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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73건

''이순신'' 아이유, 김광규에 사기 당하고 ''망연자실''
  • ''이순신'' 아이유, 김광규에 사기 당하고 ''망연자실''
  • KBS2 주말 연속극 ‘최고다 이순신’ 방송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아이유가 사기를 당했다.10일 방송된 KBS2 주말 연속극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2회에서는 순신(아이유 분)이 기획사 대표를 사칭한 김광규에게 사기를 당해 망연자실한 모습이 그려졌다.순신은 김광규의 길거리 캐스팅에 넘어가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엄마 정애(고두심 분)는 “이제 순신의 운이 트이려나 보다”라며 기뻐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뿐, 순신은 대출을 받았다는 전화에 충격을 받았다.은행에서 2000만원을 대출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순신은 기획사를 찾아갔지만 자신이 사기를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또 신고를 위해 경찰서를 찾았지만 “요새 그 놈한테 걸린 애들이 한 둘이 아니다. 아가씨 이름으로 2000만원을 대출하고 1000만원을 먹고 사라진 거다”라는 말에 경악했다.경찰은 “그렇게 어수룩하게 자기 정보를 주면 어떡하냐. 무슨 연예인이 되겠다고 그런 놈한테 속냐. 절반은 아가씨 잘못이다. 연예인에 눈이 멀고 헛바람이 든 거 아니냐”며 충고했다. 순신은 자신이 1000만원을 갚아야 한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첫 회부터 악연으로 얽힌 준호(조정석 분)와 순신(아이유 분)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기대감을 더했다.
2013.03.11 I 연예팀 기자
데프콘=노홍철·서인국=정형돈? 청결도 보니
  • 데프콘=노홍철·서인국=정형돈? 청결도 보니
  • MBC ‘남자가 사랑 할 때’(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래퍼 데프콘은 험상궂은 외모(?)와 달리 깔끔했다. 혼자 살면서도 집안을 깨끗하게 쓸고 닦았다. 심지어 향초까지 켜 정서적 안정까지 꾀했다. 반대로 가수 서인국은 청결도가 다소 떨어졌다. 혼자 사는 집은 전쟁터가 따로 없었다. 10일 방송된 MBC ‘남자가 혼자 살 때’ 속 모습이다. ‘남자가 혼자 살 때’는 앞서 언급한 두 사람과 김태원, 이성재, 한상진, 김광규 등 여섯 남자가 혼자 사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줘 시청자의 관심을 샀다. 김태원과 이성재는 ‘기러기 아빠’로, 한상진은 아내가 농구선수라 혼자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 이번 방송에 출연했다. 이 중 한상진은 ‘결벽남’으로 유명한 노홍철을 연상케 할 정도로 깔끔해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는 살림솜씨가 능숙했다. 혼자서 된장찌개도 끓여 먹고 쓰레기 분리수거도 능숙하게 대처했다. 홈쇼핑에 유독 관심이 많아 방송을 즐겨보는 모습이 흥미로웠다. 이성재는 집에서 키우는 개냄새 제거를 위해 실내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기도 했다.‘남자가 혼자 살 때’는 설을 맞아 MBC가 특집 편성한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 시청률은 6.3%(닐슨 코리아)를 기록했다. 오후 11시 넘어 방송된 데나 이날이 설 연휴인 것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비슷한 시간대 SBS에서 전파를 탄 영화 ‘건축학 개론’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3.02.11 I 연예팀 기자
''전우치'' 차태현, "조선에 빚 갚겠다" 본격 활약 선언
  • ''전우치'' 차태현, "조선에 빚 갚겠다" 본격 활약 선언
  • KBS2 ‘전우치’(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죽을 위기에 놓였던 차태현이 의지를 다졌다.지난 10일 KBS2 수목 미니시리즈 ‘전우치’(극본 조명주 박대영, 연출 강일수 박진석) 16회에서는 강림(이희준 분)에게 붙잡혔던 전우치(차태현 분)가 겨우 목숨을 건지는 내용이 방송됐다.이날 전우치는 강림에게 끌려가 모진 고문으로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무연(유이 분)과 혜령(백진희 분)의 활약으로 무사히 나올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봉구(성동일 분), 철견(조재윤 분), 명기(김광규 분)의 큰 도움을 받았다.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전우치는 무연에게 “그 동안 내가 대단한 착각을 하고 있었다. 도술 좀 부릴 줄 안다고 사람들을 얕잡아 봤다. ‘저 사람들은 아무런 힘이 없다. 내가 아니면 안된다’ 이렇게. 오늘 중전마마 모시고 떠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가진 도술보다 더 큰 힘을 느꼈다. 너나 혜령이 아니었으면 난 아마 강림이 손에 죽었을 거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그리고 “강림이한테 잡혀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네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이렇게 데려와서 고생만 시켜서 미안하다”며 무연에 대한 애틋한 진심을 내보였다.전우치는 “스승님께서는 가서 조선을 구하라고 하셨지만 난 오직 너만 구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조선의 백성들에게는 내가 필요하다. 내가 강림이를 막지 못했기 때문에 난 조선에 빚이 많다. 그 빚을 이제부터 갚아야 한다”며 자신의 앞으로의 각오를 내보여 눈길을 모았다.
