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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켓in]녹십자MS, 주식시장 상장 추진
  •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 녹십자(006280)그룹내 체외 진단용 시약 전문 계열회사인 녹십자MS가 주식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25일 IB업계에 따르면 녹십자MS는 지난 1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주권 액면가를 기존 5000원에서 500원으로 하는 액면분할안건을 승인했다. 전체 발행주식수는 72만주에서 720만주로 늘어나고, 액면가 500원 신주는 오는 5월12일 교부된다. 통상 주식액면분할은 주식시장 상장을 위한 사전정지작업으로 풀이된다. 공모시 필요한 주식분산요건을 갖추는 데 편리한 방편이기 때문이다. 특히 녹십자MS는 이미 증권사와 IPO 주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번 주식액면분할은 IPO에 속도를 내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녹십자 관계자는 다만 "현재 기업공개를 검토하고 있으나 IPO 실시 여부는 물론 하게 된다면 언제 할 지도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녹십자MS는 기존에 사업부 형태로 존재하면서 혈액형 진단시약과 에이즈 진단시약을 개발했으며 지난 2003년 법인으로 독립했다. 현재 최대주주는 녹십자로 지분 53.03%를 보유하고 있고, 허일섭 회장도 22.83%를 보유한 주요주주로 있다. 이전까지는 녹십자홀딩스가 대주주였으나 지난해 11월 자회사인 녹십자가 보유 지분을 인수했다. 지난해말 현재 총자산은 128억원으로 부채와 자본은 각각 49억원과 79억원이다. 지난해 293억원 매출에 15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관련기사 ◀☞녹십자 `백신·수출부문 장기 성장동력 마련`..매수-한화☞녹십자 "글로벌 제약사 도약 박차"
2011.03.25 I 김세형 기자
  • 코스닥, 닷새째 상승..퇴출우려 기업들 `추락`(마감)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코스닥 지수가 개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닷새째 상승했다. 2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3포인트(0.69%) 오른 513.70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58% 오른 513.15로 장을 시작했다. 이후 외국인이 물량을 계속 쏟아냈지만, 개인과 기관이 이를 받아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이날 각각 180억원, 7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4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은 전일 대비 1.38% 오른 3만3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OCI머티리얼즈(036490)와 다음(035720), 포스코 ICT(022100)는 1%대의 상승세를 보였다. 메가스터디(072870)는 0.06% 올랐다.반면 서울반도체(046890)는 전일 대비 4.69% 내리며 장을 끝냈다. CJ(001040) E&M과 에스에프에이(056190)는 1%대의 하락세를 보였다. CJ오쇼핑(035760)은 0.5% 내렸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감사보고서를 제출 시한까지 제출하지 못한 기업들이 일제히 급락했다. 지노시스템(033850), 포휴먼(049690), 에코솔루션(052510), 히스토스템(036840), 피엘에이(082390), 나이스메탈(072530)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유비트론(054010), 씨모텍(081090) 등도 10%대의 급락세를 보였고 선도소프트(065560)와 게임하이(041140)도 하락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감사보고서 제출시한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한 기업은 유가증권 시장 6개사, 코스닥시장 19개사라고 밝혔다. 테마주로는 금과 구리 등 원자재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대표적 구리 관련주인 이구산업(025820)이 전일 대비 14.17%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 대창(012800)은 4.12%, 서원(021050)은 3.4% 각각 올랐다. 금 관련주인 애강리메텍(022220)은 2.65%, 고려아연(010130)은 2.32% 각각 올랐다. 이는 국제 금값과 구리값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매수세가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총 거래량은 5억8049만5000주, 거래대금은 2조86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21개를 포함한 53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8개 종목을 포함한 413개 종목이 내렸다. 65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형님과 달라`..8일만에 510선 회복☞[마감]코스닥, 이틀째 상승..`500선 회복`☞셀트리온,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 준비됐다..`매수`-하이
2011.03.24 I 안준형 기자
  • [마감]코스닥, 닷새째 상승..퇴출우려 기업들 `추락`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코스닥 지수가 개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닷새째 상승했다. 2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3포인트(0.69%) 오른 513.70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58% 오른 513.15로 장을 시작했다. 이후 외국인이 물량을 계속 쏟아냈지만, 개인과 기관이 이를 받아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이날 각각 180억원, 7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4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은 전일 대비 1.38% 오른 3만3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OCI머티리얼즈(036490)와 다음(035720), 포스코 ICT(022100)는 1%대의 상승세를 보였다. 메가스터디(072870)는 0.06% 올랐다.반면 서울반도체(046890)는 전일 대비 4.69% 내리며 장을 끝냈다. CJ(001040) E&M과 에스에프에이(056190)는 1%대의 하락세를 보였다. CJ오쇼핑(035760)은 0.5% 내렸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감사보고서를 제출 시한까지 제출하지 못한 기업들이 일제히 급락했다. 지노시스템(033850), 포휴먼(049690), 에코솔루션(052510), 히스토스템(036840), 피엘에이(082390), 나이스메탈(072530)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유비트론(054010), 씨모텍(081090) 등도 10%대의 급락세를 보였고 선도소프트(065560)와 게임하이(041140)도 하락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감사보고서 제출시한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한 기업은 유가증권 시장 6개사, 코스닥시장 19개사라고 밝혔다. 테마주로는 금과 구리 등 원자재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대표적 구리 관련주인 이구산업(025820)이 전일 대비 14.17%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 대창(012800)은 4.12%, 서원(021050)은 3.4% 각각 올랐다. 금 관련주인 애강리메텍(022220)은 2.65%, 고려아연(010130)은 2.32% 각각 올랐다. 이는 국제 금값과 구리값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매수세가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총 거래량은 5억8049만5000주, 거래대금은 2조86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21개를 포함한 53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8개 종목을 포함한 413개 종목이 내렸다. 65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형님과 달라`..8일만에 510선 회복☞[마감]코스닥, 이틀째 상승..`500선 회복`☞셀트리온,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 준비됐다..`매수`-하이
