ▲ 우장산역지점장 박종진 ▲ 강동역지점장 박종훈 ▲ 효자동지점장 박진일 ▲ 영주지점장 박창우 ▲ 행당동지점장 박창화 ▲ 연수중앙지점장 박창희 ▲ 공항동지점장 박헌양 ▲ 안전관리부장겸 기관고객부 조사역 박현진 ▲ 동탄푸른마을지점장 박호광 ▲ BPR추진부장 박호기 ▲ 광교영업부장 박희성 ▲ 분당지점장 방명운 ▲ 무교 금융센터 지점장 배상덕 ▲ 신한 PB대구센터 지점장 배영락 ▲ 범박동지점장 배재헌 ▲ 광주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백승희 ▲ 정보시스템개발부장 백필조 ▲ 마케팅부장 백홍근 ▲ 광주금호지점장 서동철 ▲ 포항남 금융센터장겸 PRM 서상구 ▲ 서초동지점장 서승구 ▲ 진해지점장 서용근 ▲ 기업영업부 센터장겸 PRM 서정수 ▲ IT총괄부장 서춘석 ▲ 신한 PB강남센터 지점장 서춘수 ▲ 뉴욕지점장 서태원 ▲ 무교 금융센터장겸 PRM 서현주 ▲ 둔산중앙지점장 서현철 ▲ 방이동지점장 서희철 ▲ 독산동 금융센터장겸 PRM 설성화 ▲ 개인금융부장 설영오 ▲ 소공중앙지점장 손동선 ▲ 자금부장 손무일 ▲ 한남동 금융센터 지점장 손연환 ▲ 인동지점장 손현택 ▲ 동탄숲속마을지점장 송주용 ▲ 기업영업부장겸 PRM 신동민 ▲ 구미4단지지점장 신동욱 ▲ 과천지점장 신범수 ▲ 한티역지점장 신보금 ▲ 영등포중앙지점장 신성범 ▲ 부전동지점장 신성철 ▲ 금천동지점장 신왕식 ▲ 종로 금융센터장겸 PRM 신원식 ▲ 상도동지점장 신인재 ▲ 김포불노지점장 신진호 ▲ 센텀지점장 신헌호 ▲ 수원 금융센터장겸 PRM 신호섭 ▲ 계양구청지점장 심상구 ▲ 평촌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안성규 ▲ 현대모터타운지점장 안양수 ▲ 서여의도 금융센터 지점장 안진한 ▲ 양재하이브랜드지점장 양세철 ▲ 경제자유구역청지점장 양정욱 ▲ 온산지점장 양희승 ▲ 남부법원지점장 엄진섭 ▲ 신한 PB잠실센터 지점장 여계은 ▲ 신답지점장 연규창 ▲ 송강지점장 염창학 ▲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오경진 ▲ 범어동지점장 오기영 ▲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오배록 ▲ 연산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오승배 ▲ 원당지점장 오염곤 ▲ 서현역지점장 왕미화▲ 반포터미널지점장 우종률 ▲ 사당역지점장 원구희 ▲ 양산 금융센터장겸 PRM 유광호▲ 분당정자동지점장 유동욱 ▲ 인천논현지점장 유영태 ▲ 대구지점장 유재정 ▲ 중소기업고객부장 유정호 ▲ 기관고객부 조사역 유춘환 ▲ 수지성복지점장 유충열 ▲ 둔산지점장 유충호 ▲ PB고객부장 유희숙 ▲ 하계청구아파트지점장 윤태수 ▲ 인천남구청지점장 윤한국 ▲ 기관고객부 조사역 윤혁동 ▲ 평촌역 금융센터 지점장 이강 ▲ 목포 금융센터장겸 PRM 이강철 ▲ 북문로지점장 이강휴 ▲ 명동지점장 이금철 ▲ 경북대학교지점장 이금호 ▲ 수원정자동지점장 이기창 ▲ 양재역 금융센터장겸 PRM 이길수 ▲ 안산에스버드지점장 이달성 ▲ 대구중앙지점장 이대희 ▲ 연금신탁부장 이도형 ▲ 답십리지점장 이동수 ▲ 부산법조타운지점장 이동원 ▲ 광주지점장 이동주 ▲ 신금호역지점장 이동준 ▲ 자갈치역지점장 이몽환 ▲ 강동타운지점장 이문상 ▲ 삼성역 금융센터 지점장 이범재 ▲ 양재동지점장 이상봉 ▲ 인천터미널지점장 이상봉 ▲ 구미 금융센터장겸 PRM 이상열 ▲ 대구법원지점장 이상우 ▲ 무거동지점장 이상철 ▲ 방배중앙 금융센터 지점장 이상화 ▲ 일산중앙지점장 이석진 ▲ 산곡동지점장 이성철 ▲ 전하동지점장 이성현 ▲ 센텀파크지점장 이수원 ▲ 낙성대역지점장 이승일 ▲ 역삼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이승호 ▲ 간석동지점장 이시우 ▲ 부산중앙지점장 이영배 ▲ 독산동 금융센터 지점장 이영호 ▲ 마두역지점장 이원근 ▲ 목동하이페리온지점장 이원조 ▲ 영업부장 이원호 ▲ 종로3가지점장 이익성 ▲ 사북지점장 이재곤 ▲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이재복 ▲ 법조타운지점장 이재석▲ 안국동지점장 이전수 ▲ 문정동지점장 이종문 ▲ 가양동지점장 이종선 ▲ 개인여신관리부장 이종성 ▲ 반포지점장 이준렬 ▲ 수원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이준섭 ▲ 광산 금융센터장겸 PRM 이창섭 ▲ 연수동지점장 이창표 ▲ 혜화로지점장 이충기 ▲ 강남구청역지점장 이태준 ▲ 콜센터 부장 이태희 ▲ 목포 금융센터 지점장 이평태 ▲ 하안동지점장 이한철 ▲ 후곡마을지점장 이항목 ▲ 목동지점장 이해창 ▲ 시지지점장 이현대 ▲ 상암동지점장 이형근 ▲ 창원중앙지점장 이호건 ▲ 제천지점장 이화영 ▲ 성남공단 금융센터장겸 PRM 이환승 ▲ 화곡역지점장 이희섭 ▲ 목동11단지지점장 이희성 ▲ 서대문지점장 임병헌 ▲ 천안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임봉수 ▲ IT총괄부 IT시스템관리팀장 임석재 ▲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 임숙영 ▲ 서청주지점장 임시혁 ▲ 영업추진부장 임영진 ▲ 대기업영업부 센터장겸 PRM 임종식 ▲ 홍보부 사회협력팀장 임준효 ▲ 강릉중앙지점장 임흥택▲ 평택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장근수 ▲ 부평 금융센터 지점장 장기래 ▲ 봉은사로지점장 장동기 ▲ 반포타운지점장 장민기 ▲ 시화지점장 장병찬 ▲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겸 PRM 장선환 ▲ 화성병점지점장 장현식 ▲ 마들역지점장 전덕렬 ▲ 춘천남지점장 전두섭 ▲ 신한 PB부산센터 지점장 전재유 ▲ 계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전해동 ▲ 신천동지점장 정동률 ▲ 하당지점장 정만근 ▲ 동수원지점장 정민기 ▲ 민락동지점장 정민식 ▲ 길동지점장 정민호 ▲ 이대목동병원지점장 정민화 ▲ 순천연향동지점장 정봉순 ▲ 압구정서지점장 정상수 ▲ 수원중앙 금융센터 지점장 정용욱 ▲ 잠실지점장 정은교 ▲ 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정종경 ▲ 의정부법원지점장 정진철 ▲ 종로6가지점장 정찬일 ▲ 삼척지점장 정창해 ▲ 성포동지점장 정충용 ▲ 을지로지점장 조경우 ▲ 부천법원지점장 조덕현 ▲ 청주터미널지점장 조봉제 ▲ 시흥남 금융센터장겸 PRM 조석환 ▲ 약사동지점장 조성규 ▲ 대청로지점장 조성호 ▲ 강남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조용길 ▲ 영업추진부 점포개발팀장 조우형 ▲ 분당탑마을지점장 조욱제 ▲ 수지동천지점장 조원동 ▲ 서부법원지점장 조중달 ▲ 연산동지점장 주귀자 ▲ 금천지점장 진성관 ▲ 검사부 검사역 최동환 ▲ 삼양동지점장 최만우 ▲ 구리 금융센터장겸 PRM 최병옥 ▲ 대구용산동지점장 최상영 ▲ 신사동 금융센터 지점장 최성호 ▲ 논현역 금융센터장겸 PRM 최주환 ▲ 독산남지점장 최진승 ▲ 워커힐지점장 최태문 ▲ 경주 금융센터 지점장 최태석 ▲ 분당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하승규 ▲ 진천지점장 한광열 ▲ 기업고객부장 한상국 ▲ 신한 PB일산센터 지점장 한상민 ▲ 신한 PB압구정센터 지점장 한영진 ▲ 도곡역지점장 한정순 ▲ 무역센터지점장 허남익 ▲ 기관고객부장 허순석 ▲ 국립암센터지점장 허춘도 ▲ 개포남지점장 홍석범 ▲ 강원도청지점장 홍성록 ▲ 복현동지점장 홍순욱 ▲ 오금동지점장 황영숙▲ 중동지점장 황운봉 &nbsp;
2009.02.08 I 하수정 기자
(상가분양 단신) E-mart입점 이문뉴타운 KCC웰츠타워 상가분양  外
