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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경제신문]"전국민 해킹당했다"
  • [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다음은 29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역대 최악 해킹사건 터졌다 -낡은 방재시스템이 수해 키워 -美국채 CDS프리미엄 껑충 -내수창출 `OTC모델` 주목을 ▲트렌드 -`마트와 약국사이` 박카스 딜레마 -기록적 폭우가 바꾼 강남 풍경 -에쿠스, BMW 제치고 美만족도 1위 ▲중부 물폭탄 -산 깎아 산책로·공원…위험한 절개지에 기상이변 대비 全無 -`제2의 우면산` 전국 460여곳 -서울시, 무상급식에 정신팔려 방재대책은 뒷전이었다 -도심 지하 40~50m 저류지 건설 시급 -지구온난화 영향 폭우 더 빈번해질 것 -우면산 지뢰유실 또다른 불안...너도나도 "도와달라" -강남 곳곳 물웅덩이...신호등까지 꺼져 -집중호우 피해 주택 차량 세금면제 ▲내수시장 빅뱅-국민편의 앞세운 `굿 포퓰리즘` 내수창출에 활용하라 -OTC 후속은 영리볍원...정치권 반대로 안갯속 ▲정치·외교안보 -健保, 국회 예산심의받아야 -북-미 첫 대면 `팽팽한 신경전` -정부 특수활동비 사용처는 `묻지마` ▲경제종합 -대기업 계열사 순환출자 구조 심해졌다 -농협 "6조 지원해달라" -5시 퇴근...박재완 장관이 놓친 한가지 -`신의 직장` 초봉 1위는 어딜까 -감기약 해열제 `약국외 판매` 입법예고 ▲기로에 선 중국 비즈니스-중국진출 성공전략 "아낌없이 주고 철저히 닮아라" -위안화 강세...對中 전략에 반영해야 -피할수 없는 韓中 FTA 얻을것 많나 ▲국제 -신용등급 하락땐 美성장 0.5%P 감소 -미 하반기 경제 더 어려워진다 -그리스 위기 `키프로스`로 번져 -中하이얼, 日파나소닉 `산요가전` 인수 -스마트폰 게임 놓고 특허전쟁 -`사르코지 안방` 해킹 당했다 -중국 근로자로 쿠릴 개발 ▲금융·재테크 -골목길 주차·내장형 내비 피해도 보상 -고정금리 대출 왜 안 느나 했더니... -"생계비 60% 자녀에 의존" -보험업계 첫 `간` 전문보험 나왔다 ▲기업과 증권 -현대차 2분기 전력질주 영업이익 2조 사상최대 -현재현회장 장녀 현정담씨 (주) 사내이사 선임 -아우도 형만큼 듬직하네 -S-LCD 대표이사 바뀐다 ▲기업·경영 -종합상사 아프리카서 금맥 찾는다 -경유점유율 20%대 급락 왜? -이건희회장 어떤 화두 던질까 -LG-오스람 LED 특허전쟁 중국으로 확산 ▲모바일 -해킹 천국된 한국 "올것이 왔다" -끝까지 추적해 책임자 엄벌해야 -변덕심한 스마트폰 값 바로 잡는다 -주파수 과열경쟁...경매방식 바꿔야 ▲중소기업·벤처 -印尼공장 20년 세계 도자기 메카로 -KAC, 자동차 호황에 잘 나가네 -한샘 잘나가는데 리바트는 주춤 -장마·폭우에 펌프업계 "바쁘다" -올 상반기 신설법인 최대 3만2424개社 새로 생겼다 ▲유통 -가락시장 농산물 반입량 1500t 줄어 -폭우로 배달주문 폭주 -"상위 1% 고객을 잡아라" -대형마트 배추·김치 할인판매 ▲기업과 증권 -청산가치보다 싼 LGD 이유있네 -LG이노텍마저... -글로벌기업 IPO주간사 삼성증권 국내 첫 참여 -대한항공 2분기 197억 영업적자 -회사채 발행땐 기업실사 꼭 해야 -삼성물산, ABS 또 성공 ▲부동산 -백현동 카페거리 상가 90% 계약 -교하·한강신도시 등 공원옆 단지 주목 -한남동 고급빌라 잇따라 신축 분양 -2단지 53㎡→112㎡ 분담금 3천만원 -리모델링때 수직증축 못한다 -포스코건설 4위로 `5대 메이저` 진입 -전세도 3.3㎡당 1000만원 시대 -마포구 신촌상가 24층 새단장 -정책리스크 이후엔 늘 상승? -우리들제약 매각 또 무산 ◇서울경제 ▲1면 -네이트·싸이월드 해킹 3500만명 정보 샜다 -기록적 폭우 견딜 새 방지대책 필요하다 -정부, 美 디폴트 대비 비상플랜 가동 -美 CDS프리미엄 사상 최고치 -아시아나 화물기 제주해상추락 ▲종합 -中 하이얼, 日 산요 가전사업 인수 -KT도 통신요금 내린다 -"美 의회, FTA·TAA 별도 처리 합의" -1억6000만원…국내최고가 우표 첫 공개 -법인카드 인센티브로 외유 드러나 ▲해설 -보이스피싱 등 2차 범죄 악용 우려…"비밀번호 빨리 바꿔야" -"피해사례 입증 어려워 집단소송 까진 안갈듯" -노후막막…실버취업자 는다 ▲중부 물폭탄 -이익 앞세운 개발…평가없이 허가…안전불감증이 부른 人災 -강남·광화문 물난리 해법은 -부득이한 개발땐 완만한 경사·배수로 만들어야 -"경인운하 조성 덕분에…" 굴포천 주변 상습 침수 벗어나 -4대강 공사 효과는 ▲종합 -중부물폭탄…오프라인 판매 줄고 온라인은 주문 폭주 -외제차 400여대 침수…손보사 비상 -"유럽, 그리스 지원 합의했지만…伊 확산 대비를" -대기업 총수들 계열사 지배력 더 높아져 ▲정치 -국회 306일만에 6513개 법안 처리할 수 있을까 -靑 "올 8·15 광복절엔 사면 안해" -지식재산위원장에 윤종용씨 -홍준표 "北, 대구세계육상대회 참가해야" -여야, 수해 까지도 政爭 -감사원·금감원 관리감독 부실 추궁 ▲금융 -단일 직군제가 되레 비정규직 부추긴다 -금감원 `검사 선진화` 발표 총리실 제동으로 무기 연기 -러시앤캐시에 옐로카드 -금융권 폭우 피해복구 지원 나서 -푸르덴셜, 2년 연속 `좋은 생보사` 1위에 ▲국제 -키프로스, 유로존 4번째 구제금융國 되나 -"佛, 고강도 긴축정책 펼쳐야" -"中 고속철 확장, 국가부채 위기 초래" -FRB "美 대부분 지역 성장세 둔화" -던킨도너츠, 나스닥 화려한 데뷔 -中 "비은행 금융기관 규제 강화" ▲산업 -현대차, 판매 호조로 상반기 매출 38조 -하이닉스 매각 이것만은 지키자 -정유사, 기름값 할인 직격탄 -LG-오스람 `LED 특허전쟁` 확산 -KT, 판매가 공개 `페어 프라이스` 도입 -`IT 특허소송전` 모바일게임으로 확산 -네오위즈게임즈 "신작 만들어 해외진출 가속" -美AT&T 거래업체 평가 팬택 4년째 1위 -초고속인터넷 불만 `초고속 증가` ▲기획 -고용 위해 제품 파는 `사회적 기업` -"육성법 개정 통해 투명성·책임 강화 힘쓸것" -"보람있는 삶" 예비 사회적기업가들 구슬땀 ▲산업 -"신규 브랜드는 모두 상품권 안받아" -우유 원유가격 인상폭 조율 난항 -엔진오일 등 자동차 용품 최대 40% 할인 -지난달 중기 평균가동률 72.5% -롯데마트, 中企 외국 동반진출 우수기업 선정 ▲증권 -대우조선 2분기 영업이익 218% 증가 `서프라이즈` -5대 증권사 `몸집 불리기` 시작됐다 -웅진코웨이 임원들 매달 자사주 산다 -하이마트, 상장후 첫 7만원 돌파 -이색 기업들 잇따라 코스닥 문 두드린다 -SK컴즈, 싸이월드 해킹 소식에 급락 -무한투자, 창투사 등록 취소되고 퇴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추락 영향 제한적" ▲사회 -이재민 4566명 발생…"살길 막막해요" -서울시, 수해 복구 2단계 비상근무 -강남·서초구 일대 숙박업소 "빈 방 없어요" -타이레놀·훼스탈등 상비약 내년 6월께 슈퍼서 판다 -안상수 前 인천시장 검찰 고발 -말기암 환자, 국민연금 수령 1년 앞당겨 ▲부동산 -서울서 수도권으로 빠르게 확산 -현대건설 시공능력평가 3년째 1위 -신촌역 노후상가 24층 재건축 -버블세븐 집값 3.3㎡당 평균 2000만원 붕괴 ◇ 한국경제 ▲1면 -전국민 해킹당했다 -전시행정이 `강남 물바다`불렀다 -감기약·진통제 편의점서 판다 ▲종합 -최은영 회장 첫 등판…신동엽 교수 인기 -리모델링 수직증축, 국토부 불허 확정 ▲네이트·싸이월드 3500만명 해킹 -비밀번호 당장 바꿔야…인터넷뱅킹·피싱2차 피해 초비상 -“SK컴즈 보안 평소에도 허술했다” -보안조직·예산축소에 해커 활동폭 넓어져 ▲중부 `100년만의 물폭탄` -저지대 많은 강남에 집중호우…빗물처리 능력은 `70년대 그대로` -3일째 700㎜장대비…산비탈·하천주변 주민들 “너무 무섭다” ▲기업 메세나, 예술한국 키웠다 -“천경자 꿈꿨던 신인 사진작자, 삼성 `시테`통해 세계무대 도전” -금호, 이천에 스튜디오 1년 제공 ▲경제 -MB “대외리스크 경계…고개들고 멀리 봐야” -6월 경상수지 29억9000만불 흑자 ▲금융·재테크 -카드사들, 자기자본 대거확충 나선다 -BOA 85억달러, 한국선 누가 찾아가나 ▲국제 -후지필름, 제약사 변신…소니, 호주서 은행업 -키프로스도 유로존 재정위기 `중환자실`로 ▲정치 -청문회 증인 채택 못하니 공무원에 화풀이? -“금강산 재산문제, 리비아 사례로 풀어야” ▲사회 -복구는 더디고…`지뢰유출설` 겹쳐 패닉 -아시아나 화물기 제주해상 추락 ▲자본시장 `빅뱅` -`한국형 헤지펀드 1호` 선점하라…한투·하나 USB등 5개사 각축 ▲산업 -모든 판매점 휴대폰 값 똑같이 -쾌속질주 현대차 `2022`찍었다 ▲IT·모바일 -“카카오톡 2000만명…통합 플랫폼 만들 것” -게임업체, 해외시장 공략 다시 `고삐` ▲중소기업·벤처 -골판지조합 “내주 납품가 조정 신청” ▲부동산 -거실만한 부엌…한옥형 독서실·찜질방까지 ▲증권 -"태풍은 지나간다"…시장은 차기 주도주 찾는 중 -동부로 간 `코스닥 문제아` 힘 받을까
2011.07.28 I 이숙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퇴직금 중간 정산 어려워진다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다음은 26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엔캐리자금 국내채권에 몰려 -퇴직금 중간정산 제한 -남북 해빙기 접어드나 -삼성, 中企 신기술에 1천억 쏜다 -개포 2∼4단지 5258가구로 재건축 ▲트렌드 -MB가 추천한 휴가지 10곳 -'우유 품귀' 이유 있었네 -"일본 비켜" 韓·중 기업들 약진 ▲외면당하는 전경련 -재계 대변도 정부와 소통도 못하는 무능한 전경련 -日 게이단렌도 변신하는데... ▲종합 -엔캐리자금 한국 대거 몰려온다 -감사원 고강도 쇄신대책 발표 ▲정치·외교안보 -일반의약품 슈퍼 판매, 국회대다수 반대에...또 -저축은행 國調, 금융당국 감독 부실질타 ▲경제종합 -최저생계비 얼마나 오를까 -재정부-韓銀 손잡고 첫 경제정책협의회 -일방적 삭감된 하도급대금, 경기 회복 땐 다시 돌려줘야 -한-필리핀 농공산업단지 로드쇼 ▲국제 -中 고속철사고 틈타 日 신칸센 띄우기 -북유럽 휩쓴 인종·민족주의 -노르웨이 테러범 "韓·日처럼 가부장제 본받자" -美제재 받는 이란, 中과 물물교환 -디폴트 우려에 美달러값 급락 -아시아 통화가치 14년만에 최고 ▲금융·재테크 -공정위 "생보사 빅3가 담합주도"..과징금 면제 논란 -高卒채용, 금융권 전역으로? -'묻지마 카드발급' 의심 2만건 적발 -힐 SC제일은행장 '성과급제 도입논의 합의' ▲기업과 증권 -삼성 파격상생..대출대신 현금 내준다 -수입차 신규 매장 2곳 중 1곳이 지방 -하이닉스 인수 예비실사 착수 -10월 출범 SK플랫폼 어떤 신사업 펼칠까 -코파·박태환 후원기업 '활짝' -두산, 그룹 통합 슬로건 선보여 -삼성전자 111명 뮤직비디오 출연 까닭은 ▲중소기업·벤처 -살균·얼음·온수..스마트 정수기 뜬다 -락앤락, 중국산 '짝퉁 근절 5계명' ▲유통 -너도 나도 화장품 사업 뛰어드는 까닭은 -휴가지서 먹는 간편식 별게 多있네 -백화점 식품관 '프리미엄 경쟁' ▲기업과 증권 -2분기 어닝시즌..기업별 성적은 -LG생건 음료시장 활황덕에 날다 -SKC 3분기에도 잘 나갈 듯 -두산重, 건설 떼내자 영업이익 11% ↑ -먹구름 낀 태양광株 언제 빛보나 -배당주펀드 투자는 여름에 -美·유럽에 갇힌 증시, 박스권 돌파 언제? -하반기 증시 새 스타는 금·유·건 ▲부동산 -윤곽 드러낸 개포지구 단지별 재건축 계획 -오피스,상가 투자 짭짤 -보금자리 주변 재건축 임대비율 낮춘다 ▲사회 -퇴직연금 중간정산 내년 7월부터 제한 -무상급식 투표 28일 발의 -국토부, 쓰나미 막을 1조2000억 '바다의 수호신'작전 -수천억 탈세 의혹, 선박왕 검찰 출두 -나이스 총괄 KERIS 천세영 원장 사의 ◇ 서울경제 ▲ 1면 -삼성 스마트폰 애플도 뛰어넘는다 -그리스신용 3단계 강등 사실상 디폴트 -압축성장 후유증 中國굴기의 굴욕 -집구입 등 긴급시에만 퇴직금 중간정산 -백덕현 코오롱FnC사장 "유럽 패션브랜드 인수 나설 것" ▲종합 -IT 감성기술이 뜬다 -'원전 잠재대국' 印 진출 가시화 -"전월세 상한제 집주인에 稅혜택 검토" -저축銀 국조특위 부산저축銀 방문등 본격 활동 -정부, 공기업 지방대 출신 채용 독려 나섰는데 -정치경력자 감사위원 못한다 -삼성전자, 1000억원 출연..동반성장 기술 네트워크 만든다 -쌍용건설, 매각 3년만에 다시 추진 ▲정치 -발리(고위급당국자간회담)發 훈풍에 남북관계 풀리나 -한라나, 골머리 2題..등록금 부담완화 싸고 갈팡질팡 ▲금융 -대형 M&A 실체없다? 물밑에선 현재 진행형 -손보사 당기순익 '사상최대' -수난의 외국계 은행장들 -낙하산 논란 기업銀 감사에 윤영일씨 ▲국제 -무디스, 그리스 신용등급 3단계 강등..사실상 디폴트 -오바마-공화 '부채 협상' 또 결렬 -日,세계시장 입지 갈수록 좁아져 ▲산업 -"위기넘자" 반도체 미세공정 개발 경쟁 후끈 -삼성전자 '오픈소싱'으로 중소기업과 협력강화 -매출 4조 육박..삼성엔지니어링 사상 최대 실적 -휴대폰 화면크기 얼마까지 커질까 -휴가철 앞두고 시화공단 찾아보니 -금호석화-LS전선, 바닥 완충재 선점위해 손잡아 ▲증권 -미래에셋 글로벌 인재 속속 영입 -LG 생활건강, 영업이익 사상최대 -중소형주 뜨니 신용융자 다시 급증 -'임협 타결' 기아차 시총 5위 점프 -기업공개 시장 다시 활기돈다 ▲부동산 -치솟는 전셋값에 매매시장 꿈틀 -보금자리 주변 뉴타운,재개발 ◇한국경제 ▲1면 -한·EU FTA 한달..BMW 최대 20% 할인 공세 -年 30% 넘는 불법사채이자 몰수 추진 -타임오프 도입후 전임자 절반 줄어 -퇴직금 중간 정산 어려워진다 -금강산관광 논의, 北에 회담 제의 ▲종합 -보금자리 인근 임대주택 의무비율 최대 70% 완화 -노후자금 없는 베이비부머 '빚내서 산 아파트'쏟아낸다 -美 부채협상 또 결렬..