2011.03.24 I 안준형 기자
  • 제이브이엠, 턴어라운드 진입..실적 성장 부각-메리츠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24일 제이브이엠(054950)에 대해 턴어라운드 초기 국면으로 향후 실적 성장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강성원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이브이엠은 약품 조제 자동화 장비 제조업체로 전자동 정제 분류 및 포장 시스템(ATDPS)에서 일본 업체들과 글로벌 과점시장을 구축하고 있다"며 "약품 오남용 방지 및 경제성 측면에서 우월하기 때문에 ATDPS 시장확대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과거 3년간 실적 악화는 글로벌 경기둔화와 KIKO 손실 때문"이라며 "선진시장 경기회복으로 인해 미국을 중심으로 수주가 회복되고 있고 KIKO계약도 만료돼 불확실성이 제거됐다"고 설명했다.강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출시했던 중소형 ATDPS, 약품검수장비(Vizen) 등 신제품 매출이 올해 본격화 될 전망"이라며 "중국 1위 제약 유통사 시노팜과의 독점 공급계약 체결로 중국향 매출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예상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1020억원, 영업이익 280억원"이라며 "턴어라운드 초기국면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투자매력이 높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제이브이엠 "KIKO 악몽 끝났다"..재도약 원년 선언
2011.03.24 I 박원익 기자
  • 코스닥 `형님과 달라`..8일만에 510선 회복(마감)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코스닥 지수가 8일만에 51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들의 매도세에도 불구, 개인과 기관이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23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37포인트(0.47%) 오른 510.17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11일 518.55를 기록한 이래 8일만에 510선을 회복했다.개인과 기관이 순매도를 보인 코스피와 달리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코스피 지수와는 상반된 움직임을 보였다.전일대비 0.58% 상승한 510.74로 시작한 코스닥 지수는 장 중반부터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이날 각각 37억원, 95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35억원을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주의 경우 CJ E&M, 포스코 ICT, 메가스터디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종목이 올랐다. 셀트리온(068270)은 전일대비 1.08% 오른 3만2650원, 서울반도체(046890)는 2.28% 상승한 4만4800원, CJ오쇼핑(035760)은 2.78% 오른 22만1900원에 장을 마쳤다.OCI머티리얼즈(036490)는 전일대비 1.03% 오른 12만7500원, SK브로드밴드(033630)도 1.00% 상승한 4530원, 다음(035720)은 4.13% 오른 9만5800원, 에스에프에이(056190)는 1.97% 상승한 6만7300원에 장을 마감했다.반면, CJ E&M(130960)은 전일대비 3.69% 내린 4만8250원을, 포스코 ICT(022100)는 1.57% 하락한 8150원, 메가스터디(072870)는 1.67% 내린 17만1100원을 기록했다.업종별로는 오락·문화, 컴퓨터 서비스, IT부품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했다.방송서비스가 3.63%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섬유·의류(3.58%), 운송장비·부품(2.63%), 인터넷(1.75%), 소프트웨어(1.72%), 의료·정밀기기(1.32%) 등의 상승폭이 컸다.하지만 오락·문화(-1.29%), 컴퓨터서비스(-0.44%), 금속(-1.24%). 일반전기전자(-1.05%) 등은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테마주로는 스마트카드 관련주, 소셜커머스 관련주, 의료기기 관련주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스마트카드 관련주로는 솔라시아(070300)가 6.52% 오른 4900원을 기록한 것을 비롯, 이루온(065440) 2.66%, 유비벨록스(089850) 1.15% 상승했다.  소셜커머스 관련주도 인터파크(035080)가 7.95% 올랐고 모빌리언스(046440) 4.82%, 안철수연구소(053800) 0.86% 상승한 채 장을 마쳤다.의료기기 관련주는 나노엔텍(039860)이 4.98%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오스템임플란트(048260) 1.87%, 뷰웍스(100120)가 0.93%, 마크로젠(038290)이 0.37% 상승했다.이날 총 거래량은 7억890만주, 거래대금은 2조528억8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8개를 포함한 45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0개 종목을 포함한 477개 종목이 내렸다. 79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이틀째 상승..`500선 회복`☞셀트리온,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 준비됐다..`매수`-하이☞[마감]코스닥, 490선 재탈환..`日원전 공포 가시나`
2011.03.23 I 정재웅 기자
  • [마감]코스닥 `형님과 달라`..8일만에 510선 회복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코스닥 지수가 8일만에 51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들의 매도세에도 불구, 개인과 기관이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23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37포인트(0.47%) 오른 510.17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11일 518.55를 기록한 이래 8일만에 510선을 회복했다.개인과 기관이 순매도를 보인 코스피와 달리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코스피 지수와는 상반된 움직임을 보였다.전일대비 0.58% 상승한 510.74로 시작한 코스닥 지수는 장 중반부터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이날 각각 37억원, 95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35억원을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주의 경우 CJ E&M, 포스코 ICT, 메가스터디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종목이 올랐다. 셀트리온(068270)은 전일대비 1.08% 오른 3만2650원, 서울반도체(046890)는 2.28% 상승한 4만4800원, CJ오쇼핑(035760)은 2.78% 오른 22만1900원에 장을 마쳤다.OCI머티리얼즈(036490)는 전일대비 1.03% 오른 12만7500원, SK브로드밴드(033630)도 1.00% 상승한 4530원, 다음(035720)은 4.13% 오른 9만5800원, 에스에프에이(056190)는 1.97% 상승한 6만7300원에 장을 마감했다.