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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지스타 전년보다 부스 수 2.7% 증가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가 부스 기준 전년보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지스타에는 국내 모바일 게임 1위 업체 넷마블게임즈가 불참하는 등 전년보다 규모면에서 축소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28일 지스타 사무국에 따르면 마감된 지스타의 부스 수는 2636개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참가국은 35개국으로 참가 기업 수는 633개사다. 전시장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3홀, 제2전시장 4~5홀, 회의실(본·신관), 컨벤션홀, 그랜드볼룸, 오디토리움, 야외전시장, 영화의 전당 등을 이용한다. 본관인 BTC관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만6508㎡ 규모인 벡스코 제1전시장을 사용한다. 부스 규모는 118개사 1450개 부스로 BTC관에는 넥슨, 네오플, 모나와, 엔씨소프트, 넥슨지티, 네시삼십삼분, 엔도어즈, LG전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 등이 참가한다. 해외업체로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온다. BTB관 전시는 벡스코 제2전시장(1만9872㎡) 전관을 사용한다. BTB관은 515개사 1186개 부스로 넥슨, 게임빌, 스마일게이트, 아이에이웍스, 카카오, 컴투스 등이 참가한다. 이외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도 공동관을 꾸려 참여한다. 해외 기업으로는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유니티코리아, 텐센트코리아, 트위치 등이다. 올해 지스타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 OCI, DJSI AP 지수에 6년 연속 편입
- 28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DJSI 시상식에서 OCI가 6년 연속 DJSI AP에 편입되어 OCI허만 사장이 수상하고 있다. (좌측 OCI 허만사장,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OCI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OCI는 올년도 DJSI AP(아시아태평양)에 6년 연속 편입,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OCI는 28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5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국제 컨퍼런스’에서 허만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6년 연속으로 DJSI AP 인증을 받았다.DJSI AP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600대 기업을 평가해 상위 약 20%를 편입시키는 지역지수다. OCI는 이 조사에 처음으로 응한 2010년부터 편입돼 6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OCI는 협력회사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효율적인 기업 공급망 관리(SCM)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 국제 기준(ISO14001)에 맞는 환경경영시스템, 위기관리 시스템 및 안전문화개선프로젝트 등 환경안전경영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300개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주는 솔라스쿨 프로젝트,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이 참가하는 스페셜올림픽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환경적, 사회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OCI 관계자는 “OCI는 투명한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상호 발전하는 성장 모델을 추구해왔다”며 “경제적 책임뿐 아니라 동반성장, 환경안전, 사회공헌 등 기업시민으로서 해야 할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CI는 2010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독립적이고 투명한 감사조직 운영으로 ‘2011 감사대상’, 투명한 회계운영으로 ‘2012 투명경영대상’을 받았고, ‘2013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 노사협력부문 수상, ‘2013년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기업’에 선정되는 등 지속가능한 우수 경영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관련기사 ◀☞ [오늘의 M&A 공시]넥솔론, 미국 자회사 OCI솔라파워에 매각☞ 넥솔론, 美 자회사 131억원에 OCI에 매각 결정☞ OCI머티리얼즈, 3Q 영업익 324억..전년비 394%↑☞ [마켓포인트]코스닥 주간 외국인 순매도 1위 'OCI머티리얼즈'☞ OCI, 美 태양광발전소 추가 수주…"시장 리더 입지 굳힌다"☞ OCI, 4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매수' -NH