2013.01.11 I 연예팀 기자
''전우치'' 백진희, 유이 챙기는 차태현 모습에 ''질투 폭발''
  • ''전우치'' 백진희, 유이 챙기는 차태현 모습에 ''질투 폭발''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백진희가 차태현의 연인 유이에게 질투를 내보였다.지난 26일 방송된 KBS 수목 미니시리즈 ‘전우치’(극본 조명주 박대영, 연출 강일수 박진석) 11회에서는 혜령(백진희 분)이 무연(유이 분)의 등장에 질투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전우치는 1년 만에 생사조차 알 수 없었던 무연과 재회했고 거처가 없이 떠돌아다닌다는 무연에게 “날 위해서라도 같이 지내자”고 제안했다.무연을 집으로 데려간 전우치는 “당분간 여기서 지낼 거다. 방 하나 만들어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혜령은 “아무나 막 들이냐”며 신경을 곤두세웠다. 또 같은 방에서 지내라는 말에 “말동무 필요 없다”며 까칠하게 대응했다.집주인 명기(김광규 분)는 유이의 모습에 “처자가 진짜 곱다. 양귀비가 들어오는 줄 알았다”며 찬사를 표시했지만 혜령은 “양귀비가 다 얼어 죽었다. 키만 멀대 같이 크다”며 질투를 보였다. 또 “우리집까지 데려오면 어떡하냐. 정말 정혼이라도 할거냐”며 전우치의 반응을 살폈다.이어 무연과 단 둘이 방안에 있던 혜령은 “그 동안 맘 고생만 시킨 것 같더라”며 은근히 무연을 탓했다. 또 “나 때문에 우치가 많이 힘들었다. 죽을 고비도 많이 넘겼다”는 무연의 말에 “나 때문에도 죽을 고비 넘긴 적 있다. 그게 뭐 대단한 일이냐”며 신경질적으로 반응, 무연의 등장을 달가워하지 않았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우치가 조선의 탐관오리들을 찾아다니며 응징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2012.12.27 I 연예팀 기자
'수목 드라마 삼국지' 전투력 엿보니
  • '수목 드라마 삼국지' 전투력 엿보니
  •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송중기가 떠난 수목 안방극장이 요동치고 있다. 절대 강자는 없다. 차태현이 송중기의 바통을 이어받아 KBS2 ‘전우치’(13.2%)로 수목극 왕좌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박유천 주연 MBC ‘보고 싶다’(11.0%)의 추격이 거세다. 여기에 지성의 SBS ‘대풍수’(8.8%)도 꿈틀대기 시작했다. 세 드라마는 시청률 5%포인트 이내에서 접전 중이다. 지난 15일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종영 후 첫 주인 22일 시청률 결과(AGB닐슨미디어리서치)다. 진검 승부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게 방송관계자들의 중론. 세 드라마의 흥행 기상도를 짚어봤다.KBS2 ‘전우치’◇‘전우치’-구름 조금. 소탐대실(小貪大失). 컴퓨터 그래픽(Computer Graphic)이 ‘전우치’의 초반 발목을 잡았다. ‘1980년대 중국 무협 영화를 보는 것 같다’는 혹평이 나왔다. 