반면, CJ E&M(130960)은 전일대비 3.69% 내린 4만8250원을, 포스코 ICT(022100)는 1.57% 하락한 8150원, 메가스터디(072870)는 1.67% 내린 17만1100원을 기록했다.업종별로는 오락·문화, 컴퓨터 서비스, IT부품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했다.방송서비스가 3.63%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섬유·의류(3.58%), 운송장비·부품(2.63%), 인터넷(1.75%), 소프트웨어(1.72%), 의료·정밀기기(1.32%) 등의 상승폭이 컸다.하지만 오락·문화(-1.29%), 컴퓨터서비스(-0.44%), 금속(-1.24%). 일반전기전자(-1.05%) 등은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테마주로는 스마트카드 관련주, 소셜커머스 관련주, 의료기기 관련주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스마트카드 관련주로는 솔라시아(070300)가 6.52% 오른 4900원을 기록한 것을 비롯, 이루온(065440) 2.66%, 유비벨록스(089850) 1.15% 상승했다.  소셜커머스 관련주도 인터파크(035080)가 7.95% 올랐고 모빌리언스(046440) 4.82%, 안철수연구소(053800) 0.86% 상승한 채 장을 마쳤다.의료기기 관련주는 나노엔텍(039860)이 4.98%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오스템임플란트(048260) 1.87%, 뷰웍스(100120)가 0.93%, 마크로젠(038290)이 0.37% 상승했다.이날 총 거래량은 7억890만주, 거래대금은 2조528억8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8개를 포함한 45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0개 종목을 포함한 477개 종목이 내렸다. 79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이틀째 상승..`500선 회복`☞셀트리온,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 준비됐다..`매수`-하이☞[마감]코스닥, 490선 재탈환..`日원전 공포 가시나`
2011.03.23 I 정재웅 기자
  • [파워코스닥]에스텍파마 "2013년 매출 1천억 달성" [TV]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적극적인 세계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원료의약업체로 도약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김재철 에스텍파마 대표이사는 "신규 시장 공략을 통해 2013년에는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에스텍파마(041910)는 원료의약품 개발 및 생산업체로 특히 제네릭의약품의 원료의약품에 특화돼 있다. 대형제약사의 자회사들이 국내 원료의약품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에스텍파마는 뛰어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상위 5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 대표는 "대형제약회사라는 배경 없이 매출성장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적극적인 해외 진출 전략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7년전, 그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판단 하에 일본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첫 발을 내딛기는 어려웠지만 진출 이후엔 승승장구했다. 에스텍파마 제품이 품질과 가격면에서 우수하다는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며 신규거래처가 늘어났고 이는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 일본 시장에서의 급속 성장으로 수출 비중은 지난해 기준으로 64%(290억원)에 달했다. 이중 80%가 일본지역 매출이다.  ◇일본은 좁다..中 · 유럽시장 진출 박차 에스텍파마는 제2의 도약을 위해 또 다른 해외 시장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올해 집중 공략할 예정인 중국 시장에서는 완제의약품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중국 제약시장은 국민소득 증가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현지 기업들의 기술경쟁력이 여전히 취약해 상당히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판단했기 때문.  지난해 에스텍파마는 중국 톈진의약집단유한공사와 합작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유럽시장은 MRI조영제로 승부를 걸 예정이다. 현재 2개의 제품은 개발이 완료된 상태이며 개발 마지막 단계에 있는 나머지 2개 제품 개발까지 마무리되면 MRI조영제 시리즈로 유럽시장을 석권해 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내년부터 MRI조영제 매출은 100억대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원료+완제+바이오`로 성장기반 구축  김재철 대표이사는 "장기적으로는 유전자 신약도 만들어볼 계획"이라며 "그렇다고 원료의약사업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원료의약품사업과 완제의약품 사업 그리고 유전자 신약 사업까지 세가지 사업을 갖춰 현금 창출능력과 미래의 수익성을 확보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가겠다는 전략이다. 김 대표이사는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 사업부는 지속적으로 확대해 캐시카우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유전자신약 개발도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유전자치료제 개발은 그 성공을 100% 확신할 수 없어 부담이 큰게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부작용이 낮은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 제약회사들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2011.03.23 I 임성영 기자
에스텍파마 "2013년 매출 1천억 달성"
  • [파워코스닥]에스텍파마 "2013년 매출 1천억 달성"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적극적인 세계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원료의약업체로 도약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김재철 에스텍파마 대표이사(사진)는 "신규 시장 공략을 통해 2013년에는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에스텍파마(041910)는 원료의약품 개발 및 생산업체로 특히 제네릭의약품의 원료의약품에 특화돼 있다. 국내 원료의약품 시장을 대형제약사의 자회사들이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에스텍파마는 뛰어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상위 5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 김재철 에스텍파마 대표이사김재철 대표이사는 "안정적인 매출 기반인 대형 제약회사를 모기업으로 확보하고 있지 않지만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적극적인 해외 진출 전략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에스텍파마는 1994년 설립 이후 꾸준한 연구와 노력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거뒀다. 하지만 시장 자체가 협소한데다 대형제약회의 자회사들이 선점하고 있어  장기적인 성장 발판이 되지는 못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김 대표는 고심 끝에 일본으로의 진출을 결심했다. 