  • (상가분양 단신) E-mart입점 이문뉴타운 KCC웰츠타워 상가분양 外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상가분양 단신을 소개한다. ◇ E-mart입점 이문뉴타운 KCC웰츠타워 상가분양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92-10번지 소재 KCC웰츠타워가 분양 중에 있다. 이문뉴타운지역으로 맞은편에 이문6구역(삼성 래미안 2,266세대)과 뒤편에 9구역(현대산업개발 2,050세대)이 위치해 있어 배후수요의 증가에 따른 미래가치가 높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대학이 밀집한 대학상권가로서 젊은층의 소비확보가 용이하다. 또한, 지하1층에 대형할인마트 E-mart의 입점에 따른 시너지효과로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소비층 확보는 물론 풍부한 집객효과가 예상된다. 지하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이 도보로 이용가능한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문로, 한천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등 주변 도로 여건도 양호하다. 지하4층 지상15층 총 점포수 45개 연면적 32,441.528㎡ 규모로 지하1층은 대형할인마트 E-mart, 지상1층은 금융, 부동산, 편의점, 서점, 미용&#8228;뷰티 등 지상2층은 교육&#8228;학원 및 메디컬&#8228;클리닉, 지상3층~지상15층은 107세대의 아파트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지상1층 1,800~2,700만원선, 지상2층 1,200~1,600만원선이다. 시행은 이문종합상가 시공은 (주)KCC건설이 맡았으며, 현재 계약 즉시 입점가능하다. 분양문의 : 1588-2181 ◇ 중동파크타운 상가분양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43-4번지 소재 중동파크타운이 임대분양중에 있다. 먹자상권에 위치한 중동파크타운은 지하철 7호선 중부경찰서 개통예정으로 역세권프리미엄이 기대된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홈에버 등 대형쇼핑시설과 부천시외버스터미널 등이 밀집해 상권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중동파크 타운은 상권내에서도 3면 코너에 위치해 접근성이 양호하다. 지하2층~지상7층 총 점포수 24개 연면적 27254.37㎡ 규모로 지하2층 주차장, 지하1층 근린오락, 육류.주류음식 등, 지상1층 금융, 수의동물, 의류, 패션, 음료.기호음식, 지상2층 오피스, 미용.뷰티, 카페, 전문식당, 지상3층 메디컬.클리닉, 오피스, 지상4층~지상5층 주차장, 지상6층~지상7층 목욕.사우나로 구성된다. 시행은 (주)중동파크타운, 시공은 한일건설, 자금관리는 KB국민은행이 맡았으며 2008년 11월 준공이다. 분양문의 : 032-329-8484 ◇ 연수 대우푸루지오3,4단지 상가분양 인천 연수구 청학동 499번지 일원 대우푸르지오 주상복합상가가 분양중에 있다. 3단지 169세대, 4단지 142세대의 오피스텔과 아파트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연수대우푸르지오는 연수지역 최고층의 주상복합으로 랜드마크적 역활을 한다. 청학공원, 양지공원 등이 인접하고 지하철 연수역이 개통예정에 있으며 2011년 5월 연수푸르지오 입주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지하5층~지상28층 연면적 29151.86㎡ 규모로 상가는 지상1층~지상3층에 금융, 음료.기호음식, 의류, 교육.학원, 메디컬.클리닉, 미용.뷰티, 전문식당 등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지상1층 1950만원~2550만원선, 지상2층 410만원~770만원선, 지상3층 450만원선이다. 시행은 (주)두손건설 시공은 대우가 맡았으며 2011년 5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32-811-9876 ◇ 영화프라자 상가분양 경기 화성시 동탄면 능동 29-1블럭 소재 영화프라자가 분양중에 있다. 동탄은 세계최대규모의 삼성반도체의 입주로 튼튼한 산업기반력을 갖추고 있다. 영화프라자는 삼성전자IT단지와 대단위 아파트가 인접한 지역으로 3면이 도로에 접한 코너 상가다. 상가주변을 둘어싸고 있는 자연앤, 광명샤인빌, 주공, 이지더원 등 대규모 아파트를 비롯해 일반주택단지를 배후로 학원가를 형성하고 있다. 지하2층~지상6층 총 점포수 28개 연면적 4233.88 규모로 지하2층~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은 음료.기호음식, 의료, 수의동물, 근린생활시설, 지상2층은 전문식당, 금융, 지상3층~지상4층은 메디컬.클리닉, 지상5층~지상6층은 교육.학원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지상1층 2600만원~3000만원선, 지상2층 900만원~1000만원선, 지상3층 800만원~900만원선이다. 시행은 다올건설(주) 시공은 덕천건설(주)이 맡았으며 2009년 1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613-9777 ◇ 청한프라자 상가분양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112-2번지 소재 청한프라자가 분양중에 있다. 진접택지개발지구 15,000여세대의 주거단지와 비즈니스타운의 중심상가로 유흥업종 입점에 제한이 없어 임차인수요의 폭이 넓다. 2017년 4호선 연장 지하철이 개통예정으로 역세권 호재가 눈여겨 볼만 하다. 외곽순환고속도로, 국도47번,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등의 접근이 용이하다. 지하3층~지상9층 총 점포수 60개 연면적 9570.14㎡ 규모로 지하3층~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은 근린생활서비스, 음료.기호음식, 패션.악세사리 등, 지상2층~지상3층은 전문식당, 호프, 커피전문점, 지상4층~지상6층은 근린오락, 유흥.주점, 지상7층~지상9층은 숙박시설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지상1층 1900만원선, 지상2층 750만원선, 지상3층 650만원선이다. 시행과 시공은 청한건설이 맡았으며 2009년 11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574-3907 [ 도움말 : 상가뉴스레이다 ]
2008.11.18 I 강동완 기자
