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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137건

  • 기업은행, 사업본부장·부점장급 인사발령
  • [edaily 양효석기자] 기업은행(24110)은 3일 사업본부장 및 부점장급 인사를 아래와 같이 발령했다. ◇사업본부장 IT본부 사업본부장 김재만 (金在萬) 업무지원본부 사업본부장 장진석 (張眞碩) 개인고객본부 사업본부장 오의수 (吳義壽) 여신지원본부 사업본부장 겸 리스크관리본부 사업본부장 배경일 (裵庚一) 카드고객본부 사업본부장 이경준 (李敬俊) ◇지역본부장 서부지역본부 본부장 송기병 (宋奇炳)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 이동열 (李東烈) ◇부 서 장 e-business부 부장 고일영 (高一永) 신탁운용실 실장 김교성 (金敎成) 정보시스템부 팀장 김명수 (金明洙) 정보개발팀 개인고객본부 센터장 김창구 (金昌九) 고객만족센터 기업개선부 부장 남상을 (南相乙) 심사부 심사팀 팀장 노영완 (盧泳완) 개인고객부 부장 노희성 (盧熙成) 종합기획부 IR팀 팀장 동학림 (董鶴林) 영 업 부 부장 민홍기 (閔泓基) 심사부 부장 백광인 (白廣寅) 개인마케팅부 팀장 양영재 (梁永宰) PB사업팀 비서실 실장 유석하 (柳錫夏) 자금운용실 실장 윤병국 (尹炳國) 기업마케팅부 부장 이경렬 (李庚烈) 컨설팅센터 센터장 이동주 (李東柱) 복지후생실 실장 이윤한 (李潤漢) 여신관리부 부장 장상헌 (張相憲) 카드사업부 팀장 정경호 (鄭慶鎬) 카드관리팀 정보시스템부 부장 정만선 (鄭萬先) 조사연구부 부장 조병선 (曺秉善) 정보시스템부 팀장 조용찬 (趙鏞燦) 정보관리팀 변화추진단 부단장 조희철 (曺喜哲) 개인마케팅부 부장 주영래 (周永來) 신용감리실 실장 최성필 (崔性弼) 기업고객부 부장 현병택 (玄丙宅) 정책금융실 실장 홍성택 (洪性澤) ◇지 점 장 충 무 로 지점장 강권석 (姜權錫) 송   도 지점장 강선 (姜銑) 중 화 동 지점장 강세중 (姜世重) 역삼 중앙 지점장 경장현 (慶將鉉) 속   초 지점장 기영종 (奇英鍾) 구 로 북 지점장 김기성 (金基成) 원   동 지점장 김노수 (金魯洙) 박 달 동 지점장 김동호 (金東昊) 연 희 동 지점장 김명렬 (金明烈) 신 문 로 지점장 김석영 (金石榮) 가 락 동 지점장 김석흥 (金錫興) 홍 은 동 지점장 김선영 (金善永) 금 남 로 지점장 김영선 (金永仙) 도 산 로 지점장 김영재 (金英栽) 구 로 동 지점장 김용만 (金龍滿) 신 제 주 지점장 김장영 (金壯永) 원 천 동 지점장 김재윤 (金在閏) 군   포 지점장 김정갑 (金正甲) 서 대 전 지점장 김정호 (金正鎬) 군 자 남 지점장 김진호 (金鎭浩) 청 량 리 지점장 김평만 (金平滿) 미 아 동 지점장 김형필 (金亨弼) 삼 성 동 지점장 김홍호 (金紅虎) 괴 안 동 지점장 김화중 (金和中) 창   원 지점장 남운택 (南云澤) 양 재 동 지점장 류치화 (柳致華) 노 원 역 지점장 박기웅 (朴奇雄) 주 안 북 지점장 박동집 (朴東集) 역   곡 지점장 박순현 (朴淳鉉) 금   촌 지점장 박영태 (朴英泰) 송   파 지점장 박용은 (朴容垠) 용산 전자 지점장 박윤수 (朴倫洙) 인 사 동 지점장 박재민 (朴載敏) 마   산 지점장 박혜성 (朴惠聖) 영 등 포 지점장 송형진 (宋炯珍) 과   천 지점장 신대하 (辛岱夏) 화 정 역 지점장 신동욱 (申東旭) 선 릉 역 지점장 안기만 (安基萬) 일산 마두 지점장 안성호 (安成浩) 온 수 동 지점장 양해권 (梁海權) 남가좌 동 지점장 염정철 (廉整哲) 내 외 동 지점장 오인환 (吳仁煥) 과천 중앙 지점장 윤완섭 (尹完燮) 가리봉 동 지점장 이강영 (李康永) 신 길 동 지점장 이계운 (李啓雲) 일   곡 지점장 이병오 (李炳 ) 논   산 지점장 이복용 (李福鎔) 등 촌 동 지점장 이상호 (李相鎬) 문 래 동 지점장 이성일 (李成一) 서 여의도 지점장 이윤희 (李潤熙) 부 전 동 지점장 이인수 (李麟秀) 이 태 원 지점장 이택천 (李宅千) 덕   산 지점장 이헌노 (李憲魯) 답 십 리 지점장 이헌우 (李憲雨) 대 연 동 지점장 이현용 (李賢鎔) 상   동 지점장 임재근 (林在根) 광   산 지점장 임정택 (林正澤) 통   영 지점장 장영철 (張寧哲) 방 이 역 지점장 전화숙 (田和淑) 이 수 교 지점장 정대일 (鄭大逸) 종   로 지점장 정병우 (鄭秉宇) 강   남 지점장 정상부 (鄭相簿) 범 천 동 지점장 정연흥 (鄭然興) 삼 양 동 지점장 정영곤 (鄭榮坤) 동 대 