일본시장은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깝고, 제약 시장이 미국 다음으로 크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였다. 하지만 일본시장의 장벽은 생각보다 높았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일본 시장 진출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며 포기하자는 의견이 분분했다. 하지만 김 대표는 포기하지 않았다. 직원들을 다독이며 설비를 보완해 1년 만에 일본 시장을 진입에 성공한 것.  에스텍파마는 진출 이후 승승장구했다. 고객들로부터 단 한번의 클레임도 받지 않으면서 품질력을 인정받았고, 납기일도 정확하게 지키면서 일본업체들과의 신뢰를 쌓아 나가자 일본 시장 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일본 시장에서의 새로운 거래처가 늘어났고 이는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 일본 시장에서의 급속 성장으로 수출 비중은 지난해 기준으로 64%(290억원)에 달했다. 이중 80%가 일본지역 매출이다.  ◇일본은 좁다..中 · 유럽시장 진출 박차 에스텍파마는 제2의 도약을 위해 또 다른 해외 시장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이번에는 범위가 더 넓어졌고 사업도 다양해졌다.  올해 집중 공략할 예정인 중국 시장에서는 완제의약품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중국 제약시장은 국민소득 증가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현지 기업들의 기술경쟁력이 여전히 취약해 상당히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에스텍파마는 중국 톈진의약집단유한공사와 합작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김 대표는 "현재 합작사업에 대한 협의를 진행중"이라며 "협의가 완료되면 빠르게 진출해 시장 점유율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럽시장은 MRI조영제로 승부를 걸 예정이다. 현재 2개의 제품은 개발이 완료된 상태이며 개발 마지막 단계에 있는 나머지 2개 제품 개발까지 마무리되면 MRI조영제 시리즈로 유럽시장을 석권해 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내년부터 MRI조영제 매출은 100억대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종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텍파마는 올해 수출 성장에 기반한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매출액은 전년대비 24.1% 증가한 565억원, 영업이익은 33.6%증가한 9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주력 수출 시장인 일본으로의 공급 확대와 신제품 발매에 따른 유럽과 미국 등 지역 다변화로 인한 지속적 수출 확대가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특히 "MRI조영제의 유럽진출과 관련해 내년 40% 이상의 큰폭의 매출 성장이 주목된다"고 강조했다. ▲ 에스텍파마 실적 추이◇`원료+완제+바이오`로 성장기반 구축  김재철 대표이사는 "장기적으로는 유전자 신약도 만들어볼 계획"이라며 "그렇다고 원료의약사업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원료의약품사업과 완제의약품 사업 그리고 유전자 신약 사업까지 세가지 사업을 갖춰 현금 창출능력과 미래의 수익성을 확보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가겠다는 전략이다. 김 대표이사는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 사업부는 지속적으로 확대해 캐시카우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유전자신약 개발도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유전자치료제 개발은 그 성공을 100% 확신할 수 없어 부담이 큰게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부작용이 낮은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 제약회사들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2011.03.22 I 임성영 기자
  • 코스닥, 이틀째 상승..`500선 회복`(마감)
  •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코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500선을 회복했다. 지난 14일 이후 닷새만이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1.74 포인트(2.37%) 오른 506.53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 상승은 기관과 개인이 주도했다. 기관은 123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도 64억원 사자로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반면, 외국인은 184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전반적으로 상승흐름을 나타냈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이 1.09% 오른 것을 비롯해 서울반도체(046890), SK브로드밴드(033630), 에스에프에이(056190), 포스코 ICT(022100) 등이 1~5% 가량 올랐다.반면, CJ오쇼핑(035760), 다음(035720), 메가스터디(072870)는 1% 안팎 내렸다. 테마주 중에선 엔터테인먼트주가 일본 리스크가 해소국면에 접어든데 따른 실적 우려가 해소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에스엠(041510)이 5.75% 오른 것을 비롯해 키이스트(054780), 삼화네트웍스(046390) 등이 3~4% 가량 올랐다.신텍(099660), 우리기술(032820) 등 원자력 관련주도 일본 원전 폭발 우려가 진정되면서 4~5%대 오름세를 보였다.개별주로는 풍경정화(065940)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에 닷새째 상한가 행진을 나타냈고, 코코(039530)는 단기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한가를 찍었다. 젬백스(082270)와 메디프론(065650)은 증권사 호평에 각각 5.22%와 3.93% 상승했다.반면, 큐앤에스(052880)는 관리종목 지정우려에 사흘째 하한가를 쳤고, 관리종목에 지정된 알덱스(025970)는 9% 넘게 급락했다.이날 총 거래량은 6억714만주, 총 거래대금은 1조8441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2개를 포함한 76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6개를 포함해 219개 종목이 내렸다. 41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셀트리온,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 준비됐다..`매수`-하이☞[마감]코스닥, 490선 재탈환..`日원전 공포 가시나`☞[마감]코스닥, 하루만에 490선 회복..`지진 수혜주 주춤`
2011.03.21 I 유용무 기자
  • [마감]코스닥, 이틀째 상승..`500선 회복`