  • (부동산캘린더)부천약대 두산위브 1122가구 일반분양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지난 7일부터 서울 강남 3구를 제외한 수도권 전 지역이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면서 분양시장에 어떤 효과를 낼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10~14일)에는 전국 8곳에서 총 8224가구가 공급된다. 6개 단지, 6290가구가 임대주택이며 분양주택은 전국 2곳, 총 1934가구(일반분양 1166가구)이다. 10일 대한주택공사는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 휴먼시아 5년 공공임대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71~112㎡ 주택형 총 1053가구로 구성되며 내년 9월 입주 예정이다. 11일에는 전북개발공사가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 `지안리즈` 국민임대 아파트를 공급한다. 57~82㎡ 총 700가구로 구성되며 후분양아파트로 내년 4월에 입주할 수 있다. 같은 날 금호산업(002990) 건설부문은 인천 서구 석남동에서 범우연립을 재건축한 `금호어울림2차`를 분양한다. 총 91가구 중 44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80-127㎡으로 구성돼 있다. 후분양 아파트로 오는 12월 입주가 가능하다. 12일 두산건설(011160)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약대동 제1구역과 2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총 1843가구(84~149㎡)로 구성된다. 이중 1122가구가 일반에게 분양될 예정이다. 14일 한국토지신탁(034830)은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 `코아루 더 클래식`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11층 6개동, 총 192가구(109~173㎡)로 구성된다. 광명주택도 같은 날 인천시 서구 청라지구 A15블록에 `광명 메이루즈` 모델하우스를 일반에게 공개한다. 지하 1층~지상 15층 6개동 규모로 107~110㎡ 총 263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1년 2월로 예정돼 있다. ◇ 11월 둘째주(10~14일) ▲ 10일(월)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무촌리 휴먼시아 국민임대 청약접수(~11/13) 1588-9082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 휴먼시아 5년 공공임대 청약접수(~11/11) 1588-9082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송천센트레빌 당첨자 계약(~11/12) 1577-7335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희성연인 당첨자 계약(~11/12) 031-267-0300 ▲ 11일(화)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어울림2차 청약접수(~11/13) 032-584-2280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 지안리즈 국민임대 청약접수(~11/14) 063-854-6611 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 휴먼시아 국민임대 청약접수(~11/12) 1588-9082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사곡리 휴먼시아 국민임대 청약접수(~11/12) 1588-9082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택지지구 A20블록 호반베르디움 당첨자 발표 032-435-9100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센트레빌4차 당첨자 계약(~11/13) 1577-7966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북한산힐스테이트7차 당첨자 계약(~11/13) 02-353-524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화서위브하늘채 당첨자 계약(~11/13) 031-213-0040 인천시 남구 용현·학익 두산위브 에이스시티 당첨자 계약(~11/13) 032-868-7800 ▲ 12일(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두산위브 청약접수(~11/14) 032-612-3030 경기도 양주시 고읍택지지구 휴먼시아 국민임대 청약접수(~11/14) 1588-9082 서울시 중구 회현동 남산롯데캐슬 아이리스 당첨자 발표 02-785-060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교리 이진캐스빌블루 당첨자 발표 051-724-3600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금강엑슬루타워 당첨자 계약(~11/14) 042-933-3400 대전광역시 서남부택지지구 휴먼시아 공공분양 당첨자 계약(~11/14) 1588-9082 ▲ 13일(목)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택지지구 A2블록 서해그랑블 당첨자 발표 032-506-0066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1588-9082 ▲ 14일(금)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 코아루 더 클래식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2-3676-2000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택지지구 광명메이루즈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1588-6121 경기도 광명시 소하택지지구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1588-9082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신도시 11블록 휴먼시아 공공분양 당첨자 발표 1588-9082 - 자료제공 : 부동산써브(http://www.serve.CO.kr)▶ 관련기사 ◀☞(특징주)건설주 강세..`부양책+금리인하 기대`☞(8회 SRE)⑦M&A이슈 `찻잔속 태풍`이었나
2008.11.09 I 박성호 기자
광명역세권 `휴먼시아` 1527가구 공공분양
  • 광명역세권 `휴먼시아` 1527가구 공공분양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대한주택공사는 29일&nbsp;경기도 광명시 광명역세권택지개발사업 지구에 `휴먼시아` 공공분양아파트 1527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공공아파트는 광명역세권 Ab-1블록과 Ab-2블록에 공급된다. 전용면적 85㎡ 이하 공공분양 주택으로 전용면적 74㎡ 599가구, 84㎡ 928가구 등 총 1527가구가 구성된다. 분양가격은 중간층 기준으로 74㎡는 2억9800만원, 84㎡는 3억3890만원이다. 입주자모집공고일(22일) 기준으로 광명시와 안양시에 1년6개월 이상 거주자에게 청약순위별로 일반분양 물량의 30% 범위내에서 우선공급한다. 우선공급물량 30% 중 행정구역별 편입면적 비율에 따라 광명시가 89%, 안양시에 11%가 우선공급된다. 입주는 Ab-1블록이 2011년 3월, Ab-2블록이 2010년 12월로 예정돼 있으며 75㎡ 아파트의 경우 7500만원의 국민주택기금 융자가 지원된다. 청약접수는 내달 4일 3자녀 및 기타특별공급 대상자를 시작으로 5일은 노부모부양우선공급대상자, 6일부터 1순위 청약이 시작된다. 주공홈페이지(www.jugong.co.kr)를 통한 인터넷 청약을 원칙으로 하지만 인터넷사용 취약자에 한해서 광명 KTX역 인근의 견본주택에서 방문접수도 병행한다. 단 특별공급대상자는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1일(금), 당첨자계약은 12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4일동안 실시한다. 분양문의는 1588-9082.&nbsp;▲대한주택공사 광명역세권 `휴먼시아` 공공분양아파트 Ab-1블록(왼쪽)과 Ab-2블록(오른쪽) 조감도.