디폴트 시한폭탄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에 듣는다 -한·페루 FTA 내달 1일 공식 발효 ▲유럽위기의 진앙 그리스를 가다 -'유로貨축북'이 저주로.."1주일 식비로 햄버거 하나 사요" -2차구제금융 유럽 은행 손실 140억 유로 ▲수입차할인대전 -벤츠·아우디·렉서스 "高마진 줄이고 박리다매 전략으로" -외제차 브랜드 만으로 고가전략 더이상 힘들어 ▲경제 -정부, 오늘 전기요금 인상안 발표...고물가 고착화 해법은 -정부-韓銀 손잡았지만..속내는 달라 ▲금융 -한달째 노사 평행선..SC제일銀 리처드 힐 행장회견 -은행계 카드사 잇단 분사..BC카드 '흔들' ▲정치 -與친서민 정책 '反시장 역풍'에 표류 -최근 3년 정치 경력자, 감사위원 '선임불가' ▲국제 -日, 내년 말 '불타는 얼음'서 천연가스 뽑는다 -美TV 편성표 보니...주택시장 부활 조짐? -反 이민 테러 공포...유럽 '열린국경'닫나 -中·이란 때아닌 '물물교환' ▲해외산업 -데겐하르트 獨자동차 부품 콘티넨탈 회장 "스마트폰 결합한 車기술이 미래동력" -"엔고때문에"...힘 못쓰는 日기업 -중국은행, 세계 5위 항공기 임대업체 인수추진 -칼 아이칸에 시달리는 모토로라 ▲사회 -장마 끝났는데 집중호우..아열대 '스콜'닮은꼴 -이주호 "마이스터고 졸업생 100% 취업시킬 것" ▲산업 -최지성 부회장 "메모리 투자 더 늘리겠다" -삼성, 스마트폰 세계 1위 유력 -한국머크, 내달 평택에 OLED 연구소 문연다 -박삼구·신동빈 회장, 내달 베트남 방문 ▲산업종합 -항공사, 제주노선 증편 '날개'폈다 -도레이도넨, 2차전지용 분리막 생산라인 증설 ▲IT·모바일 -SK 통신사업 재편 '공정거래법 암초'에 흔들 -기업솔루션도 앱처럼 사고판다 ▲중소기업·제약 -소규모 사업장 주 40시간 근무제 시행한달 -한올바이오파마 '암세포 교란'표적함암제 개발 나서 ▲생활경제 -이온음액 3强구도 깨자..신제품 한달새 3개 ▲부동산 -'제2의 판교' 공교 첫 입주..웃돈 6000만원 넘어 -울산·전주혁신도시 아파트 분양 잇따라
2011.07.25 I 김보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美부채한도 협상 막판 진통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다음은 25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커지는 중국진출 리스크-`우리금융 국민株`이팔성회장이 제안-우울한 태양광산업 가동률 30%선 급락-어닝쇼크에 떠는 대표기업-테러 당한 `평화의 상징` ▲종합 -韓 6월 물가상승률 OECD 4위-癌 완치율 높아졌다-노르웨이 폭탄·총격 연쇄테러로 최대 98명 사망-중국 최악의 고속철사고..추돌·탈선 원인은 `번개` ▲우리금융, 국민주매각 논란-할인매각땐 3억5천만株 보유 주주 직격탄..포퓰리즘의 덫-대우조선도 `국민주 매각`에 무게-국민주방식, 일괄매각보다 공적자금 4조원 회수 못해▲경제종합-조선업 호황에 다시 떨고있는 외환시장-2014년 국민소득 3만달러 넘을 것-인천계양·서울강북 주유소 5곳중 1곳 가짜 석유 판매▲국제 -美월가, 현금 보유비중 늘렸다-일본 134조원 세금폭탄-남미 "중국産 홍수 막겠다"▲금융·재테크-희망홀씨대출, 미소금융·햇살론보다 월등-저축銀, PEF·SPC 대출 못한다 ▲기업과 증권-하루 700대 거래되는 `글로비스 중고차 경매장`가보니-포스코, 리튬 등 자원개발 `박차`..풍력·태양광은 속도늦춰-D램값 하락세 내년 둔화-두산4세 박진원 본격 경영행보-대기업 `어닝쇼크`에 떤다..증시 실적악화 주의보-추가상승은 이제 미국에 달렸다-韓·印 정상회담에 들썩이는 원자력주-신세계인터내셔날 고평가 논란-기업공개 통한 자금조달 급감▲기업·경영-노키아 몰락시킨 中 스마트폰 시장 패권 싸움-두산重, 중국 싼먼원전에 1500억 규모 원자로 납품 ▲부동산 -새로 뜨는 지방 랜드마크에 부자들 몰린다-실버세대 겨냥해 특화설계한 아파트 공급 늘어-고양 삼송지구 미분양 아파트에 햇살-혁신도시내 택지 분양 `후끈` ◇서울경제  ▲1면-美부채협상 벼랑끝..시장 "최악 준비"-뱅크런 저축銀 직권 영업정지..부당인출 막는다-中企중앙회 SPC설립..4이통에 2000억 출자▲종합-與·미래기회委 `국민연금 주주권행사委`설치 추진-日노동인구 전체 50% 아래로-`워킹푸어`로 내몰리는 청년층 -"골프장 개별소비세 내릴 것"-中고속철 추돌사고..최소 240여명 사상-이라크 유전개발 대가..가스공사, 원유 첫 인수-불법 사채이자 몰수 추진-남북, 6자대표·외교장관 발리서 잇단 회동-41조 투입해 `산업별 허브항`육성▲금융-생보 빅3 과징금 피하려고 담합 자진신고-은행권 말로만 서민지원 외쳤다▲국제-노르웨이 90여명 사망 최악 테러-그리스 선별적 디폴트 충격 최소화 주력-BP 등 글로벌 메이저 정유사들 `돈방석`▲산업-3重苦 포드..설 자리 잃어간다-동아제약, 새 암진단 기술 개발 나서-유무선 결합상품 인기 "시원찮네"-롯데마트 베트남 사업 빨간불 ▲증권-실적 중심 개별종목 장세 본격화-코스닥 ETF 수익률 고공행진-기업 직접금융 자금 19% 증가-네프로아이티 주식 휴지조각되나◇한국경제  ▲1면-"복지에 취한 그리스..구제금융 받은 날에도 파업"-저축은행끼리 인수·합병 못한다-美부채한도 협상 막판 진통 ▲종합-당정,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委`설치 합의-박재완 장관 "국민소득 2014년 3만달러"..어떻게 나왔나-크루즈 전용부두 7곳 만든다-재정부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과세` 고민-저축銀, 사모펀드·SPC통한 우회대출 못한다▲경제·금융-"카드 계열사 지원하라"은행·대기업 `총력전`-포괄담보 설정 후 대출 적발..외환은행에 `기관주의`징계 ▲국제-포퓰리즘 반성한 日, 증세 카드 다시 꺼내-中고속철 잇단 사고..불안 증폭-북유럽 노리는 극우세력..노르웨이에 `최악 테러`▲산업-공작기계 `중국 혈투`..두산·현대, 앞다퉈 증설-삼성, 이번엔 에이서 前CEO..해외인재 잇단 영입-현대제철, 철근 가격 t당 5만원 인상 ▲증권-금융사펀드 판매..절반이 계열사 상품-대외변수보다 국내 기업실적 신경쓰이네-외국인 국내주식 팔때 채권은 샀다-다시 사는 기관..철강·금융·기계株 담았다-타이어株 `고무값 안정`타고 재시동
2011.07.24 I 유재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정책, 4인가구 중심서 탈피"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다음은 23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 매일경제 ▲1면-지방대생 일자리장터 크게 열렸네-한국으로 피서 일본인 늘었다-김황식 총리 "정책, 4인가구 중심서 탈피"-세계 증권·금융시장 안정세 ▲종합-日 민주당 "포퓰리즘 공약 남발 죄송합니다"-남북 6자대표 위성락-리용호 첫만남-치료냐 미용이냐 보톡스 과세논란-돌아온 해커집단 NATO 비밀 빼내-고령화시대, 병원 트렌드마저 바꿨다-노인 의료비 작년 13조7천억..일반인의 3배-ECB "디폴트국채 담보 보증" 민간투자자 21% 손해 불가피-"파워블로거란 이유로 신상털기 위험" ▲학력 인플레-"등떠밀려 대학에 가는 대신 한국의 스티브 잡스 될래요"-이주호 장관 고졸자 취업컨트롤타워 이달말 설치 ▲정치·외교안보-靑 "한·미FTA 처리 먼저해도 손해없어"-북한도 아세안에 주재대사 파견-국회 예산정책처 "GGGI, 예비비 사용요건 위반"-`각별했던` 홍준표-이주영 어쩌다..정책주도권 놓고 날선 대립 ▲경제·금융-규제심한 유통·제약업 경쟁력 취약-서울보증, 원금탕감받으려 일부러 연체늘리기도-물가잡기 속도낸다-주택금융공사 사장에 김경호 전 ADB이사 ▲국제-모건스탠리, 맞수 골드만삭스 처음 제쳤다-"리비아군 브레가 석유시설 폭파"-도요타 올해 생산목표 4% 상향 ▲기업과 증권-포스코 `북두칠성` 함께 빛났다-기아차 자사주 또 위력?-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국회 공청회 참석해 기업입장 전달할 것"-그리스고비 넘긴 증시 분위기 바뀌나-삼성그룹·금융주 펀드 수익률 꿈틀-주식형랩 가입 어려워진다-타이틀리스트 인수금융 마무리-삼성테크윈 2분기 `깜짝 실적` ▲부동산-오피스텔도 외관 디자인 차별화 경쟁-과천 집값↓·전세금↑ 양극화 심화-먼지 날리면 공사 중단시킨다 ▲전국은 지금-대구 외국인 투자유치 속도낸다-한진重사태 훈수꾼 목소리만 가득한 부산 ▲사회-쓰레기 쓰나미에 갇힌 한반도..바다는 아프다-9월까지 덥고 많은 비-도주하는 흉악범에 권총 검토-경찰도 수상한 인사-학원비 조정명령 첫 인정-정부가 또 내민 36가지 대책 KTX `사고철 오명` 벗을까◇서울경제 ▲1면-유로존 재정통합 첫 단추 끼웠다-"물가.." MB서릿발에 관가는 지금 엄동설한-구제역 이어 폭염 우유대란 우려-남북 6자대표 2년7개월만에 마주앉았다-잘 나가는 기아차 임협도 속전속결 ▲종합-"카타르월드컵 250억弗 공사 잡아라"-"올 해외수주 600억弗 거뜬할것"-"에어컨 사용량 20%만 줄여주세요"-휠라코리아-미레에셋 PEF 타이틀리스트 인수 실탄 확보 "끝"..이달말 딜 완료-임종룡 재정부 차관 "지자체도 지방공공요금 안정 노력을"-윤상직 지경부 차관 "라면·과자 등 권장가 합리적 책정하길"-KDI 국제회의 "中 부동산 규제 한국엔 기회"-산업銀 "공채 고졸 모두 정규직 채용" ▲유로존, 그리스 2차 구제금융 합의-1586억 유로 추가 수혈..민간은행도 첫 참여 "자립지원"-메르켈·사르코지 위상 UP..연임가도 청신호-캐머런 英 총리 유럽통합 논의 주도권 뺏길듯 ▲정치-홍준표號 이미지 변신중-"한미 FTA 추가 협상 최대 459억 손실"-승부수 던진 孫 ▲국제-"터키, 무풍지대 아니다"경고음 솔솔-日 민주당 "포퓰리즘 정책 사과"-美 재정적자 감축 협상 "끝이 보이네"-亞 저가 항공사들 치열한 생존 경쟁-크라이슬러 구제금융 종료 ▲산업-한화 `영어 말하기` 잘 해야 승진한다-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모바일 패널 AH-IPS가 대세 3D도 편광방식이 승자될 것"-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동반성장, 규제 아닌 기업 자율로 해야"-노키아의 추락 2분기 최악 실적 ▲증권-포스코 영업익 11% 감소-"비축유 방출 없다"발표에 정유주 일제히 급등-"하이닉스 인수 악재 희석" SK 큰폭 올라-인터넷·게임주 코스닥 새강자 `우뚝`-`열에 아홉은 손실` FX마진 업계 스스로 투자자 보호 나서-"실적 자신" 디지탈옵틱 코스닥 노크 ▲사회-이채필 장관, 고용정책회의 주재 "펑크 난 일자리 정책 정비하겠다"-9월까지 무더위 기승-한상대 검찰총장 내정자 "SKT 법인차량은 처남 車"-노인 성병환자 5년새 60% 급증-STS반도체통신, 해마다 마이스터고교생 뽑는다◇ 한국경제 ▲1면 -기아차 2년째 `무분규 타결`..실적이 노조 바꿨다 -`타이틀리스트` 인수에 글로벌 자금 쇄도 -日 민주당 "포퓰리즘 공약 사과합니다" -라면·과자 오픈프라이스 내달 폐지 -그리스에 240조 지원 글로벌증시 동반상승 ▲종합 -현금 800억 쌓아둔 회사가 `관리종목 위기`라니 -북핵 6자회담 재개 탄력받나 -김총리 "4인가구에 맞춘 정책 보완해야" -정부 긴급 대국민 `전기 절약` 담화발표 벌써 세번째 -한·미 FTA 추가 협상 경제효과 年 460억 감소 -강만수 "26년前 신고 싶던 `풋조이` 우리 기업이 인수하다니" -국내 5개 은행 7억달러 제공.."해외투자자 5억弗 제의 거절" ▲기아차, 실적이 노조 바꿨다 -서너달 걸리던 협상 16일 만에 끝.."기아차 노사 모두가 승자" -성과급 300%+700만원..`무분규 보상` 자사주 80株 지급 -현대차도 `아우` 보고 배울까..`타임오프` 문제로 일단 결렬 ▲유로존, 그리스 2차지원 합의 -사르코지 "EFSF, 유럽판 IMF로 확대 개편"..위기 전염 차단 -트리셰 ECB총재 "그리스 디폴트돼도 국채 담보 인정" ▲정치 -한나라당 `강남 3구 공천大戰` 예고 -이재오 특임장관 광복절 전후 복귀 ▲국제 -亞 저가항공 `걸음마` 떼고 날아오른다 -美 재정적자 10년간 3조弗 감축..오바마-베이너 `2차 빅딜안` 근접 -`세일즈포스닷컴` 혁신기업 1위..연평균 순익증가율 79% ▲글로벌 워치 -`도청스캔들`로 주식가치 1조원 증발..`머독 제국` 무너지나 -머독의 37세 연하 부인 웬디 덩은 `스타덤`에 ▲사회 -한진重 노사 한달만에 협상..`정리해고` 재점화 -경기도 10년 후 청사진 `5개 권역 개발계획` 발표 -부품원가 부풀린 방산업체 대표 기소 ▲산업 -푸조는 청주·랜드로버는 전주로..판매망 확충 경쟁 -LG, 삼성 겨냥 `디스플레이 논쟁` 2차 포문 -포스코, 올 매출 4조 늘려 잡아 -에어부산-아시아나 부산~도쿄 노선 공동 운항 -구글·MS·삼성 반격..`넘버원` 수성 만만찮다 -삼성테크윈 김철교 대표 선임.."장비사업 고도화" ▲부동산 -전원주택 `얼굴` 정원, 전문관리 맡기니 1억 `쑥` -마천 1·3구역 재개발 `가속도` -땅값 8개월째 상승..하남·시흥 강세 -9월까지 3만8000가구 `집들이` ▲증권 -모처럼 오르는 은행株에 `정책 리스크 그늘` -외국인 9일만에 샀다 -그리스 약발로 증권株 `원기회복`..우리투자證 5% 상승 -매출은 그대로인데 영업익 감소 왜?