특히 1회는 볼거리에 치중하다 보니 이야기 흐름이 덜컹거렸다. 극 중 인물 간 갈등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탓이다. 조민준 드라마평론가는 “‘전우치’는 기대했던 볼거리도 충족시켜주지 못했고 이야기 흡입력도 떨어졌다”고 말했다. 시청률은 1회 14.9%에서, 2회 13.2%로 떨어졌다. 분위기를 반전시킬 ‘카드’도 있다. ‘차태현표 코믹 연기’에 거는 기대가 높다. 위기의 순간 닭으로 변신하는 등 도술을 써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재미를 살려서다. 김갑수 성동일 이재용 김뢰하 김광규 등 ‘명품 조연’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도 힘을 보탰다. ‘전우치’ 홍보대행사인 이현 3WH 대표는 “앞으로 차태현·성동일과 이희준·김갑수의 대립이 흥미로울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볼거리보다 이야기의 힘을 키우는 게 관건이다. MBC ‘보고 싶다’◇‘보고 싶다’ -흐린 후 갬. 차차 화창. 힘 있는 비극적 멜로가 점차 빛을 보고 있다. 극 중 아역 수연(김소현 분)은 친구 정우(여진구 분)를 도우려다 괴한에게 납치돼 성폭행을 당했다. 이 고통을 안고 자란 박유천·윤은혜의 성장통과 불안한 미래가 긴장감을 준다. 강현준(유승호 분)등 이중적인 캐릭터와 미스터리가 드라마에 깔렸다는 점도 흥미롭다. 조민준 평론가는 “‘보고 싶다’는 SBS ‘발리에서 생긴 일’을 연상케 하는 정통 멜로물”이라며 “1회까지지만 해도 불우한 여성과 재벌집 아들이란 흔한 설정이 별 흥미를 끌지 못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사건들이 매우 급하게 벌어져 어느 궤도에 오르면 폭발력이 생길 것 같다”고 내다봤다. ‘보고 싶다’는 1회 7.7%에서 6회 11.0%로 시청률이 올랐다. 배우들의 좋은 연기도 한몫했다. 정석희 드라마평론가는 “아역 여진구·김소현에서 성인인 박유천·윤은혜로 이어지는 캐릭터 흐름 및 배우들의 연기력이 수준급”이라며 “여기에 감성적인 영상미가 더해져 아련한 사랑에 대한 판타지가 배가 됐다”고 했다. SBS ‘대풍수’◇‘대풍수’ -구름 많음.과유불급(過猶不及). 지성·송창의·지진희·김소연·이윤지·오현경·이승연 등 주연급 배우만 7명. 저마다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 전개가 산만하다. 부모→아역→성인 순으로 이어지는 낯선 흐름도 이야기 집중을 방해했다. 시청자 김재민(36) 씨는 “사극을 좋아해 ‘대풍수’를 봤는데 뭘 얘기하려는지 잘 모르겠다”며 “정통사극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기 발랄한 퓨전 사극도 아니고 색깔이 모호해 아쉽다”고 말했다. ‘대풍수’는 풍수지리라는 색다른 소재를 내세운 사극. 이 틀 속에서 이성계(지진희 분)의 조선 건국을 돕는 도사들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다. 이야기의 힘을 한곳에 모아야 승산이 있다는 지적이다.