구 지점장 정충현 (鄭忠鉉) 도 림 동 지점장 조규정 (曺圭正) 방   산 지점장 조병배 (趙炳培) 동 광 양 지점장 조상혁 (曺商赫) 구 로 서 지점장 조정홍 (趙正洪) 작 전 역 지점장 조환정 (趙煥政) 보 광 동 지점장 주병옥 (朱秉玉) 용   산 지점장 천덕관 (千德寬) 퇴 계 로 지점장 최효택 (崔孝澤) 쌍 문 역 지점장 추원식 (秋元植) 노 량 진 지점장 한득수 (韓得洙) 상   평 지점장 한명환 (韓明煥) 워 커 힐 지점장 홍승재 (洪承宰) 길   동 지점장 황남선 (黃南善) 동 숭 동 지점장 황명수 (黃明秀) 중곡 1동 지점장 황지연 (黃止淵) ◇개설준비위원장 송   우 개설준비위원장 김광남 (金光男) 녹산 중앙 개설준비위원장 김병갑 (金秉甲) 일산 덕이 개설준비위원장 김영복 (金永福) 상동 중앙 개설준비위원장 문재환 (文在煥) ◇출장소장 낙 성 대  출장소장 김상엽 (金相燁) 능   곡  출장소장 김영규 (金永奎) 송 림 동 출장소장 김채수 (金彩洙) 오 정 동 출장소장 김형태 (金亨泰) 중 계 역 출장소장 이중대 (李重大) 도 곡 동  출장소장 임승균 (任昇均) 대 신 동 장소장 허영순 (許永順) ◇드림기업팀장 분   당 드림기업팀장 강선태 (姜善台) 검   단 드림기업팀장 구신회 (具信會) 인 덕 원 드림기업팀장 금동수 (琴東洙) 성남 공단 드림기업팀장 김기선 (金基銑) 영 업 부 드림기업팀장 김기영 (金基暎) 일산 주엽 드림기업팀장 김길남 (金吉南) 시   흥 드림기업팀장 김명도 (金明道) 구로1공단 드림기업팀장 김종우 (金鍾雨) 일산 마두 드림기업팀장 나기웅 (羅基雄) 동 수 원 드림기업팀장 박진욱 (朴鎭旭) 영   통 드림기업팀장 백세종 (白世鍾) 작 전 역 드림기업팀장 손환성 (孫煥成) 대구유통단지 드림기업팀장 송봉환 (宋鳳桓) 송   탄 드림기업팀장 유태선 (柳泰善) 통   영 드림기업팀장 이종일 (李鍾一) 테헤란 로 드림기업팀장 임성환 (林成煥) 평   택 드림기업팀장 홍기국 (洪起國)
2003.02.03 I 양효석 기자
  • "자랑스런 삼성인상" 10명 수상
  • [edaily 김수헌기자]삼성그룹은 지난해 남다른 헌신과 탁월한 업적을 보인 임직원 10명을 "2003년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로 선정, 9일 오후 3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1직급 특별승진과 함께 50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재직중 2회 이상 수상자로 선정된 임직원은 "삼성 명예의 전당"에 추대될 수 있는 후보자격이 주어진다. 이건희 삼성 회장과 주요 계열사 사장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시상식에서 세계 수준의 핵심기술을 개발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기술상"은 ▲최정혁 삼성전자(05930) 메모리사업부 수석(90나노 기술 세계 최초 세계 최대용량(2Gb) 플래시메모리 개발) ▲박인식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연구소 수석(차세대 디스크 저장장치 Blu-ray Disc 기술 표준화 주도) ▲김창용 삼성종합기술원 멀티미디어LAB 전문연구원(신방식 LCD 구조 및 표현기술 개발) ▲천방훈 삼성전자 CTO전략실 연구위원(IMT-2000단말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설계 구현) 등이 수상했다. 탁월한 성과로 회사경영에 기여한 공적상은 ▲김종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품기획담당 부(애니콜 시장우위와 수익율 제고) ▲곽재민 삼성물산 건설부문 브랜드마케팅 담당 부장(래미안 브랜드 육성) ▲이재경 삼성전자 반도체10라인 생산부장(6, 7, 8, 10라인 제조혁신 주도)이 받았다. 창의와 혁신적인 디자인을 개발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디자인상은 출시 1년만에 470만대를 판매한 애니콜 SGH-T100을 디자인한 현상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책임이 수상했다. 또 협력업체를 포함해 삼성 안팎에서 경영발전에 기여한데 대해 시상하는 특별상은 삼성전자 협력업체로서 수입에 의존해오던 배터리 보호회로를 자체 개발해 원가절감에 기여한 (주)이랜텍(54210) 이세용 대표와 경영 각 부문 원가절감 혁신을 주도해 이익 개선에 기여한 삼성전자 원가절감혁신TF(김명수부장 외 6명)가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2003.01.09 I 김수헌 기자