2008.10.29 I 박성호 기자
광교·판교·청라 `빅3` 알짜분양 나온다
  • 광교·판교·청라 `빅3` 알짜분양 나온다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침체에 빠져든 아파트 분양 시장이 가을 성수기를 맞아 회복될 수 있을까. 시장이 나쁘다고 지나칠 수 없는 알짜 아파트가 쏟아질 예정이여서 주목된다. 광교신도시와 청라지구에서는 1000가구가 넘는 단지가 나오고 서울 경기에서도 4000여가구가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광교신도시 연말까지 700가구 분양..청약저축 가입자 주목 광교신도시 첫 분양 물량인 울트라건설의 울트라 참누리아파트는 평균 14.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광교신도시에서 분양 예정인 물량은 700가구. 용인지방공사가 광교신도시 A-28블록(용인시 상원동)에 전용면적 85㎡이하(분양면적 111~114㎡)의 중소형아파트 `이던 하우스` 700가구를 12월 초께 분양한다. 청약저축 가입자가 대상이며 지역우선공급 원칙에 따라 용인·수원 거주자에게 30%, 서울·수도권 거주자에게 70% 물량이 배정된다. 동수원IC가 가까워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쉽고 정자~광교를 잇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용인시 상현중학교 인근이다. 분양가는 아직 미정이지만 업계에선 3.3㎡당 1258만~1272만원인 울트라건설의 참누리아파트 보다는 다소 낮게 책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용인시에 위치하고 있어 지난 8·21대책으로 바뀐 전매제한제도에 의하면 향후 5년(85㎡이하) 동안 전매가 제한된다. 하지만 국토해양부가 광교신도시의 경우 전매제한제도를 한 가지 기준(수원 기준)으로 적용할 방침이어서 7년 간 전매 제한 가능성도 높다. 한편 내년 분양을 확정한 건설업체는 계열사인 시행사 라데빵스를 통해 A6블록과 A22블록 택지를 공급받은 한양. 한양은 3월 수원시 이의동에 공공임대아파트 485가구(전용 85㎡ 초과)를 공급하고, 10월에는 일반아파트 466가구(전용 60~85㎡)를 내놓을 계획이다. ◇판교 마지막 중대형 `푸르지오 그랑블` 948가구 내달 분양예정 &nbsp;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 마지막 분양 물량도 내달게 분양될 예정이다. 대우건설(047040)과 서해종합건설이 함께 시공하는 `푸르지오 그랑블`은 판교신도시 A20-2블록에 들어서게 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 규모로 총 948가구가 공급된다. 타입별로 ▲122.4㎡ 64가구 ▲123.2㎡ 202가구 ▲129.8㎡ 130가구 ▲129.1㎡ 164가구 ▲145.0㎡ 261가구 ▲172.8㎡ 123가구 ▲337.6㎡ 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모두 중대형아파트로 청약예금 가입자만이 청약에 나설 수 있다. 지역우선 공급으로 30%가 배정된다. 분양가는 확정되진 않았지만 3.3㎡당 1600만~1800만원 선에서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분당신도시의 집값 하락과 건축비 상승으로 채권입찰제는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매제한기간은 7년이 적용된다. ◇인천 청라지구 총 1963가구 분양 예정 인천 청라지구에선 연말까지 총 196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청라지구 20블록에 113㎡ 단일 면적의 `호반베르디움` 620가구를 10~11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광명주택의 `광명샤인빌` 263가구(107~110㎡)도 이달 중 분양된다. 또 인천도시개발공사는 12월께 청라지구 19블록에 중대형아파트 위주의 `웰카운티` 464가구를 분양한다. 풍림산업(001310)의 주상복합아파트 `청라엑슬루타워`도 616가구도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지만 업체 사정에 따라 분양 일정이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분양가는 지난 6월 분양한 `호반베르디움`과 비슷한 3.3㎡당 900만원 선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건축비·가산비 상승으로 6월 분양물량 보다는 다소 높게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 청라지구는 과밀억제지구에 속해 중대형아파트의 경우 향후 5년간, 중소형아파트는 향후 7년간 전매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도심내 `알짜` 아파트 분양 대기중 서울에서는 알짜 재개발, 재건축 물량이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다만 시장이 워낙 침체돼 있어 분양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도 높다. 동부건설(005960)은 이달 중 강서구 공항동 공항연립을 재건축한 `강서센트레빌4차` 215가구 중 112가구(75-146㎡)를 일반에 분양한다. 후분양 아파트이며 입주는 내년 3월 예정이다. 동부건설은 또 동작구 흑석뉴타운 내 흑석5구역에서도 `동부센트레빌` 663가구(일반분양 183가구)를 12월께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건설(000720)은 은평구 불광7구역을 재개발한 `북한산힐스테이트7차` 1070가구를 이달 분양할 계획이다. 총 16개동으로 이뤄지며 면적은 56㎡~180㎡ 등으로 다양하다. 조합물량을 제외한 218가구가 일반에게 분양된다. 분양가는 1270만~1740만원으로 1200만~1500만원 선인 주변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림산업(000210)은 용산구 신계재개발구역에 `용산신계 e-편한세상` 867가구(일반분양 262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 규모로 주택형은 52~185㎡로 다양하다. 분양가는 다소 높다. 3.3㎡당 2000만~2600만원으로 주변시세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nbsp;&nbsp;▶ 관련기사 ◀☞판교 중대형 948가구 내달 분양
2008.10.19 I 박성호 기자
  • "그린벨트 내 공장신증설 가능해진다"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올 연말부터 그린벨트 내에서 공장 신증설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 광명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등의 증축이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국토해양부는 개발제한구역에 있는 수출공장에 대해 전체면적의 2분의 1 범위에서 증축을 허용하는 특례조항을 신설하기로 하고 지난 18일 관련 조항을 입법예고했다. 국토부는 “개발제한구역 특별법 시행령 23조로 옛 도시계획법에 의해 수출공장으로 인정받아 증축한 공장에 대해 구역 지정당시 시설 연면적과 증축한 면적을 합한 시설 연면적의 2분의 1 이하에서 증축을 허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례조항은 다음달 법제처 심의를 거쳐 11월 중으로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국무회의에서 통과되면 즉시 시행된다. 특례조항이 신설되면 1971년 공장 건립 당시부터 공장부지 전체(49만5000㎡)가 그린벨트에 묶여 건물 신증축을 하지 못하고 있는 기아차 소하리공장(연면적 20만2000여㎡)은 10만㎡ 이내 범위에서 공장을 증축할 수 있게 된다.