2012.11.28 I 양승준 기자
장동건-김하늘 `명불허전` 코믹 연기, `신품` 인기 견인
  • 장동건-김하늘 `명불허전` 코믹 연기, `신품` 인기 견인
  • ▲ SBS `신사의 품격`[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배우 장동건과 김하늘이 코믹 연기로 SBS 주말미니시리즈 ‘신사의 품격’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장동건은 까칠하지만 ‘허당’기 다분한 김도진 역, 김하늘은 스스로를 ‘윤리 여신’이라고 칭하는 서이수 역을 맡아 ‘명불허전’ 능청 연기를 펼쳐내고 있다. 코믹하고 망가지는 연기를 유연하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 3회에서 장동건은 극중 ‘베티’라고 부르며 애정을 담뿍 쏟는 차에 서이수가 오징어를 걸어놓자 얼굴을 감싸며 포효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 서이수가 가방에 담겨있는 오징어 때문에 소리를 지르자 “내가 가. 날 부르는 소리거든”이라며 천연덕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코믹연기를 선보였다. 김하늘은 ‘로코퀸’의 명성에 걸맞게 길 한복판에서 머리를 박으며 “어떡해”라고 몸을 떠는가하면, 핸드폰을 향해 혼자 기괴한 행동을 선보이는 등 웃음기 가득한 연기를 선보였다. 몸을 사리지 않고 넉살 연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는 두 사람의 열연에 시청자들은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4회 방송분 예고에서는 장동건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 ‘친구’에서 교사 역으로 등장했던 김광규가 다시 한 번 장동건과 조우하는 모습이 예고돼 관심을 끌고 있다. 김광규는 ‘친구’에서 “니 아버지 뭐하시노?”라는 질문을 던지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바 있다.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있는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의 모습과 함께 장동건을 향해 “니 나 부산에서 본 적 없나”라고 질문하는 김광규의 모습이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 관련기사 ◀☞`신품` 장동건, 김하늘에게 짝사랑 선포 "사양은 안하는 걸로"☞장동건 `신품`vs송승헌 `닥터 진`, 1.0%p 이내 `접전`☞`신품` 장동건, 건축잡지 표지모델..`비주얼 폭발`☞장동건vs송승헌-타임슬립vs로코..`신품`vs`닥터진` 첫방은?☞장동건 "송승헌?`개콘`? `신품격`이 너무 재밌어서…"
2012.06.03 I 김영환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신한금융그룹)
  • [이데일리 편집부] [신한금융지주] ◇승진< M2 부장 >▲시너지추진 김민환 ▲재무 장동기 ▲IR 류승헌 ▲전략기획 정운진 <팀장(부서장 대우)>▲시너지추진 마호창 ▲재무 구형회 ▲홍보 손병관 ▲신한FSB연구소 이동영 ▲준법지원 염경진 [신한은행] ◇승진 <부서장(SM)>▲영업추진부장 유동욱 ▲개인금융부장 고윤주 ▲WM기획실장 배두원 ▲기관고객부장 이재석 ▲외국고객부장 황복선 ▲프로젝트금융부장 이태룡 ▲마케팅부장 백홍근 ▲전략기획부장 안효진 ▲신한문화실장 지원구 ▲여신기획부장 조대희 ▲기업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조용길 ▲금융개발부장 지철수 ▲준법지원부장 이순우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서태원 ▲구월동 김영춘 ▲남가좌동 배상덕 ▲미금역 김수훤 ▲분당시범단지 이도형 ▲숙명여자대학교 최영일 ▲올림픽선수촌 김규황 ▲인천국제공항 김일조 ▲제주 조동철 ▲하계동 김현혜 ▲강원영업부 금융센터장겸 RM 박명걸 ▲광주 금융센터장겸 RM 조경현 ▲남동공단 금융센터장겸 RM 김혜민 ▲대구 금융센터장겸 RM 손현택 ▲대전중앙 금융센터장겸 RM 김연태 ▲명동 금융센터장겸 RM 김영근 ▲목포 금융센터장겸 RM 이창섭 ▲부전동 금융센터장겸 RM 김웅조 ▲세종로 금융센터장겸 RM 이익수 ▲온양 금융센터장겸 RM 정만근 ▲울산중앙 금융센터장겸 RM 최춘호 ▲인천남동 금융센터장겸 RM 신의상 ▲창신동 금융센터장겸 RM 이상용 ▲천안두정동 금융센터장겸 RM 윤보한 ▲충북영업부 금융센터장겸 RM 배지수 ▲충주 금융센터장겸 RM 이영근 ▲퇴계로 금융센터장겸 RM 김운영 ▲평택 금융센터장겸 RM 김수일 ▲신한 Private Bank 방배센터장 왕미화 ▲신한베트남은행 빈증 이용범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창사분행장 박성융 ▲캐나다신한은행장 박우혁 <부서장>▲기업고객부 팀장 이상건 ▲CIB지원부 팀장 정태승 ▲종합금융시장부 팀장 유원재 ▲프로젝트금융부 팀장 이영철 ▲금융공학센터 팀장 최명규 ▲전략기획부 팀장 김성주 ▲인사부 팀장 박의식 ▲인사부 팀장 변영한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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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7 I 편집부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 "류담보다는 수제자!"
  • `정글의 법칙` 김병만 "류담보다는 수제자!"