  • "신화정보, 2005년까지 고성장 기대"-홍창표 사장
  • [edaily 이경탑기자] 홍창표 신화정보(54650)시스템 대표이사는 "신화정보의 2005년까지 연평균순이익 증가율이 93%에 이르고 매출액도 이 기간 52%씩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신화정보시스템은 현재 제공하고 있는 반도체, 전자부품과 솔루션의 유통사업외에 UWB 사업을 미래 주력사업으로 육성키로 했다. 홍 사장은 4일 서울 63빌딩에서 개최된 기업설명회에서 "올해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117억4000만원과 4억8200만원씩으로 추정됐고 2005년 예상매출과 순익 목표로 각각 308억원과 38억원씩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내년도 매출과 순익은 올추정치에 비해 각각 25.2%와 86.7%씩 증가한 147억원과 9억원씩이 전망됐다. 또 2004년 매출액은 2003년대비 38.1% 늘어난 203억원, 순익은 111.1% 증가한 19억원으로 추정됐다. 신화정보의 UWB관련 매출 목표는 2003년 2억원, 2004년 28억원, 2005년 99억원 등으로 소개됐다. UWB란 수 GHz폭의 주파수 대역을 사용,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무선통신기술로서 데이터 전송속도나 소비전력 등에서 현재의 무선랜이나 블루투스에 비해 탁월한 성능을 갖고 있는 차세대 무선통신기술이다. 홍 사장은 "UWB를 향후 주력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내 블루투스 전문가인 김명수 연구소장 및 러시아와 인도의 전문 엔지니어를 확보했고, 현재 글로벌 컴퍼니와의 제휴를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2002.12.05 I 이경탑 기자
  • 현대모비스, 천안 보쉬ABS공장 인수-IR
  • [edaily] 현대모비스(12330)가 내달중 충남 천안에 있는 보쉬기전의 ABS 공장을 인수, 현재 개발중인 ABS 8모델을 비롯해 TCS, ESP 등 자동차 첨단 제어장치 생산공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기아차 중국 합작공장(강소성 염성기차) 및 현대차 중국 합작공장(북경기차)과 현대차가 추진중인 미국 공장 등 해외생산기지에 동반 진출, 서플라이 파크(부품지원 설비)를 구축해 자동차 모듈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박정인 현대모비스 회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쏘나타 후속모델이 출시되는 2004년부터 자동차 모듈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와 내년이 자동차 부품사업의 발전단계라면 쏘나타 후속모델 출시(NF프로젝트)부터 모듈과 전장의 장착 비율이 높아져 2004년 이후 부품사업의 본격적인 결실을 거둘 것이라는 설명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통해 칵핏모듈 샤시모듈 에어백 등의 2004년 이후 시장점유율이 50%에 육박하거나 이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으며 오는 2010년 13조원의 매출을 달성, 세계 10대 자동차 부품업체로 발돋움한다는 방침이다. 미전환 해외 전환사채(CB) 5086만달러(520만주)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9월 조흥 신한 외환은행과 맺은 300억원의 자사주 신탁을 통해 최대한 소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명수 재경담당 이사는 "현재 자사주신탁 금액중 200억원 정도가 남아있고, 이 자금이 모자랄 경우 신탁금액을 늘려 CB 전환에 따른 주가 하락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내달 29일 보호예수에서 풀리는 우리사주물량중 현재 100만주가 인출되지 않은 상태지만 최근 주가가 올라 그 이전에 대부분 인출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부품제조사업의 매출이 올해 1조2501억원을 기록, 지난해의 6637억원의 두배로 늘어난데 이어 내년에는 2조164억원, 2004년 2조9554억원 등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매출 및 영업이익 목표는 각각 3조2775억원과 4081억원으로 잡았다. 