  •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코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500선을 회복했다. 지난 14일 이후 닷새만이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1.74 포인트(2.37%) 오른 506.53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 상승은 기관과 개인이 주도했다. 기관은 123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도 64억원 사자로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반면, 외국인은 184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전반적으로 상승흐름을 나타냈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이 1.09% 오른 것을 비롯해 서울반도체(046890), SK브로드밴드(033630), 에스에프에이(056190), 포스코 ICT(022100) 등이 1~5% 가량 올랐다.반면, CJ오쇼핑(035760), 다음(035720), 메가스터디(072870)는 1% 안팎 내렸다. 테마주 중에선 엔터테인먼트주가 일본 리스크가 해소국면에 접어든데 따른 실적 우려가 해소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에스엠(041510)이 5.75% 오른 것을 비롯해 키이스트(054780), 삼화네트웍스(046390) 등이 3~4% 가량 올랐다.신텍(099660), 우리기술(032820) 등 원자력 관련주도 일본 원전 폭발 우려가 진정되면서 4~5%대 오름세를 보였다.개별주로는 풍경정화(065940)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에 닷새째 상한가 행진을 나타냈고, 코코(039530)는 단기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한가를 찍었다. 젬백스(082270)와 메디프론(065650)은 증권사 호평에 각각 5.22%와 3.93% 상승했다.반면, 큐앤에스(052880)는 관리종목 지정우려에 사흘째 하한가를 쳤고, 관리종목에 지정된 알덱스(025970)는 9% 넘게 급락했다.이날 총 거래량은 6억714만주, 총 거래대금은 1조8441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2개를 포함한 76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6개를 포함해 219개 종목이 내렸다. 41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셀트리온,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 준비됐다..`매수`-하이☞[마감]코스닥, 490선 재탈환..`日원전 공포 가시나`☞[마감]코스닥, 하루만에 490선 회복..`지진 수혜주 주춤`
2011.03.21 I 유용무 기자
동아제약 등기이사 오른 GSK 김진호 대표..의미는?
  • [마켓in]동아제약 등기이사 오른 GSK 김진호 대표..의미는?
  • 마켓in | 이 기사는 03월 18일 11시 42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한국 GSK의 김진호 대표가 동아제약(000640)의 이사진에 합류했다. 영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사 GSK는 지난해 5월 국내 1위 제약사인 동아제약에 1429억원을 투자, 현재 동아제약의 지분 9.91%를 보유하고 있다. ▲ 김진호 한국GSK 대표동아제약은 18일 2010사업연도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한국GSK의 김진호 대표가 동아제약의 `등기 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9명의 등기 이사중 1명으로 동아제약의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당초 김진호 사장은 사외이사로 참여할 계획이었지만 제휴관계에 있는 인사는 사외이사 선임의 결격사유가 된다는 규정에 따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양사는 지난해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GSK측 인사 1인을 동아제약 사외인사로 추천키로 합의한 바 있다. 외국 회사에서는 지분투자시 (사외)이사 자리를 한 두 석 정도 요구하는 게 관행이라는 게 GSK의 설명이다. 이번 김진호 대표의 등기이사 선임도 지난해 동아제약과 GSK 간 전략적 제휴체결 당시 사전에 합의된 사항을 준수하는 것이다.GSK 관계자는 "외국계 회사에서는 지분투자를 하게 되면 (투자한 측은) 자연스럽게 이사로 선임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투자한 사람들도 회사가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아닌지를 지켜봐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동아제약에 대한 본격적인 경영 참여가 아니냐`는 일각의 시각에 대해서는 "주주로서 이사회에 참여해 의견을 피력할 수는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회사를 직접 경영하는 일은 CEO가 하는 일이지 이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 않느냐"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동아제약 역시 등기이사 선임은 협력강화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은 "지난해 GSK와의 전략적 제휴를 성사시켜 글로벌 제약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미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기술력과 경쟁력있는 기업과의 또 다른 제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M&A 전문가들은 김 대표의 이사 선임이 양측의 관계가 돈독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고 있다. 한 증권사 M&A 관계자는 "등기이사로 선임된다는 것은 한 회사에 대한 책임과 권리를 동시에 지겠다는 점을 의미한다"며 "이에 따라서 이사는 회사의 이익에 반(反)하지 못하며, 이해관계에 있어서 기존 주주·경영진과 맥을 같이 할 수밖에 없는 자리"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공동경영인가 아닌가 하는 이슈만 부각되는 측면이 있는데, 이사 한두 명이 들어온다고 경영권에 심대한 타격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은 섣부른 것 같다"며 "동아제약의 경영진이 이사선임을 용인했다는 것은 양측의 관계가 돈독하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대주주의 낮은 지분율 때문에 종종 경영권 위협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GSK와의 협력이 이러한 시각을 불식시키는 데도 한몫할 것이라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기업 인수합병 전문회사의 한 부사장은 "기업 인수합병이 시도된다 하더라도 숨어 있던 동아제약의 우호 지분이 대거 쏟아져 나올 것"이라며 "특히, 동아제약의 경우 부자간에서의 경영권 분쟁을 통해 얻은 노하우가 있어서 일방적인 M&A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동아제약과 GSK의 제휴는 경영진의 낮은 지분율을 극복하는 본보기가 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다. 한 증권사 M&A 관계자는 "대주주의 소유비율이 낮으면 기업이 성장하는데 걸림돌이 되지만, 우호 세력을 키우면 얘기가 달라진다"며 "미국·일본·독일 등은 이러한 전략이 보편화돼 있으며, 동아제약이 한국에서의 좋은 사례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GSK, 동아제약 경영권 참여 본격화☞동아제약 `하반기 집중된 모멘텀 기대`..매수-IBK☞동아제약, 처방의약품 시장 1위 등극
2011.03.21 I 문정태 기자
  • 셀트리온,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 준비됐다..`매수`-하이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1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2015년에는 글로벌 바이오 전문 제약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하이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승호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등의 상업용 배치 납품이 개시되며, 2013년 제2공장 가동, 2015년 8개 바이오시밀러 발매가 완료된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2015년 글로벌 바이오 전문 제약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는 셀트리온 경쟁력의 근간으로 지난 `10년간의 준비`를 지목했다.10년간의 준비 사항으로 ▲대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 설비 구축 ▲바이오신약 위탁 사업 통한 생산 경험 ▲블록버스터 바이오시밀러 개발 전략 완성 ▲글로벌 유통망 구축 등이 꼽혔다.이 애널리스트는 또 "2020년 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 규모는 905억달러로, 세계 의약품 시장의 7.6%,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34.8%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490선 재탈환..`日원전 공포 가시나`☞[마감]코스닥, 하루만에 490선 회복..`지진 수혜주 주춤`☞[마감]코스닥, 日 원전 파편에 `폭삭`..원자력株 `급락`