2011.07.22 I 송이라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그리스 추가지원 佛一獨, 전격합의
  •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 다음은 2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매일경제 ▲1면 -빚더미 서울보증의 통큰 선심 -高卒인턴 7천명 뽑는다-보금자리주택 `포비아`-등록금 소득별 차등지원 ▲종합 -야오밍 경제학 -정부도 금리인상 괜찮다는데..▲금융권 낚시상품 기승-적금금리 7%, 알고보니 카드 천만원 더 써야한다니..-카드대금 1%만 先할인해주고 약정금액 못채우면 2% 돈빼가-금감원 "낚시형 상품 샅샅이 들여다볼것"▲보금자리 포비아 -"턱없는 보상가에 땅만 뺏길 판" 집단반발-고덕주공 지구선정뒤 집값 두달만에 7.8% 떨어져 -보상지연..본청약 기약도 없어 ▲경제종합 -SI업체 내부거래 고삐 죈다 -건설업체 일감 몰아주기 조사 -재산 9억 넘으면 미성년도 건보료 내야 ▲정치·외교안보-홍준표 "반값등록금 안돼"..박재완 "고맙다"-저축銀 국조 일정만 합의..증인채택은 불발 -아세안대표부 만든다 ▲학력 인플레②-열린 채용 한다면서..14개 대기업 3년간 고졸선발 無-고졸 창업 증가세..대부분 생계형 ▲국제 -美 `디폴트 막기` 총력-오바마까지 전화 獨압박 그리스 지원案 의견접근 -아듀! 우주왕복선..애틀랜티스 귀환 -中, 이번엔 심해서 美에 도전 ▲금융·재테크-10년이상 연체원금 30~50% 깎아줘-빚 갚을 능력 격차 더 벌어졌다-은행·보험사 상조시장 속속 진출 ▲기업과 증권·경영-D램 시황 바닥 하이닉스 그래도 웃었다 -SKT·STX "이정도면 괜찮네"-한국 휴대폰 3개업체 초비상-"르노-삼성 기술협력 확대"-LG디스플레이 2분기 483억 영업손실-대우건설 1638억 영업흑자 전환 -월급처럼 받는 펀드·채권투자 뜬다 ▲중소기업·벤처-기술력·디자인 갖춘 中企 브랜드-"환율하락으로 적자보며 수출"▲부동산-위례신도시 전매제한 제각각-올해 공공부문 3만6500가구 공급 ▲사회-교과부, 전북교육감 검찰 고발-검은돈에 휘둘린 가요계-"폭염에 방 빼? 어디든 갈곳 많다"◇한국경제▲1면-환율하락 직격탄..수출中企85% "버티기 힘들다"-산업단지내 어린이집 크게 늘어난다-그리스 추가지원 佛一獨, 전격합의-5개부처 차관인사 문화특보에 유인촌▲종합-홍준표-박재완 "우리는 하숙집 동기"-평택·당진항 2단계 사업 완료-빗물 먹은 배추·상추 폭염에 짓물러..출하 급감-'高卒은행원'채용 두배 늘려 3년간 2700명 뽑는다▲환율하락..수출中企비상-실질실효환율 `균형`근접..하반기 추가 하락 1040원 전망도-高환율 펼치다 물가 급등에 하락 용인-달러·유로화 약세..엔화만 `고공행진`▲당정청,결론 없는 `매머드 회의`-黨 "SOC투자 줄이고 복지예산 늘리자"..政·靑도 `끄덕끄덕`-정유·통신 가격인하 압박 재미못봐 독과점 진입장벽 허물어 `물가잡기`-한·미 FTA 8월 처리 여당 내 `딴 목소리`▲애플,공포의 `어닝 서프라이즈`-아이튠즈서 아이클라우드까지..충성고객 `애플 생태계`에 가둬▲경제-트위터·메시지도 담합 증거 자료로 인정-김동수 위원장 "건설·SI 업체로 일감 몰아주기 조사"-9억 초과 자산가 건강보험 무임승차 못한다▲금융·재테크-우리금융 매각 또 무산?.,사모펀드 "입찰참여 고민"-금융권 `매트릭스 조직 체계`잇단 도입▲국제-페이팔,오프라인 진출..결제시장 `회오리`-中 제조업 1년 만에 위축..IMF는 "추가긴축 여력 있다"-오바마, 부채한도 `임시증액`수용 시사 -브라질,기준금리 0.25%P 또 인상▲정치-MB최측근,정권 재창출 특명 받았나-측근 챙기려 평가 점수까지 조작한 지자체장들▲사회-기준 없는 변호사 성공보수,제2법정다툼 불러-"반값등록금 시행해도 C학점 이상에만"-변협, 새 대법원장 후보 5명 추천-"환경보호하면 할인"..그린카드 출시▲산업-반도체,불황 속 선방..LCD는 여전히 `깜깜`-기름값 인하 반사이익..GS칼텍스,30년만에 SK추월-론스타만 또 배불리나-이기태 前삼성 부회장, KJ프리텍 인수-현대제철,日 후판시장 공략 시동-LG전자,글로벌 폐가전 회수사업-1g이라도 더..車소재 `다이어트 전쟁`-삼성전자,세계3대車 디자이너 크리스 뱅글 영입-르노삼성 사장 바뀐다▲중소기업·제약-中진출 한국 중소기업 `3高3難`에 줄도산 위기-리베이트 적발 7개 제약사 약가 최대 20% 강제 인하▲유통·원자재-찬밥 신세였던 IWC..5년만에 명품시계 `빅4`로-"박카스요?"..아직 안 들어왔는데요"-신라면세점 `김포공항점`오늘 오픈▲부동산 -지방 공공택지 매각 `탄력`..부산·대전 속속 팔려-서울 평균 전셋값 2억5000만원 `사상 최고`▲증권-바이오株 오너들 대박났지만..M&A `노심초사`-코스닥 7일만에 하락 반전-대우건설 2분기 영업익 흑자전환-낮아진 회사채 문턱..`BBB+`年5%대 발행◇서울경제▲1면 -"외식비 다음에는 옷값" 정부 "거품 확 빼겠다"-재건축 개발부담금 절반 줄어든다-그리스 재정위기 큰 고비 넘겨-한미FTA 비준 8월 처리 힘들듯▲종합-농식품 1차관 이상길 환경차관 윤종수-뛰는 금값 때문에..속타는 한은-강남권 가구당 부담 최고 1억 줄듯-담합 강요하면 자진신고 해도 과징금 면제 없다-지하철·버스요금·자장면 등 `新 MB 10대 물가지수`지정-"서민 복지·물가 안정 최우선"공감대 당 선도론 현실화..`좌클릭`힘실릴듯-500억 유로 은행세 신설 등 힘 실릴 듯-美 국가부채 증액 시한 오바마 "더 연장할 수도"▲금융권 고졸채용의 명암-학벌타파 공감 하지만..자칫 `2008년 인턴`전철 우려도-금감원·2금융도 "고졸 채용 검토"▲스마트폰 특허전쟁-"애플 공세 막자" 안드로이드 진영 특허업체 인수 등 대반격▲기획-"관행일뿐.."천편일률적 `쥐꼬리 금리`은행도 설명 못해-"IFRS관련 국제기구 진출해 우리 목소리 적극 전달해야"-전문직 종사자 전유물서 20~30대 직장인도 가세▲정치-MB "공업단지내 보육시설 늘릴것"-與정책위 의장 `대기업 때리기`▲국제-IMF "中,위안화 절상 속도 더 내야"-브라질 올들어 벌써 다섯번째 금리 인상-인텔·퀄컴 `어닐 서프라이즈`-`패스트패션 대부`오르테가 화려한 무대에서 내려오다▲산업-국산차 찬밥 수입차 불티-차세대 LCD 핵심 기술 삼성전자,日서 사들여-업황 악화에도..하이닉스 2분기 실적 선방-`무제한 데이터요금제` 빠르게 증가-KT 통신사중 첫 복수노조 설립-MVNO "이제 경쟁해 볼만"-온라인 쇼핑몰 `적과의 동침`▲증권-LG디스플레이, 3분기 연속 적자-`현대重 어닝쇼크`에 조선주 급락-`임플란트 업계의 大物`덴티움 "내년 1분기 코스닥 상장"-거래소,회원제재금 증액 공언했는데..▲사회-제약사들 "매출 타격..소송 불사"-"직무유기" 김승환 전북교육감 고발-지인 채용·측근 승진시키려 지자체장,인사권 부당 행사-"박카스,슈퍼엔 아직 없어요"-워킹·군무 연습으로 구슬땀 "늦잠 한번 자는 게 소원이죠"▲전국-"영세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더 늘릴것"▲부동산-부동산 교환매매 시장 커진다
2011.07.21 I 황수연 기자
  • `헬스케어, 바이오사업 확장`..삼성 신사업 속도낸다
  •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그룹의 신사업인 바이오와 헬스케어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은 이들 업종을 태양전지, 자동차용전지, LED 등과 함께 5대 신사업으로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2월 의료기기업체 메디슨을 인수한데 이어 자기공명영상(MRI) 스캐너와 엑스레이 장비 업체 인수를 추진 중이다. 여기에 제약 사업을 담당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플랜트 기공식을 가진데 이어 2014년에 제2 공장을 증설키로 했다.19일 외신에 따르면 조재문 삼성전자 HME(Health & Medical Equipment)사업팀 연구위원은 최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MRI 스캐너와 엑스레이 장비업체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조 연구위원은 인수대상 기업의 이름과 내용 등 구체적인 부분은 거론하지 않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신사업 조기 일류화를 위해 M&A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삼성전자는 그동안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M&A(인수합병)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삼성그룹은 혈액검사기 등 체외진단 분야부터 진출해 헬스케어 사업에 2020년까지 총 1조2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국내 의료기기 벤처 1호 기업인 메디슨을 3313억8400만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연초에 체결한 바 있다. 메디슨은 초음파 진단기기 분야에서 글로벌 점유율 6.7%, 국내 시장 35% 수준인 국내 최대 의료기기 업체다.삼성그룹의 바이오 제약 합작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9만리터급 동물세포 배양기를 갖춘 제2공장을 건설한다는 방침을 세웠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인천 송도에 3만리터급 동물세포 배양기를 갖춘 1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공장 증설을 위해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바이오 사업에 2020년까지 2조원 이상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월 삼성전자, 삼성에버랜드, 삼성물산, 미국 퀸타일즈 등이 합작해 세운 바이오 제약 합작사다. 지분율을 삼성전자와 삼성에버랜드가 각각 40%, 삼성물산과 퀸타일즈가 각각 10%다.업계 관계자는 "삼성그룹의 차세대 `먹을거리`가 빠르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 등 삼성의 신수종 사업을 담당하는 계열사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어린이에게 희망을` 캠페인 전개☞삼성LED, 사파이어 웨이퍼 합작사 기공식 개최☞랜선이 `전원`…삼성, 클라우드 모니터 공개
2011.07.19 I 조태현 기자
美, 해외기업 `부패조사`에 칼 빼들었다
  • 美, 해외기업 `부패조사`에 칼 빼들었다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미국 정부가 해외 기업들의 부정부패 감시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글로벌 기업들이 긴장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 법무부와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최근 들어 아시아와 남미, 아프리카 등 이머징지역의 국영기업들을 중심으로 부패 사례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미 정부가 처벌의 근거로 제시한 것은 지난 1977년에 제정된 `해외부패방지법(FCPA)`이다. 이는 뇌물수수 금지와 엄격한 회계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포함하고 있다. 최근 들어 부정부패 사례는 급증하는 추세다. 지난 3년간 FCPA 위반 기소건수는 앞선 20년간 전체 건수의 3배가 넘을 정도. 법률회사 베이커 앤 맥킨지에 따르면 이 기간 브라질과 러시아, 중국, 인도 등 브릭스 국가에서만 388건의 위반 사례가 나타났다. 과거 다국적 기업들에 집중됐던 부패 조사는 글로벌 대형 사모펀드 등으로 광범위하게 확대되고 있다. 당국은 이들 펀드의 지분 매입과 매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부정 사례들을 주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 들어 뇌물수수 사건이 잇달아 발생한 제약업계 및 의료기구 관련업계에 대한 당국의 눈초리도 매섭다. 지난 4월 글로벌 제약기업인 존슨앤드존슨(J&J)은 자사 약물 마케팅 목적으로 의사들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700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으며, 또 다른 제약사 머크 역시 FCPA를 위반한 사실이 적발되기도 했다. FT는 전문가들의 발언을 인용, 타 국가보다 미 당국의 기업 부정부패 감독이 공격적인 게 사실이라며 일부에서는 금융 위기 이후 자국 기업들과 경쟁하는 해외 기업들의 기세를 꺾기 위한 정치적 의도도 숨어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2011.07.18 I 김기훈 기자
  • 김중수 한은 총재 일문일답