이와 함께 부산 기장군의 시온식품(공장 연면적 20만㎡), 부산 해운대 풍산금속(10만㎡) 등 전국 130개 공장(연면적 90만800㎡)도 동일한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2008.09.24 I 윤진섭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 아파트값 8주 연속 하락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서울 아파트가격이 8주 연속 하락했다. 1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8월 둘째주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은 전주 대비 -0.01%를 기록해 8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신도시 역시 0.01% 떨어지면서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수도권은 지난 주에 이어 0.01% 올랐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하락세도 진정국면에 들어가 0.01% 떨어지는데 그쳤다. 전세가격은 서울에서는 변동이 없었고 수도권은 0.02% 상승, 신도시는 0.01% 떨어졌다. ◇매매시장 서울은 송파가 0.07% 하락한 것을 비롯해 강동(-0.04%), 양천(-0.03%) 등이 소폭 하락했다. 이어 영등포(-0.02%),강서(-0.01%),광진(-0.01%), 마포(-0.01%),서초(-0.01%)의 가격이 떨어졌다.&nbsp;반면 구로가 0.05% 오른 데 이어 동대문 (0.04%), 강북(0.04%), 중랑(0.02%), 종로(0.02%),관악(0.02%) 등이 소폭 올랐다. 신도시는 분당(-0.03%)만이 하락했다. 일산, 평촌, 산본, 중동 모두 변동이 없었다. 분당은 여전히 중대형 아파트 약세가 계속됐다. 분당구 수내동 파크타운삼익 105㎡가 1000만원 떨어졌고 이매동 이매 동부 154㎡가 1500만원 가량 하락했다. &nbsp;수도권은 포천이 0.19% 올랐지만 다른 지역은 상승세가 주춤했다. 인천이 0.05% 올랐고, 평택(0.04%), 안산(0.03%), 고양(0.03%), 광명(0.02%)이 가격이 올랐다. &nbsp;반면 성남은 0.07% 하락한데 이어 과천이 0.05% 내렸다. 이어 수원(-0.02%),김포(-0.01%),안양(-0.01%),용인(-0.01%)&nbsp;등도 하락했다. &nbsp;◇전세시장서울 전세시장은 전반적으로 변동이 없었다. 송파지역은 잠실 재건축 물량이 한꺼번에 입주하면서 0.11%가 하락했다. 잠실주공5단지 109㎡는 한주새 평균 500만원 이상 떨어졌다.&nbsp;반면 동대문구는 0.25% 올랐다. 전농7구역 이주가 본격화되면서 전세 찾는 수요가 많아졌다. 뉴타운 발(發) 전세난이 우려되는 대목이다. 전농동 우성아파트 103㎡가 750만원 가량 올랐다. 영등포구 이외에도 강서(0.02%),양천(0.01%),도봉(0.01%).금천(0.01%) 등이 소폭 상승했다. &nbsp;신도시는 산본(-0.13%)이 떨어졌다. 중동은 0.02% 올랐고 분당, 일산, 평촌은 변동이 없었다. &nbsp;수도권은 인천(0.13%), 양주(0.11%), 포천(0.1%), 광명(0.08%), 파주(0.04%) 등이 오른 반면&nbsp;입주물량이 많은&nbsp;&nbsp;과천(-1.05%),안산(-0.02%),수원(-0.01%) 등은 떨어졌다.
2008.08.17 I 박성호 기자
  • (부동산캘린더)여름 비수기철 분양 ''봇물''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여름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공급이 대거 쏟아진다. 분양 환경이 더 나빠지기 전에 공급하는 게 낫다고 건설사들이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nbsp;7월 둘째 주(7일-11일)에는 전국 14개 단지7314가구가 공급된다. 당첨자발표 15곳, 당첨자계약 6곳, 모델하우스 개관 2곳이 예정돼 있다. 7일 GS건설(006360)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서교자이' 웨스트밸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7층-지상39층 3개동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총 617가구 중 53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같은날 요진건설산업은 충청남도 아산신도시 '와이시티'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지하4층~지상30층 11개동 규모, 총 1479가구(78∼218㎡)로 구성되는 대규모 단지다. 8일에는 대우건설이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에서 '푸르지오'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5층-지상43층 7개동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436가구(113-261㎡)와 오피스텔 235실(50-223㎡)이 공급된다. 9일 동부건설(005960)은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센트레빌' 297가구를 분양한다. 지하2층-지상25층 5개동 규모로 111~146㎡의 중대형아파트로 구성된다. 롯데건설도 경기도 동탄신도시에서 '롯데캐슬파티오' 타운하우스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지하1층~지상3층, 총 34가구로 구성된다. 11일에는 전국 2곳에서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광명시 소하택지지구 '휴먼시아' 분양주택의 모델하우를 공개한다. 지상 8~15층 29개동, 124~166㎡ 주택형으로 총 1310가구로 구성된다. 풍림산업도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풍림아이원'의 모델하우스를 연다. 지하2층~지상15층 11개동, 주택형118~251㎡ 총498가구로 구성된다. ◇7월 둘째 주(7∼11일) ▲7일(월)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서교자이 웨스트밸리 청약접수(~7/9) 02-326-2233 충남 아산시 배방면 배방택지지구 와이시티 청약접수(~7/9) 1588-5296 화성시 반송동 동탄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 당첨자 계약(~7/8) 031-613-101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세원빌 5년임대 당첨자 계약(~7/9) 054-285-0588 ▲8일(화)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 푸르지오 청약접수(~7/10) 032-816-9600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 푸르지오 오피스텔 청약접수(~7/9) 032-816-9600 경기도 안산시 신길택지지구 휴먼시아 국민임대 청약접수(~7/11) 1588-9082 강원도 춘천시 동면 만천리 휴먼시아 국민임대 청약접수(~7/10) 1588-9082 충청남도 천안시 쌍용동 도시개발사업구역 동일하이빌 청약접수(~7/10) 041-577-0014 전남 무안군 삼향면 남악 휴먼시아 10년 공공임대 청약접수(~7/9) 1588-9082 용인시 동백동 동백지구 트리니티 타운하우스 당첨자 계약(~7/10) 031-713-1500 ▲9일(수)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 센트레빌 청약접수(~7/11) 1577-7335 화성시 반송동 롯데캐슬파티오 타운하우스 청약접수(~7/11) 031-377-6363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휴먼시아 국민임대 청약접수(~7/10) 1588-9082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청도솔리움 타운하우스 당첨자 발표 031-8003-7727 경기도 시흥시 