2011.03.21 I 안준형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G7 공동개입 엔고 진정세
  • [이데일리 좌동욱 기자] 다음은 3월1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1면- G7 공동개입 엔高 진정세- 대한민국 상위 1% 부자들은 연평균소득 2억4천만원- 베트남에 꽃핀 `한국의술`- 美, 리비아 폭격 강력 시사▲종합- 버핏, 李대통령 만나다- 김정은, 국방위 제1부위원장 되나- 금감원, 방카슈랑스 과열 경고- 최중경 장관 `이익공유제` 연일 비판▲엔高 조지 G7 공조- "지나친 엔高 좌시못해" 1弗=80엔대 지키기 연합작전- 아시아 주요증시 1% 넘게 급등- 원화 광세 복귀 물가 "휴~"▲東일본 대지진- 일본發 부품공황에 美 GM 생산라인 일부 가동중단- 르노삼성, 특근중단 고육책- "원전 결사대론 역부족" 최후 24시간 물붓기 총동원령▲국제- 美 "카타피 그냥두면 테러리스트 될 것"- 국제유가 다시 급등세- 사우디 압둘라 국왕 `민심 달래기`▲기업과 증권- 왜 통화끊기나 했더니...주파수 고갈- 포스코 "지진·쓰나미 철저히 대비"- LG전자 대리점 가격이 묘하네- 이부진 사장 주총 첫 참석 "열심히 하겠습니다"- 삼성전자·LG전자 에너지 사업 진출- 동원수산, 父子 경영권 분쟁 극적 타협- 버핏이 사랑하는 대구텍 매출 5000억원 넘은 알짜▲부동산- 1인 기업 전용 오피스 새로 뜬다- 막오른 광교신도시 상가분양◇서울경제▲1면 - G7 엔고 저지 공동개입..엔화값 급락 - 원전 최악상황땐 체르노빌 방식 처리 시사- 삼양사 대한제당도 설탕값 9.9% 인상 - 리비아 비행금지구역 결의안 채택▲종합- 일 부흥국채 10조엔 발행 추진- 엔화 장기적으로 약세 돌아설 것 - 국내 금융시장 일단 진정세 - 멈춰선 GM 루이지애나 공장..아이패드2도 생산차질 우려 - 창동 상계동 수도권 북부중심지로 키운다- SC제일은행, 영업점 27곳 없앤다▲산업- 중국 태양전지 생산 글로벌 톱 등극- 삼성전자 "올 사상 최고 이익 달성할 것"▲증권- 슈퍼 주총데이, 회사측안 대부분 통과 - 연기금 자산운용사 대지진 후 유화 철강주 대거 매수 - 외국계 펀드, 저평가 내수주 러브콜◇한국경제▲1면 - 슈퍼 주총데이 이변은 없었다- G7 엔고 저지 공조..엔화가치 81엔대 급락- 리비아 군사개입 결의- 반도체 사재기..서플라이체인 붕괴 가시화- 원전 확대 정책 지속▲종합- 국내 주요기관 엔달러 환율 전망- 엔고 쇼크 한숨 돌렸지만 각국 통화팽창 경쟁이 걸림돌- 일본 대지진 중대기로..오늘 원전에 전력공급- 제동 걸린 원전 르네상스 ▲국제- 오사카로 해외로 일본인 피난행렬▲금융- IFRS 앞둔 저축은, 자기자본비율 비상- 국민연금, 통화강세지역 투자 확대 - SC제일은행 영업점 27곳 문닫는다 ▲정치- 튀는 지역구 관리..싱글족 만남의 장..육아책 배포- 여야 최시중 청문보고서 충돌▲기업- 삼성전자 "일본 중동 위기 뚫고 최고 실적 내겠다"- 제약사들 오일달러 잡기 잰걸음- 삼양사 대한제당도 설탕값 9.9% 인상▲증권- 동원수산, 가족간 경영분쟁 일단 봉합- 최악상황 없다..1980선 회복 - 돈몰린 펀드, 철강 IT 화학주 사자
2011.03.18 I 좌동욱 기자
  • 메리츠화재, 지주사전환 시너지 기대
  • [이데일리 김지은 기자] 메리츠금융그룹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본인가를 승인받음에 따라 향후 메리츠화재의 주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오는 28일 지주사 공식 출범식을 가진 후 6월 말 메리츠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금융지주사로 전환된 후 메리츠화재(000060)의 적정가치를 추정하기까지에는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현 주가 수준은 매력적이라고 입을 모은다.  18일 오전 8시판 스마트 브리프 주요 기사  ◇ `엔고` 수혜·낙폭과대株 주목◇ 日원전복구·G7회의 기대감.. 뉴욕·유럽 주요지수 상승◇ [월가시각] 뉴욕증시 반등.. 최고의 매수기회?◇ [오늘의 리포트]정제마진 개선.. SK이노베이션, 목표주가 상향조정◇ 현대차 내구품질 '글로벌 톱3'◇ [미리보는 선물옵션] 박스권 트레이딩 지속◇ 美 실업수당 청구 1만6천명 줄어…노동시장 개선 (스마트 브리프 전체기사 보기)가장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은 지주체제 전환 이후 사업 다각화로 인해 그룹내 시너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관련법규에 따르면 일반 보험회사는 보험업법상 허용된 예외적 경우를 제외하고는 비금융자회사를 가질 수 없지만 보험지주회사는 비금융사 소유도 가능하다. 지태현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메리츠화재가 보유하고 있던 지분이 금융지주로 넘어가면서 금융지주가 추가적으로 발을 넓힐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진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이에 따라 그룹 전체적으로는 사업 다각화에 따른 시너지 발생이 가능해지고, 메리츠화재 자체적으로도 보험영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본감소로 인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아지는 점도 긍정적으로 꼽힌다. NH투자증권은 "강화된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업계 내 최고 수준의 ROE 16.9%를 시현중"이라며 "인적분할 이후 자본 감소로 인한 ROE의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물론 부정적인 측면도 없는 것은 아니다. 지급여력비율 축소가 대표적으로 지적되는 문제점. 메리츠화재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일부 분할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지급여력 비율이 낮아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지급여력비율이 낮아진다 하더라도 우려할 만한 상황이 아니라는 입장이다.김지현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주회사 전환시 지급여력비율이 위험기준 자기자본제도(RBC) 기준 280%에서 210%대로 낮아지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금융감독원의 권고수준이 150%이고,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판단하는 적정수준이 200%인 점을 감안하면 영업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급여력이 낮아지더라도 지주회사의 레버리지를 활용해 개선할 수 있는 만큼 우려할 부분이 아니라는 게 시장의 중론이다. 메리츠금융지주 주식상장이 5월 초순으로 메리츠화재 상장과 약 한달간 시차가 발생한다는 점도 부담으로 지적되지만, 증권가는 큰 불확실성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공개매수 결과에 따라 목표주가가 수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즉 한달간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점은 투자의 제약요건"이라면서도 "그러나 현 주가 수준에서 분할 이벤트가 큰 불확실성이 아니며, 분할 후 메리츠화재의 예상 가치만으로도 현 주가에서의 투자 매력은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금융지주사 전환 결정에 따라 메리츠화재 주식은 오는 23일부터 4월8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되고, 분할 후 메리츠화재는 4월11일 변경상장, 메리츠금융지주는 5월 초 재상장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는 오는 3월25일을 기점으로 7대3의 비율로 사업부문과 지주사로 인적분할되며, 이에 따라 메리츠화재 주식 1주는 분할 후 메리츠화재 0.7주, 메리츠금융지주 0.3주로 나눠지게 된다.▶ 관련기사 ◀☞메리츠화재보험, 2월 영업익 178억원..전년비 13.1%↑☞메리츠화재, 쪼개진뒤 사면 늦는다..`매수`-하나☞메리츠금융, 보험권 최초 지주사 6월말 완료
2011.03.18 I 김지은 기자