  • [이데일리 이재헌 기자] 다음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모두발언 및 일문일답.  [모두발언]  오늘 금통위에서는 국내외 금융경제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혀재의 3.25%의 수준에서 운용하기로 결정했다. 현 수준을 유지한 배경과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겠다.  세계경제를 보면 신흥국 경제는 호조를 보였으나 미국 등 선진국 경제는 에너지가격 상승, 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회복세가 일시적으로 주춤했다. 앞으로 세계경제는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나 유럽지역의 국가채무 문제, 주요국 경기의 변동성 확대 등이 하방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국내 경기는 수출이 호조를 지속하고 내수는 완만하게 증가하는 등 상승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수출은 자동차와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호조를 보이면서 일평균 20억달러를 계속 상회하고 있다. 소비와 설비투자 등 내수도 5월에는 다시 증가했다.  앞으로 국내 경기는 해외 위험요인이 상승하는 가운데 상승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반기 경제전망 수정작업을 했는데 수정 전망은 내일 발표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6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일부 농축산물 가격 상승에 기인해 4.4%로 높아졌다. 경기 상승에 따른 수요압력,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등으로 높은 수준의 물가상승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근원인플레이션율은 가공식품가격 및 개인서비스요금이 계속 오르면서 3.7% 수준으로 상승했으며 당분간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6월중의 주택 매매 가격을 보면 수도권의 약세를 보였으며 지방에서는 오름폭이 완화됐다. 전세가격은 계절적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상승률이 전월보다 낮아졌다. 고용사정은 민간부문을 종심으로 개선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금융시장에서는 유럽 국가의 국가채무문제를 비롯한 해외 위험요인 영향으로 금리, 주가, 환율 등 가격변수의 변동성이 확대됐다. 6월중 주택담보대출은 2조원대 중후반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와 같은 국내외 경제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고 국내외 여건 추이 등을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했다. 앞으로 통화정책은 국내외 금융경제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우리 경제가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물가안정기조가 확고히 유지되도록 하는 데 보다 중점을 두고 운용할 것이다.  오늘 한은의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한 금통위의 결정은 만장일치였다.  [일문일답]-이번 금융통화 위원회에서 해외 변수에 초점 많이 맞췄다. 미국 벤 버냉키 의장이 3차 양적완화(QE3) 언급했고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다. 오늘 회의에서 QE3 논의 됐나. 국내 물가와 통화정책 영향은? ▲어제 의회에 나가서 벤 버냉키 의장이 설명한 내용이 오전에 보도됐다. 저도 의장이 의회 나가서 한 보도문을 간략히 읽어봤다. A4용지 10페이지 넘어서 자세히 읽지는 않았지만 내용은 모두 파악했다. 벤 버냉키 의장의 설명은 미국 경제에 대해서 다양한 앞으로의 전개방향을 여러가지로 예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6월말 QE2(2차 양적완화)가 종료됐는데 이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현재의 수준, 즉 0.00~0.25%의 기준금리를 어느 기간 정도 가지고 갈 것인가 하는 문제를 말했다. 버냉키 의장은 이를 상당기간 가져간다고 했고 또 하나 얘기한 것이 자산을 계속 유지하고 심지어 더 늘릴 수 있다고 했기 때문에 언론들은 이를 QE3(3차 양적완화)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읽어보면 출구전략에 대해서도 어떤 절차에 의해 어떻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우리(한국은행)는 이런 (QE3라는)표현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QE3로 유츄했다고 생각한다. 제 의견을 말하면, 어떤 형태의 양적완화 정책이 새로운 것이든 과거의 것의 지속이든 당연하게 전세계에 영향 미칠 것이다. 하나는 글로벌 유동성 문제가 제기될 것이고, 두 번째로는 자본이동의 문제가 생길 것이다. 글로벌 유동성은 전세계 적으로 유동성이 많아질 것이고 자본이동은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의 자본이동이 커질 수 있다. 그래서 달러 가치가 떨어질 개연성이 있냐는 질문에는 양적 수준이 높아지면 그럴 방향으로 갈 것에 대해 배재할 수 없다. 이에 대한 인플레이션 압력은, 첫 번째로 달러가치가 떨어질 경우 우리 화폐의 가치는 어떻게 되느냐, 그리고 글로벌 유동성이 늘어나면 우리나라 경제 상황 어떻게 달라지느냐를 따져야 한다. 하지만 아직 규모와 전개 과정에서 정보가 나오지 않았기에 현재로서는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이론적인 수준에서 말을 할 수 밖에 없다. -금통위에서 하방리스크 가운데 유럽문제를 거론했다. 그동안 통화정책 방향을 봤더니 `일부 국가`라는 표현에서 `유럽지역의 국가 채무 문제`로 바뀌었다. 유럽존의 재정위기가 확산될 거라고 보는가. 이런 재정위기가 주식시장에는 큰 영향 미치고 있는데 기준금리 결정에는 영향 있었나. ▲과거 유로 재정 문제라는 것을 국가 채무무문제라고 구체적으로 썼고 또 과거에는 그리스나 PIGS라고 몇 나라의 문제로 보았지만 지금은 이것이 전염되고 확산될 개연성이 있는 문제로 본 것은 적절하다. 이 문제가 앞으로 이탈리아나 다른 문제에 어떻게 전염될지는 유로지역의 의사결정에 따르기 때문에 여러분이나 저나 정보상에 큰 차이는 없다.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가 갖고 있는 그쪽 지역의 익스포져가 별로 없다. PIGS만 보면 5%수준이다. 증권시장의 비중을 따지면 4%도 안될 것이다. 그쪽 지역과의 무역관계만 봐도 2%가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경을 쓰는 이유는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외국 자본 중 유럽 자본의 비중이 많다. 절반 정도다. 현재도 그렇지만 외환위기때도 유럽자금과 긴밀한 관계에 있었다. 이것이 유로존 전체의 문제로 확산되면 이에 간접적인 영향은 매우 클 수밖에 없다. 이 문제가 더 번질 것인가 하는 것은 이렇게 큰 문제로 전개되지 않도록 유로 재무장관이나 정상들의 회의에서 국제기구와 공조해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한다. 물론 그렇지않을 가능성도 생각해야 한다. 금통위원들도 이 문제에 대해 생각했고 오늘 금리 동결 결정의 한 요인이었다. -지난달 통화정책 방향에서 선진국 회복세라고 얘기하긴 했지만 이번에는 미국이란 단어가 나왔다. 경기 둔화 속에 더블딥 논란까지 있었는데 미국 리스크를 어느 정도로 생각하나. 또 최근 날씨 때문에 농산물 값도 오르고 공공요금 인상 우려도 있다. 상반기의 물가 상승 위험 요인들이 진정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은행은 물가전망치를 4%대로 상향하는지. ▲더블 딥 가능성에 대해서 말하겠다. 어제 버냉키 의장의 연설문을 보면 미국 경제 성장이 예상보다 약하다고 했다. 성장률이 예상보다 0.5%포인트 떨어졌다는 얘기를 했다. 이걸 더블딥이라 얘기하긴 힘들다. 실제 이런 표현도 쓰고 있지 않다. 미국에 대해 일반적으로 전망할 때 2013년이면 미국이 회복할거란 말도 FOMC에서 나온다. 때문에 미국 경제를 비관적으로 보고 있진 않다. 하지만 내수가 크게 늘지 않고 주택시장이 예상보다 좋지 않다는 몇가지 걱정이 있다. 하지만 어제 연설 내용을 보면 밝은 측면도 언급했다. 수출 늘었다는 것과 설비투자와 기업투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을 했다. 일방적으로 비관적인 얘기 보다는 미국경제를 보는 사람들이 조금 회복세가 늦어지고 있고 실업률도 2012년이나 2013년에 7%대가 될 것이라고 했는데 이게 좀 늦어지는데 걱정하고 대처하겠다는 말로 해석하고 있다. 물론 이는 우리 경제의 하방리스크다. 당초 예상대로 미국 경제가 회복됐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의 하방 리스크라고 말할 수 있다. 물가수전치에 대한 팁을 주면 조사국장 할 일 없어지기 때문에 양해 바란다. 하반기에 물가가 상승 할 수 있는 요인도 있는 반면 유가는 안정 중인데 이게 이어질지는 의문이다. 물론 안정될 것이라고 보지만 이게 물가를 끌어내릴 것이란 가능성은 두고 봐야 한다. -최근 당국의 대출규제 움직임에도 주택담보대출과 가계대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왔다. 하반기 가계대출이 어떻게 전개될지 전망과 금리 결정하는데 가계대출 어떻게 영향 미치는지 말해달라. ▲어떠한 변수도 그 변수 하나에 따라 의사결정 하지는 않는다. 항상 강조하지만 금리는 거의 모든 경제변수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모든 변수를 고려한다. 의사결정은 간단하게 되지 않는다. 주택담보대출은 지난달에 2조7000억원이었다. 그 전달은 2조5000억원인데 이는 작지 않은 규모가 늘어난 것이다. 과거에 비해서 주택담보대출의 용도가 주택구입 외로 쓰이는 것도 유심히 관찰 중이다. 이게 어떻게 진전될것이냐는 것은 가계부채를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겠다는 걸 정부는 말했고 앞으로 조절될 것이라 본다. 가계부채 문제는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다. 이를 해결하는 시간 오래 걸린다. 정부의 정책이 단기간에 이를 해결하지는 못하겠지만 방향은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매우 꾸준하고 오래 도록 노력해야 한다. 단기간의 정책은 바람직하지 않다. 모든 정부부처뿐만 아니라 민간들도 같이 노력해야 바람직한 방향으로 간다고 생각한다.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할때는 중요한 가격변수는 거의 본다. 때문에 가계부채도 본다. 이것 때문에 금리 동결했냐고는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고려 변수 중 하나였다. 하루아침에 생긴 문제 아니기에 하루아침에 해결할 수 없다. 금리정책으로도 한번에 대처할려고 하지 않는다. 꾸준하고 의연히 대처해야 한다. -한은법 개정 법사위 통과했다. 단독 조사권 확대되는 대신에 공동조사권 강화되는 방향으로 통과됐다. 거기경제 안정성 제고하는 측면에서 예전 모습로 가야 한다는 의견에 생각은. ▲지난 6월30일 한은법 개정안이 본회의에 올라갔을 때 다 넘어갈거라고 생각했지만 현재 계류 중이다. 임시국회되면 다뤄질 것이다. 단독 조사권과 공동조사권의 차이와 또 현재 통과된 안이 한은이 목표했던 거시경제건정성 안정에 도움 되냐는 질문으로 받아들인다. 당초 기재위에 안이 상정됐을때는 위기의 조짐이 보일 경우 공동검사 요구에 대해서 응하지 않을 경우 몇가지 조건하에 단독조사 했으면 한다는 것이었다. 근데 이것이 공동조사는 30일안에 응하도록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여기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말하고 싶진 않다. 한국은행은 자료에 대한 접근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는 할 수 있게됐다고 생각한다. 한은법 개정안이 한은이 원했던 내용이 될것이냐는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다. 우리는 우리 법체계를 고치자하는 이런 측면보다는 한은이 중앙은행으로서 금융위기 속에서 거시건전성 정책에 대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 중앙은행은 이를 제대로 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데 특히 지난 2008년때와 다르게 금융위기를 처리하는 문제에서 다른 나라와 공조 하도록 해야 겠다는 뜻이다. 한국은행이 앞으로 벌어지는 금융위기 해결에 참여를 해야겠다는 말이다. 정치적인 부분은 없다. 여기에 한국의 중앙은행이 다른 나라와 차별되는 행동의 제약을 받아서는 안된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매우 충족스럽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중앙은행으로서 책임을 더 강화한다는 의미로 말한다. 중앙은행이 국가의 책무 범위를 더 넓히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는 의미다. -환율문제를 얘기하겠다. 현재 1050원대까지 와 있는데 속도에 대한 걱정 없나. 외국자본 계속 들어오고 있고 QE3에 대한 언급도 나오는데 자본유출입의 추가 규제 생각하고 있나. 작년 5월부터 15개월째 금통위원이 한명 공석이다. 이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 내년 4월에 금통위원 4분이 추가로 임기가 끝난다. 장기간 공석에 대한 제도적인 보완 필요하다고 보나. ▲1050원이 적정한 수준이냐, 혹은 속도가 빠르냐는 내가 말하기 어려운 입장이다. 이에 대한 판단은 하지 않겠다. 유출입 규제의 추가 방안은 현재 우리가 외환 건전성 부과금을 8월부터 부과하고 이를 한은이 책임지게 된다. 때문에 제 2안의 정책으로는, 외환건전성 부담금이라는 정책이 국제 규범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자본통제는 국제 규범이라고 할 수 있는 OECD 자본규약이나 이런 것은 없다. 자본규제와 거시건정성 규제는 다른 의미다. 글로벌 경제의 번영과 자본이 매우 자연스럽게 이동돼야 하는데는 다들 동의한다. 근데 이동에서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의해 왜곡되면 안되기에 규약을 갖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는 자본 규제라는 방식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 책임자와 정부 책임자가 국제기구에 방문해서 이를 타 국가에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도 했다. 은행뿐만 아니라 비은행기관 등과 함께하는 거시건정성 규제 만들고 있다. 금통위원 보충을 어떻게 하느냐는 시장과 글로벌 경제를 잘 아는분이 와주길 희망한다. 이런 분을 찾는데 오랜 시간 걸린다. 현재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말한 두가지 단어는 매우 중요하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훌륭한 분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이에 시간 걸린다. 찾으면 적절한 분 올 것이다.