지난해에는 매출 2조9647억원과 영업이익 3574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부채비율은 지난해말 187.7%에서 올해말 139.3% 낮출 계획이다
2002.02.27 I 김기성 기자
  • 업계, 인터넷산업 활성화방안 건의-정통부장관 간담회
  • [edaily] 인터넷 기업들이 정보통신부 장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인터넷 산업 발전을 위해 전자상거래 공급자 보증협의회 운영과 자금유동성 확보를 위한 "인터넷전용펀드" 확대 운영 등을 건의했다. 인터넷 기업 대표들은 지난 6일 오후 한국인터넷기업협회(www.kinternet.org)가 주최한 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 초청 간담회에 참석, 사업상 애로사항을 알리는 한편, 인터넷 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건의했다. 간담회에는 이금룡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을 비롯, 하이홈 최재학 대표, 한국MS 고현진 대표, 지오이네트 전성영 대표, 네띠앙 홍윤선 대표, 팍스넷 박창기 대표, 시큐어소프트 김홍선 대표, 넷피아 이판정 대표와 협회 경남지국의 김휘용 디지털월드대표, 울산지국의 김명수 3A정보기술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보통신부의 "e-Biz 활성화 지원단" 사업 진행사항을 포함한 협회의 경과보고와 주요현안 논의에 이어 인터넷 기업들이 자신들의 애로사항을 발표했다. 또 인터넷 인프라 산업의 지속적인 확충 계획(초고속 정보통신망 3단계 구축계획, 인터넷 신주소체계(IPv6) 도입 추진 등)과 인터넷 지원산업의 내수시장 확대, 제도 및 경영지원, 수익기반 확충에 대한 정보통신부의 구체적인 지원 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업계에서는 인터넷 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전자상거래 공급자 보증협의체" 운영 건과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인터넷 전용펀드" 확대 운영 등 을 건의했다. 업계는 인터넷기업에 대한 구매자인 정부의 불신감이 수익구조 개선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보증협의회를 구성하고 보증마크제 등을 실시해 이같은 요인을 줄여나가자고 건의했다. 또 정통부에서 지난해말과 올초 IT 및 인터넷 산업발전을 위한 인터넷전용펀드를 결성,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투자빈도가 적다며 이에따라 1500억원 규모의 정보통신투자조합의 1% 정도를 협회가 주최하는 분기당 1회 열리는 "인터넷 기업 투자박람회" 투자를 의무화할 것을 건의했다. 인력난 해소를 위한 방편으로는 오프라인 기업의 우수인력에 대한 e-비즈 전환교육을 실시, 인터넷 기업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표준약관을 제정하고 여신전문금융법상의 근거조항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으며,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위해 접속료를 인하해 달라고 건의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정보통신부 장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현 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 초청 간담회는 첫번째다.