  • ▲ 김병만[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아프리카 갔던 멤버 말고 파푸아뉴기니 갔던 멤버." 개그맨 김병만이 `달인팀` 중 류담보다는 수제자 노우진을 택했다(?). 김병만은 14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둘 중 한 명을 택하라면)노우진이 낫다"며 "아프리카에서 솔직히 류담 때문에 화가 많이 났다. 움직여줬으면 좋겠는데 안 움직여서 답답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너를 꾸밀 때도 노우진과 저는 소품을 함께 만드는 편이고 류담은 애드립을 연구하는 편"이라며 "그런 호흡이 파푸아뉴기니에서도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글의 법칙`은 달인 김병만을 필두로 리키김, 황광희, 류담(아프리카 나미비아 편), 노우진, 김광규, 태미(이상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편) 등이 참석해 오지에서 맨 몸으로 살아남는 프로젝트. 류담은 결혼 준비로 인해 파푸아뉴기니 편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김병만은 아울러 다음 목표도 설정하고 있었다. 김병만은 "처음에는 영화 `로빈슨 크루소`처럼 아름다운 섬에서 혼자 떨어지는 환상이 있었다"며 "다음에 간다면 그런 곳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 "툰드라에 가서 순록 사냥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병만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는 점이 많다. 신기한 것도 많다"며 "신기한 것들이 저한테 힘든 마음을 못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많은 걸 배우고 느끼고 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2011.11.14 I 김영환 기자
지나, 섹시 `의자춤`에 브라이언 입 `쩍벌`
  • 지나, 섹시 `의자춤`에 브라이언 입 `쩍벌`
  • ▲ 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SPN 조우영 기자] `마네킹 몸매` 가수 지나가 섹시한 `의자 춤`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가수 지나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후속곡 `벌써 보고싶어`를 열창했다. 올초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를 통해 가요계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한 지나의 색다른 청순미가 돋보인 무대였다. 그러나 역시 스튜디오를 열광의 무대로 이끈 건 지나의 섹시 퍼포먼스였다. 지나는 "전에 박경림이 아이비의 `아하`를 부르는 것을 봤는데 나도 한번 해보고 싶었다"며 두 번째 무대에 나섰다. 일명 `하의 실종` 패션에 가까운 검정 핫팬츠와 회색 상의를 입어 더욱&nbsp;탄력있는&nbsp;몸매를 드러낸&nbsp;지나는 과감한 동작의 `의자 춤`으로 스튜디오를 압도했다.지나의 섹시한 `의자 춤`에 남성 출연진들은 넋을 놓고 바라봤다. 특히 이날 지나에게 호감을 드러냈던 브라이언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입을 다물지 못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지나의 의자 춤 최고", "브라이언 표정이 압권이었다", "여자가 봐도 섹시했다" 등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나와 브라이언을 비롯해 사미자, 전원주, 김광규, 달샤벳 수빈, 세리, 제이세라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2011.04.17 I 조우영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 6일 서울 삼성 홈경기 미니콘서트
  • 여성듀오 다비치, 6일 서울 삼성 홈경기 미니콘서트