동아제약 등기이사 오른 GSK 김진호 대표..의미는?
  • [마켓in]동아제약 등기이사 오른 GSK 김진호 대표..의미는?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한국 GSK의 김진호 대표가 동아제약(000640)의 이사진에 합류했다. 영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사 GSK는 지난해 5월 국내 1위 제약사인 동아제약에 1429억원을 투자, 현재 동아제약의 지분 9.91%를 보유하고 있다.  ▲ 김진호 한국GSK 대표동아제약은 18일 2010사업연도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한국GSK의 김진호 대표가 동아제약의 `등기 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9명의 등기 이사중 1명으로 동아제약의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당초 김진호 사장은 사외이사로 참여할 계획이었지만 제휴관계에 있는 인사는 사외이사 선임의 결격사유가 된다는 규정에 따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양사는 지난해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GSK측 인사 1인을 동아제약 사외인사로 추천키로 합의한 바 있다. 외국 회사에서는 지분투자시 (사외)이사 자리를 한 두 석 정도 요구하는 게 관행이라는 게 GSK의 설명이다. 이번 김진호 대표의 등기이사 선임도 지난해 동아제약과 GSK 간 전략적 제휴체결 당시 사전에 합의된 사항을 준수하는 것이다. GSK 관계자는 "외국계 회사에서는 지분투자를 하게 되면 (투자한 측은) 자연스럽게 이사로 선임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투자한 사람들도 회사가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아닌지를 지켜봐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동아제약에 대한 본격적인 경영 참여가 아니냐`는 일각의 시각에 대해서는 "주주로서 이사회에 참여해 의견을 피력할 수는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회사를 직접 경영하는 일은 CEO가 하는 일이지 이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 않느냐"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동아제약 역시 등기이사 선임은 협력강화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은 "지난해 GSK와의 전략적 제휴를 성사시켜 글로벌 제약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미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기술력과 경쟁력있는 기업과의 또 다른 제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M&A 전문가들은 김 대표의 이사 선임이 양측의 관계가 돈독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고 있다. 한 증권사 M&A 관계자는 "등기이사로 선임된다는 것은 한 회사에 대한 책임과 권리를 동시에 지겠다는 점을 의미한다"며 "이에 따라서 이사는 회사의 이익에 반(反)하지 못하며, 이해관계에 있어서 기존 주주·경영진과 맥을 같이 할 수밖에 없는 자리"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공동경영인가 아닌가 하는 이슈만 부각되는 측면이 있는데, 이사 한두 명이 들어온다고 경영권에 심대한 타격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은 섣부른 것 같다"며 "동아제약의 경영진이 이사선임을 용인했다는 것은 양측의 관계가 돈독하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대주주의 낮은 지분율 때문에 종종 경영권 위협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GSK와의 협력이 이러한 시각을 불식시키는 데도 한몫할 것이라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기업 인수합병 전문회사의 한 부사장은 "기업 인수합병이 시도된다 하더라도 숨어 있던 동아제약의 우호 지분이 대거 쏟아져 나올 것"이라며 "특히, 동아제약의 경우 부자간에서의 경영권 분쟁을 통해 얻은 노하우가 있어서 일방적인 M&A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동아제약과 GSK의 제휴는 경영진의 낮은 지분율을 극복하는 본보기가 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다. 한 증권사 M&A 관계자는 "대주주의 소유비율이 낮으면 기업이 성장하는데 걸림돌이 되지만, 우호 세력을 키우면 얘기가 달라진다"며 "미국·일본·독일 등은 이러한 전략이 보편화돼 있으며, 동아제약이 한국에서의 좋은 사례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GSK, 동아제약 경영권 참여 본격화☞동아제약 `하반기 집중된 모멘텀 기대`..매수-IBK☞동아제약, 처방의약품 시장 1위 등극
2011.03.18 I 문정태 기자
GSK, 동아제약 경영권 참여 본격화
  • GSK, 동아제약 경영권 참여 본격화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영국계제약사 GSK가 동아제약 경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GSK는 지난해 동아제약과 전략적제휴를 맺고 총 1429억원을 투자, 동아제약 지분의 9.9%를 확보한 바 있다. 동아제약(000640)은 18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진호 한국GSK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당초 김진호 사장은 사외이사로 참여할 계획이었지만 제휴관계에 있는 인사는 사외이사 선임의 결격사유가 된다는 규정에 따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 김진호 한국GSK 사장.양사는 지난해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GSK 측 인사 1인을 동아제약 사외인사로 추천키로 합의한 바 있다. 김 사장은 지난 1997년부터 GSK 한국법인 대표를 맡고 있다. 김 사장은 동아제약 이사회에 참석, 의결권을 행사하면서 경영전반에 걸쳐 직접적인 의견을 개진할 전망이다. 또 양사간의 전략적제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지난해 동아제약의 주식 110만3674주(지분율 9.9%)를 확보한 GSK의 동아제약 경영권 참여가 공식화됐다. 이미 GSK는 지난해 제휴를 맺은 직후 동아제약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GSK에서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던 조성배 상무가 동아제약으로 자리를 옮겨 영업3본부장을 맡고 있다. 조 상무는 동아제약의 의원급 영업을 총괄하고 있다. 또 GSK의 팀장급 인사 7명이 동아제약에 파견 형식으로 투입돼 동아제약이 판매중인 GSK의 제품에 대한 마케팅과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제휴를 맺은 이후 B형간염치료제 `제픽스`·`헵세라`, 당뇨치료제 `아반디아`, 전립선치료제 `아보다트` 등의 의원급 시장 영업활동을 진행중이다. 올해부터는 고혈압치료제 `박사르`, 알레르기비염치료제 `아바미스나잘스프레이` 등 2개 품목의 영업도 개시했다. 이들 제품은 국내에서만 15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어 동아제약의 매출 확대에 적잖은 기여가 될 전망이다. 다만 `아반디아`가 지난해 심혈관부작용 위험성을 이유로 시장에서 사실상 퇴출됐으며, `제픽스`는 높은 내성발현율로 1차치료제에서 제외됐다는 점이 동아제약 입장에서는 아쉬운 대목이다.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GSK와의 전략적 제휴를 성사시켜 글로벌 제약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미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기술력과 경쟁력있는 기업과의 또 다른 제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동아제약 `하반기 집중된 모멘텀 기대`..매수-IBK☞동아제약, 처방의약품 시장 1위 등극☞동아제약 `스티렌`, 작년 국민 1명당 7개 복용했다
2011.03.18 I 천승현 기자