2011.07.14 I 이재헌 기자
반도체로 큰 삼성…다음 10년은?
  • [삼성 新사업]반도체로 큰 삼성…다음 10년은?
  •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지난 1974년 이병철 삼성 선대 회장과 이건희 현 삼성전자(005930) 회장은 한국반도체를 인수했다. 삼성의 오늘을 있게 한 결단이었다. 그로부터 10년 후인 1983년 삼성전자는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64kb(킬로비트) D램 개발에 성공했다. 다시 10년 후 삼성전자는 64Mb(메가비트) D램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D램 시장에서 글로벌 1위의 위치로 올라섰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신화가 탄생한 것이다. 그 이후로 삼성 반도체는 거침없이 내달렸다. 삼성전자는 기술적으로 경쟁사를 압도하면서 세계 최초의 신화를 써나갔다. 2006년에서 2007년까지 이어진 호황기에는 4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면서 막대한 돈을 벌어들였다. 삼성 반도체의 경쟁력은 불황기에 더욱 빛났다. 2008년 극심한 반도체 경기 침체로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반도체 업체 간의 `치킨게임`에서 승리하며 압도적인 시장 지배자로 자리매김했다. 다시 찾아온 지난해와 올해 반도체 불황에도 삼성 반도체는 매 분기 1조원이 훨씬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사실상 반도체로 대표되는 삼성의 부품 사업이 삼성전자와 삼성그룹의 고속성장을 이끌었던 것. 오래전 이야기도 아니다. 바로 지난 10년 동안 일어났던 일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안주할 수 없다는 것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삼성그룹의 생각이다. 이 회장의 이야기처럼 `10년 후에는 삼성을 대표하는 사업이 모두 없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삼성전자의 64Mb D램 양산출하 기념 사진. 이후 삼성 반도체는 삼성그룹과 삼성전자의 고속 성장을 이끌었다.◇ 신수종 사업으로 미래 10년 대비이미 삼성은 미래 먹을거리 마련 작업에 착수했다. 지난해 5월 오는 2020년까지 친환경과 건강증진 등의 신사업에 23조3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한 것.삼성이 추진하는 신수종 사업은 태양전지와 자동차용전지, LED,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등 친환경 사업과 건강증진 사업 등이다. 신수종 사업 중 태양전지와 자동차용 전지 사업은 삼성SDI(006400)가 담당한다. CRT, PDP 등 디스플레이 회사에서 최근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거듭난 삼성SDI는 이미 삼성전자가 진행하던 태양전지 사업을 인수했다.삼성전자의 태양전지 사업이 지지부진하자 2차전지 사업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삼성SDI가 이를 인수한 것. 삼성SDI는 기존에 자체 추진하던 태양전지 관련 경험과 삼성전자의 기술 등을 합쳐 단기간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삼성SDI는 이를 위해 앞으로 2015년까지 태양전지 사업에 약 2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아울러 독일 보쉬와 합작 설립한 SB리모티브를 통해 전기자동차용 전지 사업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자동차용 전지 사업에는 오는 2020년까지 5조4000억원을 투자해 매출액 10조2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삼성SDI와 보쉬의 합작사인 SB리모티브. 이 법인은 전기자동차용 전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럽 자동차 회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반도체 경험 살려 바이오 사업도 조기 일류화바이오 사업. 언뜻 들어서는 삼성과 큰 관계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삼성이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인 바이오 시밀러(복제약) 사업은 기존 삼성의 사업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진다.지금까지 삼성 성장의 일등공신 역할을 해온 반도체와 LCD 사업의 공통점은 소품종 대량생산 산업이라는 점과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이 어려워 진입 장벽이 높다는 것도 공통점이다.산업의 구조가 소품종 대량생산인 만큼 적기에 적절한 규모의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가 늦어지면 시장에 대응할 수가 없고 너무 이르면 판매할 곳이 없다. 투자가 과도하면 산업 전체에 공급과잉 현상이 나타나고 투자가 부족하면 거래회사의 불만이 커진다.삼성은 바로 이런 산업에도 `절묘한 줄다리기`를 해왔던 회사다. 특허가 만료된 의약품을 똑같이 제조해 판매하는 사업인 바이오 시밀러 역시 비슷한 구조를 가진다. 제품을 개발하긴 어렵지만 높은 수익성을 자랑한다. 적절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도 공통점.부품 사업에서 얻은 경험을 최대한 발휘하면 바이오 시밀러 사업에서도 세계적인 회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삼성의 생각이다. ▲삼성은 최근 삼성전자, 에버랜드 등이 참여한 바이오 제약사를 설립했다. 위탁생산을 시작으로 바이오 시밀러, 최종적으로는 신약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LED와 의료기기까지…10년후 삼성 책임진다삼성이 진행하는 신수종 사업은 이게 전부가 아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기의 합작사인 삼성LED는 기존 TV용 BLU(백라이트유닛) 생산을 넘어 조명용 LED 시장까지 손을 뻗치고 있다.의료기기는 혈액검사기 등 체외진단 분야부터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020년까지 1조2000억원을 투자할 예정. 삼성전자는 이미 3313억원을 투자해 의료기기전문업체 메디슨을 인수했다.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IT 사업역량을 보유한 삼성전자. IT 사업역량에 메디슨의 초음파 진단기기 기술을 접목하면 신성장 동력의 한 축인 헬스케어 사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
2011.07.14 I 조태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물폭탄` 맞은 물가..상추·시금치 2~3배 급등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다음은 12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1면-독과점 기업엔 맥못추는 공정위 과징금-농협자본금 16조-IT코리아 안데스산맥 넘는다-무늬만 외투기업 편법특혜 판친다▲트렌드-국내선 10명중 4명 저가항공 탔다-국가채무리스크..한국 9위로 독·미·일보다 양호▲공정위 물가잡기 허점-담합·편법 가격인상에 쥐꼬리 과징금-"리뉴얼제품 우회적 가격인상 아니다"▲종합-울산 동북아 오일허브 `물건너간 꿈`-`슈퍼甲` 국민연금 기금운용 손본다-美 `해외기업 부패사냥`은 경쟁사 견제용?▲정치·외교안보-18대국회 6363개 법안 잠자고 있다-국내기업 해외자회사, 버젓이 공단 입주▲국제-헤지펀드 `이탈리아` 공격 나서-수에즈 인근 도로 시위대 점령-中고속철 개통 열흘만에 한때 운행중단-언론재벌 머독 `英위성TV` 인수 좌절 위기▲금융·재테크-"손님이 봉이냐" 속초 콘도서 3주째 파업-당국 "저축銀 BIS비율 자구책 내놔라"-우리금융 내달 17일 예비입찰▲기업-평창 짐 내린 이건희회장, 이젠 삼성에 집중-구원투수 차들 줄줄이 등판-日렉서스 `아 옛날이여`-SKC 중국에 태양광 필름 공장-LCD 공장가동률 `뚝` 삼성·LG도 80%대 그쳐-LG 전자옷장 글로벌 시장서 승부▲중소기업·벤처-완구·애니 해외서 잘나가네-제지업계 유럽수출 대박-창호제품 에너지효율 확 높인다▲과학기술·의료-치명적 인삼병 미생물로 잡는다-휘어지고 전도 높은 투명전극 개발-관절염약 바이오시밀러 임상1상▲유통-복숭아·자두 "이른 장마가 밉다"-장마에도 아웃도어·명품은 잘팔려-LG패션도 SPA사업 나서▲증권-죽쑤는 해외펀드 또 세혜택 달라는데-인텔효과 이번에도?-약보다 주식투자에 능한 일성신약-분자진단기술에 바이오 열풍..씨젠의 약진-이노션 상장추진..현대차오너 대박 꿈-진로, 서초동 옛사옥등 부동산 판다-우리투자證 4년만에 단독 1위 등극▲부동산-건물로도 기부채납 가능해졌다-고시원 1개층 통째로 분양상품 나와-쓴맛봤던 아파트 속속 재분양▲사회-새 노조 167개중 150개 상급단체 선택 안했다-검찰총장은 킹메이커?-매서운 장맛비..이번주까지 물폭탄-해병대 또..포항서 1명 자살◇서울경제▲1면-특허료 덫에 걸린 안드로이드 업계-"非OECD펀드는 안돼" 이상한 자본시장법-서울시 기부채납 건물로도 받는다-"햇살론을 카드대출로 갚는다니"▲종합-"가격 어쩌나.." 식음료업계 깊은 한숨-구멍 뚫린 외국인 투자 지원제-"장마 때문에.." 농산물값 천정부지-`뭇매` 맞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 투명성 강화한다-상반기 노사 임협타결률 37% `순항`-유로존 "伊등 위기 확산 막자" 그리스 디폴트 허용도 논의-아이슬란드는 3년만에 재기 선언▲정치-MB, 사정라인에 `TK 카드` 쓸까-與도 `총선 물갈이` 불 지피지만▲금융-저축銀 예금금리 다시 6%대로-전북銀 신용등급에 무슨 일이..▲국제-日 반도체 업계 "최첨단 제품 앞세워 시장 장악"-"월가 은행들 2분기 매출 전분기보다 25% 줄듯"-아프리카 석유 부국..글로벌 자원전쟁 새 격전지로 부상▲산업-이륙하는 항공업계 잠수하는 해운업계-게임업계도 4G 시대 준비로 `들썩`-트랜스포머3 덕에 케이디씨 함박웃음-쿠쿠홈시스, 정수기 업계 2위 껑충-백화점 여름 정기세일 `夏夏夏`-`식객` 먹을거리 브랜드로 출시▲증권-중소형주에 햇볕 든다-외국인 프로그램 매도 주의보-레드로버, 3D 기술 中 특허 취득▲사회-"차세대 전산망 서비스 위법 아니다"-방과 후 교육, 예체능 시간 확 늘린다-이랜드, 금연 성공 임직원에 포상금 9억-서울시 `하도급 민원 해결사`로 나서▲부동산-춘천 아파트·전원주택지 가격 들썩-JR자산관리 "안전진단 결과 후 인수 결정"-LH 단지내 상가 이달 113개 분양◇한국경제▲1면-`물폭탄` 맞은 물가..상추·시금치 2~3배 급등-이탈리아도 위태..EU 긴급회동-"다주택자 징벌적 과세 완화"-BIS 7% 미만 저축銀 예보에 단독조사권▲종합-종이한장 들고 나가도 출입구서 `삑삑`-신설 복수노조 35곳, 조합원 과반수 확보-"저축은행처럼 문 닫는거 아니죠"..SC제일銀 고객 `불안`-외국인투자 지원제 악용..1조원 단물 빼먹은 기업들▲경제-제약사-약도매상 `실리` 놓고 신경전-국민연금 또 `낙하산 인사`-대-중기 동반성장사업 예산 15억→27억▲금융-"BIS 8%미만 저축은행 자구책 제출하라"-은행들 "해외진출 쉽지 않네"-은행 지점장 전결금리 확대..영업경쟁 재점화-과다보상·욕설..카드사에 `블랙 컨슈머` 경계령▲정치-이재오 `수다형` 맹형규 `홍보형` 김성환 `모범생`-사무총장이 뭐기에..열받은 홍준표, 회의장 박차고 나가▲국제-유로존 세 번째로 덩치 큰 伊마저 무너지면..-호주, 내년부터 탄소세 부과-독일어 못하는 안슈 자인 獨최대은행 CEO 되나-日주식 32조원 사들인 `의문의 투자자` 정체는 中국부펀드?-전략비축유 풀었는데..유가 되레 6% 급등▲해외산업-"생큐, 구글" MS, 로열티로 9억弗 번다?-24억弗 베팅 실패한 코카콜라..네슬레는 17억弗에 中진출 성공-일렉트로룩스, 중동 최대 가전업체 인수-BBC, 5년내 3000명 줄인다▲사회-"사업장 산재 예방활동·보험요율 연계해야"-엉터리 환경영향평가 28곳 적발-`ELW 부당거래` 증권사 대표들, 혐의 전면 부인-골드만삭스 수사, 시작부터 난항-장마 강수량 역대 최고 넘어설듯..학계 "雨期 개념 도입해야"▲산업-현대·삼성중공업 나란히 4억弗 수주-삼성-LG, 또 `3D 신경전`-한중일 3사, 보쉬 브레이크사업 인수戰 참여-진로, 서초동 옛 본사사옥 판다-LG, 수처리 합작법인 10월 출범▲IT·모바일-TG삼보, 스마트폰 시장 뛰어든다-엔스퍼트, 홈미디어폰 캐나다·터키 수출▲중소기업·제약산업-日아드반테스트 "주력제품 한국서 생산"-일률적 약값 인하..제약사들 뿔났다▲생활경제-백화점, 예비부부에 `할인 프러포즈` 경쟁-문구업계, 사업다각화 `잰걸음`▲부동산-테헤란로 모텔, 원룸·오피스텔로 속속 변신-수도권 거주자 78% "하반기 전셋값 오를 듯"-건물로도 기부채납..뚝섬 현대車 부지 등 `탄력`▲증권-유통·식품에도 밀려..IT주 프리미엄 사라졌다-삼성·LG전자 실적전망 좋다면서 목표주가는 왜 낮춰?-외국인, SK텔레콤 대량 매도 왜?-코스닥 기업 `실적 뻥튀기` 여전-자문형랩, 코스피보다 수익 13% 더났다
2011.07.11 I 박원익 기자
`보험사 웃고 증권사 울고`..3월법인 희비교차