- 두산 3개사, DJ지속가능성지수에 나란히 이름 올려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두산그룹의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3개사는 2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5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국제컨퍼런스’에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편입 인증을 받았다.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는 세계 최대 금융 정보사인 미국 S&P다우존스와 스위스 투자평가사인 로베코샘이 1999년 공동 개발한 평가지수로,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적, 사회적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기업을 평가하는 글로벌 기준이다. 유동자산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2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지배구조와 윤리경영, 인적자본관리 등 다양한 부문에서 평가해 평가 순위 상위 25% 수준에 해당되는 기업만이 DJSI 편입 자격을 얻게된다. DJSI 편입여부 및 평가결과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사회책임투자 지표로 활용된다. 두산 계열사들은 임직원의 일과 생활의 균형(Work & Life Balance), 인권존중, 인재개발 등의 평가 항목에서 두산 3개사가 공히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점수를 획득했다. 2년 연속 편입된 ㈜두산은 혁신관리, 노동관행, 인권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제품 책임, 공급망 관리, 환경 효율성 항목의 점수는 작년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사업장 안전·보건 항목에서는 복합산업 업종내 최고점을 기록했다.두산중공업(034020)은 종합 점수에서도 동일 업종내 글로벌 선도 기업에 버금가는 평가를 받았고, 국내 기계·전기설계 업종 기업 중 최고점을 획득했다. 항목별 평가결과에서는 인권, 인재개발, 환경, 고객관리, 혁신,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5년 연속 이름을 올린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인재개발 항목은 동일 업종 기업 중에서 2년 연속 최고점을 획득했고, 환경 효율성 관리, 환경 보고, 제품책임, 노동관행, 사회공헌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두산의 주요 계열사는 각 사의 CEO(두산중공업은 COO)를 위원장으로 한 ‘CSR위원회’를 운영해 CSR추진과제에 대해 시기별 목표를 설정하고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룹 CSR 진단을 거쳐 △인권 Risk 관리체계 구축 △공급망 CSR 관리체계 강화 △사업장 에너지 효율성 관리 등을 그룹 3대 공통과제로 설정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추진하고 있다. ▶ 관련기사 ◀☞ 두산, 동대문 미래창조재단에 100억원 증여 결정
- 초역세권 아파텔 등촌동 ‘등촌 투웨니 퍼스트 2차’ 아파트형 오피스텔 소형아파트 인기리 분양 중
- 마곡지구 황금라인9호선 등촌역 투웨니퍼스트 3룸 타입 소형아파트 분양 풀옵션스마트소형아파트타입, 1차, 3차 조기마감행진에 이어 2차 208세대 분양 중[온라인부] 사상 최고의 전세난, 그리고 중소형 아파트가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주거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투룸형 아파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수도권 지역의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파텔’ 공급이 1년 만에 4.5배 늘어 아파텔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런 가운데 강서구 등촌동에 새로운 형태의 주거공간을 선보이는 ‘대명 투웨니퍼스트’는 초역세권이라는 프리미엄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인기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저금리시대에 전세물량 부족 심화, 그리고 2~3인 가구 증가로 인해 "주거"와 "투자"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아파텔"이 수익형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아파텔은 오피스텔보다 넓은 주거공간과 채광, 환기가 우수하며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 구조(방, 거실, 주방)를 갖추고 있어 인기다. 그외에 편리한 교통요건과 잘 갖춰진 편의시설을 함께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신혼부부와 직장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아파텔은 공용면적을 대폭 줄임으로써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게 관리비를 책정할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다. 