  • 오늘의 증시 일정(18일)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3월18일(금)▲경제지표-일본 1월 선행지수/ 동행지수-유럽 1월 상품수지-독일 2월 생산자물가 ▲추가상장-대양금속(009190)(국내BW행사, 1300주, 934원)-더체인지(054120)(국내CB행사, 3341만7721주, 790원)-디지털대성(068930)(스톡옵션행사, 35만662주, 638원)-미리넷(056710)(국내BW행사, 18만7281주, 1890원)-3S(060310)코리아(해외BW행사, 94만5858주, 978원)-아리온(058220)테크놀로지(국내BW행사, 13만1010주, 1386원)-엔알디(065170)(국내BW행사, 50만7095주, 986원)-이수앱지스(086890)(스톡옵션행사, 5000주, 7913원)-코렌(078650)(스톡옵션행사, 2만5000주, 1500원)-클루넷(067130)(유상증자, 199만8000주, 500원)-하이쎌(066980)(해외BW행사, 58만6737주, 1295원)-한국콜마(024720)(국내BW행사, 13만3226주, 3753원)▲주주총회-BYC, E1, KISCO홀딩스, KPX케미칼, KPX홀딩스, LG유플러스, LG전자, LG패션, LG하우시스, LG화학, LS산전, SK가스, SK케미칼, S-OIL, 고려개발, 고려산업, 고려제강, 광주신세계, 기아자동차, 남양유업, 남영비비안, 노루홀딩스, 녹십자, 농심, 대교, 대구은행, 대덕전자, 대상, 대상홀딩스, 대양금속, 대우인터내셔널,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한제당, 대한제분, 대한펄프, 대한항공, 동부건설, 동아제약, 동원수산, 동화약품, 롯데삼강,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리바트, 마니커,모나미, 무림페이퍼, 보령제약, 빙그레, 사조산업, 삼성SDI,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정밀화학, 삼성중공업, 삼성카드, 삼성테크윈, 삼정펄프, 삼진제약, 삼천리, 삼환기업, 삼환까뮤, 서울도시가스, 성진지오텍, 세아베스틸, 송원산업, 신세계, 신세계건설,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푸드, 신원, 씨제이, 씨제이씨지브이, 씨제이제일제당, 아이마켓코리아, 아이에이치큐, 영풍제지, 웅진씽크빅, 웅진케미칼, 유한양행, 이구산업, 이수페타시스, 인천도시가스, 전북은행, 제일기획, 제일모직, 종근당, 종근당바이오, 중외제약, 케이에스에스해운, 키스톤글로벌, 태광산업, 포스코강판, 풍산, 하이트홀딩스, 한국화장품, 한세예스24홀딩스, 한진, 한화,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SIMPACANC, 국순당, 다나와, 대동금속, 도이치모터스, 동양매직, 로만손, 리홈, 삼정피앤에이, 셀트리온, 씨제이오쇼핑, 씨제이이앤엠, 씨젠, 아비코전자, 오로라월드, 인터플렉스, 주성엔지니어링, 지에스홈쇼핑, 참좋은레져, 크레듀, 포스코ICT, 하나투어 등 414개사
2011.03.18 I 장영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엔화값 사상 최고..일본發 인플레 우려
  •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다음은 3월18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美, 자국민 도쿄철수 항공편 급파 -엔화값 사상 최고..일본은행 5조엔 추가 투입 -저축銀 대주주 불법 징역 최대 10년 (東일본 대지진) -"하루라도 빨리.." 日공항 탈출 러시 -日돕기 부산 자갈치 아지매도 동참 -"원전 냉각장치 가동할 전력선 일부 복구" 한가닥 희망 -美지원팀 `최악의 원전` 수습할까 -세계로 퍼지는 방사능 공포..中·英 원전건설 `올스톱` -엔화값 마지노선마저 무너져..日경제에 `2차 충격` -원화값 약세, 물가에 치명타 우려 (저축은행 대책) -"저축銀 부실책임은 4곳 합작품"..금융위·금감원·대주주·감사원 -김석동 위원장 "금융불안 일으켜 송구" -부실 저축은행 후순위채 발행 차단..8·8클럽 없애고 분기별 공시 의무화 ▲국제 -카다피 대공세에 떨고있는 美·유럽 -바레인 `중동 금융허브` 위상 휘청 -中철강업체 전기강판값 인상 ▲경제·금융 -탈세 수사도 디지털 포렌식이 대세 -휘발유값 리터당 1950원 돌파..사상 최고 ▲기업과 증권 -애플 따라가다가..태블릿PC 재고 공포 -전세계 "원전 대신 화력발전"..LNG선 발주 러시 -현대차 내구품질 역대최고 톱3 -日지진참사에 `한물간 통신` 각광 -"일본 돕자" 재계 지원 줄이어 -오늘 414개사 주총 빅데이 핫이슈는..동원수산 경영권 놓고 母子간 표대결 -`원전 속보장세` 언제까지.. -스팩 합병1호 `썬텔` 고평가 논란 -부실기업 올해도 무더기 퇴출? -실적 빨간불 LED 조명업체, M&A시장에 매물 쏟아질듯 ◇서울경제 ▲1면 -엔화가치 폭등 戰後 최고 -核재앙 주말이 최대 고비 -재정증권 5년만에 다시 발행 -BIS비율 8% 안되는 저축은행 후순위채 일반인에 못판다 -최시중 "종편 불공정 심사 드러나면 사퇴" ▲일본대지진 -인천·김포공항, 일본發 입국자 방사선 검사 실시 -은행 "日과 거래 中企 자금지원" -일본산 축·수산물 방사선 검사 -"일본산 조달 비상..부품 국산 대체 나서자" 기업들 잰걸음 -이탈조짐 아직 없지만.."본격화땐 투자심리 충격 클수도" -원·달러 환율 고공행진 -글로벌 자금 안전자산으로 급속 이동 -전력공급 일부 재개 불구 4호기 `무대책`..최악사태 배제못해 -日 정부 불신 급속 확산..美 "반경 80km밖 탈출" 권고 -청정에너지서 核재앙 판도라로..원전 빙하기 접어드나 -우라늄값 日지진 후 25% 폭락 -"원전 핵분열 가능성 희박..국내 방사성 물질 피해 없을 것" -日 재난 장면 보도에 한국도 스트레스 소화불량·두통 환자 늘어 -"전력사정 안좋지만.." 부품 강소기업들 생산 재개 안간힘 -"대규모 정전 발생할 수도" -신환섭 코트라 도쿄무역관장 "日에 당장 필요한 물건 공급 적극 돕겠다" ▲종합 -강원랜드 카지노 내국인 출입 시한 연장되나 -최시중 "명예훼손 말라" 야당 "탈세 의혹 등 여전" -바레인 사태, 국제전으로 변질 조짐 -보험료 줄줄이 오른다 -저축은행 종합대책, 대주주 불법 대출 적발땐 엄단 -하나지주 "외환銀 인수해도 인력감축 없을 것" -금융당국 감독 소홀 틈 타 시중銀 고객돈 수백억 꿀꺽 ▲산업 -日 수입차, 부활의 날개 꺾이나 -LG시네마 3D "고객 시선 유혹" -"젊고 유연하게" 롯데 40년만에 직급체계 바꾼다 -갤럭시S2 이르면 내달 나온다 -구글에 도전하는 페이스북 -김동선 중기청장 취임 1주년 "원가절감 인증제 7월부터 시행" ▲증권 -"불확실성 높을수록 실적株 관심 높아진다" -조선주 수주 확대 기대감에 강세 -"재무건전성 높이자" 최대주주·계열사 자금수혈 잇따라 -설탕값 인상효과 커져 마진압박 해소 -오늘부터 주총시즌 개막 -하나금융·외환銀 주가 희비 ▲부동산 -신반포 1차 1412가구로 재건축 -지방 아파트 계약률 대박 행진 -LH "올 7만8251가구 집들이" -수도권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14개월來 최고 ◇한국경제 ▲1면 -엔화가치 사상 최고..G7 오늘 긴급 재무회의 -원전 `최악` 고비..해운·항공대란 우려 (日대지진 1주일) -펀드자금 이탈..곡물·원자재 가격 `출렁` -亞증시, 원전 소식에 연일 `널뛰기`..한국만 올랐다 -국제유가 하루만에 소폭 반등 -달러당 1엔 오를때마다 도요타 영업익 年300억엔 증발 -원·엔 환율 1432원까지 치솟아..일본發 인플레 우려 -헬기·물대포 동원 냉각수 쏟아부었지만..`통제불능` 못 벗어나 -글로벌 선사 "일본 입항 못하겠다" -폐쇄된 역·공항..불꺼진 미쓰코시 백화점..가게도 다 사라졌다 ▲경제 -저축은행 부적격 대주주 즉시 퇴출 -감사원 "잘못된 금융정책이 저축銀 부실 더 키워" -IT 기술개발에 올해 9128억 투입 -잘못 매긴 과징금 이자 붙여 돌려준다 ▲금융·재테크 -론스타 적격성 `양벌제` 위헌 심판에 달렸다 -은행, 일본 거래기업 지원 확대 -정책금융공사 북한팀 `유명무실` ▲국제 -`원자재 블랙홀` 중국, 원전 신규건설 전면 보류 -아르헨 민간硏 "물가 발표 못하겠다" -리비아 시민혁명 좌초하나..시민군 거점 벵가지 함락 위기 -지갑 닫은 런던인..쇼핑가엔 亞관광객만..英, 스태그플레이션 늪으로 ▲사회 -`일본인 관광벨트` 삼킨 쓰나미..관광객 `뚝` -샘표식품 또 경영권 분쟁 ▲산업 -SK, 전국9곳에 친환경-바이오-신소재 `인큐베이팅 벨트` 구축 -롯데그룹, 부장·과장 사라진다 -中企 산업기능요원, 특성화高 출신 우선 선발 -강문석씨, 우리들제약 인수 `난항` ▲부동산 -위장 세입자 내세워 상가 `수익률 조작` 주의보 -분양시장 日지진 여파..매수심리 위축되나 -올 첫 시프트 청약 1순위 10.3대 1 ▲증권 -한치 앞 안 보이는데..자산株로 대피해볼까 -이 와중에 OCI, 최고가 `터치` -의견거절·자본잠식..코스닥 또 퇴출공포 -대신스팩 `합병정보` 사전 누출? -CT&T, 상장 1년만에 `관리지정` 우려 -조정 직격탄..자문형랩 `정점` 지났나
2011.03.17 I 최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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