  • `보험사 웃고 증권사 울고`..3월법인 희비교차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유가증권시장 3월 결산법인은 금융업의 실적호조에 힘입어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3월 결산 법인의 2010사업연도 실적 분석`에 따르면 FY2010년(`10년4월1일~`11년3월31일) 49개 상장사의 전체 매출액은 총 125조2191억원으로 전년대비 10조4511억원(9.11%)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수익성 또한 나아져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8111억원(14.14%)이 증가한 6조5464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5조7947억원으로 전년보다 9841억원(20.46%)이 늘어났다.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증가한 것은 금융업의 살림살이가 나아졌기 때문이다. 3월 결산법인 중 금융업은 매출액의 약 98%와 순이익의 약 97%를 차지한다.실제 증권, 보험 등 금융사 36개사의 총매출은 123조2424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8.97% 증가했다. 순이익은 21.25% 늘어난 5조5928억원을 기록했다. ▲ 자료: 한국거래소               세부적으로 보면 보험 13개사의 매출액과 순이익 모두 큰폭으로 증가했다. 매출액은 11.18% 증가한 92조6838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3조8934억원으로 43.28%나 늘었다.  이는 대손충당금 환입 및 유가증권 평가이익 증대로 삼성생명(032830)의 순이익이 112.4% 증가하는 등 생명보험사 3사의 수익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반면 증권 21개사는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증권업은 매출액이 전년보다 소폭(2.96%) 오른 30조246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순이익은 7.99% 감소한 1조6951억원을 나타냈다.  거래소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 및 금리상승의 영향으로 거래대금이 감소하는 등 영업환경 악화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그외 제약 등 제조업 13개사의 매출은 크게 증가했고, 순이익은 소폭 늘어났다. 제조업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18.38% 증가한 1조9768억원을 기록한 반면, 순이익은 2019억원으로 1.96% 늘어나는데 그쳤다.한편, 이번 조사는 한국회계기준(K-GAAP)으로 작성됐으며, 유가증권시장의 사업보고서 제출대상인 3월 결산법인 53개사 중 전년동기 비교가능한 49개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주회사나 합병, 스팩 등의 법인 4개사는 제외됐다.▶ 관련기사 ◀☞삼성생명 자회사 7월1일 출범☞삼성생명, CJ가 팔아치울 가능성↑..실보다 득 크다-골드만☞[특징주]보험株 동반상승..`오를 때가 됐다`
2011.06.30 I 김상윤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사모펀드 3곳 "우리금융 사겠다"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다음은 30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신문 ▲1면-"무관세 인증 받자" 수출기업들 북새통-변동금리로 대출땐 소득공제 한도 축소-코스닥 시장은 `종합병동`-옷값 30% 수수료로 `꿀꺽`-제29회 정진기언론문화상 대상에 SK이노베이션 ▲가계부채 종합대책-대출 고정금리 전환때 중도상환 수수료 안낸다-"금리 올라 빚 상환 어려워져..신규대출 억제만으론 한계"-기존대출 조건 따져 고정금리로 바꿔 타볼만-서민들 돈 빌리기 더 힘들어져-돈 굴릴곳도 없는데…은행들 걱정 ▲정치·안보-親李 "전대룰 바꿔라"…한나라 혼돈속으로-남경필 의원 "원희룡, 총선 아닌 전대 불출마했어야"-선거인단 증원 무산땐 전대 연기 불가피 ▲경제 종합-한-미 FTA 이르면 내달 美의회 통과-국세청 조사국장 대거교체..기업세무조사에 태풍부나?-박재완 "외식비 시장원리에만 안맡겨"-40세 이상 고령 출산 영아 1000명중 5.3명 사망 ▲금융·재테크-정부, 정치권에 무릎…금융지주법 시행령 개정포기-현대카드, 현대차·GE에 양해..올해 배당않고 자본 확충한다-방영민 "공적자금 상환 앞당겨 보람..박수칠 때 떠나 마음 가벼워"-총리실, 금융감독혁신안 8월로 연기 ▲국제-금융황제 `골드만삭스` 주가 2년래 최저-닛산사장 연봉 132억원-IMF, 새 총재에 라가르드 만장일치 선출-트위터 창업자 "내 역할 끝나 회사 떠난다"-오바마 "기업세 720억달러 감면철회"-BOA, 투자자 손실 85억달러 보상 ▲기업과 증권-CJ "대한통운 2020년 글로벌 톱7"-금호 회생 빨라질듯-삼성전자 내일 대규모 인사-일본차 "韓·EU FTA가 두렵다"-이통사 이번엔 데이터로밍 경쟁-"아프라카인 돼라" "인프라·교육에 집중"-집전화로 앱·동영상 내려받는다-기업 하반기 투자 7.2% 늘려-대성, 타워형 태양열 발전소 준공-CJ제일제당·대한통운 연이틀 `실망 매물`-오늘 세계 증시 `운명의 날`-실망스러운 하이마트 상장 첫날-中 임금 상승은 `보이지 않는 위험` ▲과학기술-심혈관질환 위험인자 따로 있네-"식품회사, 제약간판 달지마"-약국이 좋지만…박카스 슈퍼行 불가피 ▲유통-홈쇼핑, 백화점보다 수수료 더 높아-핸드백 새브랜드 봇물-스타벅스 화장실엔 비밀번호가 ▲부동산-틈새상품 소형 오피스 투자해볼까-서울 우면·천왕에 임대 1237 가구-실거래가 허위신고땐 낭패본다-도안신도시 1단계 준공 ◇ 서울경제신문  ▲1면-삼성전자 도요타 주식 편입 한일 공동 주가지수 만든다-고정금리 대출 소득공제 1500만원으로 확대-등록금 적정여부 대학 200곳 전수조사-대중교통 이용금액 소득공제 추진 ▲종합-한은, 금융기관 조사권 강제력 갖는다-삼성, 내수 활성화에 1000억 푼다-한국 청소년 디지털 독해력 세계 1위-"100배 빠른 인터넷망 2020년까지 구축" ▲가계부채 연착륙 대책-총량규제 은행 충당금 상향 등 알맹이는 빠져 "소리만 요란"-"대출금리 인상 요인..서민부담 커질 것" ▲종합-"외부개입 통한 북 변화 유도 힘들 것"-대형마트 백화점 TV홈쇼핑 등 의류 판매수수료율 30% 폭리-국세청 쇄신형 물갈이-한전 가스공사 16조 적자 속앓이-강만수 산은지주 회장 "정책 비판 할 수 있지만 사람까지 음해해서야.." ▲한 EU FTA 발효 D-1-"해외로펌 2-3곳 5년후 국내 톱10 진입..기업자문 타격 클 듯" ▲하반기 달라지는 것들-공공택지 개발 민간참여 허용..유치원비 분기->월별 납부 가능 ▲금융-가계 대출금리 올라도 너무 오르네-우리캐피탈 품은 전북은행 "올 500억~700억 증자" ▲국제-"실제 팔릴만한 자산 별로 없다"-구글 "페이스북 한판 붙자"-일 경기 회복세 뚜렷 ▲산업-협력사 매출 138% 쑥쑥..상생엔진 달고 질주-해외 완성차에 납품 러시-인도서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삼성엔지, 2억3000만불 규모-김승연 회장, 이번엔 인도네시아로-보급형 스마트폰시장 짭짤하네-`서바이벌 미션`이 취업문으로-7600억원 중기 글로벌 펀드 조성-"자금 능력 충분..승자의 저주 없다" ▲증권-호재만발 자동차주, 상승랠리 시동거나-CJ제일제당, 대한통운 인수 부담에 와르르-원자재펀드 수익률 곤두박질.."당분간 약세"-퇴출종목 대차거래 상환 현금도 가능 ▲부동산-하반기 수도권 전세난 심화우려-시프트 인기 고공행진 속 미계약 물량 나온 이유는? ▲미디어 정보통신-하반기에도 `서바이벌 물결` 이어진다 ◇ 한국경제신문 ▲1면-미소금융 1년6개월…`골목사장` 1만6000명 탄생-사모펀드 3곳 "우리금융 사겠다"-고정금리 대출 소득공제 한도 높인다-코스피 31P 급등…2090선 회복 ▲종합-"임금인상 요구 대신 조합원 돈 굴려 노후보장"-4년 뒤 초·중·고 종이교과서 사라진다-삼성, 임직원에 1000억 풀어 `내수 진작`-은행 단기외채 급증..재정부 "예의 주시"-국민연금, 내년 주식에 14조원 신규투자-美·유럽·亞 잇는 `무관세 실크로드` 만든다-美 백악관·의회 TAA 연장 합의…韓·美 FTA 비준 `급물살` ▲경제-박재완 "지금 야구는 球速보다 제구력이 중요"-김중수 "기대인플레이션 관리로 물가상승 만성화 차단해야"-국세청 핵심 조사라인 국장 4명 교체-석유公 파격적 성과급 `화제`..동일직급 격차 최대 3000만원 ▲금융-지방에도 주택대출 규제…소득 적으면 못빌려-생보 `빅3` 재무건전성 `중위권`-여신전문社 레버리지 규제..체크카드 소득공제 확대-햇살론 지원 확대하고 보증절차도 간소화 ▲국제-IMF 새 총재 라가르드…그리스 불끄기·신흥국 달래기 `숙제`-그리스 "파르테논 빼고 다판다"…올림픽 경기장·피레우스 항만도 매물로-바짝 웅크렸던 日 소비 기지개-"실적 마사지 中 기업 `뒷조사` 해드립니다"-BOA, 모기지증권 투자자 85억弗 손실 보상 ▲해외산업-펩시, 3년만에 콜라로 승부수…"다시 기본으로"-`징가` 상장으로 대박 예감-적자 허덕 소니…회장 지갑만 두둑-루퍼트 머독, 마이스페이스 투자 쪽박 ▲정치-與 중진들, 대기업 때리기 제동.."노조·시민단체엔 쓴소리한 적 있나"-종편 주도 한나라, 미디어렙법 당론도 없어-靑 "한나라당, 재계 비판 너무 세게 나가"-개인간 돈 거래 최고 이자율 30% 제한 ▲산업-찬사 쏟아내던 일본 "삼성전자, 중대기로에 서 있다"-조석래 회장 "건강? 90%는 회복한 것 같아"-구본무 "원대한 꿈 품고 치열하게 도전하라"-채권단 "12만원을 21만원으로 잘못 쓴 것 아냐?"-CJ, 인수자금 70% 자체 충당.."대한통운 구조조정 없을 것"-대성 "태양열 발전으로 해외진출 확대" ▲중소기업·제약산업-주성, 모로코서 2조 태양광 턴키 수주-"청정기술·원격보안 투자 유망" ▲유통·창업-식음료 신제품, 기존 브랜드 살려야 뜬다-공정위 "백화점 옷값 30%가 수수료" ▲부동산-전셋값도 중소형 강세…대형은 1억 이상 `뚝`-청계천 베네치아몰 재분양.."先 임대로 상권 만들어 매각"-서울·경기 전세값 반년새 31조 늘어-SH공사, 우면2·천왕에 국민임대 1237가구 ▲증권-바닥 다진 코스피…"연말 2400~2500 간다"-`ELS 주가 조작` 단체소송 후폭풍-"주가 조정때 돈벌자"…개미들 적립식펀드에 러브콜-"현대해상, 올해 사상최대 이익 내겠다"-LG전자 `회장님 폰` 나오면 턴어라운드?-"車·항공·타이어 등 경기민감株 주목"
2011.06.29 I 류의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CJ, 삼성에 일격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다음은 29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1면- 대기업, SI계열사에 일감 몰빵- 日도레이소재, 한국에 1조 투자- 학원수강료 내달 전액 공개- CJ, 대한통운 우선협상자▲종합- 베세토 `1일 생활권`..김포~베이징 셔틀 내달 뜬다- `연금복권` 내달 첫 추첨- 부산 `동북아 데이터 허브`로 국내최대 클라우드센터 조성- CJ, 인수가 2조원대 무모한 베팅.. `승자의 저주`되나- 삼성SDS 일감 63% 계열사서 나와- 공무원 외부청탁 신고 의무화 학파라치 도입 불법과외 단속- 공공기관 경영평가 `눈가리고 아웅`- 고소득자 건강보험료 오른다- 수출대금 원화결제 첫 `1%` 넘어- 국내 `매출 1조클럽`중 외국기업수 10년새 2.9%->13.4%로▲정치·외교안보-與선거인단 대선후보지지도 박근혜 58% 압도적-대권행보 해외로 넓힌 손학▲금융·재테크- 문턱 낮춘 `바꿔드림론` 인기좋네- 수출입銀, 연1%대 800억엔 채권 발행- 요일제車보험 1만건..저축銀 인수 안해▲국제 - 미국 기업들 소셜네트워크 붐- 새 IMF 총재에 라가르드- EU, 그리스 긴축안 부결 대비책 준비- 아시아증시 `퍼팩트스톰` 충격- 페이스북 가치 700억달러- 英디아지오, 中수정방 인수- 금값 5주만에 1500달러 붕괴▲기업과 증권- 용광로없는 세계최대 쇳물공장- 美3D TV 2대중 1대 삼성- LS전선, 美해저케이블 사업 수주- 현대기아차 축구마케팅 20배 대박- 쏟아지는 스마트폰 출시주기도 퀵퀵-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 사전심사제- 나는 글로벌쇼퍼.. 해외사이트서 산다- 외로운 신라면세점- 롯데百-CJ CGV `적과의 동침`- 외국인 선물로 쥐락펴락 기관 개인 힘못쓰는 증시- 불안한 D램값에 하이닉스↓- ELS 때문에 주가 급락할라- JP모간 간판펀드 3조되면 판매중단- 증권社 지분 매각나선 SK- 혜택기업 적어 사실상 무용지물- 우리證, 메릴린치 PB사업 인수- 대형IB 인가 ELW에 발목잡히나▲부동산- 올 청약열풍 이끈 양산신도시 하반기 5100가구 분양 나선다- 삼부토건 법정관리 신청 결국 철회- 6차 보금자리 1만2천가구 공급- 경매 올 최고 입찰률 82대 1▲사회- 전기 전자업종 온실가스 10년내 62% 감축- 산업銀 사학연금 주식거래 차단- 수십억 증권사 손실 막으려 폐장 직전 주가 떨어뜨렸다- 檢, 서울신용평가 본사 압수수색◇ 서울경제신문 ▲1면- CJ, 파격 베팅 대한통운 품다- 부산에 `글로벌 클라우드 허브` 뜬다- 올 신규주택 40만가구 공급- `은행 금리장사` 실태조사 착수- "올 물가 4% 갈것 가격인상 요인 등 면밀히 분석하라"▲종합- 한나라 `대기업 때리기` 도 넘었다- 美 경제실세 서머스 김석동 만났다는데...- 국민銀 금리 연4%대 주택대출 나온다- 공공기관 자율경영평가 `입맛대로`- "포스트 PC시대 승자는 우리".. IT공룡들 데이터센터 구축 경쟁- 정부 이번엔 외식비 손보나- 상습적 부당 광고에 과징금 50% 가중- 극소수 당첨자만 `로또 행운`.. 