또한 아파트의 경우 옵션으로 선택해야 하는 천장 에어컨 같은 빌트인 가전도 아파텔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이라는 장점이 있다. &732;9호선 역세권 신개념 주거공간 “투웨니퍼스트”‘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가 연계 되어 있고,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강남(종합운동장) 30분등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수요자 관심이 높은 만큼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건축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4층 4개 동으로 총 208세대이며 제3종 일반주거지구 최고도지구 업무시설로 전체 면적 9,548.31㎡ 이다. 단지 내 공원과 옥상정원으로 인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1층은 필로티 및 주차공간으로 활용되는 장점이 있으며, 최근 시행된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으로 안목치수를 적용해도 70%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하며 입주민을 위해 공개공지 확보 및 장애인주차 시설, 분리수거함, 자전거 보관소 설치 등 아파트 못지않은 부대시설을 구비하였다고 밝혔다. 또 길 하나만 건너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가양 이마트가 있고, 도보로 강서구청사거리가 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 주거환경도 롯데 캐슬 아파트, LH주공 아파트, 아이파크, 힐스테이트 등 대규모 아파트 주거단지가 형성돼 있고 김포공항 출퇴근하는 직장인, 강서구청, 경찰서, 등기소 등의 관공서와 홈플러스, 88체육관, 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의 편의시설과 국내 4대 먹자골목으로 음식점이 밀집해 있는 최상급 복합 중심상권으로 잠재 임대수요는 풍부하다. 인근 이마트, NC백화점, 아울렛 등의 생활편의 시설은 물론 우장산 공원, 한강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와 육체적 건강을 지켜낼 자연생태 녹지공간도 풍부하다.더불어 대형 교회인 경향교회와 예원교회가 인접하여 있으며, 신설될 마곡이대종합병원은 차량으로 3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목동이대병원은 15분 거리에 있다. 그리스도대학, 폴리텍대학 등 대학교가 2개 밀집해있고 등촌 중학교, 영일고등학교, 마포고등학교. 경서중학교, 우장 초등학교, 등촌 초등학교, 백석 초등학교와 서울에서 손꼽히는 사립 문성유치원, 사립 유석초등학교가 있으며, 신촌 대학가로 통화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는 20분 이내 통학 할 수 있다.독특한 스마트 주거 공간 형식인 등촌1차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전용공간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거실이 존재하며 방은 독립구조로 2개실이 있다. 쉽게 소형아파트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특히 3베이(Bay) 설계로 소형 아파트 못지 않은 구조로 거실, 방 분할 창으로 일조권이 우수하며 전면 8.2m, 층고 2.8m(최상층 3m)를 보이고 있으며, 풀옵션 (풀 퍼니시드 빌트인)으로 공급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 분양가는 7층 기준으로 1억8천7백만 원 선이다. 안방, 작은방, 거실 각각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되며 주방에는 양문형냉장고, 세탁실엔 드럼세탁기,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최첨단 옵션들이 포함되어있다.3차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하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만에 분양 마감하고 현재 3차 선착순 분양 물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2차 선착순 분양 예정 중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 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02-6490-7752
- SK네트웍스, 3분기 영업익 595억원..전년비 13% 증가
- 3분기 SK네트웍스 경영실적(단위 억원). SK네트웍스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SK네트웍스(001740)는 3분기(연결기준) 매출 5조 1008억원, 영업이익 59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3% 감소하는 반면 영업이익은 12.6% 증가한 것이다. 유가 하락과 메르스 사태 등으로 매출이 줄어든 상황 속에서도 사업 수익력 개선을 위한 노력이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정보통신사업은 팬택 재고 보상 손실처리가 마무리되고 신규 단말기 출시에 맞춘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에너지유통사업은 비즈 모델 업그레이드 및 마켓 리더십 강화로 안정적 판매와 함께 이익이 향상됐다. 패션, 면세를 비롯한 소비재사업은 메르스 등 일시적 요인에 따른 영향으로 수익이 감소했으나 패션 포트폴리오 및 판매채널 다각화, 외국 관광객 증가에 따라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해외자산 효율화 차원의 중국 자원개발기업 북방동업 지분매각에 따른 400억원 규모의 차익 반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00%에 육박하는 증가세를 보였다.4분기에는 주력사업과 신성장사업 등 SK네트웍스 사업 전반에 걸친 우호적인 경영 환경이 조성될 것이란 예상이다. 