능곡택지지구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1588-9082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방성리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7/11) 1588-9082 ▲10일(목)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파라디아 당첨자 발표 02-489-1588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청북택지지구 이안 당첨자 발표 1588-9420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고읍택지지구 한양수자인 당첨자 발표 031-840-5520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청북택지지구 풍림아이원 당첨자 발표 1577-5563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동일하이빌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 031-8003-3331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e-편한세상 당첨자 발표 031-717-2400&nbsp; 천안시 청수동 청수택지지구 한양수자인 당첨자 발표 041-579-0770 천안시 청수동 청수지구 중흥S-클래스 10년임대 당첨자 발표 041-574-5114 경상북도 포항시 득량동 신도브래뉴 메가시티 당첨자 발표 054-254-8900 인천 서구 청라지구14,18블록 호반베르디움 당첨자 계약(~7/13) 032-435-9100 ▲11일(금)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택지지구 휴먼시아 분양주택 청약접수(~7/15) 1588-9082 경기도 광명시 소하택지지구 휴먼시아 분양주택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1588-9082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풍림아이원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63-288-4440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한신휴플러스 당첨자 발표 02-2244-1688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1588-9082 충남 공주시 금흥동 신금택지지구 우남퍼스트빌 당첨자 발표 1588-8035 충북 진천군 진천읍 코아루 당첨자 발표 043-537-2300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동일하이빌 오피스텔 당첨자 계약(~7/12) 031-8003-3331 자료 : 부동산써브▶ 관련기사 ◀☞GS건설 사장 자사주 보너스 30억
2008.07.06 I 박성호 기자
대형건설사 兆단위사업 수주전 `후끈`
  • 대형건설사 兆단위사업 수주전 `후끈`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오는 14일 입찰 마감하는 ‘경기도 한류우드 2구역’을 시작으로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 광교 파워센터, 상암동 DMC 랜드마크 빌딩 등 수도권 4대 프로젝트파이낸싱(PF) 공모 사업에 대한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들 사업은 각각 1조~2조원이 투입되는 거대 프로젝트인 데다 건설사의 입장에서 사업 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주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한류우드2구역, 삼성건설·포스코건설·프라임산업 3파전 두 차례 입찰 무산으로 난항을 겪던 경기도 고양시 한류우드 2구역 사업이 오는 14일 입찰 마감한다. 현재까지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는 삼성건설 컨소시엄, 포스코건설 컨소시엄, 프라임산업 컨소시엄 등 3곳이다. 당초 참여가 예상됐던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은 한화건설과 쌍용건설(012650), 코오롱건설(003070), 우미건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류우드 2구역 수주에 나선다. 삼성건설과 함께 의욕적으로 사업을 준비해온 포스코건설은 대림산업, 현대건설, 삼환기업(000360)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막바지 사업계획서 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구역 사업을 수주한 프라임산업은 2구역을 수주해 1&#8228;2구역 동시 개발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nbsp; 프라임산업은 자회사인 동아건설을 비롯해 두산건설, 벽산건설(002530), 동양건설산업, 한일건설(006440)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출사표를 던질 계획이다.이 사업은 고양시 장항·대화동 일대 99만4756㎡ 규모의 전체 사업부지 가운데 6개 블록 9만6948㎡에 주상복합시설(4개블록)과 숙박시설(2개블록)을 건설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는 1조원 내외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주상복합시설과 숙박시설을 분리해 공급키로 하는 등 입찰 조건이 대폭 완화돼 사업자 선정 가능성이 그 어느 때 보다 높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우선 주상복합시설 가운데 상업시설은 기존대로 최고 가격 입찰방식으로 부지를 공급키로 했지만 주거시설은 감정가로 변경됐다. 숙박시설도 감정가로 공급된다. 아울러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사업계획서 평가에 대한 비중을 70%로 높여 개발사업자들의 지나친 가격 경쟁을 피하도록 했다. 경기도는 14일 입찰 마감 후 5월 말에 우선협상대상자를 확정해 6-7월경에 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2조원대 은평뉴타운 PF사업자는? &nbsp;은평뉴타운 PF 사업은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주변 중심 상업용지 4만8635㎡를 개발해 쇼핑몰과 환승센터, 주상복합 등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시행사 SH공사는 최근 개최한 사업설명회에서 6월 중순 사업계획서를 접수해 6월 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이어 11월 특수목적법인(SPC)을 구성하고 내년 3월 공사에 착공해 2011년까지 개발을 완료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총 공사비는 1조원대로 추정된다. 현재 이 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업체는 현대건설, 두산건설, 대우건설 등 3개 건설사 컨소시엄이다. 현대건설(000720)은 롯데건설 GS건설(006360)과 컨소시엄을 구성키로 했으며, 두산건설은 대림산업, 금호산업(002990) 건설부문, 신세계건설과 짝을 이뤄 공모에 나서기로 했다. 대우건설(047040)은 SK건설, 한화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사 관계자는 "대규모 주거단지인 은평뉴타운이 배후에 있고 교통여건 등 입지도 좋은 편이어서 개발 이익을 챙길 수 있는 여지가 크다"며 "건설사들이 합종연횡하면서 3, 4개 컨소시엄이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SH공사는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구를 주거단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테마별로 각 건물을 구성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이를 위해 용적률을 500% 이하로 정해 주변 환경을 훼손하지 않을 방침이다. ◇2조원 광교신도시 파워센터..