2001.07.07 I 김윤경 기자
  • 인터넷기업협회, 정통부장관 초청 간담회 개최
  • [edaily] 한국인터넷기업협회(www.kinternet.org)는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 포스코빌딩 19층 "피닉스"에서 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금룡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을 비롯해 협회 임원단 이상 주요 기업대표와 지난 상반기에 발족된 협회 경남 및 울산지국 대표 등 16명이 참가한다. 주요 참가자는 하이홈 최재학 대표, 한국MS 고현진 대표, 지오이네트 전성영 대표, 네띠앙 홍윤선 대표, 팍스넷 박창기 대표, 시큐어소프트 김홍선 대표, 넷피아 이판정 대표를 비롯, 협회 경남지국의 김휘용 디지털월드대표, 울산지국의 김명수 3A정보기술 대표 등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보통신부의 "e-Biz 활성화 지원단" 사업 진행사항을 포함한 협회의 경과보고와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인터넷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 건의할 예정이며, 인터넷 인프라 산업의 지속적인 확충 계획(초고속 정보통신망 3단계 구축계획, 인터넷 신주소체계(IPv6) 도입 추진 등)과 인터넷 지원산업의 내수시장 확대, 제도 및 경영지원, 수익기반 확충에 대한 정보통신부의 구체적인 지원 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협회는 또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전자상거래 공급자 보증협의체" 운영 건과,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인터넷 전용펀드" 확대 운영 등 인터넷 산업 발전을 위한 당면과제를 건의할 예정이다. 협회는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정보통신부 장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현 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 초청 간담회는 처음이다.
2001.07.05 I 김윤경 기자
  • 인터넷기업협회, 지방 네트워크강화-울산지부 결성
  • [edaily]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e-Biz 활성화 지원단"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인터넷 벤처산업의 전국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울산지부 결성식 및 울산인터넷기업협회 창립총회를 18일 오후 2시, 울산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갖는다. 인터넷기업협회는 지난 2월 부산 및 경남지역 인터넷기업협회와의 제휴와 지부결성을 마쳤다. 정보통신부와 울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울산지역 50여개 인터넷 벤처기업이 모여 울산 인터넷 기업협회 창립총회를 갖고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울산지부 제휴 결성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금룡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 김명수 울산인터넷기업협회장을 비롯해 윤두환 국회의원(한나라당), 김동수 정보통신부 정보기반 심의관, 송철호 변호사, 이규정 새천년민주당 울산남구지부장, 강석구 울산시 산업건설위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후에는 박광일 교수(울산기능대 평생교육원장)의 "정보화시대의 디지털 경영전략" 특강을 갖고 울산 및 서울에서 지오이네트의 전성영 사장이 e-Biz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협회측은 "이번 울산인터넷기업협회 창립을 통해 인터넷전국네트워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단순한 지부 결성이나 제휴를 넘어 지방 네트워크의 효율적 운영으로 전국적인 인터넷산업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위해 우선 협회가 주관하는 "인터넷기업 투자박람회"에 지방 인터넷 벤처기업의 참가를 유도하고, 지방 인터넷기업 활성화를 위한 지부장 간담회 등을 통해 각종 정책개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각 지역 협회의 세부 사업계획 공유를 통해 사업별 공동 진행방식을 협의하고, 대학순회강연회, 인터넷기업 대상의 세미나, i-CEO 모임 등을 지방으로 확대 개최해 인터넷 벤처기업간의 네트워크 확충과 인터넷 산업의 국가경쟁력 제고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협회는 부산/경남, 울산 지역의 지부 결성에 이어 다음달에는 인천 및 광주/전남 지역과 지부 결성을 추진할 계획이며, 하반기까지 대전/충청, 춘천/강원, 전주/전북 등 전국 8대권역과의 지부 결성을 마무리할 게획이다.