특히 그동안 추진해온 카 라이프(Car Life )·면세·패션 등 신성장사업의 구체적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카라이프 사업은 렌터카 사업을 중심으로 경정비, 유류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렌터카 사업( SK렌터카)은 올 연말 5만대 돌파를 통해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본격화한 수입차 정비 사업은 최근 200호점 돌파에 이어 카포스 및 관련 업계와의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국내 정비 서비스 수준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 면세사업은 올 연말 워커힐면세점 전반에 걸친 그랜드 오픈을 통해 매장 면적을 두 배 이상으로 늘리고 유커 대상 전문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사업 경쟁력이 크게 강화되고 있다. 패션사업은 지난 9월 홈쇼핑 채널을 통해 런칭한 ‘와이앤케이’ 등과 같은 브랜드 포트폴리오 및 유통채널 다각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소비재 사업의 성장세와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올해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이에 더해 인수합병(M&A)의 기회를 모색하고 사업영역 확대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 마케팅 컴퍼니(Lifestyle Marketing Company)’로 진화를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SK네트웍스, 3분기 영업익 594억..전년比 12%↑☞ [이데일리N] SK네트웍스 "워커힐·동대문 관광벨트 조성" 外☞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 "동대문·워커힐 1870만 관광객으로 붐빌 것"☞ SK네트웍스 “11월 스피드메이트 수입차 엔진오일 반값”☞ SK네트웍스 "삭막한 학교 담장을 예술작품으로"☞ SK네트웍스, 2400억 사회환원 '승부수'…면세점 수주 사활☞ 車부품협회, SK네트웍스와 대체부품 활성화 협약☞ SK네트웍스, 면세점 특허권 연장 무난…'매수'-NH
- 정부, 4분기에 9조원 더 푼다..경제정책 ‘내수’에 초점
-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정부가 내수 회복세를 이어가기 위해 4분기(10~12월)에 9조원 규모의 재정을 추가로 집행한다. 특히 수출 개선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내수 활력 제고에 정책역량을 집중키로 했다.정부는 27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경제 동향과 대응 방향’을 확정했다.정부는 지난 3분기(7~9월)에 1.2%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함으로써 6개 분기 만에 0%대 저성장 고리를 단절했다고 평가했다. 재정을 전년보다 20조원 증액 편성하고, 추가경정예산(추경) 등 22조원 규모 재정보강 패키지를 추진한 점이 효과를 나타냈다는 설명이다. 또 광복절 임시공휴일 지정, 개별소비세 인하, 코리아 그랜드 세일 및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등 소비활성화 대책으로 인해 내수 활력이 생겼다고 분석했다.정부는 4분기에 내수 회복세를 유지·확대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중앙정부의 재정집행률을 당초 계획인 95.5%보다 0.5%포인트 높여 재정 집행 규모를 1조6000억원 늘리기로 했다. 재해예방특별교부세(잔액 2500억원) 등 요건이 충족된 수시배정사업을 최대한 조기에 배정해 집행률을 높일 예정이다. 또 동절기 전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완료 등으로 연말 불용 예산을 최소화하고 가뭄 피해 복구 및 농업용수 개발사업 소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지방재정 집행률은 87.2%에서 88%로 높여 2조4000억원을 증액하고, 지방자치단체 추경을 3조7000억원 확대해 지방재정 집행 규모를 당초 계획분보다 6조1000억원 늘리기로 했다. 소비 확대를 위해서는 건강공단 건강보험 급여 중 내년 초 지급분인 1조원을 연내에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매월 마지막 1주일로 확대하는 ‘문화의 날 플러스’도 추진하기로 했다. 투자 확대를 위해선 산업은행의 기업투자촉진프로그램 4분기 집행 규모를 계획보다 4000억원 많은 1조80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기업의 연내 투자계획 이행을 점검하고 기업들이 하반기 투자계획을 차질없이 실행하도록 경제단체들과 함께 독려하기로 했다. 정부는 4분기에 추진할 예정인 추경 등의 미집행분 집행, 서비스업 육성 및 사업재편 촉진 등 경제 관련 법안의 입법, 타결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등의 조속한 국회 비준을 위해서도 노력하기로 했다.특히 4대 부문 구조개혁 관련 입법을 연내 완료하고, 취업규칙·일반해고 행정지침 마련,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 인가 등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개혁의 성과를 가시화하기로 했다.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후 광화문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0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 등촌역 오피스텔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잡으려는 인파로 모델하우스 후끈!