대형건설사&nbsp;각축&nbsp;&nbsp;7월 말에 공모를 마감하는&nbsp;경기도 광교신도시내 파워센터 PF 사업도 대형건설사들이 눈독을 들이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광교신도시 12만2510㎡ 부지에&nbsp;주상복합아파트 1399가구(2블록)와 상업시설(1블록)을 건설하는 것이다. 총 사업비는 2조원 내외다. 경기도는 공공부문(경기도시공사)의 참여지분을 12%로 이하로 했고, 사업계획서 배점을 80%로 높게 책정키로 했다. 광교신도시 파워센터에 수주에 적극적인 회사는 대우건설, 태영건설, 대림산업 3개사다. 대우건설은 한류우드 2구역 입찰을 포기하는 대신 은평과 광교에 총력을 다하기로 하고 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미 롯데건설과 컨소시엄에 합의했고, 두산건설과 경남기업(000800)의 참여도 이끌어냈다. 대형 프로젝트 주간사를 맡지 않았던 대림산업(000210)은 광교 파워센터 PF에는 주간사로 참여, 사업 수주에 적극적이다. 대림산업은 이 사업 수주를 위해 작년 말부터 광교 파워PF 전담팀을&nbsp;운영 중이다. 대림산업은 포스코건설, SK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키로 했고, 중견 건설사를 중심으로 컨소시엄 참여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광명 역세권 사업을 따낸 태영건설(009410)은 은평뉴타운을 포기하고 이 사업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태영건설은 현대건설, GS건설과 함께 사업 수주에 나서기로 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파워센터 PF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고 비즈니스 파크 쪽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3조-4조원으로 추정되는 상암동 DMC단지 랜드마크 빌딩 사업자는 서울 랜드마크 컨소시엄과 글로벌 랜드마크 컨소시엄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기사참조 :상암DMC 랜드마크 빌딩 사업자 '2파전'>&nbsp;서울시는 이들 컨소시엄의 입찰제안서를 심사해 5월 말께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nbsp;&nbsp;
2008.05.07 I 윤진섭 기자
  • (주간부동산)강남 재건축 낙폭 커져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서울지역 재건축 아파트 주간 하락폭이 더욱 커졌다. 이명박 대통령의 `재건축 규제 완화` 발언으로 기대는 커졌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 위축된 모습이다. 반면 강북권은 소형아파트의 강세가 계속되며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3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3월 넷째주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은 0.09%를 기록했다. 수도권은 0.05% 상승했고, 신도시는 0.01% 하락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주간 -0.16% 변동률로 올 들어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전주보다 낙폭이 0.05%포인트 커졌다. 송파(-0.44%) 강남(-0.23%) 강동(-0.16%) 재건축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재개발 등 이주수요가 늘어난 지역만 움직임이 활발했다. 전셋값은 서울이 0.07%, 수도권이 0.05% 올랐다. 신도시는 0.01% 하락했다. ◇매매시장 서울에서는 노원(0.72%) 도봉(0.61%)의 상승폭이 눈에 띄는 가운데 성동(0.38%) 중랑(0.37%) 마포(0.33%) 등도 급등세를 보였다. 동대문(0.28%) 은평(0.25%) 금천(0.17%) 구로(0.14%) 성북(0.12%) 서대문(0.11%) 등도&nbsp;뒤를 이었다. 노원, 도봉은 가격이 많이 올라 거래가 활발하진 않지만 수요는 꾸준하다. 성동구는 뚝섬개발과 성수신도시 계획 등으로 성수동1가 동양메이저 80㎡형이 2500만원 올랐다. 마포구 공덕동 마포현대는 리모델링 추진으로 72㎡ 소형이 1500만원 올랐다. &nbsp;동대문구 청량리동 미주는 청량리민자역사와 균형발전촉진지구 등이 가까워 매도호가가 오르고 있다. 성북구에선 종암동의 극동, 선경종암 단지가&nbsp;오름세를 보였고, 서대문구는 홍제동 한양이 주변 재개발과 리모델링 추진으로&nbsp;수요가 늘었다.&nbsp;반면 목동을 품은 양천(-0.11%)을 비롯 강남(-0.05%) 송파(-0.04%) 강동(-0.04%)은 하락세가 이어졌다. 강남권의 경우 재건축 약세가 시세에 큰 영향을 미쳤다. 양도세 특별공제 시행으로 세부담이 줄어든 장기보유자들이 매물가격을 낮추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중개업소들은 전했다.신도시는 소형과 중대형간의 수요 양극화로 가격변동 차이가 컸다. 중대형 약세가 두드러진 일산(-0.12%) 분당(-0.02%) 평촌(-0.01%)은 하락세를 보인 반면 소형매물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는 산본(0.26%) 중동(0.07%)은 올랐다. 수도권은 광명(0.26%) 의정부(0.24%) 구리(0.21%) 인천(0.2%)등의 오름폭이 컸다. 여주(0.17%) 고양(0.16%) 양주(0.14%) 이천(0.14%) 오산(0.11%) 파주(0.08%)도 상승세였다. 특히 광명시 하안동 주공4단지가 가격이 저렴하고 주변 노후단지 리모델링 호재가 겹쳐 가격 상승이 눈에 띄었다. 반면 김포(-0.24%) 의왕(-0.21%) 용인(-0.09%) 과천(-0.08%) 수원(-0.06%) 등은 약세를 보였다. ◇전세시장 서울에서는 강서(0.3%) 마포(0.29%) 노원(0.27%) 광진(0.26%) 중랑(0.1%) 등의 전셋값이 올랐다. 강서구는 화곡2주구 입주물량이 소진되며 가격이 회복세를 보였다. 마포구 공덕현대는 공덕5구역 재개발 이주수요 증가로 매물이 부족하다. 노원구는 매매로 옮겨간 수요가 많지만 역세권 단지 중심으로 여전히 전세거래가 활발하다. 중랑(0.10%) 은평(0.09%) 도봉(0.08%) 동대문(0.07%) 성동(0.05%) 등 개발호재가 자리잡고 있는 강북 지역의 경우 대부분 전셋값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영등포구(-0.02%) 송파(-0.01%) 지역은 하락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공작아파트는 중대형 아파트로 수요가 없어 2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송파에서도 노후 재건축 아파트 전세가격이 약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일산(-0.07%)의 전셋값 하락세가 두드러졌고, 중동(0.02%) 평촌(0.01%)은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분당 산본은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은 파주(0.46%) 양평(0.29%) 구리(0.29%) 양주(0.28%) 의왕(0.24%) 고양(0.24%) 이천(0.16%) 등의 상승폭이 컸다. 파주시는 LCD산업단지로 이전해 오는 직장인 전세수요가 늘어나 금촌동, 문산읍 일대 아파트 전세 가격이 올랐다. 반면 하남(-0.22%) 김포(-0.18%) 용인(-0.07%) 안산(-0.06%) 화성(-0.01%) 등의 전셋값은 하락했다.