  • ▲ 다비치. 사진=서울 삼성[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오는 6일 오후 3시 원주 동부와의 홈경기에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선보인다. 우선 '시간아 멈춰라', '8282', '난 너에게'등으로 유명한 여성듀오 다비치의 미니콘서트가 하프타임에 펼쳐진다. 10대에서 30대까지 폭 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다비치의 공연은 경기장을 찾은 관중의 큰 호응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롤러코스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해인이 경기 개시를 알리는 시투를 진행다. 경기 중에는 삼성전자 아카데미 선수촌에서 코치로 활약한 배우 김광규가 이벤트를 함께 한다. 배우 김광규는 이승준과 함께 CF에서 환상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경기에는 현장 관중을 대상으로 1명을 추첨하여 하프라인에서 슛을 시도, 성공할 경우에는 1억원의 상금이 증정되는 “WOW~! 1억슛~!”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1000명의 관중들에게도 푸짐한 상품이 준비돼있다. 차이나팩토리 식사권(3인 방문시 1인 무료) 1000장을 선착순으로 배포하며 특히 여성관객들에게는 1000개의 풋크림도 함께 제공한다. 야외부스에서는 차이나팩토리 데이를 맞이해 커피, 녹차, 중국차 등의 무료 시음 행사도 펼치며 경기중의 이벤트를 통해서 차이나팩토리에서 4인가족이 식사할 수 있는 식사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2011.02.01 I 이석무 기자
  • 현대건설, 임원승진 및 조직개편.."젊은 세대 발탁"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현대건설(000720)은 2011년 임원 승진인사 및 조직개편을 31일 단행했다. 현대건설의 지속성장을 위한 `비전 2015` 달성 전략에 따라 사업구조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승진인사의 경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지속가능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젊은 세대의 과감한 발탁 인사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사업실적에 따른 성과보상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 역량 부문의 강화를 위해 전문가 풀로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으며 현대건설과 계열사 간 임원 인사 교류를 확대했다. 조직개편은 예년 규모를 뛰어넘은 대규모로 단행했는데, 엔지니어링, HSE(보건, 안전, 환경), 품질(Quality), 공정관리, 서비스, 디자인, 마케팅 등 소프트 핵심역량 관리조직을 대폭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엔지니어링실, QC/S(품질관리서비스)혁신실, 디자인마케팅실, HSE혁신실, 기술혁신실, R&D센터를 신설했다.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능동적으로 사업환경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최고경영층의 적극의지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다음은 현대건설 및 계열사의 2011년 임원 인사 내용.<현대건설 임원 승진>◇부사장 ▲토목환경사업본부 전무 이수열▲해외영업본부 전무 김호상▲경영지원실 전무 김경호 ◇전무▲플랜트사업본부 상무 이원우▲전력사업본부 상무 임형진▲토목환경사업본부 상무 박경호▲주택사업본부 상무 이교선▲원자력사업본부 상무 김두섭▲원자력사업본부 상무 송진섭▲해외영업본부 상무 김영택▲사업지원본부 상무 박병관▲기획예산실 상무 장동권▲경영진단실 상무 조수곤▲외주실 상무 정상락▲구매실 상무 이종호 ◇상무▲플랜트사업본부 상무보 이경우▲플랜트사업본부 상무보 김영기▲전력사업본부 상무보 정유성▲토목환경사업본부 상무보 최웅▲토목환경사업본부 상무보 김영▲토목환경사업본부 상무보 김달선▲건축사업본부 상무보 박은식▲원자력사업본부 상무보 엄필현▲해외영업본부 상무보 임진모▲홍보실 상무보 이동호 ◇상무보 ▲플랜트사업본부 상무보대우 서상훈▲전력사업본부 상무보대우 김용욱▲토목환경사업본부 상무보대우 이종빈▲토목환경사업본부 상무보대우 송중호▲토목환경사업본부 상무보대우 김진원▲건축사업본부 상무보대우 김재경▲건축사업본부 상무보대우 황헌규▲주택사업본부 상무보대우 김정균▲주택사업본부 상무보대우 김상기▲국내영업본부 상무보대우 김휘동▲해외영업본부 상무보대우 노인식▲해외영업본부 상무보대우 장정모▲개발사업본부 상무보대우 장재훈▲사업지원본부 상무보대우 이호준▲경영지원실 상무보대우 정희찬 ◇상무보대우▲플랜트사업본부 부장 송영구▲플랜트사업본부 부장 김승호▲플랜트사업본부 부장 박성붕▲전력사업본부 부장 신동휘▲전력사업본부 부장 김영진▲토목환경사업본부 부장 하영천▲토목환경사업본부 부장 김기창▲토목환경사업본부 부장 이영태▲토목환경사업본부 부장 윤대영 ▲토목환경사업본부 부장 강용희▲토목환경사업본부 부장 박주성▲건축사업본부 부장 이준수▲건축사업본부 부장 성환돈▲주택사업본부 부장 박상운▲주택사업본부 부장 김태환▲원자력사업본부 부장 김명순▲원자력사업본부 부장 김인엽▲기술품질개발원 부장 정상신▲국내영업본부 부장 하징▲국내영업본부 부장 서재홍▲해외영업본부 부장 정대진▲사업지원본부 부장 김광규▲사업지원본부 부장 손용식▲외주실 부장 지형 <현대건설 본부장 보직 발령>▲전무 조수곤 주택사업본부 본부장▲전무 임형진 전력사업본부 본부장▲전무 김영택 개발사업본부 본부장▲전무 박병관 사업지원본부 본부장▲전무 백동규 엔지니어링실 실장 (신설)▲전무 이교선 QC/S 혁신실 실장 (신설)▲전무 장동권 겸) Design 마케팅실 실장 (신설)▲상무 윤철수 HSE 혁신실 실장 (신설)▲상무 엄필현 기술혁신실 실장 (신설)▲상무 김달선 R&D센터 센터장 (신설)▲상무보 이호준 경영진단실 실장 <현대건설 계열사 사장 인사> ▲현대씨엔아이 대표이사 사장 김종호▲현대건설인재개발원 대표이사 사장 이승렬 ▲현대종합설계 대표이사 사장 김영수 ▲현대스틸산업 대표이사 사장 정옥균 <계열사 임원 인사>◇현대엔지니어링-전무▲화공플랜트사업본부 상무 성상록▲전력플랜트사업본부 상무 변동언▲경영지원실 상무 이원극 ◇상무▲전력플랜트사업본부 상무보 송건호▲기획실 상무보 지대영▲화공플랜트사업본부 상무보 견우인 ◇상무보▲화공플랜트사업본부 상무보대우 정희섭▲화공플랜트사업본부 상무보대우 김창학▲전력플랜트사업본부 상무보대우 최강식▲인프라환경사업본부 상무보대우 최문갑▲신산업플랜트사업본부 상무보대우 박용근 ◇상무보대우▲화공플랜트사업본부 부장 이승철▲화공플랜트사업본부 부장 허수진▲전력플랜트사업본부 부장 하종현▲전력플랜트사업본부 부장 권혁일▲인프라환경사업본부 부장 이광준▲신산업플랜트사업본부 부장 김양훈▲기술혁신개발실 부장 최영민 ◇현대스틸산업-상무▲상무보 안병기 ◇상무보대우 (1명)▲부장 이강원 ◇현대씨엔아이-상무보대우▲부장 나정윤 ▶ 관련기사 ◀☞[특징주]건설株 `강세`..정부가 부동산 경기 부채질☞현대그룹 "추가확인서 제출한다"[TV]☞김중겸 현대건설 사장, 금탑산업훈장 수훈
2010.12.31 I 박철응 기자
`무한도전` 저품격 언어사용 1위 `불명예`
  • `무한도전` 저품격 언어사용 1위 `불명예`
  • ▲ `무한도전`[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지상파 3사의 간판 리얼리티예능프로그램 중 저품격 방송언어를 가장 많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국어원은 지난 10월 한 달 동안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MBC `무한도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등 총 14회에 사용된 국어를 분석한 결과 `무한도전`은 총 523건의 저품격 방송언어를 사용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 뒤를 이어 `1박2일`이 247건으로 2위, `런닝맨`이 236건으로 3위로 나타났다. 국립국어원은 차별적 표현, 인격 모독 표현, 폭력적 표현, 비속어, 욕설 등을 대분류로 삼아 총 1006건의 저품격 방송언어 표현을 골라냈다. 이는 대사 525건, 자막 481건을 합한 수치이다. 이중 비속어가 40%로 가장 많았고 인격 모독 표현이 18%로 뒤를 이었다. 특히 인격 모독 표현의 55%가 상대방의 외모를 비하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립국어원 측은 “조사결과 저속한 표현의 양이 6월의 1차 분석 결과 대비 94%로 방송언어가 다소 개선됐다”며 “방송언어의 품격에 대해 방송 제작진이 꾸준히 관심을 둬 공공성과 오락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국어원에서 지적한 `저품격 방송언어`의 대표적인 사용의 예는 다음과 같다 ▲비속어 사용 -"일단 뭐 준하 형은 깐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 -"우렁 된장국이 이거 쪼끔 흉내 낼라다가 귀싸대기 한 대 맞겠는데……"(1박2일) -"일루 튀어. 일루 튀어"(런닝맨) ▲외모비하 -"(매니저에 비해 손가락이 짧은 이수근을 가리키며 하는 말) 손가락도 얼마나 짧아. 짜리몽땅해 가지고"(1박2일) -형 멧되지인 줄 안다 멧돼지(무한도전)-"(동물과 사진 찍는 길에게 하는 말) 동물로 나오는 거 아냐?"(무한도전) -"(나이 들어 보이는 김광규를 보고)토니 아버님 오셨어요?"(런닝맨) ▲폭력적 표현 -닥쳐(런닝맨)-"얘기하면 죽는다!"(1박2일) -"나 혼자 허미아를 찾겠어. 쫓아오면 죽여 버릴 테다"(무한도전)
2010.11.20 I 김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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