- 마곡지구 인접 미래가치 투자가치 높아.. 등촌동 증미역 등촌역세권 노려볼만[온라인부] 최근 저금리로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젊은 부부 등 2030세대가 아파트를 닮은 오피스텔인 ‘아파텔’로 몰리고 있다. 투자자들도 넘쳐나는 원룸, 투룸보다는 희소성이 높고 전세난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쓰리룸 오피스텔(아파텔)에 더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아파텔이란 주거용 오피스텔을 말한다.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다. 업무용 시설인 오피스텔은 교통여건이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이런 오피스텔에서 주거공간을 넓혀 사용하고 있다.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분양권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무주택자는 그대로 무주택 우선청약에도 참여할 수 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더불어 기존 원룸 형태의 오피스텔을 탈피한 3룸(방2,거실1) 아파트형 오피스텔로써 희소가치 높을 뿐만아니라, 소형 아파트구조의 풀퍼니시드로 아파트전세 탈출의 좋은 기회로 여긴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수익형 오피스텔 투자1번지인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쓰리룸 분양물량은 거의 없다. 최근 10년간 황금라인인 9호선 역세권 인근에 1인 가구를 위한 원룸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부부등 2인 이상인 가구를 위한 아파트형 오피스텔 쓰리룸 공급은 거의 없었다.특히 마곡지구와 인접해 미래가치가 뛰어난 강서구가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강서구 지하철 9호선 노선을 살펴보면 개화역, 김포공항역, 공항시장역, 신방화역, 마곡나루역, 양천향교역,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이 있다. 5호선 노선은 방화역, 개화산역, 송정역, 마곡역, 발산역, 우장산역, 화곡역, 까치산역이 있다. 이런 와중에 강서구 등촌역 증미역세권에서 대명21종합건설이 자사 브랜드 투웨니퍼스트로 등촌역과 증미역세권에 1차,2차,3차에 걸쳐 소형아파트 같은 업무용 주거 공간 364세대를 연이어 착공에 들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반 오피스텔들이 대부분 원룸형인 것과 달리 최근 (주)대명이십일이 제공하는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선호도 높은 쓰리룸형(방2,거실1)&8729;3-BAY 설계의 소형 아파트 구조로 때문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이다.중도금 50% 전액 무이자혜택, 즉시전매가능 등의 계약조건 및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개인의 경제적 부담이 적기 때문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해당사 담당 팀장은 “아파트처럼 방, 거실, 주방 등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고 오피스텔보다는 넓으면서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구조를 갖추고 있어 신혼부부, 2인가족 뿐 아니라 직장인들에게 까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또한 아파텔 쓰리룸 희소가치로 투자자들도 문의와 방문이 많다“고 전했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현장은 강서구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대명 투웨니퍼스트’는 이면도로에 위치하여 소음이 적고, 1층은 필로티 공간으로 활용되는 장점이 있으며, 높은 전용률과 입주민을 위한 공개공지에 단지내 공원과 옥상정원을 조성하고, 무인택배, 장애인주차시설, 분리수거함, 자전거 보관소 등 아파트와 같은 부대시설을 확보하여 쾌적한 환경이 제공된다.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 5분, 인천공항 25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와 상암지구에 접해있으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증미역, 등촌역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수요자 관심이 높은 만큼 빠른 마감분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분 분양에 들어갔다. 현재 선착순 분양중이며 로얄층 선점을 위해 많은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어 호실 경쟁이 치열하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1899-5327
- 주형환 “성장세 확대 위해 내수 보완방안 추가 마련”
