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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646건

  • SK증권 조직개편..랩운용팀 신설
  • [edaily 권소현기자] SK증권(001510)이 1일 랩운용팀을 신설하는 등 이익창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우선 기업금융사업본부에 프로젝트(Project)금융팀, IPO팀, 채권운용팀을 신설함으로써 신성장 모델 발굴을 통한 이익창출을 추구해 나가기로 했다. 또 리테일사업본부 산하 4개 지역본부를 2개 지역본부로 통합 운영하고 랩운용팀을 신설, 일임형 랩어카운트 추진을 위한 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SK증권 조직은 기존 3사업본부, 4지역본부, 2위원회, 4실, 23팀, 53지점에서 3사업본부, 2지역본부, 3위원회, 4실, 29팀, 53지점으로 변경됐다. 한편 이와 함께 SK증권은 인사이동을 시행했다. 다음은 인사이동 내용. △리서치센터장 직무대행 전우종(田祐宗) <지점장> △영업부 조상동(趙相東) △삼성지점 김윤식(金潤植) △송파지점 김홍규(金洪圭) △성남지점 이원선(李元善) △압구정지점 정홍근(鄭洪根) △상계지점 한신제(韓臣濟) △삼성지점 자산관리영업지점 김일봉(金一奉) <팀장> △경영기획팀 박봉용(朴奉容) △Asset Mgt.팀 권혁동(權赫東) △IPO팀 민병원(閔丙元) △SUPEX추진팀 유정년(柳定年) △마케팅팀 정승재(鄭丞宰) △기업금융2팀 이성형(李聖炯) △프로젝트금융팀 유성훈(兪成勳) △채권영업팀 박영완(朴永完) △채권운용팀 김병욱(金炳旭) △금융상품영업2팀 이병휘(李秉輝)
2004.04.01 I 권소현 기자
  • (화제)리드코프는 "리틀 굿모닝증권?"
  • [edaily 김세형기자] 대부업에 신규 진출한 리드코프(12700)가 굿모닝증권(현 굿모닝신한증권) 출신 인사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리틀 굿모닝증권"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대주주가 굿모닝증권의 이전 대주주였던 다국적 투자회사 H&Q여서 이러한 별칭은 더 잘 어울려 보인다. 리드코프는 22일 다음달 7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김병욱씨를 이사로, 강창희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감사로는 조정환씨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창희씨는 이전 굿모닝투자신탁운용(현 PCA투신운용)의 대표이사를 지냈던 인물(현재는 PCA의 경제교육연구소장)이고 조정환씨는 증권감독원 과장을 거쳐 굿모닝증권 상임감사를 역임했었다. 지난달 2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선임되고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정삼씨 역시 굿모닝증권 출신이다. 올해 2월초까지 굿모닝신한증권의 캐피탈 마켓을 담당하며 부사장으로 일해 왔다. 박정삼 대표이사는 리드코프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굿모닝신한증권 재무본부에서 일하던 김승수 상무도 데려갔다. 김승수씨는 현재 리드코프에서 전무로 일하고 있다. H&Q는 지난 98년 8월 쌍용그룹으로부터 지분을 인수하면서 굿모닝증권의 대주주가 됐다. 또 지난 2000년초 회사가 운용하는 펀드를 통해 주식을 추가 인수하면서 리드코프의 대주주로도 등재됐다. 지난해 신한지주에 지분을 처분하면서 굿모닝증권에서 손을 뗀 뒤 이제는 굿모닝증권 출신 인물들을 리드코프에 기용하고 있는 셈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에는 대부업이라는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돼 왔지만 최근 사업을 시작하면서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같은 분야는 아니지만 금융 쪽에서 일하던 인물이 적격이겠다 싶어 대주주인 H&Q가 굿모닝증권 인사들을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리드코프는 이달초 싱가포르투자청을 투자자로 끌어들이는 등 총 172억원의 신규 자금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부업 영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미 강남1호점을 개점한데 이어 오는 23일과 다음달초 영등포점과 노원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며 올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주요 인구밀집지역에 15∼20개의 지점 네크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03.04.22 I 김세형 기자
  • 휴먼컴, 프로덕션 설립..방송사 PD 대거 영입
  • [edaily] XML 솔루션 전문업체인 휴먼컴(36660)은 엔터테인먼트 관련 신규사업인 프로덕션 설립을 위해 방송사 출신 전문PD 6명을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영입한 인물은 윤인섭 전 SBS 부국장, 주병대 전 SBS 차장, 김병욱 전 SBS 차장, 이상훈 전 SBS CP, 최성인 전 SBS 차장, 윤상섭 전 SBS PD 등이다. 이들은 공중파 방송의 각종 연예프로와 시트콤을 제작하던 전문 PD들이다. 휴먼컴측은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공중파와 케이블TV 등에 시트콤을 제작, 공급할 것"이라며 "이번 영입 인사들과의 계약기간인 4년동안 프로덕션 사업에서 최소 400억원의 매출과 6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영입 PD들 약력> ◇윤인섭 PD : SBS 전부국장, KBS PD, TBS15기 젊음의 행진, 가요무대, 쇼비디오쟈키(KBS) 코미디전망대(SBS) ◇주병대 PD : SBS 전 차장, KBS 10기 유머일번지, 코미디하이웨이(KBS), 現동물원 사람들(KBS) 오박사네사람들, LA아리랑, 카이스트(SBS) ◇김병욱 PD : SBS 전 차장, MBC PD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SBS) ◇이상훈 PD : SBS 전 CP, KBS 14기 기쁜우리 토요일, 좋은세상 만들기, 뷰티플라이프, 현 여고시절(SBS) ◇최성인 PD : 기쁜우리 토요일, 기분좋은 밤, 생방송 희망본부 등(SBS) ◇윤상섭 PD : 주병진 데이트라인, 뷰티플라이프(SBS), 현 동물원 사람들(KBS)
2002.03.19 I 문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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