2001.05.17 I 김윤경 기자
  • 현대차그룹, 재무임원 대거 승진-구매부문 친정 체제
  •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주요 3개 계열사의 재무담당 임원을 대거 승진시켜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정몽구 회장이 둘째사위인 현대모비스의 정태영 전무를 기아차 구매본부장으로 발령하는 등 친정체제를 더욱 강화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연말 정기인사에서 채양기 재무관리실장을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시켰고 재경본부 산하의 이정대 경영관리실장을 이사대우에서 상무로 전격 발탁했다. 이번에 승진한 김치웅 상무도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에서 재경실장을 지내다 지난해 현대차로 옮겨온 재무통이다. 또 기아자동차도 구태환 재경실장을 이사대우에서 이사로 한계단 올렸으며 IR 팀장인 엄성룡이사도 상무로 승진시켰다. 자동차부품전문회사로 변신중인 현대모비스도 김명수 재경실장을 이사대우에서 이사로 한계단 올리는 등 자동차관련 3사 모두 재무관리실장(또는 재경실장)을 승진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정몽구 회장의 장남으로 현대차 구매실장을 맡고 있는 정의선 이사가 상무로 승진한데 이어 둘째사위인 정태영 현대모비스전무도 기아차로 옮기면서 구매본부장을 맡게돼 인사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 전무는 현대모비스에서 자동차부품사업본부장을 맡아 차부품사업 전반에 대해 정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대관계자는 이와 관련, "자동차업종 성격상 구매부문은 전체 매출의 60%안팎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부문"이라며 "현대차, 기아차의 구매부문에 대해 친정체제를 구축, 원가 절감을 통해 기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정 회장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2001.01.02 I 문주용 기자
  • 이지닷컴,반기 영업익 흑자반전
  • (주)이지닷컴은 상반기에 영업이익 순이익에서 플러스를 기록했으나 경상이익에선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7일 증권거래소에 보고했다. 지난해에는 영업이익 경상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적자였다. 매출액은 무려 전년동기에 비해 476% 증가한 159억2200만원에 달했다. 순이익이 607억원에 달한 것은 채무면제이익 635억7000만원이 반영된 결과다. 이 회사의 김명수 과장은 "이번에 화의인가 조기종결조건으로 채권단에서 채무면제를 해줬기 때문에 순이익이 났다"고 말했다. 김과장은 "올해 PCB 업종의 호조와 하반기 매출이 많은 점을 고려할 때 하반기 매출은 상반기보다 2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올해안에 경상이익에서 흑자를 내기는 어렵다"고 강조했다. 김과장은 "매출이 늘고 주가가 어느 수준을 유지해 준다면 전환사채가 자본으로 유입돼 내년에는 경영정상화가 가능하리라 본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지난 98년 9월 11일 화의인가가 확정된 후 PCB제품의 매출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현재 호황업종인 PCB제조및 판매사업에만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향후 지속적인 통신사업(교환기,단말기)위주로 영업방향을 전환할 방침이다. MLB(다층) 물량 확보를 위해 BGA, MODULE, COB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생산체제를 확립할 계획이다. [이지닷컴 상반기 실적] (단위:백만원) 구분 00반기 99반기 증감률 매출액 15,922 2,766 476% 영업이익 137 (-)3,981 -103% 경상이익 (-)2,867 (-)11,837 -76% 당기순이익 60,702 (-)11,837 -613%
2000.08.07 I 허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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