2008.03.30 I 윤도진 기자
  • (주간부동산)봄이사철 소형 아파트값 강세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봄 이사철과 결혼 성수기를 앞두고 중소형 아파트값이 강세다. 전세수요가 늘자 매물 부족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일부 지역의 소형아파트는 전세수요가 매매로&nbsp;방향을 바꾸며 매매가격 상승세까지 보이고 있다.1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의 조사에 따르면 2월 초부터 2주간&nbsp;서울 아파트값은 0.05% 올랐다. 수도권은&nbsp;0.01% 상승했고 신도시는 0.06% 하락했다. 전셋값은 서울이 0.05%, 신도시와 수도권은 0.04% 올랐다.&nbsp;한편 서울 재건축 시장은 0.05% 올랐다. 송파구(0.24%), 서초구(0.02%)가 오름세를 보였고 강남구와 강동구는 제자리 걸음을 했다. 저가매물 회수 기조가 계속되는 상태다. ◇매매시장 서울은 비강남권의 오름세가 뚜렸했다. 노원(0.29%), 도봉(0.16%), 성북(0.14%), 서대문(0.13%), 동대문(0.12%), 중구(0.09%), 은평(0.09%), 용산(0.08%) 등이 상승했다. 노원구는 소형 전세수요에 비해 전세매물이 부족해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가 늘고, 대형아파트로 갈아타는 수요도 일부 나타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대문구는 가재울뉴타운 이주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매물이 없는 상태다. &nbsp;이에 비해 강서(-0.01%), 성동(-0.01%)은 하락세를 보였다. 강서구는 화곡2주구 입주물량 증가 여파로 인한 가격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신도시는 경우 일산이 0.23% 떨어졌고, 평촌과 분당도 각각 0.05%, 0.02% 떨어졌다. 반면 중동은 0.04% 오름세를 보였다. 중동신도시는 노후단지 리모델링이 호재로 작용해 소형아파트 거래가 활발한 상태다. 수도권은 의정부(0.17%), 광명(0.16%), 안산(0.09%), 양주(0.08%), 구리(0.08%), 인천(0.08%), 평택(0.03%), 시흥(0.03%), 고양(0.03%)등이 올랐다. 반면&nbsp;군포(-0.18%), 파주(-0.18%), 하남(-0.12%), 과천(-0.1%), 용인(-0.09%), 김포(-0.06%), 광주(-0.06%), 화성(-0.06%) 지역은 떨어졌다. ◇전세시장 서울에서는 동작(0.19%), 중구(0.17%), 송파(0.16%), 은평(0.15%), 구로(0.1%), 강남(0.1%), 노원(0.09%) 등의 전셋값이 올랐다.&nbsp;주로 재개발 이주수요가 꾸준한 지역에 봄 이사철과 결혼&nbsp;성수기가 겹쳐 매물이 귀해졌다.&nbsp;동작구 사당동 우성2단지는 이사철 영향으로 문의가 늘어난 것에 이어 인근 주변지역의 재개발구역지정 소문이 돌며 115㎡가 1000만원 올랐다. 송파구 가락동 쌍용1차는 한동안 적체됐던 전세물량이 학군 수요에 따른 이사문의가 이어지며 매물이 대부분 소진됐다. &nbsp;반면 종로(-0.2%), 강서(-0.16%), 양천(-0.03%)은 떨어졌다. 종로구 사직동 광화문스페이스본 1단지는 입주잔금 마련을 위한 급전세 매물이 나와 113㎡가 2500만원 하락했다.신도시는 봄 이사와 학군수요로 중소형위주 문의가 소폭 늘었다. 평촌(0.01%), 중동(0.06%), 일산(0.04%), 분당(0.02%)이 올랐고 산본은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은 성남(0.29%), 양주(0.19%), 오산(0.19%), 하남(0.17%), 구리(0.17%), 광명(0.17%), 의왕(0.11%), 파주(0.1%) 등이&nbsp;올랐다. 반면 군포(-0.12%), 광주(-0.03%), 인천(-0.01%) 등은 하락했다.
2008.02.17 I 박성호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 아파트값 소폭 상승세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재건축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가는 서울이 0.06%, 수도권은 0.03% 올랐다. 신도시는 0.02% 하락했다. 서울은 재건축이 0.16%, 이를 제외한 일반 아파트값이 0.05% 상승했다. 강남 개포동 주공, 송파 잠실5단지등의 호가가 여전히 상승세다. 새 정부가 시장안정을 위해 규제 완화를 늦추기로 했지만 매도자들의 기대감은 수그러 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매수대기자들은 신중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거래는 늘지 않는 상태다. 전세값은 방학수요가 늘며 상승폭이 커졌다. 서울과 신도시가 0.05% 올랐고 수도권은 0.01%의 상승률을 보였다. ◇매매시장 서울에서는 노원(0.28%), 도봉(0.19%), 강남(0.11%), 은평(0.09%), 강서(0.09%), 용산(0.07%), 송파(0.05%), 성북(0.05%), 구로(0.05%) 등이 올랐다. 노원구는 상계동, 중계동, 공릉동 일대 중소형 아파트 강세를 보였다. 상계동 주공14단지 소형이 500만원, 공릉동 공릉9단지청솔 102㎡는 1750만원 올랐다. 도봉구 창동 주공1단지도 문의가 증가했다. 은평구 녹번동 해주드림빌은 131㎡가 1000만원 올랐다. 한편 성동구(-0.01%)는 지난 주 유일하게 가격이 하락했다. 신도시 가운데서는 분당(-0.05%), 산본(-0.04%)이 하락했다. 중동(0.04%), 일산(0.02%)은 올랐고 평촌은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은 시세하락 지역이 크게 줄었다. 시흥(0.19%), 의정부(0.17%), 이천(0.13%), 광명(0.09%), 평택(0.08%), 인천(0.07%) 등 개발호재가 있고 저렴한 단지 위주로 오름세가 이어졌다. 반면 하락지역은 성남(-0.04%), 고양(-0.02%), 김포(-0.01%), 수원(-0.01%), 용인(-0.01%) 등에 불과했다. ◇전세시장 전세시장은 방학수요와 재개발 지역 이주수요로 국지적 매물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에선 송파(0.22%), 은평(0.2%), 금천(0.15%), 도봉(0.13%), 구로(0.12%), 강동(0.09%), 강남(0.08%), 노원(0.07%) 등이 올랐다.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는 방학수요로 평균 500만원 가량씩 올랐다. 송파구 녹번동 해주드림빌은 은평뉴타운, 불광7구역, 신사2구역 등의 재개발 이주수요로 매물이 부족하다. 반면 강서(-0.08%), 용산(-0.07%), 광진(-0.05%), 양천(-0.02%) 등은 하락했다. 강서구 방화동 동부센트레빌1차는 화곡2주구 입주물량 증가 영향으로 여전히 가격이 저렴하다. 신도시는 학군이 양호한 분당이 0.11% 올랐다. 산본, 중동이 각각 0.02% 올랐고 평촌(-0.04%)과 일산(-0.01%) 지역은 하락했다. 수도권에선 하남(0.29%), 구리(0.16%), 양주(0.12%), 남양주(0.07%), 수원(0.06%), 이천(0.03%) 등이 올랐다. 반면 의정부(-0.07%), 평택(-0.06%), 화성(-0.06%), 안성(-0.05%), 인천(-0.03%), 안산(-0.01%) 등은 내렸다.
2008.01.13 I 윤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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