-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7일 “정부는 3분기 성장세가 유지·확대될 수 있도록 축 내수 보완방안을 마련하고 4대 구조개혁 가속화 등 체질개선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주 차관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10대 그룹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어렵게 살린 경제회복 불씨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더욱 노력해야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정부는 그동안 내수 회복을 위해 올해 재정을 전년보다 20조원 증액 편성하고, 추가경정예산 등 22조원 규모 재정보강 패키지를 추진했다. 또 광복절 임시공휴일 지정, 개별소비세 인하, 코리아 그랜드 세일 및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등 소비활성화 대책을 이어왔다.이 결과 한국 경제는 6개 분기 만에 1%대 성장률을 회복하며 경기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높아졌다.주 차관은 “이는 그간 정부, 기업, 그리고 국민 모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고 강조했다.다만 내수 회복과는 달리 수출은 여전히 부진한 상태다. 최근 중국 경기 둔화와 일본 엔저 현상 등으로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주 차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들의 수출 애로사항을 듣고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주 차관은 “정부는 수출, 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들의 노력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기업 투자 애로 해소 태스크포스(TF) 가동 △기업활력제고 특별법 연내 입법 추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국회 비준과 발효 추진 등 정부의 노력을 소개했다.이 가운데 기업 투자 애로 해소 TF는 기업이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규제나 절차로 투자 실행이 지연되는 프로젝트를 제시하면 사안별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필요할 경우 경제부총리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나 대통령 주재 무역투자진흥회의에 상정해 애로를 최종 해소한다는 구상이다.주 차관은 “경제계에서도 이러한 정부의 노력에 발맞춰 수출 확대 노력을 강화하고 투자에 적극 나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주은기 삼성전자 부사장,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 조경목 SK 전무, 이혁주 LG 전무, 이영훈 포스코 부사장, 홍순기 GS 부사장, 김지원 현대중공업 부사장, 이상균 대한항공 대표이사, 김성일 한화 전무, 남익우 롯데쇼핑 상무 등이 참석했다.
- `넷마블 나와`..넥슨, 초대형 모바일작으로 `재도전`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매출 기준 국내 1위 게임사 넥슨이 초대형 모바일 게임을 연달아 공개하며 넷마블게임즈의 아성에 다시 도전한다. 넷마블은 국내 모바일 게임 최강자다.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상위 10개 게임중 4~5개가 넷마블 게임이다.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 넥슨 제공넥슨은 2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히트(Heros of Incredible Tales, HIT)‘를 공개하고 이후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는 ’리니지2‘, ’테라‘ 등 대형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를 개발한 스타 책임자다. 박 대표는 히트에 최신 ’언리얼 엔진4‘ 게임 엔진을 사용했다. 모바일 게임 업계 최초다. 게임 엔진은 게임 개발에 있어 중심 축과 같은 역할을 한다. 언리얼 엔진4는 고급 사양의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다. ◇넥슨, 초대형 RPG ’히트‘ 다음달 18일 출시 넥슨은 이날 히트의 정식 출시일자를 다음달 18일로 잡고 오는 26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은 휴대폰 출시전 예약 가입을 받는 것처럼 미리 게임 서비스에 가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넥슨은 신청자 전원에게 게임에 쓰이는 사이버 머니와 아이템을 지급한다. 넥슨은 이날 히트에 대한 TV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넥슨은 헐리우드 영화와 같은 블록버스터급 CF를 제작해 방영할 예정이다. TV광고 방영 시작 일자는 오는 26일부터로 지상파·케이블TV를 통해 방송된다. 이정헌 넥슨 사업본부장은 “히트는 그래픽이 주는 보는 즐거움과 비교할 수 없는 타격감, 방대한 세계관, 다양한 미션 등 온라인 게임 스케일에 못지 않은 타이틀”이라며 “하반기 최대 기대작이라는 수식에 걸맞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히트 일러스트. 넥슨 제공실제 히트는 모바일 게임으로는 타격감 수준이 높은 편이다. 게임 캐릭터가 활동하는 배경은 약 180여개가 제공된다. 히트에서는 다른 사용자와 일대일 실시간 대결도 가능하다. 최대 5명이 협력해 대형 몬스터를 공격 할 수도 있다. 박용현 대표는 “개발하는 동안 캐릭터 육성, 액션, 몰입감 등 RPG 본질적인 재미를 모바일에 구현했다”며 “완성도 높은 모바일 RPG에 목말랐던 사용자들에 사랑받는 게임이 도리 것”이라고 말했다. ◇히트, ’레이븐‘의 넷마블 ’아성‘ 뚫을까 넥슨은 히트를 소개하면서 ’초대형 모바일 RPG‘라는 단어를 내세웠다. 