대다수 서민엔 `희망 고문`- "하반기 재테크 주식·펀드 가장 유망"- 작년 내국인 해외이동 순유출로 돌아서- 경상수지 15개월 연속 흑자- 전기전자업종 온실가스 배출 62% 감축 추진- "먹을거리도 웰빙이 대세"... 식품업계 새 캐시카우로 떠올라▲정치- 政爭 탓 손도 못댄 민생법안 산더미- MB "기초의회 정당공천 필요없어"- 與후보들 `세종시` 싸고 티격태격▲금융- 저축銀 인수 "또 호남이야?"- 輸銀, 1조원 유치했다- 기존보다 1%P 낮아 최소 수백만원 이득- 메리츠금융 "저축銀 부실 생각보다 커 인수 중단"▲국제- 미국 車업계 노사 `밀월시대` 열린다- 佛 "차세대 원전 개발에 14억弗 투자"- 유럽계 보험사, 유럽 재정위기 희생양 되나▲산업- "한국을 탄소섬유 생산거점으로"- 현대차, 유럽 사용차 시장서 `부릉`- 지펠 냉장고, 글로벌 판매 1000만대 돌파- 포스코, 세계 첫 200만톤급 파이넥스 공장 착공- 롤스로이스 "올 30대 이상 판매"- D램 가격 추락 다시 1弗 이하로- KT `와이브로 띄우기`- 국내 태블릿PC시장 전운 감돈다- LG전자 LTE 전용 모뎀 국내 첫선- 내달부터 재창업 기업에도 돈 푼다- 이르면 9월게 줄기세포치료제 첫 시술- 中企 경기전망지수 2개월 연속 내림세- 비티씨, 지하주차장 LED조명시스템 진출- `장마 마케팅` 후끈- 풀무원, 하반기 中에 공장 짓는다▲증권-녹색기업, IPO 시장 새 활력소 될까- SK증권 10% 곤두박질- 하반기 실적 우려 하이닉스 연이틀 급락- "가전시장 포화..당분간 강세 힘들 듯"- 원전주, 佛 대규모 투자소식에 껑충- 증권사 VVIP 모시기 경쟁 강북으로 확산- 코스닥 기업 단기차입금 크게 늘어- "한국형 헤지펀드, 큰 기대는 금물"- "태양광 장비 호조.. 올 매출 1100억 자신"- 유진테크 34억 규모 반도체장비 또 수주▲사회- ELS 주가조작 증권사 직원 4명 불구속- 서울신용평가 압수수색- 내년부터 모든 만 5세 아동 학비 지원- 학원비 정보 공개 국회 통과 초읽기▲부동산- 청라지구 마이너스 분양권 매물 봇물- 외국인 플랜트 인력 국내업체로 몰려온다◇한국경제 ▲1면-CJ, 삼성에 일격-애플 반값 아이폰 내놓는다-전월세 상한제 與, 당론 반대-서민은 고물가·전세난 허덕..정치권은 내년 선거 표 계산만-업종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 쇼크 ▲종합-지경부 여직원 "저 대신 세종시 가실 분?"-월 500만원씩 20년동안 받는다..'연금복권520' 내달부터 판매 ▲경제-정부, 30% 감축 짜맞추기..기업 현실 외면-석유공사 예산성과 엉터리 채점..공공기관 경영평가 자료 엉망-직장 고소득자 건보료 상한액 220만원으로 인상-경상수지 15개월 연속 흑자 행진 ▲금융-SC제일은행 파업 장기화 조짐-"저축은행 명칭 상호신용금고로 환원하자"-메리츠금융지주 "저축은행 인수 안한다"-부당영업 은행원, 성과급 포상금 토해내야 ▲정치-손학규 "내년 대선결과 51대49 될 것"-방사청 인사 태풍..고위직 40% 명퇴-2천만원 급전 빌린 이재오 특임장관 ▲국제-英디아지오, 중국 백주 '수정방' 들이켰다-빚에 허덕이는 中지자체-독일 채권단 "그리스 뭘 믿고 30년간 돈 빌려주나"-세계 경제 지휘할 슈퍼우먼..리가르드, IMF총재 사실상 확정-글로벌 헤지펀드, 日기업연금 공략-지갑 얄팍..日 샐러리맨 한숨 팍팍 ▲사회-檢 'ELS 주가 조작' 국내외 4개사 기소-1분기 고용지표, 금융위기 이전 수준-재정부 前과장 수뢰혐의 구속-만5세 유치원 어린이집 비용 정부 지원-'부산저축은행 비리' 서울신용평가 압수수색-부산에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들어간다 ▲산업-이재현의 물류 야망 시동.."2015년까지 亞톱5로 키울 것"-난감한 삼성, CJ 자극만 하고 상처만..-앞서가던 포스코, 삼성 손잡은 게 패착-LS전선, 美해저케이블 프로젝트 수주-"무늬만 타임오프"..車업계, 올 임단협 최대 복병-현대차, 유럽 상용차 공략 시동-"구미에 세계최대 탄소섬유 단지" 도레이, 10년간 1조3000억 투자-포스코, 세계 최대 200만톤 파이넥스 짓는다 ▲IT 모바일-LG CNS, 부산에 국내최대 데이터센터-삼성 3D TV, 북미 점유율 58% 1위-컴투스, 모바일 쇼셜 플랫폼으로 해외 공략-안철수硏, 글라우드 보안기술 특허 취득-SK C&C, 북미 모바일 결제시장 진출 ▲중소기업 제약산업-"코다코가 멈추면 세계 자동차 회사 스톱"-"줄기세포치료제 1800만원에 내달 판매" 에프씨비투웰브-재창업 7년미만 새내기 기업에 정책자금 더준다 ▲생활경제-토즈는 환율 맞춰 내리는데 루이비통 또 인상-이랜드, 이번엔 중국 로드숍 공략-STS스크랩가 넉달째 하락..톤당 210만원-폴리염화비닐 가격 이달 5.4% 떨어져 ▲건설산업-삼부토건 "헌인마을 민영 보금자리로 개발"-조합아파트·장기임대 운영·리츠..시행사, PF 부담 피해 틈새 발굴-대우건설, 도곡동에 사옥 추진-제일·우림건설..다음 워크아웃 졸업생 될까 ▲부동산-'다가구 vs 도시형 주택' 자투리땅에 뭐 짓지?-하남 미사 보금자리 11월 본청약-2층형 상업용 미래형 한옥 개발-아파트 단지내 텃밭 의무화 추진-주택경매 가장 치열한 곳은 부산-"압구정 여의도 재건축 용적률 안올린다" ▲증권-'차이나리스크' 완화..亞증시 상승기류 타나-대한통운 인수 유력 CJ그룹주 장중 하한가로-잠자는 올빼미 투자자-금 투자 심봤다-증권사 ELW 기소 반박..법리공방 예고-KT 엠텍비젼..근거리통신 결제 수혜주 관심-한전기술 LG전자 두산중..ELS향방 보면 주가 보인다-견미리, 줄기세포주 대박 해프닝
2011.06.28 I 안준형 기자
  • [주간추천주]대우증권
  • [이데일리 증권부] ◇거래소▲한화케미칼(009830)-2011년1월 호주 홍수 발생으로 석탄가격 급등. 중국의 경우 PVC 생산 시설의 80%가 Carbide base로 석탄가격 상승에 따라 가격경쟁력 저하. `11년 2분기 추정 PVC 스프레드 $540으로 1분기 추정 $419 대비 28% 상승. 역내 일본의 PVC 수출 감소도 PVC 가격 강세에 일조. 대만 포모사의 생산제한, 일본의 지진 복구 수요, 중국의 PVC생산위축 및 주택 건설 등으로 우호적인 업황 전개 전망.-글로벌 제약회사인 Merck사와 ’15년부터 10년간 관절염 치료제 ‘HD 203’에 대한 라이센스 공급 계약을 7.2억달러에 체결. 향후 사업 경과에 따라 추가 로열티 수입 가능. ‘HD 203’은 ‘엔브렐(Enbrel)’의 바이오시밀러로 국내에서 비교 동등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 3상 진행 중.-`11년 3~4월 재고 조정 이후 5월 들어 가동률 회복 국면 진입. 3분기 생산 설비 증설 완료 예정.(잉곳 400MW에서 1GW, 웨이퍼 450MW에서 1GW, 셀 650MW에서 1.3GW, 모듈 900MW에서 1.5GW) 규모의 경제 달성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SK케미칼(006120)-SID-530(항암제) 유럽시장 출시 후 향후 3년간 수익성은 Life science 사업부가 구축. 빠르면 3분기부터 Teva(글로벌 제네릭 1위 기업으로 ’09년 기술수출) 주관으로 SID-530의 유럽 27개국 출시. 향후 2년간 최소 로열티 수익은 440억원 전망.-추가 신약 SID-530의 미국, 아시아태평양 판권 라이센싱 가능성. SID-820(역류성 식도염 치료제)의 전세계 판권 계약과 SID-710(치매 치료용 패치)의 유럽 판권 계약도 기대.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PETG(polyethylene terephthalate glycol)의 주원재료인 EG, TPA 가격하락으로 2분기부터 원가 안정화 및 고기능성 소재시장의 성장으로 수익성 개선 전망.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PPS(polyphenylene sulfide)는 2만톤 규모의 설비투자가 진행되며 실질적 매출액 반영은 ’13년 가능할 전망.-`12년 바이오디젤 혼합 의무화 실시 수혜. 지식경제부 현행 권장사항인 혼합사용을 의무사항으로 법제화하나 바이오디젤에 대한 유류세 면세혜택은 폐지 공고. 바이오디젤 산업 육성 의지로 판단됨. 유류세 면제 혜택 소멸시 공장도 가격은 BD5(5%) 기준 리터달 약 12원 상승 전망.◇코스닥▲딜리(131180)-딜리는 디지털 UV(Ultraviolet: 자외선) 프린터 생산과 관련 상품 판매가 주업. UV 프린터는 잉크를 순간 경화하여 인쇄하기 때문에 ① 유해물질 발생이 전혀 없고, ② 모든 소재에 출력이 가능하며, ③ 컨텐츠를 소프트웨어로 구현하여 여러 내용을 추가비용 없이 인쇄할 수 있고, ④ 색상 재현력이 우수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어 활용범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딜리의 주 타겟인 UV Low-End Market은 2010 ~ 2015년까지 금액기준 CAGR 6.8% 성장할 전망. UV Low-End Market의 성장은 딜리의 실적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딜리의 2011년 매출액은 332억원(YoY +13.4%), 영업이익은 81억원(YoY +38.7%)으로 전망.-자산가치에 있어서 현재 부채비율이 8%미만으로 실질적인 무차입 경영을 실현 중.1분기말 기준 총자산 420억원 중 단기금융자산을 포함한 현금성 자산만 240억원에 이르지만 시가총액은 330억원에 불과. 성장성과 보유 현금의 가치에 비해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으므로 향후 주가 회복 예상▶ 관련기사 ◀☞한화케미칼, 2Q 최대 영업실적 예상..`매수`-이트레이드☞[주간추천주]하나대투증권☞6월 셋째주 코스피 개인 순매도 1위 `한화케미칼`
2011.06.26 I 증권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사개특위, 수사권 조정안 처리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다음은 6월2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공기업 CEO 인사 원칙이 없다 -소상공인 46% "주5일제 대책 없어" -녹색기술센터 연내 설립 추진 -글로벌 삼성의 성공비결은 3대 패러독스 경영에 있다 -수사권 조정 합의안 국회 사개특위 의결 ▲종합 -올여름 전력대란 가능성..전력예비율 '마의 5%; 깨지나 -서울 33도 육박..벌써 폭염주의보 -회장님이 '럭셔리 SUV' 산 까닭은? ▲정치,외교 안보 -與당권주자 7인 법인세감세, 상향식 공천 등 현안에 대한 입장 ▲경제 종합 -공익법인에 기부된 돈 감시 깐깐해진다 -한국재정학회가 제시한 반값등록금 해법은 ▲국제 -美 500대 기업 41%는 이민자 창업 -그리스 지원 7월 초 논의 -희토류값 3주동안 2배 급등 -브라질 신용대출 적신호 ▲금융.재테크 -김중수 총재 "가처분소득 11% 원리금 지급..큰 부담없어" -금융위 "지주사법 시행령 개정 않겠다"..힘빠진 김석동의 시련 -건설사 신용평가 '찻잔 속 태풍'..C·D 등급평가마무리 -동부화재 9월 미국 영업 시작 ▲기업과 증권 -손정의 "한중일 벤처 지원 동방고속道 구축" -STX, 러시아 공략 -대한항공, 화물수송 글로벌 1위 뺏겨 ▲기업,경영 -김준기 동부회장 로봇,태양광에 베팅 -삼성4세대 통신장비 잇단 수주 -삼성-LG 호주서도 3DTV 논쟁 ▲중소기업,벤처 -세계최대 가구업체 이케아 中 상하이점 가보니 -한전, 전산발주 올스톱..납품중기 줄도산 ▲과학기술,의료 -옆으로 샌 '가정상비약 슈퍼판매' -원자력硏, 1개월 내 98% 방사능 오염 없애는 장치 개발 ▲유통 -먹는 물 '삼다수' 가격인상 살펴보니 -스와치그룹의 굴욕..롯데백화점 명품관서 퇴출위기 ▲기업과 증권 -자산운용사 CIO들이 전망하는 하반기 증시 -글로벌 태양광株 암흑 속으로...OCI,한화케미칼도 급락 -삼성전자 80만원, 시장을 짓누르다 ▲부동산 -'동북권 르네상스' 분양에도 통할까 -올해 입주량 작년보다 33% 줄어 ◇서울경제 ▲1면-삼성전자·도요타 주식 안방서 직접 사고 판다 -MB "고비 프로젝트 주도적 참여"-한·미 FTA 비준 美는 날고, 韓은 기고-"조선소도 수출" STX, 러시아서 10억弗 수주 ▲종합 -메이저 18승 기록 깰 주인공 누구?-럭서리 카 `링컨` 부활 시동-금융위, 지주사법 시행령 개정 결국 포기-투자자 수수료 줄고 거래소 위상 높아져-"성장 목표 큰폭 하향조정 없을 것"-韓 8월 넘기면 내년 선거 앞둬 "처리 난항"-"민간기업이 잘 활용해야 FTA 성공" ▲해설-"사막서 미래 청정에너지원 찾자" 한·중·일 전력공동체 가시화-삼성, 글로벌 LTE 시장서도 날개  ▲기획-가산금리 조정해 수익 확대..집단대출 역마진은 일반 고객 전가 ▲정치-與 전대 출마 7人 "이미지 겹치네" ▲금융-`가계부채 대책` 은행에 毒될까 藥될까-우리금융 매각 `산넘어 산` KB금융 참여도 힘들어져 ▲국제-`날아오른` 에어버스 `추락하는` 보잉- 日 무역적자 갈수록 `눈덩이`-`탈세온상` 남유럽 지하경제, 유럽 재정위기 더 키웠다  ▲산업-최강 한국조선, 새 블루오션 열었다-이건희 회장 이번 화두는?-포스코, 2년 연속 `경쟁력 1위 철강사`-넥슨-넷마블 `서든어택 갈등` 일단락-대기업 무료 앱 교육과정 인기-프라이팬 시장 후끈 달아오른다-디에스 "전력 반도체를 새 먹을거리로"-"한국시장서 살길은 철저한 현지화"-커피전문점 인테리어 이원화 통했다 ▲증권-실적에 우는 삼성전자..장중 80만원 붕괴-내수주, 증시 버팀목 되나 -현대百, 실적 훈풍 타고 나흘만에 상승-증권업계 잇단 전산 오류..무슨 일이?-MVNO 기대감에 관련주 날았다 ◇한국경제 ▲1면 -무기력한 정부..우리금융 매각도 사실상 좌초 -관세청, 중개무역업체 檢에 송치 -사개특위, 수사권 조정안 처리 -스마트폰에 비밀은 없다..삭제해도 복원 -희토류 가격 급등 中 수출통제 여파 ▲종합 -기업 "법인세,4대보험 부담 커졌다" -대학등록금, OECD 3위...