이정헌 넥슨 사업본부장은 직접적인 언급은 안했지만 마케팅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점을 시사했다. 히트의 개발 규모도 대단위다. 캐릭터의 사운드 작업에만 성우 30여명이 참여했다. 개발 인력만 60여명에 달한다. 고사양 게임 개발 엔진을 사용해 게임 그래픽 구현 능력을 향상시켰다. 게임 업계 관계자는 “개발 규모와 넥슨이 가진 마케팅 역량만 놓고 봤을 때는 충분히 넷마블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레이븐 등 기존 넷마블 게임에 익숙한 사용자들이 히트에 몰릴지 여부는 미지수”라고 전했다. 사실 넥슨은 올 하반기 ‘광개토태왕’을 비롯해 4~5개의 RPG, 전략 게임을 선보였다. 이들 모두 출시 당시에는 대형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중 뚜렷한 성과를 낸 게임은 전략 게임 ‘도미네이션즈’가 유일하다. 그만큼 ’레이븐‘,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 게임에 대한 사용자 충성이 높았다는 뜻이다. 올해 들어 넷마블 게임을 제친 게임은 웹젠의 ’뮤 오리진‘ 뿐이다. 25일 기준 구글플레이 앱 순위(최고매출)에서 1위는 뮤 오리진이다. 2위부터 5위까지는 모두 넷마블 게임이다. 넥슨의 모바일 게임은 도미네이션즈가 8위, 피파온라인3M이 10위다. <넥슨 ‘히트’ 쇼케이스 현장>
- 넥슨 하반기 초대형 RPG 'HIT' 11월 18일 출시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넥슨은 26일 서울시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한 초대형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HIT(Heroes of Incredible Tales, 히트)’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오는 11월 18일 구글플레이 및 애플 국내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넷게임즈의 박용현 대표가 참석해 ‘HIT’의 세계관과 캐릭터, 주요 콘텐츠를 소개하고, 넥슨 이정헌 사업본부장이 ‘HIT’ 정식 출시에 대한 포부 및 일정 등을 발표했다.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는 “개발 기간 동안 캐릭터 육성, 액션, 몰입감 등 RPG 본질적인 재미를 모바일에 구현하고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해 이를 극대화하는데 집중했다”며 “완성도 높은 모바일 RPG에 목말라있던 많은 유저 분들께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넥슨은 신규 프로모션 영상을 통해 사전예약 및 향후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사전예약은 이달 26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HIT 브랜드 사이트(http://hit.nexon.com)와 구글플레이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젬 500’개와 ‘10만 골드’, ‘한정판 장신구 3종 세트’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정식 론칭 2일 전인 11월 16일부터 게임을 미리 즐길 수 있다. ‘HIT’의 TV 광고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영상은 ‘HIT’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어둠으로 물든 대지 ‘인테라’에 홀로 남겨져 위험에 빠진 소녀의 이야기를 영화 같은 연출로 다룬다. ‘HIT’의 TV 광고는 26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정헌 넥슨 사업본부장은 “HIT는 그래픽이 주는 보는 즐거움과 비교할 수 없는 타격감, 방대한 세계관, 다양한 미션 등 온라인게임 스케일에 못지 않은 타이틀”이라며 “하반기 최대 기대작이라는 수식에 걸맞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HIT’는 ‘리니지2’, ‘테라’ 등 대형 MMORPG를 개발한 박용현 대표가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게임으로,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해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최고의 그래픽을 선사한다. 여기에 ‘공중콤보’, ‘던지기’, ‘내려 찍기’ 등 화려한 액션 연출과 자유도 높은 스킬 시스템을 통해 극강의 타격감과 캐릭터 육성의 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총 180개 스테이지의 ‘모험 모드’와 특수 스테이지 ‘시험의 탑’, 요일 던전 ‘성역’ 등 비롯해 ‘결투장’ 및 ‘난투장’ 등의 PvP(Player vs Player) 모드, 최대 5명이 참여해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실시간 레이드’ 등 탄탄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HIT’ 출시 정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HIT’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xonhit)와 브랜드 사이트 (http://hit.nexon.com/)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쇼케이스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