장학·학자금 대출도 '평균이하' -집권 4년차 정부 '책임회피 病'...영이의료법인·감세 허송세월 ▲경제 -재정학회 "반값등록금, 기여입학제로 풀자" -올 여름 전략 비상..소비량 7477만kW 사상최대 -車·철강 '맑음'·IT '종종흐림'..KIET, 10대 업종 하반기 전망 -저축銀예금·후순위채 전액 보장은 무리 ▲금융 -씨티銀, 영업점장 하위 10% '삼청교육대' -"올 매출 8조'·순익 3000억 올릴 것"..김정남 동부화재 사장 ▲정치 -한나라당 당권주자 릴레이 인터뷰...홍준표 -원희룡 총선 불출마로 본 하나라 의원 위기감 -박근혜 "MB와 독대서 공천 얘기한 적 없다" ▲국제 -인도·中·호주..고금리에 주눅 든 부동산 -中 가뭄 끝나자 홍수..물가비상 -"연임하고 싶긴 한데..." 푸틴 눈치 보는 메드베데프 -그리스에 공 넘긴 유로존 "긴축안 통과해야 지원" -SC·바클레이즈 등 영국은행, 유로존 대출 회수 ▲해외산업 -스포츠용품 '빅3' 미래전략 승부수는 달랐다 -소셜미디어 활용 애플이 '으뜸' -EADS, 초고속 여객기 추진 -후지필름·미쓰비시상사, 바이오제약 제휴 ▲산업 -LS니꼬동제련의 도전.."도시광산서 年 7조 뽑겠다" -글로벌 철강사 경쟁력 포스코, 2년째 '넘버원' -현대건설노조, 임단협 23년만에 사측에 첫 위임 -LG, 3D TV광고전 삼성에 판정승 -車부품업체 "현대차 품질5스타는 수출보증서" -GE, 한국 LED 조명시장 '정조준' -STX, 러시아 조선시장 본격 진출 ▲IT, 모바일 -10개월 前 정보 5분이면 찾아..스마트폰 보안 '비상' -SKT-방통위, MVNO(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대량구매할인 '신경전' ▲중기기업,벤처 -"LCD용 전원공급장치 세계 세번째 개발"..이태식 이엔테크놀로지 대표 ▲생활경제 -CJ, 광고신도시에 통합연구소 세운다 -日 방사능 우려,,,국산 기저귀 매출 급증 ▲부동산 -위레원주민 "헐값에 넘긴 땅 비싸게 되사라니..." -하반기 전셋값 5% 오를 것..건산련, 부동산 전망 세미나 -성인 60% "집 사려면 2013년 이후 적절" -과천주공2 용적률 재검토..1,6,7 단지도 '비상' ▲증권 -미운오리 건설株, 자동차,화학,정유 후계자 되나 -이번엔 현대증권 HTS 오류 -증권사 빅5, 합병 안해도 '종합 IB'(투자은행) 할수 있다
2011.06.20 I 김보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그리스 위기 고조..금융시장 충격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다음은 6월1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들쭉날쭉 貧富기준 정책공정성 흔들 -상호금융 대출 급증에 금감원장이 직접 경고 -한국형 헤지펀드 자기자본 60억원 -한양대 차등등록금 도입 -유리천장 깬 스웨덴 기업실적 '쑥' ▲종합 -론스타發 '출구 공포증'…외국인 한국투자 꺼린다 -마우스가 사라진다 -집값 비싼 美도시 TOP10 ▲경제종합 -'스위스 검은돈' 출처 미궁 속으로 -서울시 8배 서해 간척지 매립…금융중심 평화도시로 키우자 -빵값 최대 17% 올랐다 -반값등록금 추경 반대 재확인 -내년 석유·가스 자주개발률 24%로 ▲국제 -외국투자자 "딤섬본드 외엔 살 것 없다" -르노닛산, 세계 3위 자동차 그룹 '우뚝' -버블 논란속 '판도라' 상장 -이란, 인공위성 발사 또 성공 ▲금융·재테크 -론스타, 시간끌면서 더 챙겨가겠다? -BC카드, 비자카드와 한판 대결 -보험범죄 신고하면 최고 '10억' ▲기업과 증권 -대한항공 도입 1호기 타보니 -삼성 스마트TV 3개월만에 200만대 -김승연 회장 동남아 5개국 20일간 대장정 -한전KDN, 美태양광발전소 수주 ▲기업·경영 -현대차 美서 올해 100만대 판다 -포스코, 中지린성에 車강판 가공센터 -IBM 100세…한국 정보화에 기여 ▲모바일 -"클라우드 개발자 어디 없나요" 구인난 심각 -시장포화·해외공략 부진…사면초가 IT서비스 -다음, 한국판 '애플TV' 내놓는다 -SNS와 개인 클라우드 결합 '엡볼' 신동윤 대표 ▲중소기업·벤처 -기술력으로 車램프 생산 세계 6위 -수출로 뜨는 中企 눈에 띄네 ▲유통 -달라진 쇼호스트 말보다 마음으로 판다 -올여름 열대과일 음료 뜬다 -롯데, 중국 텐진에 백화점 문열어 -생수 일본수출 작년비 10배 늘어 ▲기업과 증권 -증시 다시 비관론에 빠지다 -박카스 슈퍼판매 기대는 크지만 -OCI·한화케미칼 이번엔 숏커버링 -기관·외국인 소비株는 산다 ▲기업과 증권 -깐깐한 면허 발급…조심조심 운행 -증권사 합병유도해 대형IB 육성 -해운주 '조선 슈퍼사이클' 후유증 -日투자자, 한국 채권 ETF 관심 왜? ▲부동산 -동탄에선 점포형주택 인기…신림동 고시폰은 원룸으로 -7월 전국 1만7천가구 분양 -서울 갈현동에 아파트 3934가구 ▲부동산 -오늘 건설의 날…새로운 성장동력 찾아라 -택지개발 민간에 허용…분양가 인하 유도 -"분양가상한제 폐지 최대한 노력" ◇서울경제 ▲1면 -與 "추가감세 철회" MB노믹스에 제동 -삼성 바이오 글로벌 공략 첫발 디뎠다 -정책은 오락가락 시장은 갈팡질팡 -롯데쇼핑, 첫 마이너스 금리 CB 발행 -삼성발 쇄신, 재계 전반으로 확산 ▲종합 -민간 건설사도 공공택지에 주택 짓는다 -오세훈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복지 포퓰리즘에 종지부" -與 "다주택 중과세 완화 연장" -하드디스크 없는 노트북 내달께 상륙 -北, 중국과 합작 25층 조선건설은행 건립 -해법 못찾는 그리스..여름 위기설 현실화 하나 -`첫 공적자금` 부실채권기금 역사속으로 -헤지펀드 운용회사 25개 정도 될 듯 -朴 재정 "반값 등록금, 정론 아니다" -밀어붙이고.. 몸사리고.. "관치시대 행태에 신뢰만 추락" -`론스타 주가 조작 결론` 더 지연될 듯 -내년 석유·가스 자주개발률 20%로 -일반 국민 참여 나라살림 토론회 연다 -전기료 이르면 8월부터 오를 듯 -고철 스크랩업체 무더기 세무조사 ▲금융 -금융 `4대 천왕`은 靜中動 -비씨·비자 `국제카드 수수료` 갈등 -금융사 꺾기 등 부당 영업행위 현장 점검 -가계대출 600조 넘었다 -삼성화재, 보험범죄 제보 포상금 10억으로 ▲국제 -FRB "인플레 목표치 곧 공개" -"외국은행 위안화 채권 발행 허용 검토" -중국, 6개월만에 미국 국채 다시 사들여 -해커 `룰즈섹` CIA까지 뚫어 -필리핀, 세계 최대 아웃소싱 허브로 뜬다 ▲산업 -`하늘 위 호텔` A380 타보니.. -포스코 "몽골 자원시장 캐자" -신사업 찾아 동남아시장으로..김승연 회장, 글로벌 행보 넓힌다 -쌍용차, 내수 확대 드라이브 -게임업계 `M&A 열풍` 다시 부나 -스마트폰 앱 인기 높아지자..이통사 부가서비스 울상 ▲증권 -몸사리는 투신..현금비중 늘린다 -퍼렇게 멍든 시총 상위주 -힘 못쓰는 LG디스플레이 -44개 의약품 슈퍼 판매..제약주 희비 크게 엇갈려 -대선 테마주 벌써 달아오르네 ▲부동산 -지방 분양불패 행진 계속될까 -김포 한강신도시 7년만에 첫 입주 -최삼규 건설협회장 "새 성장동력 찾아야" ◇한국경제 ▲1면 -한나라 "법인세도 감세 철회" 사실상 당론 확정 -공공기관 '女임원30%'논란 -그리스 위기고조…세계 금융시장 강타 ▲종합 -내홍 휘말린 차병원 그룹 -해커 룰즈섹, CIA도 뚫었다 -"한미 FTA 발효돼도 개성공단제품 美수출 안돼" ▲종합 -"국·공립대 정원 30% 늘려 부실대학 정리" -정부, 부실대학에 재정지원 중단…구조조정 빨라질 듯 -"여성임원줄어…쿼터 의무화" ▲종합 -"美경제 회복속도 더디지만 더블딥 없다" -우리금융 민영화 '제자리' -"저소득층 건보료 5배 혜택" ▲경제 -박재완 "반값 등록금 추경 올해는 어렵다" -가계부실 원인 '주택대출거치기간' 제한 -수출, 민간소비 사상 첫 추월 ▲금융·재테크 -비씨-비자카드 '국제 수수료' 공방전 -론스타 "양벌규정 위헌심판 청구하겠다" ▲국제 -르노-닛산, 러 최대 車업체 인수…'세계3위'로 -필리핀, 인도 꺽고 '콜센터1위' -中, 티베트외국인 관광 금지 -美덮치는 비관론…스태그플레이션 걱정 커졌다 -후원금에 약한 남자 오바마?…2년간 200명 특혜 -도시바·HP '스마트그리드'제휴 ▲산업 -"휴비스는 합작으로 생긴 옥동자…내년에 상장" -최중경 "기름값 인하 더 연장 않을 것" -김승연 회장 20일간 동남아 출장 -中 LCD, 일본 앞지를 듯…한국·대만 이어 3위 도약 ▲산업종합 -삼성 스마트TV, 3개월만에 200만대 팔렸다 -LG, 시네마 3DTV로 日공략 -크라이슬러, 대치·분당 딜러에 빅토리그룹 -'하늘위호텔' A380 타보니 ▲IT·모바일 -SK텔레콤 '희망 앱 아카데미' 눈물의 수료식 -'슈퍼스타K3'도전, 스마트폰으로 한다 -KT '올레 날씨' 앱 이용자 100만명 돌파 -하얀색 갤럭시S2 나온다 ▲중소기업·벤처 -우리조명, 미국에 LED조명 잇따라 수출계약 -"국산 유화제품 전품목 러시아 수출할 것" ▲유통·원자재 -'알렉산더 왕'을 잡아라…이서현-정유경 명품 전쟁 -그루폰, 이번엔 외원 낚시질? -롯데백화점, 톈진에 중국 첫 독자 점포 -폴리실리콘값, 태양전지 수요 회복에 급락세 주춤 ▲부동산 -살아나는 지방 분양권…광주 '웃돈' 3000만원 -김포한강로 내달 임시 개통 -권도엽 장관 "민자사업 활성화·해외수주 적극 지원" -갈현동에 3934가구 들어선다 ▲증권 -"美더딘 경기회복이 되레 호재…지금 주식 사라" -외국인 현·선물 1조 매도 -화학주 바닥?…공매도 대거 상환 -"대학생 아들과 주식공부…" 母子 나란히 참석 ▲증권 -2분기 실적 호전주는…보험·음식료株 유망 -헤지펀드 운용사 최소 자기자본 60억 넘어야 -롯데쇼핑 'CB1조 발행'에 7% 급락 -'까스명수' 슈퍼판매에 제약株 불끈
2011.06.16 I 안재만 기자
오늘도 달린 셀트리온 `코스닥 대장, 아무나 하나`
  • 오늘도 달린 셀트리온 `코스닥 대장, 아무나 하나`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셀트리온(068270)이 코스닥 시장 급락에도 탄탄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대장주다운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세계 시장 진출 성공 가능성이 가시화되면서 기관 투자자들의 `사자` 주문이 몰려든 덕분인 것으로 분석됐다. 16일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0.39% 오른 3만88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4일 이후 꾸준히 상승한 셀트리온은 장 중 한때 3만9600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기관 매수세가 셀트리온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달 들어 기관이 코스닥 종목 가운데 가장 많이 사들인 주식이 바로 셀트리온이다.  기관은 지난 1일 이후 336억원 규모의 셀트리온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매도 우위를 보인 날은 지난 10일 하루였다. 기관의 꾸준한 `러브콜` 덕분에 셀트리온은 코스닥 지수와는 상반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4일 이후 셀트리온 주가는 20%가량 상승한 반면 코스닥 지수는 3% 가까이 하락했다. CJ E&M(130960)과 서울반도체(046890), CJ오쇼핑(035760) 등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지수와 연동한 주가 흐름을 보이는 것과도 비교되는 흐름이다. ▲ 셀트리온 주가와 코스닥 지수 비교 그래프기관이 연일 셀트리온 주식을 매입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김혜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유방암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인 `CT-P06`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70%, 3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셀트리온은 전 세계 17개 글로벌 제약사와 판권 계약을 완료했다"며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와 개발 속도 등을 고려하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업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세계에서 공통으로 나타나고 있는 노인 인구 및 만성 질환 증가에 따른 의료비 부담 확대도 셀트리온과 같은 바이오시밀러 업체들에게 기회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승호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경우 의료개혁법안 통과 이후 국민 의료비 증가가 예상된다"며 "중장기적으로 제네릭(복제약) 및 바이오시밀러 활성화를 통한 의료비 절감을 유도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내에서 원조 바이오 신약의 시장독점권을 기존 12년에서 7년으로 단축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도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이틀째 상승..`여행·교육株 날았다`☞6월 둘째주 코스닥 개인 순매도 1위 `셀트리온`☞6월 둘째주 코스닥 기관 순매수 1위 `셀트리온`
2011.06.16 I 박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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